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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0:52:56

제38전투비행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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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수송전대 교육사령부 기지지원전대 교육사령부 기지병원 제55교육비행전대 공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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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전투비행전대
第38戰鬪飛行戰隊
38th Fighter Group
파일:제38전투비행전대 부대마크.svg
뭉치자 최강38! 힘차고 활기차게!
<colbgcolor=#2F9AFF><colcolor=#fff> 창설일 1987년 12월 1일
상징명칭 군성대
약칭 38전대
CODE ICAO: RKJK / IATA: KUV / K-Site : K-8
소속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공군공중전투사령부
규모 비행전대
역할 대한민국 남서부 영공방위
비행전대장 대령 서동우 (공사 48기)
주임원사 원사 백영권 (부사후 166기)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 공군기지

1. 개요2. 상세
2.1. 역사2.2. 부대 마크
3. 예하 부서4. 파입부대5. 부대 특징 및 근무환경
5.1. 부대 특징5.2. 생활권5.3. 미군 및 복지시설
5.3.1. 미측 시설5.3.2. 한측 시설
5.4. 근무환경5.5. 기타
6. 출신인물
6.1. 전대장6.2. 장교/부사관6.3. 병
7. 사건사고
7.1. 전투기 추락사고 등 관련 사고
7.1.1. 2016년 장갑차 전복 사건7.1.2. 2019년 KF-16 추락사건
7.2.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7.2.1. 2015년 민간인 무단 출입 사건7.2.2. 2019년 하사 탈영 사건7.2.3. 2019년 일병 자살 사건7.2.4. 2021년 병사 택시 절도 사건
8. 기타
8.1. 전대가8.2. 부대관련 영상
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독립비행전대이며, 대한민국의 남서부 영공방위를 주 임무로 한다.

2. 상세

통칭 38전대.[1] 전대장은 공군 대령으로 보임된다. 1987년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 소속 독립 비행전대이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위치한 미합중국 공군 미합중국 태평양공군 제7공군 소속 제8전투비행단 기지에 공동 주둔하여 군산공항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다. 미합중국 공군의 전투비행단 내부에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비행전대가 있는 셈. 덕분에 군산 공군기지 게이트에는 대한민국 공군 군사경찰 미합중국 공군 군사경찰이 연합근무 중이다. 예하 비행대대로 KF-16을 운용 중인 제111전투비행대대가 있다. 2006년경까지 F-5를 운용 중이었지만, KF-16[2]으로 기종 변경하였다.


한미연합 공군의 상징성과 같은 곳으로서 제10전투비행단, 제11전투비행단과 마찬가지로 매일 저녁 5시30분에 한미 두 나라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곳이다. 이때 야외에 있으면 애국가는 물론 미합중국 국가에도 움직이지 못하고 경례를 해야 하기에 애국가가 시작되려는 시점에 사람들이 아무 건물이나 찾아가 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16_Kunsan_AB_Elephant_Walk.jpg
2012년 Elephant Walk 훈련 당시 사진[4]
미합중국 공군과 함께 2012년에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시행한 적이 있다. 위 사진 중 15대가 국군 항공기, 45대가 미군 항공기이다.

2.1. 역사[5]

2.2. 부대 마크

||<-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F9AFF><tablebgcolor=#fff,#1f2023><bgcolor=#2F9AFF><color=#fff> 제38전투비행전대
第38戰鬪飛行戰隊
38th Fighter Group ||
파일:제38전투비행전대 부대마크.svg
부대마크
조국의 평화를 지키는 서쪽 하늘의 빛이 되고자 하는 38전대원의 염원과
우주권까지 비약하고자 하는 공군의 염원을 동시에 담고 있음[6]
<colbgcolor=#2F9AFF><colcolor=#fff> 태극바탕 대한민국을 상징하며, 위국헌신의 애국심 표현
독수리 공군을 상징, 은빛의 테두리는 KF-16 기체의 단단함과 견고함을 상징
서쪽 하늘의 빛이 되고자 하는 38전대원의 염원
38(파란색 글씨) 38전투비행전대의 상징. 공군을 상징하는 독수리를 38전대가 떠받치고 있는 모양(독수리 날개 아래 좌우)

3. 예하 부서

||<-6><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F9AFF><tablebgcolor=#fff,#1f2023><bgcolor=#2F9AFF><color=#fff> 파일:제38전투비행전대 부대마크.svg
제38전투비행전대
☆ 탑건 / 공군 최우수 조종사 ☆ ||
<rowcolor=#fff> 연도 영예 비행대대 이름 계급 출처
2002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 제111전투비행대대 황승 소령 #
2008년 탑건 제111전투비행대대 박문범 대위 #
2017년 탑건 제111전투비행대대 김상원 소령 #


대공방어대가 한 때 해편되었으나 발칸포 개량 작업으로 26년 재창설 예정이다. 대방대 재창설 전이었던 10년대~20년대 초반에는 발칸 TO가 배정되어 있으나 기작과나 신궁에 배치했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군의 패트리어트가 기지 안에 주둔해 있으며 인근 영병산에는 한국군 방공포대가 주둔해 있다. 타 비행단과는 달리 군견소대는 없다.

