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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4:16:13

조 윌프리드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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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총가.jpg
조 윌프리드 송가
(Jo-Wilfried Tsonga)
생년월일 1985년 4월 17일 ([age(1985-04-17)]세)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출신지 프랑스 르망
프로데뷔 2004년
신장 188cm (6 ft 2 in)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5위
ATP 더블 랭킹 최고33위
개인전 통산 성적 465승 231패(66.81%)
복식 통산 성적 82승 66패(55.4%)
개인전 타이틀 획득 18회
통산 상금 획득 $22,365,07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커리어4. 테니스 성적5. 플레이 스타일6. 타 선수들과의 상대전적7. 여담

1. 개요

조 윌프리드 송가는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다. 리샤르 가스케, 가엘 몽피스, 질 시몽과 함께 2000년~2010년대 프랑스 테니스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그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2. 상세

2012년 세계 최고 랭킹 5위까지 기록했던 선수로 2008년부터 2017년 초반까지 전성기를 달렸던 선수이다. 이뤄놓은 커리어로 보면 최소 세계랭킹 3위 안에는 들어야 할 선수지만 선수 경력이 BIG 4의 전성기와 정통으로 겹치는 바람에...[1]

빅3의 시대가 열린 이래, 앤디 머레이,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다음으로 빅3와 잘 싸웠던 선수로 평가받는다.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마린 칠리치 스탠 바브린카 마저도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한테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열세이다. 그런데 송가는 빅3를 상대로 여러 임팩트 있는 업셋을 만들어 냈고,[2] 상대전적도 페더러 6승 12패, 나달 4승 10패, 조코비치 6승 17패로, 자신들보다 아래급인 선수들은 철저하게 썰고 다녔던 빅3을 상대로 어느정도 선전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것은 의외로 앤디 머레이한테는 절대적으로 열세라는 것이다. 상대전적이 2승 14패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송가와 비슷한 급의 다른 선수들이 빅3한테 쩔쩔매고 머레이한테는 어느 정도 호각을 이뤘는데, 송가는 반대로 빅3랑은 어느 정도 잘 싸우면서 머레이한테는 쩔쩔맸다.

3.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회
조 윌프레드 총가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05 불참 1라운드 불참 불참
2006 불참 불참 불참 불참
2007 1라운드 불참 4라운드 3라운드
2008 준우승 불참 불참 3라운드
2009 8강 4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2010 4강 4라운드 8강 불참
2011 3라운드 3라운드 4강 8강
2012 4라운드 8강 4강 2라운드
2013 8강 4강 2라운드 불참
2014 4라운드 4라운드 4라운드 4라운드
2015 불참 4강 3라운드 8강
2016 4라운드 3라운드 8강 8강
2017 8강 1라운드 3라운드 2라운드
2018 3라운드 불참 불참 불참
2019 2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1라운드
2020 1라운드 불참 취소[3] 불참
2021 불참 1라운드 1라운드 불참
2022 불참 1라운드 은퇴

기타 대회
빅 타이틀 우승 기록
마스터스 1000 로마 오픈 챔피언
다비드 날반디안
(2007)
조 윌프리드 송가
(2008)
노박 조코비치
(2009)
마스터스 1000 캐나다 마스터스 챔피언
라파엘 나달
(2013)
조 윌프리드 송가
(2014)
앤디 머레이
(2015)
올림픽
은메달 2012 런던 남자 복식[4]

4. 테니스 성적

2008년 호주 오픈 1라운드에서 9번시드인 앤디 머레이를 꺾고 4라운드에서 8번시드인 리샤르 가스케를 꺾었으며, 4강전에서 라파엘 나달을 3:0(6-2, 6-3, 6-2)로 압살하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에게 지며 준우승을 하였다.

2011년에는 런던에서 열린 ATP 투어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이후 2012년 단식 랭킹 5위에 오르며 최고랭킹을 갱신했다.

2022년, 롤랑 가로스 1회전에서 카스퍼 루드를 만나 패배하며 은퇴를 선언, 테니스계에서의 여정을 마쳤다. 강력한 컨텐더 중 하나인 루드를 상대로 예상외의 대선전을 했으나 4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완전히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3:1로 패배하였다.

커리어 통산 주요 성적은 2008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5회, 8강 진출 9회, 2011년 ATP 투어 파이널 준우승,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4강 진출 5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8회, 준우승 12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선수이다.

5. 플레이 스타일

평상시에는 강력한 포핸드를 바탕으로 대부분 베이스라인에서 랠리를 이어가며 경기를 진행하지만, 변칙적으로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는 비중이 높다. 서브도 최대 237km/h까지 찍어봤을 정도로 빠르고 네트 플레이도 훌륭하기 때문. 위기 상황에서의 멘탈도 좋은 편인데,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에 몰렸을 때 다음 포인트를 따낼 확률이 67%로 현역이었을 당시 Top5 안에 들었던 수치이다.[5]

타고난 감각으로 경기 중 감각적인 샷들을 많이 만들어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송가는 양손 백핸드지만 랠리 도중 변칙적으로 한 손 백핸드를 쓸 때도 있다.

다만 생각보다 낮은 서브 리턴 성공률, 깊은 각도를 못 만드는 백핸드는 다른 탑랭커들과 비교했을 시 부족한 편이다.

6. 타 선수들과의 상대전적

TOP 10 랭커들 중 문서가 존재하는 선수들만 기입하였습니다. (5전 이상)





7. 여담



[1] 실제로 5위를 했던 시절 당시 1~4위가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였다. [2] 가장 대표적인 게 2014년 캐나다 마스터스에서 당시 세계랭킹 1, 2위였던 조코비치 페더러를 모두 꺾고 우승한 것.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대회 취소 [4] 팀원은 미첼 로드라(Michaël Llodra). [5] 이보 카를로비치, 존 이스너, 밀로스 라오니치 다음이고 로저 페더러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