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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16:33

젤다(랑그릿사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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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
2.1. 1부2.2. 그녀의 정체2.3. 2부2.4. 3부
3. 캐릭터의 성능
3.1. 전용 장비
4.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4.1. 성능
5. 기타
5.1. 젤다5.2.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6. 스킨
6.1. 젤다6.2.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파일:젤다(랑그릿사 모바일).png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의 주연급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다 노조미. 로딩화면에선 아멜다와 더블 히로인 포지션에 위치한다.

2. 스토리

2.1. 1부

매튜가 어느날 만나고 홀연히 사라진 소녀. 매튜의 마족의 피에 이끌러 온 후 공투한 후에 홀연히 사라지는것을 반복한다.

2.2. 그녀의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랑그릿사 모바일 1부 스토리의 중요 스포일러 및 엔딩을 포함하므로 열람에 주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랑그릿사 5에서 알하자드는 회수 불가능이 되었고, 보젤은 카오스의 부활을 위해 새로운 알하자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젤다. 이름부터 스포일러로 젤다의 영문명인 zalrahda는 알하자드의 영문명 alhazard의 애너그램이다. 게임 스토리 초기에 나오던 마기사 역시 젤다. 결국 보젤의 의도대로 젤다는 알하자드가 되고 말았고, 보젤은 이를 들고 카오스의 부활의식을 시작한다. 이에 랑그릿사를 부활시킨 매튜일행이 돌입하여 맞서다가 보젤에게 매튜가 알하자드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알하자드는 마검인지라 매튜가 정신을 잃고 보젤에게 조종당할러는 찰나, 검안에 있던 젤다는 여전히 의식이 있었고, 스스로 매튜의 검이 되겠다고 배신을 해버리고 만다. 이후 보젤은 정신을 차린 매튜에게 랑그릿사가 아니라 자신이 만든 알하자드로 최후를 맞는다. }}}}}}

2.3. 2부

2.4. 3부

3. 캐릭터의 성능

프로필
파일:젤다.png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암살자/밴디트
소속 세력 파일:흑암윤회.png 파일:유성직격.png 파일:초월영역.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밴디트
1차 전직 닌자 데몬 스워드
2차 전직 쉐도우 디스오더
고유기술
파일:젤다_숨바꼭질.jpg 숨바꼭질
★★★☆☆☆ 치명타율 +10%.
행동 종료 시 [위험 범위] 밖에 있다면 '잠행' 상태 진입 :
'치명타율, 치명타 피해량 +15%, 받는 피해량 -15%, 이동력 +1, 지속 1턴'.
★★★★☆☆ 치명타율 +13%.
행동 종료 시 [위험 범위] 밖에 있다면 '잠행' 상태 진입 :
'치명타율, 치명타 피해량 +20%, 받는 피해량 -20%, 이동력 +2, 지속 1턴'.
★★★★★☆ 치명타율 +16%.
행동 종료 시 [위험 범위] 밖에 있다면 '잠행' 상태 진입 :
'치명타율, 치명타 피해량 +25%, 받는 피해량 -25%, 이동력 +3, 지속 1턴'.
★★★★★★ 치명타율 +20%.
행동 종료 시 [위험 범위] 밖에 있다면 '잠행' 상태 진입 :
'치명타율, 치명타 피해량 +30%, 받는 피해량 -30%, 이동력 +4, 지속 1턴'.

쥬그라와 같이 신캐 뽑기 배너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게 되었다.

대부분의 암살자가 그렇듯이 PVE보단 PVP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젤다는 그 중에서도 PVP에서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고유 스킬 숨바꼭질 버프의 이동력 증가를 이용해 맵 장악 및 거리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도 쉽다. 6성 기준으로 예열 시 이동력이 7칸[1]이 되면서 멀리 있던 젤다가 순식간에 달려와 타겟을 따는 모습은 그야말로 신출귀몰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뒤가 없는 암살자 특성상 룬스톤 2개로 스텟과 스킬을 전부 빼오는 건 필수고 보통은 암살자인 쉐도우 클래스로 운용한다. 마물 클래스의 경우 극카운터인 승려를 만나면 순삭당하기 때문에 초절이나 기혈마검 같은 핵심 스킬을 배운 뒤 무상성인 암살자로 갈아탄다.