4. 파입부대


군산 공군기지는 주한미군 제8전투비행단이 사용하는 비행장이며, 한국군은 일부 부지에 주둔해 있다. 토지 비율이 약 4.5% 정도 된다고 하는 듯.

5. 부대 특징 및 근무환경

5.1. 부대 특징

광활한 미군 비행단의 1/20도 안 되는 지역에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다. 전대 규모지만 독립 비행전대라는 특성상 비행단에 있을 만한 특기는 다 있다.

전대급 규모인지라 편제가 비행단보다 한 단계씩 낮다. 예를 들어, 비행단에서는 전대인 곳이 38전대에서는 대대로 있고, 대대는 중대, 중대는 반으로 존재한다.[8]

전대의 편제는 크게 전대본부, 작전지원대대, 기지방호대대, 항공정비대대로 나뉜다.[9] (편제 개편 전에는 전대본부, 기지대대, 군수대대로 이루어져있었는데 기지대대가 작전지원대대와 기지방호대대로 나뉘고, 보급중대가 군수대대에서 작전지원대대로 넘어갔으며, 군수대대가 항공정비대대로 바뀌었다.)

어지간한 전투비행단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부대이지만, 작은 부대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단점들이 꽤 있는 편이다. 생활권이 작은 것도 그렇고, 부대 인원이 많이 없기 때문에 서로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친화력도 그렇고, 미군 부대이기에 누릴 수 있는 복지시설이나 영어동아리 활동 등 여러모로 사령부/단급에 비하면 특별한 군생활을 보낼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면회가 가능하다. 면회 올 때 군산공항으로 가면 안된다. (간부들만 들어갈 수 있는 문이기 때문.[10]) 면회실은 비행장 정문에 있다. 두 나라 군대가 같이 있기 때문에 출입자 인가를 두 번 받아야 하는것도 재밌는 부분. 그리고 미측 출입절차가 까다롭다. 서류를 작성하고(물론 영어로), 신분증을 맡기고 통과하기까지 비교적 긴 시간이 걸린다.

면회 때 영내 순환버스를 탈 수 있다. 영내 순환버스는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 정문, BX, 미군BX 등을 들린다. 버스 시간표는 당직실이나 면회실에 있다. 면회 때 BX나 미군 BX를 가기 위해서는 정문에서 수송중대 버스를 타고 한참 들어와야 한다. 당연히 외부 음식점 배달도 안 되므로 미군 BX 이용이 금지돼있을 때는 가져온 음식외엔 먹을게 없다. 독신자 숙소 쪽에 식당이 있으나 군부대 식당에 걸맞게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관사와 독신자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간부들이 많이 이용해 병사들이 불편해한다.

업무 목적으로 부대에 방문하려면 정문이나 CVI게이트로 가야한다. 군 간부의 인솔(에스코트)하에 부대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부대 간부가 알려줄 것이다.

특이하게 불시검열이 불가능하다. 모든 검열은 사전에 연락하고 온다. 30년쯤 전 작사 불시검열단이 정문으로 찾아와서 미군에게 출입을 요구하자 38전대에 연락해 인솔할 인원이 와야한다고 하였고, 불시검열이기에 그냥 들어가겠다고 하니까 미군이 실탄이 든 권총을 뽑아들었다. SOFA협정 제3조 시설과 구역-보안 조치에 따라 한국군이 미공군 8비부대에 불시검열이란 이유로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었다. 현재도 2~3일 전 미리 미군에 통보하고 38전대 인원이 인솔해서 부대출입이 가능하다. 2019년 2월 KF-16 항공기 추락사고때도 사고조사단은 공군참모총장 원인철대장의 지시를 받고 왔음에도 당일에 부대 출입이 안 돼서 2일 후 38전대에 들어갔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미군과 함께 출입을 관리하기에 갖는 장점이 꽤 있는 편이다.

매년 가을마다 한미 연합 Friendship Day를 진행한다. 한국군팀과 미군팀을 구성하여 체육대회를 하고, 푸드트럭, 공연, 불꽃놀이 등 나름 재밌는 것들이 많다.

흔히들 미군기지 안에 있기 때문에 38전대에서 군복무를 하면 카투사의 공군버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지만, 미군 비행단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스템이 미군과는 별개로 돌아가기 때문에 미군과의 교류가 많은 부서가 아닌 이상 사실상 미군과는 남남이다. (교류가 많은 부서도 영어를 잘하는 인원 외에는 미군과 일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가끔씩 부서별 교류행사, 연합 체육대회, 영어 동아리 같은 것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남남은 아니다.

실제 미 35방공포여단 소속 카투사 병사가 2~3명 근무하고 있다. BX에서 지나가다가 종종 보인다.

