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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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朝鮮大學校 女子高等學校 Chosun University Girls'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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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colbgcolor=white,#191919> 참되게, 새롭게, 부지런히, 아름답게 | |
상징 | 교목 | 소나무 |
교화 | 개나리 | |
교색 | 조선청색 | |
구분 |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 과학중점고등학교) | |
소재국가 | 대한민국 | |
개교 | 1961년 11월 조선대학교가정여자고등학교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 |
학생 수 | 586명[기준] | |
교직원 수 | 57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광주광역시교육청 |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 36 (지산동)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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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산하의 부속 학교 중 하나이다.2. 학교 연혁
- 1946년 9월 29일: 조선대학교 설립
- 1961년 11월 18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와 조선대학교가정여자고등학교로 분리 설립
- 1962년 12월 1일: 초대 교장 김인곤 선생 취임
- 1964년 4월 23일: 조선대학교가정여자고등학교를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를 받음
- 1970년 2월 13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와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를 분리
- 1977년 2월 26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 36 신축교사로 이전
- 2000년 6월 2일: 숭미관(종합체육관) 준공
- 2002년 3월 1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온라인 재택학습 연구학교 운영
- 2016년 3월 1일: 교육부 요청 과학중점학교 과학 수학 과제연구 및 R&E 프로젝트 학습에 대한 특성화모형 연구학교 지정(2년)
- 2018년 3월 1일: 제13대 교장 장병훈 선생 취임
- 2019년 1월 31일: 제58회 졸업식(291명, 누계 24,449명)
- 2019년 3월 4일: 제61회 입학식(243명)
- 2020년 1월 31일: 제59회 졸업식(255명, 누계 24,705명)
- 2020년 3월 2일: 제62회 입학식(213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목
소나무
3.2. 교화
개나리
3.3. 교색
조선 청색
3.4. 교가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느 곤 못 가랴가사는 조선대학교 및 다른 부속 학교와 같으나, 마지막 '조대여고' 부분만을 배리에이션으로 쓴다. 조선대학교는 '조선대학'으로 부른다.
4. 학교 시설
- 숭미관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있는데 광주 내의 학교 중에서 가장 넓다고 알려져 있다.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외국 선수단들의 핸드볼 연습용 체육관으로 쓰였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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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학교 본관 쪽과 가까운 쪽의 운동장이 우레탄 육상트랙이었으나 유해물질이 나오는 요소로 규정되자 2017년에 들어서 갈아엎고 잔디를 심었다.
- 2019년 12월 18일부터 학교 급식실 석면 제거 공사가 시작되었다. 석면 제거 공사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급식실을 아예 새로 짓고 있다. 그래서 현재 재학생의 경우 위탁급식을 진행 중이며 반에서 급실을 먹는다. 이 공사는 2020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920년 8월 중순부터 다시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기 시작했다.
-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원격수업실이 만들어졌다.
- 2022년 12월쯤부터 학교의 경사로의 바닥재를 석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 때문에 예고도 없이 신발장의 위치가 바뀌는 일이 가끔 있었다.)
- 학교 매점이 코로나 이후로 없어지고[3] 자판기 3대가 들어왔다.(음료수 자판기 2대, 과자 자판기 1대)
- 2023년 겨울방학부터 시설을 전체적으로 바꾸는 공사를 시작했다. 2024년 기준 5층은 전부 새 교실로 교체되었으며, 4층은 일부 교체되었다.
5. 학교 생활
- 춘추복의 경우 흰색 셔츠와 진한 회색의 니트조끼와 치마(혹은 바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재학생의 경우 석가탑, 코끼리 등 교복에 귀여운 애칭을 만들어 주었다. 하복의 경우 블라우스가 딸기우유색이다.
- 울타리 하나로 조대여중과 바로 맞닿아있다. 조대여중으로 바로 건너갈 수 있는 통로도 있으나 상시에는 막아 놓는다.
- 2019년 1학년은 주4일[4] 야자를 하는 학생들을 모아 도서관에서 야자를 했으며 졸거나 떠드는 등의 이유로 3번 경고를 받으면 야자에서 퇴출당하고, 휴대폰이 울리면 바로 퇴출당하는 혹독한 야자를 해야했다.
- 학교에 계단이 없다. 계단 대신 경사면으로 되어있는데 항상 물걸레로 청소를 시켜 청소시간에 거길 지나가다가 넘어지는 사람이 꽤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운이 안 좋으면 경사면을 따라 쭉 미끄러져 내려간다.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본인이 넘어지거나 남이 넘어지는 것을 한두 번은 꼭 보게 될 것이다.
- 학교가 한 번에 5층까지 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한 층씩 높여갔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층마다 반 크기와 경사의 높이가 다르다. 경사면을 오르다 보면 유독 힘이 드는 계단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수요일에 하교할 때 버스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수 있다. 특히 조선대학교 정류장을 거쳐오는 노선으로 하교하는 학생들은 특히 지옥이다. 정류장에 사람이 많은데 버스가 사람으로 꽉꽉차서 온다. 손잡이를 안 잡아도 서 있을 수 있을 정도일 때도 있다.
- 2021년 각 반의 TV를 스마트 TV로 교체했는데, 유튜브도 돼서 학생들이 좋아한다. YTN 뉴스도 나온다.
- 2020년 각 반[5]에 탈의실이 설치되었다.
- 운동장이 넓고 잔디로 깔려있지만 체육대회 빼고는 운동장을 사용하는 일이 없다. 체육을 할 때도 무조건 강당(숭미관)에서 한다.
-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운동장 가장자리를 따라 운동겸 도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볼 수 있다. 친구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학생들도 보이고 돗자리를 가져와 피크닉(?)을 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옆 주차장에선 사방치기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
- 숭미관 뒤에는 파와 야채를 키우는 밭이 있다.
- 산으로 둘러쌓여서 그런진 몰라도, 야자시간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벌레들이 엄청 들어온다.
- 토요자습을 운영한다. 희망하는 학생은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공부할 수 있다.
5.1. 과학중점고등학교
-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입학하기 전부터 과학중점반 배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학년이 바뀔 무렵 과학중점반에 들어가고 싶은 학생들의 경우 추가로 신청하여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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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하여 문과와 이과로 반을 나누는 것을 중단했다.[6] 2학년의 경우 사회과 교과목 중 세계지리, 세계사,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중에서 한 과목 이상 선택하여야 하고 과학과 교과목 중 물리 1, 화학 1, 생명과학 1, 지구과학 1 중에서 한 과목 이상 선택하여야 한다. 또한 진로 심화과목도 있으며 선택의 폭이 넓어 교육청에서 매우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하여 2학년의 경우 주 5일 수업 중 10시간 이상이 이동수업이 되었다. 선택 1부터 선택 6까지 모두 다 이동수업이며, 이 경우 2학년 전 학급의 학생을 모두 섞어 선택반을 구성하기 때문에 운이 안 좋을 경우 안 친한 학생과 선택반이 겹치는 우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현 3학년은 전 교시 이동수업으로 택1~7 ,택A~E로 나뉜다.
- 이과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대회 같은 것이 어느정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학생부 종합전형을 택할 이과학생이라면 유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