젤다의 스킬인 기혈마검은 병사를 제물로 대량의 강화 효과를 얻는다. 병사와 함께 공격하고 피해를 흡수해주는 것이 정석인 랑그릿사에서 병사를 버리게 되면 아무리 버프가 있어도 위험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인 것이, 병사 수가 0일 때 영웅만 피해[2]를 주는 스킬인 절명일격을 보유하고 있고, 숨바꼭질의 피감 버프까지 합쳐지면 이게 맨몸 암살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전투 안정성과 킬 결정력을 자랑한다. 피해량에 비례해 부대 회복 옵션까지 있어 전투가 끝나면 풀피가 되어있는 젤다를 볼 수 있다.

입실론이 추가되기 전까지 유일한 메테오 스트라이크 진영의 초절요원이었다. 일격절진의 고유 효과는 주위 1칸 내에 아군이 없으면 주는 피해량 +10%, 부대 처치시 2칸 이동 가능, 일정 비율의 체력 회복 등 혼자 파고드는 히트앤런에 최적화된 효과로 워낙 유용한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순수 딜러인 젤다가 딜스킬을 희생하고 초절을 넣어도 1인분 이상을 하는 원동력이다. 유성 초절요원이 젤다 혼자 뿐이라고 해도 대부분 쉐리, 클라렛, 오메가 같이 대부분 유용해 유성 초절 보정으로 재미보기 좋다.

각성기도 상당히 좋은데 기혈마검의 상위호환 효과로 스킬 사용 시 디버프를 전부 제거하고 기혈마검 효과를 얻는데 각성기 사용한 다음 턴에 각성기는 절명일격[3]으로 바뀌게 되고, 적 처치 시 3칸 재이동이 가능하다. 기혈마검+절명일격+트릭스터 효과를 다 가진 스킬인 셈.
이 때문에 절명일격+기혈을 들지 않아도 돼서 각성기+혈전+초절을 기본으로 들고 초절을 받을 수 있으면 초절을 빼고 백스텝을 든다.

PVP에서는 룬스톤 2개와 각성 6코스트 해금으로 기혈마검+절명일격을 장착하고 초절도 채용률이 높다. 물론 이 셋이 고정픽은 아닌 것이 초절을 들면 대부분 좋지만, 자초절에 마검까지 하면 예열이 길기 때문에 초절은 보젤이나 리코리스, 기자로프같은 초절러에게 맡기고 아니면 강화 서포터로 대체하고 초절 대신 암살에 유용한 그림자 습격이나 트릭스터, 백스텝 같은 패시브로 대체하기도 한다. 사거리 밖에서 기혈마검을 준비하면서 숨바꼭질을 발동시키고, 다음 턴에 적진에 파고들어 적의 후위를 절명일격으로 확실하게 자르고 빠지는 전법으로 악명이 높다. 또한 기혈마검의 상위호환인 각성기까지 나오게 되면서 위상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그나마 다음턴에 쳐들어오는건 먼저 젤다를 끊는걸로 어떻게 막을 수 있지만 리아나의 어게인이나 윌러의 재정비로 재행동을 받아 쳐들어오는건 대처가 힘들다. 신캐들이 추가되면서 예전처럼 밴 1순위는 아니지만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

PVE에서는 사용하는 용병의 범용성, 장비 세팅, 성작 효율로 인한 육성 난이도가 높아 PVE 진행이 한창인 유저들에게는 레온, 쉐리에 비하면 효율과 우선순위가 낮다. 그래도 키우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영웅 구성 자체가 딜링과 기동성, 초절 성능 덕에 PVE에서 아예 못써먹을 정도는 절대로 아니다. 어느정도 육성된 젤다는 협동전이나 비경에서도 날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장비의 경우 극한마궁 or 수정단검[4](무기)+최후의 옷(방어구)+전용장비(투구)[5]+초저녁의 별[6](장신구)으로 대부분 드랍률이 낮은 템의 선호도가 높아 장비 세팅 난이도가 높다. 인챈트는 암살자들의 친구인 바람을 사용한다.

용병의 경우 전투 후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지옥불 사수가 선호된다. 기혈마검으로 희생된 사수가 전투 이후 부활하면서 추가 피해를 입혀 시너지가 좋은데 마검으로 병사가 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승려 상대로 갈려나갈 걱정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밴디트의 경우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암살자들이 각자 특성을 위해 시너지가 있는 타 용병들을 선호하게 되면서 범용성도 옛말이 되어 비추천.