5.2. 생활권

미군 비행단에 파입되어 있는 특성상, 한국군들이 미군 부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편이다. 한국군 생활권은 크게 4곳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본부권역[11], 후문권역[12], 군사경찰대[13], 그리고 목장[14]이다.

한국군 주요 생활관은 우주관, 비상관, 하늘관으로 이뤄져있다. 전대본부, 비행대대, 작전지원대대, 기지방호대대, 의무대, 기상대는 우주관과 비상관에서 생활하고, 항공정비대대는 하늘관에서 생활한다. 단, 수송중대, 군사경찰대, 관사관리반은 따로 떨어져있는 별도의 생활관을 사용한다. 우주관 2006년, 하늘관 2007년 신축 생활관으로 모두 신형 생활관이다.

생활관별로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하늘관(항공정비대대)은 군기가 있는 편이고[15][16], 우주관과 비상관(전대본부, 비행대대, 작전지원대대, 기지방호대대, 의무대, 기상대)은 편한 편이다.

다만, 같은 작전지원대대라도 수송중대 같은 경우는 산재생활관에서 따로 생활하기 때문에 또 분위기가 다르다. 군사경찰대와 목장도 마찬가지. 생활관이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전대 자체의 분위기 보다 각 생활관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편이다.

생활관은 동기 또는 근기수끼리 같은 방을 쓰는 것이 기본이다.
하늘관 기준으로 생활관은 소속 중대별로 나눠져 있으며, 기본 8인 1실이지만 병사 수급 상황에 따라 9인 1실, 혹은 2층 침대까지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늘관과 우주관 모두 독서실, 사이버지식정보방, 당직사관실, 휴게실이 있다. 한때 생활관 안에 갖가지 편의시설들이 있었지만 2019년 기준 당구장, 노래방, 오락기, 헬스장 등 각종 시설들은 병사복지시설건물(병사식당)로 이전했다.

병사식당은 한 곳뿐으로 2009년에 신축 되었다. 수송중대, 의무대, 군사경찰대 등은 미군 기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데 이런 곳들은 밥을 먹으러 갈 때마다 버스를 타고 병사식당까지 와야한다. 단, 영외탄약고(목장)의 경우 아예 이동배식을 한다.

한때 전대본부가 하늘관 바로 앞에 있었고[17] 식당은 우주관 바로 뒤에 있었으므로[18], 전대본부 근무자는 하루 생활권이 반경 50m 이내인 경우도 가능했다. BX를 안가면 운동부족이 될 지경. 하지만 2009년에 전대본부가 BX 옆으로 이사하면서 전대본부 근무자의 생활권이 강제로 넓어졌다. 반경 200m 쯤 될 듯. 이 정도 거리면 38전대에선 자전거를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거리다. (생활관에서 정통중대-전산정비실-BX를 거쳐 전대본부까지 도보로 4~5분 정도 걸린다.)

BX는 한 곳뿐이다. 비행단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있을건 다있다. (BX판매병들과 관리관, 특히 민간인 판매원들의 관리가 수준급) BX 앞에 조그만 휴게 시설, TV, 자판기 등이 설치되긴 했지만 규모가 규모인 만큼 크게 즐길 것은 없다.

기지교회가 주일마다 전 지역을 돌아준다. 만약 자기 중대에 교회버스가 오지 않는다면 기지교회로 전화해서 군종병에게 부탁하면 된다. 기지교회가 의무대와 함께 미군 지역 한가운데 떨어져있어서 교회갔다가 미군BX 들렸다오면 개꿀이다.[19]

5.3. 미군 및 복지시설

미군의 위엄을 피상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데, 미군 지역엔 골프장, 야구장, 미식축구장, 수영장, 체육관, 러닝트랙, 극장[20], 바베큐식당, 뷔페식당, 은행, 우체국, 클럽, 볼링장이 펼쳐져있다.

한국군 기준으론 꽤나 고급 설비들이 널려있지만, 미군 기준으론 복리후생이 떨어져 불만이라는 듯. 또한 미친듯이 반복되는 훈련, 각종 악조건에도 띄우는 항공기 및 가짓수[21]를 보면 혀가 내둘러질 정도.

해당 지역들은 허용된 시설[22] 을 제외하면 한국군 병사들은 출입할 수 없지만, 위에 서술한 대로 한국군 시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에 장거리 이동시에 지나치게 된다. 당연히 미군도 정말 자주 접하게 된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자.[23]

5.3.1. 미측 시설

기본적으로 한국군이 이용할 수 있는 미군 복지시설은 미군 BX 푸드코트, 볼링장, 울프팩, 로링클럽, 골프장 식당, 체육관 등이 있다.

해당 시설들은 일과 이후와 휴일에는 병사 단독 이용이 가능하고, 일과 중에는 간부 동행 시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면회 시에도 이용 가능하다.[24]

다만 한국군 병사들의 잘못으로 중지되기도 한다.[25] 물론 전대장이 굉장히 좋은 사람일 경우 병사들을 위해 최대한 추가적인 미군시설들을 이용해줄 수 있게 나서서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

미군 BX의 경우 일과 이후와 휴일 이용이 가능하다. 평일에는 주로 차량이 있는 간부(야근하는 부서)에게 부탁해서 포장해오기도 한다.

