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 청년 |
<colbgcolor=#c0c0c0> 프로필 | |
출전 | 셜록 홈즈 시리즈 |
지역 | 유럽 전역 |
좋아하는 것 |
수학, 사악한 계획 세우기 |
싫어하는 것 | 셜록 홈즈 |
클래스 적성 | 아처, 캐스터, 룰러 |
1. 개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2. 진명
제임스 모리어티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홈즈 최대 최강 라이벌로 유명한 수학 교수. 등장한 작품은 단 세 작품, 거기다 대부분은 홈즈의 말로밖에 등장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홈즈 마지막 사건의 암약에 의해,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악의 카리스마다. 천재, 철학자, 사색가, 지극히 우수한 두뇌. 홈즈 가라사대 '범죄계의 나폴레옹'이며, 단순한 수학 교수이면서도 그 조직망은 유럽 전역에 퍼져있었다고 한다. 작중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범죄 컨설턴트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었다나. 신주쿠의 아처 마테리얼 |
제임스 모리어티 유럽을 통솔하는, 악마같은 조직의 보스. 신중하고, 누구에게도…… 조직 내부 인간조차도, 그의 정체를 아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환된 것은, 그 전…… 젊은 희망이 넘치는 장래유망한 모리어티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미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은 정해져 있어, 남은 것은 냉혹하고 그리고 잔혹하게, 일사불란하게 악의 길을 나아가는 것이 된다. 제임스 모리어티(Fate 시리즈)/룰러 마테리얼 |
표면상의 모습은 수학 교수 겸 사냥꾼이지만 실상은 범죄 컨설턴트. 수많은 연줄로 전 유럽 암흑가의 중심을 차지하여 다스리고 있었기에 범죄 세계의 황제라고도 불린다. 런던에서 발생한 사건의 절반에 관여했으며, 특히 미궁에 빠진 사건들은 죄다 이 인물이 간섭한 것뿐이라 할 정도로 런던 범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지만 정작 본인이 범죄에 직접 뛰어든 적이 없기 때문에 물증이 없어 잡지 못한 상태였다.
마술과 신비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에 관한 대책도 세워놨지만, 마술사들과 가까이하고 싶어 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당시 현대 문명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인간성이며, 반대로 셜록 홈즈는 모리어티를 잡기 위해서 마술협회와 일부러 친교를 다졌다고 한다.
3. 스테이터스
3.1. 패러미터
클래스 | 패러미터 |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
아처 | C | D | A | B | A | C |
룰러 | C | C+ | B | B | A+ | EX |
3.2. 스킬
3.2.1. 아처
■ 클래스별 능력대마력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1공정(Single Action)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수준. |
D |
단독행동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마스터 부재라도 행동 가능. |
A+ |
■ 고유 능력
마탄의 사수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어떤 장애라도 극복하여, 총탄을 쏘아 죽이는 능력. 실제로는 모리어티가 아니라, 마탄의 사수로서의 스킬이다. |
EX |
거미줄의 끝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사악을 획책하는 능력. 질서를 파괴하고, 선을 더럽히며, 그럼에도 자신에 대한 인과나 벌을 돌리지 않게 한다. 거미가 만든 그물처럼 상대를 둘러싸서, 폄훼한다. |
A++ |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악의 조직의 정점으로서만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지닌다. 모리어티의 악성 카리스마는 A, 영국만이 아닌 세계 전역을 음지에서 지배하는 것조차 가능한 랭크. |
A |
3.2.2. 룰러
단독행동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
A |
음모작성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진지작성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 거미집처럼 음모를 뻗어간다. 본래는 A+랭크지만, 젊은 모리어티는 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모를 꾸미는 것이 가능, 그래서 EX 랭크로 취급된다. |
EX |