율정의 길 효과로 공격 수치 상승, 그리고 병사가 전멸한 상태에서 행동 종료를 하면 재행동 가능하고, 해당 재행동의 이동력은 남은 이동력의 3칸을 추가한만큼 이동할 수 있다. 이제 각성기를 키면 곧바로 적을 칠 수 있으며, 그만큼 예열 시간이 줄어들었다. 거기다 숨바꼭질 + 바람까지 합치면 재행동으로 이동할 거리도 증가해 먼 거리에 있는 적들에게도 닿을 수 있다.

현 pvp 시점으로 젤다의 티어는 많이 내려가게 되었다. 우선 예열하기 위한 턴 소모가 현 시점에서 너무 심하고, 헬레나, 베르너, 로시카, 루크레치아와 같이 위험 범위를 넓히는 영웅으로 인해 숨바꼭질 효과를 얻기 쉽지 않으며, 무엇보다 치명타 발동을 못하게 하는 탱커인 힐다가 있기 때문이다.

3.1. 전용 장비

전용 장비
파일:젤다전장.png 따뜻한 기억
투구 생명 +(1, 2, 3, 4, 5)
행동 종료 시, 주변 2칸 이내 아군이 없을경우 생명 20% 회복 및 디버프 1개 제거.

젤다의 전용장비는 투구로 효과로는 행동 종료 시 자신 주위 2칸 내 아군이 없을 시 생명 회복과 더불어 디버프 1개를 제거한다. 효과로만 봤을 때 장신구인 고독한 별의 반지가 생각나는 효과다. pvp에서 젤다는 초절, 기혈마검, 절명일격 순으로 사용하는데 중앙에서 싸우는 경우가 아니면 젤다는 죽이고 바로 아군에게 합류하는게 어렵고 기혈의 효과로 전투 후 회복된다 하더라도 가끔 100%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전용장비는 이 문제를 보완해준다. 기혈로 채우지 못했던 생명을 회복시켜 주고 전투 전 받은 디버프 또한 제거해 줄 수 있다. 제왕의 관과 경쟁할 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인다

4.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 3부에 등장하며, 껍질소녀와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성우는 니시다 노조미로 젤다와 동일하다.

4.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보병/파이터
소속 세력 파일:리인카네이션 전생.png 파일:주각광환.png 파일:초월영역.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파이터
1차 전직 검의 사자 마검의 정령
2차 전직 검의 계승자 마검의 구현화
고유기술
  혼을 빨아드리는 부러진 검
★★★☆☆☆ 병종 상성 무시
전투 진입 시 피해 증가 +10%
전투 시작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 획득
검의 영혼의 힘 : 공격 +10%, 이동력 +2
사망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를 소모하여 생명 20% 수치로 부활
매 부활시 부대 회복량은 절반으로 감소
검의 영혼의 힘은 면역 및 해제불가. 중첩 불가
적 사망시 해당 위치에 특수효과 [영혼의 잠재] 생성
영혼의 잠재 :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행동 종료시, 자신 주변 1바퀴 이내에 있는 아군의 [영혼의 잠재] 로 [검의 영혼의 힘] 충전 가능
[영혼의 잠재] 는 다른 지형효과보다 우선도가 높다.
★★★★☆☆ 병종 상성 무시
전투 진입 시 피해 증가 +15%
전투 시작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 획득
검의 영혼의 힘 : 공격 +10%, 이동력 +2
사망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를 소모하여 생명 30% 수치로 부활
매 부활시 부대 회복량은 절반으로 감소
검의 영혼의 힘은 면역 및 해제불가. 중첩 불가
적 사망시 해당 위치에 특수효과 [영혼의 잠재] 생성
영혼의 잠재 :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행동 종료시, 자신 주변 1바퀴 이내에 있는 아군의 [영혼의 잠재] 로 [검의 영혼의 힘] 충전 가능
[영혼의 잠재] 는 다른 지형효과보다 우선도가 높다.
★★★★★☆ 병종 상성 무시
전투 진입 시 피해 증가 +20%
전투 시작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 획득
검의 영혼의 힘 : 공격 +10%, 이동력 +2
사망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를 소모하여 생명 40% 수치로 부활
매 부활시 부대 회복량은 절반으로 감소
검의 영혼의 힘은 면역 및 해제불가. 중첩 불가
적 사망시 해당 위치에 특수효과 [영혼의 잠재] 생성
영혼의 잠재 :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행동 종료시, 자신 주변 1바퀴 이내에 있는 아군의 [영혼의 잠재] 로 [검의 영혼의 힘] 충전 가능
[영혼의 잠재] 는 다른 지형효과보다 우선도가 높다.
★★★★★★ 병종 상성 무시
전투 진입 시 피해 증가 +30%
전투 시작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 획득
검의 영혼의 힘 : 공격 +10%, 이동력 +2
사망시 검의 영혼의 힘 효과를 소모하여 생명 50% 수치로 부활
매 부활시 부대 회복량은 절반으로 감소
검의 영혼의 힘은 면역 및 해제불가. 중첩 불가
적 사망시 해당 위치에 특수효과 [영혼의 잠재] 생성
영혼의 잠재 :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행동 종료시, 자신 주변 1바퀴 이내에 있는 아군의 [영혼의 잠재] 로 [검의 영혼의 힘] 충전 가능
[영혼의 잠재] 는 다른 지형효과보다 우선도가 높다.