미군 BX[26] 내엔 던킨[27], 버거킹, 스타벅스, 피자헛[28], 타코벨, 서브웨이, 파파이스, 스무디킹 등의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해있다.

직원은 한국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달러나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29]가 필요하다. 그래서 달러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한국 메뉴가 아닌 미국 메뉴를 따르기 때문에 처음가면 당황할 수 있다. 음식 역시 미국 입맛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덜 맵고 더 짜다.

음료는 디스펜서를 통해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장이 아니라면 작은 컵으로 시키는게 좋다.

볼링장은 사전 신청서 제출 시 이용 가능하다. 단, 볼링은 안치고 볼링장 내의 푸드코트만 이용할거라면 미군 BX 푸드코트와 마찬가지로 사전 신청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볼링장 피자가 진짜 맛도리다. 하와이 음식인 로코모코도 유명하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은 원달러 데이로 1판 당 1달러다. 친한 간부가 있다면 같이 볼링치러 가보자.

매주 일요일마다 미군들과 참가비를 내고 볼링대회를 한다. 1등을 하면 상금이 100달러이니 볼링 잘치는 병사들은 꼭 도전해보자.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치킨, 김치볶음밥, 팬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간단한 게임기, 탁구대, 포켓볼도 칠 수 있다.

햄버거류가 일품인데, 특히 벨리버스터 버거가 아주 실하다. 베이컨, 두꺼운 패티, 반숙 계란후라이 등 이름값을 하는 조합의 버거이다.

미국 뷔페로, 점심에는 요일마다 다른 종류의 뷔페를 운영한다. [30] 주말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스테이크 같은 음식들도 판다.

다른 복지시설과 마찬가지로 평일 점심에는 간부 동행 한정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일과 이후와 휴일에는 병사 단독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장 근처에 위치한 TAVERN(타번) [31](2021년 여름 오픈)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2024년 6월부터 생월자 행사를 골프장 식당에서 진행한다. 돌솥비빔밥, 토마토파스타, 크림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돌솥비빔밥과 토마토파스타의 평이 좋다.

미군 체육관은 주로 한국군의 매너 문제[32]로 미군이 불평하여 자주 막히곤 한다. 사용한 기구는 잘 정리하고 자기 땀은 닦고 자리를 뜨도록 하자.

체육관/수영장은 2011년부터 미군측 상부 지침으로 이용이 막혔고, 2013년 초까지를 기준으로 미군 시설 이용은 전면적으로 제한 받게 되었다. 상기 표기된 대로 체육관과 수영장은 11년부터 13년까지 이용금지되었으나 현재 사용가능 하다.

야외에서 러닝을 할 수있는 트랙이다.

영어 동아리 활동이 미군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5.3.2. 한측 시설

미군 시설에 비하면 한측 시설은 특별할게 없다. 그나마 한측 식당이 있다는 점 말고는 다른 부대에도 흔히 있는 시설이다.
미군 시설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한국군 식당으로 BHC치킨과 한식(삼겹살, 덮밥, 찌개 등)을 판매한다. 미군 복지시설과 마찬가지로 일과 이후와 휴일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후문권역에 있기 때문에 걸어가기엔 거리가 있는 편이다.

5.4. 근무환경

공군 특성상 특기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항공정비대대는 비행지원 부서가 모여있기 때문에 꽤나 빡센 편이다. TO는 전대급인데 일이 비행단처럼 많다.

그런데 꼭 다 고달픈 것도 아닌게, 같은 항공정비대대 내에서도 라인이나 작업실에서 하루종일 뺑이치는 병사가 있는가 하면[33] 사무실에서 라면이나 끓여먹고 책읽으며 낮잠도 잘 수 있는 병사도 있다.[34] 어딜가든 살아남을 길은 존재한다.

운항관제 특기로 왔다면 적당한 꿀이 보장된다. 일단 타부대에 비교하여 BAT업무를 미군이 주로 담당한다. 작전과[35], 비행대대 혹은 기지작전계로 배정받는다.[36] 또한 관제관련 업무 특성상 사람많고 비행 많은거보다 사람적고 비행 적은 게 훨씬 편하다. 소티가 없거나 적은 날이면 원하는 만큼 독서나 공부 등을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다.

다만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다보니 TO가 한두 명만 늦게와도 말년병장까지 모조리 근무에 투입된다. 전역 전날 야근을 하고 아침까지 전화받아주다가 상황실에서 바로 전역한 경우도 있을 정도.

군사경찰특기도 좋은 편이다. 군사경찰특기는 군사경찰대와 방어&기동소대로 나뉜다. 방어&기동소대는 목장이라 불리는 베이스 밖에 위치한 영외 탄약고에서 생활하고, 군사경찰대는 베이스 곳곳에 있는 초소에서 근무한다. 공통적으로 비행단과는 달리 초소 안에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환경에 있어서 비교우위에 있다.