패닉 컷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재정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 어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정신차릴 수 있다. 정신면에서의 동요 디버프를 방해한다. |
C+ |
수학적 사고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선명한 계산에 의해, 그는 항상 최적최선의 전투행동을 취할 수 있다. 어, 전투? 혹시 싸우는거야, 내가? |
A |
슬라이드 룰 웨폰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그가 손에 든 계산자는 단순한 자가 아니다. 온갖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무기이다. 저기? 왜 내가 든 계산자가 그렇게 된건데? 온갖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무기이다. |
B++ |
주사위의 선택 |
<colbgcolor=#b2ffff><colcolor=white> 랭크 |
이 후의 인생에서, 모리어티의 인생의 선택을 재촉하게 된다. 사악하게 되는가, 수학에 살아가는가. 그는 지금까지 온갖 것을 계산하며 살아왔지만, 이 인생의 선택만큼은 주사위를 던져 결정하기로 했다. 결과는 과연. |
EX |
3.3. 보구
3.3.1. 아처
진명간파 이후 연출 | |||
영의 착용 버전 | |||
[ruby(종국적 범죄, ruby=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ruby(終局的犯罪, ruby=ザ・ダイナミクス・オブ・アン・アステロイド)]; The Dynamics of an Aste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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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5 | 최대포착 : 1명 |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행성 파괴'를 구현화한 보구. 서번트로서 소환되었기 때문에 '대군'에 머물고 있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 '대국'으로 범위가 넓혀져 간다. 모리어티가 목표로 하는 궁극의 파괴.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행성 파괴'를 구현화한 보구. 서번트로서 소환되었기 때문에 '대군'에 머물고 있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 '대국'으로 범위가 넓혀져 간다. 거대한 말뚝을 지면에 박고, 땅을 갈라서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신주쿠 편에서는, 이 보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주인공과 행성의 파괴까지 성공 일보직전으로 몰아붙였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Ⅴ |
- 이름의 유래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공포의 계곡에서 홈즈가 왓슨에게 모리어티를 최초로 언급하면서 이름을 댄 모리어티의 저서 소행성 역학. 순수 수학의 최고봉에 도달한 유명한 책으로, 학계에서 이 책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할 정도였다.
- '종국적 범죄' - 아이작 아시모프의 흑거미 클럽(Black Widowers) 시리즈 중 'The Ultimate Crime'의 일본 번역명. 이 단편은 셜록키언 클럽 가입을 위해 에세이를 쓰려고 흑거미 클럽의 다른 멤버에게 자문을 구하다가 소행성 역학에 대해서 분석하는 토론이 벌어지는 내용이다. 이후 이 에세이는 실제로 셜록키언 앤솔로지에 실렸다.
타입문에서는 모리어티가 목표로 한 게 운석을 이용한 행성 파괴였다는 설정[1]이라 그에 대한 힌트가 논문에 남아있어서 홈즈가 이를 다시 읽으며 내막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보구로서의 능력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데, 상술한 마테리얼의 설명을 보면 행성 파괴를 구현화한 능력이라고 나온다. 신주쿠에서는 6장때처럼 신주쿠만 분리시켜서 소멸해도 상관없도록 만들고, 마탄의 사수의 "7발째는 반드시 발동해서, 사수의 소중한 사람을 죽이는 능력"을 이용해 운석을 마탄으로 불러냈다. 탄환으로는 단순한 총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쓸 수 있지만, 운석을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 때문에 성배 같은 수단으로 힘을 증폭시키지 않는 한 도시나 나라를 날려버릴 수는 없어서 대군보구에 머물고 있다.[2] 대군보구로서의 사용법은 불명이지만 인게임 연출로 보아 라이헨바흐를 사용한 대거 폭격으로 추측된다.
자신의 진명을 잊었을 때에는 보구명을 까먹어서 의사 전개로 사용...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자신의 진명은 진작에 추리했기에 거짓말. 인게임 보구 사용 대사에도 진명봉인을 한 후 의사보구로 전개하는 걸 보면 보구를 발동시킬 때만 진명을 일일이 봉인시키며 사용하는 듯하다. 스토리에서 적으로 등장할 때는 [ruby(종국적 범죄, ruby=카타스트로프 크라임)]로 등장하며, 이름은 바뀌지만 성능이나 모션은 동일하다.