4주년 기념으로 껍질소녀와 함께 추가된 영웅. 고기동 죽창에 특화된 영웅이다. 세계수의 현자가 틀디우스라고 불리는 것 처럼 이쪽은 틀젤다틀돌이[7]라고 불린다.

성능은 말 그대로 흉악 그 자체로, 병종무시 덕에 무식하게 단단단하고 딜도 센데, 조건부로 무제한 부활에 자신을 포함한 아군대상 지정 텔레포트 보유로 인한 정신나간 기동성을 자랑한다.

PvP에서는 최강의 후진입 캐릭터로 어떻게든 사거리 안에만 아군을 위치 시키는 순간 탱이든 딜러든 한방에 보내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엄청 단단한데다가 부활까지 있어서 한방에 보내기 쉽지 않은건 덤. 무엇보다 각성기가 부활 불가를 부여하는 검혼이라 부활 능력을 가진 탱커들의 천적이다. 거기에 검혼도 배워서 2연속 죽창도 가능하다.

장점은 암살자가 아닌 죽창 캐릭터에선 상당히 드문 높은 크리율과 수정 단검의 시너지를 통한 탱커 처리 능력, 그리고 텔레포트를 통한 최상의 기동력이다. 빛의 수호사도를 제외한 모든 탱커는 방버프 삭제+크리티컬 발동의 조건만 만족하면 바로 삭제되는 높은 딜 기대치를 보유하고 있고, 부활 불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부활을 믿고 목숨 하나 내주는 플레이도 불가능하다. 탱커조차 이렇게 삭제시키는데 딜러들은 맞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거기에 아군 또는 영혼의 잠재가 있는 곳으로 즉시 텔레포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동성 또한 전례가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일단 상대 진영에서 킬이 발생했거나 아군 캐릭터가 자리잡는데 성공했다면 진입을 막을 방법이 없다. 또한 계속해서 킬만 발생하는 교환 구도에선 구슬 먹기 부활쇼로 엄청난 이득이 발생한다. 일단 선교환에 성공만 한다면 그때부턴 저지할 방법이 아예 없는 극단적인 하이리턴은 아직까지 이 캐릭터 외엔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는 점점 고기동, 고화력화된 서밋아레나 환경상 작정하고 선교환을 시도하는 플레이를 밴픽으로 모두 봉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폴리알이나 웨탐 등 고기동 선공형 캐릭터와의 조합은 그 악랄함으로 명성이 높다.

단점은 선진입이 불가능한 캐릭터 특성상 자체적으로 판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거의 없고, 일단 스킬을 사용했다면 현자타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진입해서 킬을 따지 못한다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 꼽힌다. 가공할 진입 능력은 어디까지나 아군이 선제킬을 땄을 경우에나 유효한 것이지,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이 주도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선공권을 뺏긴 상태에서 아군 진영에만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는 교환 구도일 경우, 검의 영혼은 평범하게 딜은 강하지만 맷집도 약하고, 유지력도 없는 근접딜러일 뿐이다. 현자타임 해소를 위해 시계 인챈트를 사용할 경우 탱커 처리 능력이 현저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유성+수정 단검+어둠의 목걸이 세팅이 거의 정석화됐는데, 탱커 원펀치에 실패할 경우 극단적으로 가치가 낮아진다. 무한 부활은 얼핏 보면 엄청난 장점 같지만, 킬을 내는데 실패한 상황에서는 부질없이 수명을 연장할뿐이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실제로 부활 불가 디버프를 봉쇄할 수 있는 로젠실이 픽 된 상황에선 밴 순위가 매우 낮아지고, 아예 밴을 하지 않는 경우마저 있다.