특히 방어소대는 포대처럼 차가 거의 안 들어와서 근무 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소대 분위기 또한 전체적으로 많이 유한 편. 자기할 일만 하면 아무도 터치를 안한다.

38전대 기동소대는 공군 전체 특기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최고 꿀보직이라고 알려져있다.

베이스에서 근무하는 군사경찰대조차 나쁘진 않은 게, 전대급이여서 차량 출입이 많지 않고, 그마저도 대부분 인원이 미측과 관련된 인원이라 한측 군사경찰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 않으며, 그 역할조차 미군이 거의 대부분을 맡고 있다. 군사경찰대 인원들은 주로 정문과 후문에서 미군 사람들이 출입통제 하는 데 필요한 간단한 통역 및 지원 정도만 해주면 되는데 그러다보면 영어실력이 안 늘어날 수가 없다.

일반차량특기, 특수차량특기[37], 방공포차량특기[38], 차량정비특기 같은 경우에는[39] 군산공항의 항공기 주기장 주변에 있는[40] 수송중대 안에 있는 선화관, 고우관[41]이라는 생활관에 나눠져 생활한다.

한 기수에 신병이 많이 와야 겨우 4~5명을 넘을까 말까인데다 심지어는 1명만 오거나 아예 오지않는 경우도 꽤 빈번해서 전대 내에서 유일하게 동기 생활관이 아닌 근기수 생활관을 사용하고있다.[42]

38전대 수송중대의 특징은 비행단의 수송대대와 달리 중대급 편성이라 인원부족[43]으로 인하여 일반차량운영반 소속이라면 차종 구분없이 승용차, 1톤부터 5톤, 25인승, 45인승, 고속버스로 쓰이는 유니버스까지 모두 몰게 된다. 일차기준 팔자에도 없는 K-311 운전은 덤. 자신이 군생활 하며 다양한 차종을 몰아보고 싶다면 괜찮은 부분.

작전차량운영반 같은 경우에는 항공기 주기에 쓰이는 터그차를 운전하는 특차 견인특기와 조종사 출동차량[44]을 운전하는 병사가 있는데 일과시간에는 주로 활주로 옆에 따로 사무실이 있어[45] 그곳까지 가서 일하고 퇴근할 때도 차를타고 돌아오기도 하는 등 우주관과 하늘관에 사는 타 특기 병사들보다 출근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거리가 멀다.[46]

수송중대 바로뒤에 동원훈련 숙소가 있는데 그 옆에 테니스장[47]과 풋살장의 운동시설 그리고 38전대의 BX나 미군 BX를 제외하고는 유일한 식당인 군성마루 [48] 라는 식당이 있다. 그리고 후문도 가까워서 주말 출타시 후문으로 나가서 군산공항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타고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몇가지 안 좋은 점은 위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병사식당은 하나뿐인데 거리는 또 엄청나게 멀어서[49] 식사시간만 되면 버스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가는 수송중대 병사들을 볼 수 있다.[50] 거기다 활주로 끝에 위치한 특성상 전투기 이륙 소음이 엄청나다. 이륙 소음이 나면 지나갈 때까지 되도록 문을 열지 않는 게 매너로 통할 지경.[51]

정보통신특기 특성상 특기 종류가 많고, 보직에 따라 업무 난이도도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같은 정보체계관리 특기더라도 컴퓨터나 랜케이블을 들고 부대를 돌아다니는 전산정비반, 24시간 교대근무로 하루종일 전산실에만 앉아있는 정보체계반(두 부서 모두 정보체계운영반 하나로 합쳐져 있으나 부서 운영 편의상 나뉘어져있고 사무실도 다르다.), 사격을 지원하는 사격장관리반, 행정업무를 하는 전대본부 작전과로 나뉜다.

정보통신중대 사격장관리반에서 직도 사격장을 관리한다. 전 비행단과 미 공군까지 이용하는 메이저 사격장. 보안구역에 사격장 관측 모니터가 있는데, 구경이 꽤 재밌다. 사격을 관측하고 채점하는 것이 주 업무이지만, 해역 내의 어선 관측도 겸한다. 사격 스케쥴 중에 어선이 나타나 식겁한 경우도 있다고.[52] 여러 가지로 미 공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애초에 날씨가 안 좋아 사격이 불가능한 날은 간단한 행정 처리 하면 일과가 끝나며, 사격이 많은 날은 10~30분 간격으로 많이 있다.

기지통신반도 마찬가지로 유선통신체계정비 특기는 네트워크를 중앙관리하는 시험실과 유선전화, 광케이블 등을 관리하는 유선반으로 나뉘는데, 유선반의 경우 부대 안에 전화기가 있는 모든 곳에 문제가 생기면 출동해서 수리한다. 여름에는 양수하러 다녀야한다. 부대규모는 작으나 각 시설이 미군기지내에 분포되어 있다보니, 한국군 통신맨홀이 꽤 먼 위치마다 있는건 덤. 수리는 수리접수를 받고 진행하나, 전대장실 및 격납고[53], 중요시설의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수리하러 가야 한다. 정보통신중대 중에서는 업무가 매우 힘든편이다.[54] 무선통신체계정비는 소수 인원으로 무전기와 스피커를 운영하며, 특이하게 반장은 장교로 운영통제실에서 근무한다.

그리고 레이더가 있다. (근데 없어진다는 소문이 들린다.)

5.5. 기타

그 외의 장비물자보급특기, 화생방특기도 근무환경이 좋은 편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꿀을 빠는건 아닌게 같은 기지방호대대라 하더라도 중대별로 천차만별이고 또 같은 중대 안에서도 사무실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그 유명한 보일러병이 공병중대 내에서는 영 좋지않은 보직이다.[55] 공군에서 가장 중요한건 처음에 특기를 잘 받는 것과, 자대에 와서 줄을 잘 서는 것이다.

국통사도 있는데[56], 국통사는 간부는 공군, 병사는 육군이다. 그러나 다른 비행단과는 다르게 영외에 떨어져있다. 그것 때문에 간부도 병사들과 같이 상주를 한다. 밖에 있는 특성 상 하루 세 번 운전병과 간부 한 명이 병사식당에 밥을 타러 간다. 밥차 다녀오면서 병사들이 간부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는 편.

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공군 전투부대다. 광주의 제1전투비행단은 간판만 전투비행단이지 T-50밖에 없는 고등훈련비행단이기 때문.

38전대의 특징은 부대는 전대급인데 업무량은 많은 편이라는 것이다.[57]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제39정찰비행단처럼 곧 비행단으로 승격된다고 한다. 승격되면 인원 증가로 업무량 분산에 도움이 될 것이나 공군 정원이 있기 때문에 일시에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는 비행대대가 하나뿐이고 미군기지 안에 세들어 사는 입장이라 비행단이 될 수 없는 구조이다. 그러나 군산공항 확장(새만금 국제공항)이 완료되면 한국공군이 관리하고 민항사가 사용하는 활주로가 생기면서 비행단을 굴릴 부지가 생길 가능성 자체는 높다. 그래봐야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 3편이 전부이다. 비행단이 되려면 새만금 국제공항을 민군겸용으로 운용하고 전투기 추가 도입으로 비행대대 수를 늘리거나 타 비행단의 비행대대를 가져와야 한다. 1비가 전남 지자체로 이전하면서 TA-50 비행대대를 받거나 KF-21 비행대대를 들여오는 방법, F-35 추가도입이 있는데 어느 쪽이든 간에 시간이 꽤 오래 걸릴 것이다. 참고로 1비에는 2개의 교육비행대대가 있고 2023년 들어오는 206전투비행대가는 TA-50 Block2가 제트기인지라 소음 문제로 이전 지역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군산으로의 대대 이전이 거론되고 있다.

2024년 11월 29일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공군은 2026년부터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F-35A 2차 도입분 20대가 미군 F-35A와 같은 기지에서 운용될 경우 정비·유지와 작전적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실제로 군산에 F-35가 도입될 경우 F-16 비행대대와 함께 1개의 비행단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고, 38전대는 비행단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크다.

6. 출신인물

6.1. 전대장

6.2. 장교/부사관

6.3.

7. 사건사고

7.1. 전투기 추락사고 등 관련 사고

7.1.1. 2016년 장갑차 전복 사건

2016년 12월 1일 ORI(전투지휘검열) 수검 중 영외탄약고에서 비오는 날 K-200 장갑차가 커브길에서 뒤집어져 장갑차 조종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리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내 무전기인 LTE망으로 사고가 그대로 방송되었다고 한다. 병사들과 간부 상당수가 조문을 갔으며 참모총장부터 근처 비행단 단장까지 장례식장에 왔다. 인터넷에는 영내 탄약고라고 써져있는데 영외가 맞다.

7.1.2. 2019년 KF-16 추락사건

2019년 2월 27일 기지를 이륙한 KF-16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 후 지나가던 어선에 구조되었고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사고 원인은 연료계통 이상으로 엔진이 꺼지면서 발생했다. 관련기사 KF-16은 엔진이 1개인 기체이다.

7.2.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7.2.1. 2015년 민간인 무단 출입 사건

야간에 술취한 민간인이 흰색 카니발을 타고 정문 출구로 들어온 일이 있었다 (타이어 슈레드로 인해 펑크가 난 건 덤) 목적은 피자를 먹으러였다고.