5주년 이후 강신자 출시 이후는 보병폼으로 쓰는데, 강신자가 마족에게 제어불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병종을 바꿔서 쓰게 되었고, 에시엔/호프만 확업 이후 이속악세[8]라는 신규 악세가 추가되었고 보병/창병/수병/용족만 착용될 수 있기 때문에 보병이 이득이 높은편. 다만 네온을 상대로는 원래 마족폼이였으면 유의미한 반격딜을 줬을것을 보병폼으로는 네온 sp 패시브스킬로 인해 네온쪽이 선제공격을 하므로 보병폼은 그냥 일방적으로 털린다고 보면 되고 네온의 광역스킬의 효과인 보병 상대로 치유불가거는 효과에도 걸리는게 흠.

전용장비로 방어구 부위로 나왔는데 효과는 부활효과를 보유한 적과 전투시 공방이 10%올라가며, 부활시 그 자리에 장판을 생성한다(쿨3턴). 보병폼이 마족폼보다 공격력이 낮았던걸 어느정도 매꿀 수 있게 되었고, 웬만한 탱커는 부활레딘:나는?[9]대신 부활이 없어서 틀젤다 전장의 공격력 증가효과가 발동 안되니 더 잘 버틸 수 있다]이 있으며 세빛 같은 조건부 부활효과에도 발동되는게 큰 이점이다.

PvE는 무난하고 강력한 딜러지만 고유스킬인 혼을 빨아들이는 부러진 검의 효과로 인해 생성되는 영혼의 잠재가 나오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려서 기피된다. 특히 멀티에서는 꺼내는 순간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드므로 멀티에서는 내놓지 않는게 좋다.

장비세팅은 크게 두 개로 나뉜다. 첫 번째는 유성 인챈트를 채용한 극단적인 탱버스트 빌드이다. 장비는 수정단검/천녀의 날개옷/티르의 분노/어둠의 목걸이이다. 말 그대로 서밋에서 한 방에 탱커를 박살 내기 위한 세팅이다. 두 번째는 현자타임을 줄이기 위한 시계 세팅이다. 장비는 봉인된 수호자 or 참마도/천녀의 날개옷/티르의 분노/패자의 휘장 or 어둠의 목걸이이다. 에시엔 확업 이후는 전장과 이속악세는 확정으로 낀다고 보면된다.

5. 기타

5.1. 젤다

5.2.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6. 스킨

6.1. 젤다

파일:마검의정령.png
마검의 정령
파일:고상한협객.png
고상한 협객
파일:반짝이는음색.png
반짝이는 음색
파일:유대를잇는자.png
유대를 잇는 자
파일:짙푸른귀여움.png
짙푸른 귀여움

6.2.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1] 여기에 바람 인챈트를 쓴다면 최대 9칸 이동이 가능하다. [2] 영웅의 생명이 0이 되면 부대 전체의 생명이 자동으로 0이 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강력한 효과다. 당시에는 이런 공격을 젤다만 가지고 있어서 젤다의 사기성이 더 높았었다. [3] 그 다음 턴에는 다시 각성기로 돌아온다. [4] 둘 다 암살자와 잘 어울리는 무기로 극한마궁은 근접에서도 상당한 딜을 보여주고, 수정단검은 방어를 무시해 탱커를 한 방 처치하기에 좋다. [5] 전용장비가 없으면 제왕의 관 정도. [6] 또는 심판의 부적, 용살자 훈장 [7] 기존 젤다가 윾돌이 파생콘으로 만들어져 젤돌이라고 불렸는데, 랑그릿사의 윾돌이 파생콘중에 젤다버젼이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지 연장선으로 틀젤다도 틀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8] 공격을 하지않고 턴종하면 이동력+2 효과를, 여기서 바람효과가 발동되었으면 바람의 이동력 증가가 +3칸[11]이 된다. [9] 레딘도 사실 속죄자와 전장 효과로 부활을 보유 할 수 있으나, 속죄자는 디버프 하나만 묻어도 부활효과가 없어지고 전장은 레딘이 적을 격퇴해야 부활효과를 얻을 수 있는게 문 [10] 에시엔/호프만 확업 이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