7.2.2. 2019년 하사 탈영 사건

2019년 9월 하사 한 명이 비무장탈영하는 일이 있었다. 관련기사

7.2.3. 2019년 일병 자살 사건

2019년 12월 부모 면회 후 외출한 일병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되었다. 관련기사

7.2.4. 2021년 병사 택시 절도 사건

2021년 6월 9일 6시 27분에 소속 부대 한 병사가[59] 휴가 중 부산 남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훔쳤다. 택시 기사가 경찰 신고를 위해 정차한 뒤에도 지나가는 차량을 막아서는 등 소란을 이어가다 갑자기 택시를 훔쳐 운전했다. 그는 운전 중 광안대교 진입로 부근 벽면을 추돌하고 멈춰 섰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음주 여부를 측정하려 했으나 그는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 술에 취해 택시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용 휴대전화를 파손시키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련기사

기사에서 명시적으로 부대가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기사에 나온 전북의 어느 비행전대는 이곳 뿐이다.

해당 병사는 군사경찰에서 대대 주임원사실 작업병으로 배정되어 특별관리 하다가 전역하였다.

8. 기타

8.1. 전대가

38전대가(1절)
작사, 작곡: 이영하(1996년 당시 전대장, 전 공군참모차장, 예비역중장)

뜨거운 서해를 품고 끝없이 떠올라라
하늘에 젊음을 불사르는 우리는 38 보라매
사랑과 신념으로 단합된 조국의 방패
흘리는 피와 땀에 서해바다 젖어가고
우뢰같은 함성소리 온누리에 드높구나
아 영원하라 38 전투비행전대

8.2. 부대관련 영상




9. 관련 문서



[1] 삼십팔이 아니라 삼팔로 읽는다. [2] 최근 업그레이드 된 KF-16V도 도입되었다. [3] 안 그러면 애국가 1절과 미국 국가 1절이 끝날 때까지 서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군기순찰 나간 대한민국 공군의 군사경찰 미합중국 공군의 군사경찰(SP)들이 이들을 잡기 위해 고생을 엄청나게 한다. 부사관 장교들은 미군들이 창문을 통해 본다는 것을 알기도 하고 주변 선배들 눈이 많기 때문에(특히 소위, 중위 대위, 중령에게 일러바치는 상사, 원사들) 군사경찰과 상관없이 경례하며 서 있는다. [4] 약 60기 정도 되는 F-16 전투기를 활주로에 전개하여 찍은 사진으로 저 상태로 비상 출격도 가능하다고 한다. [5] 출처 : 월간공군 2021년 5월호 [6] 2010년대 초반 부대마크가 바뀌었다. [7] 비행장 자체가 미군 비행장이다. [8] 비행단의 반은 실질적으로 편제상 존재하지는 않으나, 작전지원대대와 기지방호대대는 ~반, ~실로 나누고, 항공정비대대는 ~조로 나눈다. [9] 비행대대, 의무대, 기상대도 있으나 크게 봤을 때는 이렇다는 것이다. [10] 그것도 밤 10시~12시에는 아에 닫아버린다. [11] 한국군의 주요 생활권으로 대부분의 부서가 이곳에 모여있다. [12] 관사, 군성마루(bhc, 삼겹살 판매), 수송중대, 관사관리반 등이 모여있다. [13] 베이스에 있는 군사경찰대끼리 생활한다. [14] 영외탄약고 [15] 부조리는 많이 없어졌다. [16] 사실 38전대 뿐만 아니라 다른 비행단의 경우에도 항공기정비전대 소속 부대인 항공기정비대대, 부품정비대대, 장비정비대대의 군기는 강한 편이고 업무도 고된 편인 곳이 상당수다. [17] 2009년에 BX 옆으로 이사했다. [18] 식당까지 도보 10초 [19] 찬양대를 하면 미군BX에서 자주 회식을 한다. [20] 2014년 무렵 군성문화관이 열리면서 미군 극장에서 행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 [21] F-16, KC-135, C-17, C-5, E-3, MQ-1C와 가끔 놀러오는 A-10, F-15, F/A-18, MV-22, AH-1Z 등등... [22] 미군 BX 푸드코트, 볼링장, 울프팩, 로링클럽, 골프장 식당, 체육관 등 [23] 먼저 손을 흔들어주면 다들 친절하게 답해 준다. [24] 2024년 7월 2일 기준 [25] 부대에 편의시설이 미군시설, BX, 군성마루 밖에 없는 관계로 미군시설이 장기간 금지당할 경우 고통에 허덕이는 한국군 병사들도 꽤 볼수 있다. 다만, 코로나가 끝나가는 2023년 이후로는 막힌 적이 한 번도 없었다. [26] 정확히는 푸드코트만 이용 가능하고 BX나 커미서리는 이용 불가 [27] 기존에는 베스킨라빈스31가 있었으나 현재는 던킨도너츠로 영업중이다. [28] 원래는 앤써니피자가 있었으나 2024년에 피자헛으로 바뀌었다. [29]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30] 어느 요일은 한식, 어느 요일은 멕시칸 이런식이다. [31] Youn's Kitchen(윤스 키친)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타번이 입점했다. 메뉴 가짓수는 윤스 키친에 비하면 다소 줄었다. 스테이크가 맛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기를. 가격은 티본 스테이크 기준 33.5달러이다. [32] 문화차이. 사용 후 치우지 않고 다른 기구를 사용하고 다시 되돌아옴. 미군은 다시 쓸 기구여도 한번 쓰고 치워놓고 다른 기구 사용 [33] 무장, 기체(특히 여름엔 타이어 소모량이 급증해서 죽어난다), 그리고 탄약특기 [34] 기관반을 제외한 기타 정비(규모가 작아 기관중대가 따로 없다. 어지간하면 20비 쪽으로 일을 넘긴다고) [35] 비행단의 항공작전과 [36] 기존에는 단지 전체 운항관제 병 TO의 10% 정도인 2명만 기지작전계로 배정받았으나, 2017년 6월 이후 병의 편제가 대폭 변경되면서, 현재는 해당특기 근무병사가 늘었으며 근무방식이 24시간 교대근무로 바뀌었다. [37] 단, 급유차는 수송중대가 아니라 보급중대 소속이다. 지게차도 티오가 2~3명 정도고 나머진 탄약관리반으로 팔려간다. 지게차는 평소엔 일차처럼 근무를 하다가 라인에서 지게차가 필요할때 가서 작업하고 오는 출장같은 느낌. 겸사겸사 적하역하고 그 차로 바로 장거리 배차 가기도 한다. [38] 구 대공방어대 해편 이후 빵차특기는 평상시엔 수송중대에서 일차특기와 마찬가지로 배차를 뛰다가 훈련시에 군사경찰대에 소속된 휴대용유도탄소대로 파견을 나가는 형식을 띈다. 굳이 안해도 되지만 같이 장비 운반하고 같이 포상 올라가고 원한다면 신궁 조작법도 어느정도 배울수 있으며 방공무기 사격대회 참가도 가능하다. 즉, 수송특기와 방포특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39] 별개로 60전대라는 군수사 예하 파입부서 병사들도 함께 살고있다. 이들과도 같이 선후임 관계를 갖고 간부들도 마찬가지이다. 각 비행단등에 항로나 육로를 이용한 보급을 해주는 쉽게보면 공군의 택배 서비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40] 38전대의 제일 외각지역으로 후문 근처다. 주기장이랑 상당히 가까워서 택싱중인 여객기 안의 조종사나 승객들과 손 흔들며 인사도 가능한 수준이다. [41] 특히 고우관은 시설이 심히 좋지 않다. 거기다 외부와 단차가 없어서 비 많이 오면 바닥에 비가 고인다. [42] 그 덕에 부서에 관계없이 맞선임과 그 맞선임 혹은 후임이나 그아래 후임들과 같이 생활하게 돼서 근기수끼리는 선후임관계는 있지만 일병 말이나 상병때쯤 말을 놓기 시작해서 짬이 좀 차면 그냥 형 동생 하거나 그냥 친한 친구가 되어있는 상황도 볼 수 있다. [43] 위에 특차, 빵차 특기에 언급된 평소엔 일차특기처럼 일한다는 이유가 이것 때문. 여기에 꼬여버린 기수로 인하여 전역자가 많아지거나 후임 양성이 늦어지면 배차표는 꼬여간다. [44] 통칭 콤비 [45] 급유차 운전병, 60전대와 같은 건물을 쓴다 [46] 이건 타 부서에서도 단점으로 작용하는 게, 주유와 차량점검을 받으려면 수송중대까지 가야하기 때문. [47] 여기 이용하는 병사는 본적이 없다 [48] bhc, 삼겹살 같은 것들을 판다. [49] 사실 이건 군사경찰대나 의무대도 마찬가지다. 목장은 이동배식차가 목장까지 가므로 제외 [50] 그리고 BX 가는 데만 해도 꼭 운전병 한 명을 데리고 차량 배차를 받아야되는 등 대대나 전대본부를 가는 것만 해도 차량이 필요해 타 중대에 비해 동떨어져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심지어 주변에 미군 숙소로 막혀있어서 더욱 그렇다. [51] 그에 반해 앞으로 뽈뽈뽈 택싱하는 여객기는 ASMR 수준이다. [52] 불발탄 등의 이유로 해역의 중금속 오염이 심히 걱정되는데 사격이 없는 날은 어선들이 작업중이다. [53] 격납고는 여름에는 전투기 엔진열때문에 케이블이 녹아 전화기가 말성이며, 한겨울에는 비, 눈이 얼어 케이블에 문제를 일으킨다 뻥 뚫린 공간이라 작업 시 너무 덥거나 춥다. [54] 여담으로 부대내에서 타 중대, 대대 간부들은 유선병한테 잘해준다. 작업이 매우 귀찮고 힘든걸 이해해주는 분위기. [55] 부대 규모는 작아서 TO는 적은데 한국군 건물들이 미군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56] 국통사는 보통 다른부대에 파입된 경우가 많다. [57] 물론 모든 부서가 그런건 아니고 부서마다 업무량이 많은 곳, 적당한 곳, 적은 곳 다 다르다. [58] 비행단의 기지방호전대 기지작전과와 동일 [59] 일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