보구를 사용할 때마다 실제로 마을이 보일 만큼 모리어티가 직접 높이 뛴다고 한다. 덕분에 탈장 등 건강상의 위험이 따른다. 게다가 사용하는 무기 때문에 이명도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3.3.2. 룰러
[ruby(수리적 악성적출,ruby=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ruby(数理的悪性摘出, ruby=マセマティカル・マリグナント・アナイアレイト)] / Mathematical Mallignant Annihi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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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10 | 최대포착 : 그 곳에 존재하는 악인의 수 만큼 |
통칭 MMA. 종합격투기가 아니다. 필드에 존재하는 대상 전부로부터, 사악이라는 성질을 적출, 강탈한다. 도달한 성인, 혹은 기계생명체를 제외하면, 어떤 존재에게도 악성은 존재한다. 그걸 적출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무력화를 꾀한다. 왜냐면 그 악성에는, 전의, 적의, 살의 라는 전투에 필요한 감정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시에 그게 부족하면, 남은건 멍때리는 것 뿐이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상대에게서 '악성'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모두 계산해 제거하는 보구. 당연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전투에 필요한 감정조차 모두 악의 원인으로 규정하여 적출하기 때문에, 보구의 대상은 무구한 어린아이같은 상태가 되어 무력화되어 버린다.
스토리 공개 당시 떡락하는 주가창과 불타 흩날리는 지폐 등, 마치 대공황에 빠진 주식&코인 시장을 방불케 하는 연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적버전일때는 반대로 좌우가 반전되어 마치 자기몫의 주가를 폭등시켜 거기서 얻은 이익으로 돈지랄을 펼치는듯한 느낌이 된다.
어째 보구 설정, 연출, 성능이 전부 따로놀고있다. 보구명과 마테리얼 설정은 상대에게 '악'을 모조리 제거하는 효과이지만 인게임 성능은 악을 노리는게 아니라 선특공에 상대에게 악속성을 부여하는 효과를 지녔고, 또한 연출 및 대사는 화폐를 운운하며 주가를 조작하는 듯한 모습이다. 다만 이는 1차 재림 이후부터이며, 기본 재림시에는 '내가 정의이고 너는 악이라며 단정짓고, 이를 계산으로 증명하는 모습'이라 적어도 연출과 성능은 일치하고있다.
보구 전개시 전용 BGM이 재생되는데,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당시 제임스 모리어티와의 최종결전에서 나온 그 BGM이다.
[ruby(미완성 종국방정식,ruby=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ruby(未完成終局方程式, ruby=ザ・ダイナミクス・オブ・アン・アステロイド)] / The Dynamics of an Aste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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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10 | 최대포착 : 10인 |
아직 완성하지 못한, 행성붕괴 계산식. 보구로서 사용하는 것에 의해, 절대적인 파괴조차 일으킬 수 있지만―― Young 모리어티는 이 보구를 봉인하고 있다. 왜냐면, 도중의 식이 아직 성립하지 않기에, 논문(보구)으로서 미완성이니까다. 「문외한이라 죄송하지만 한가지 질문이」라며 교수에게 물어지면 살짝 흠칫거린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작중 행적
4.1. 영령전승 헨리 지킬/하이드
홈즈가 헨리 지킬 등을 정보원으로 쓰면서 수많은 추적 조사를 벌인 것도 모리어티 때문으로, 이를 위해 이미 해결된 사건들도 뒤처리를 도우며 파헤쳐왔다. 모 상회의 사라진 비밀 장부의 행방, 모 물품 유통사건, 모 가문 영애의 특수한 가출에 몇몇 가문이 협력한 일 등등은 모리어티가 흑막이였다.지킬이 선악 분리 실험을 하게 된 계기도 이렇게 홈즈를 돕다가 대악의 화신(=모리어티)이 존재할 가능성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킬은 인간이 품은 선악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악을 분리하기 위해 영약을 만들었다. 허나 실험은 실패했고 오히려 하이드로 변해 범죄를 저지르다가 결국 자살했던 것으로 끝난 줄 알았으나 이조차도 모리어티의 계획이었다.
지킬이 영약의 재료 중 하나를 구한 상회는 모리어티의 입김이 닿은 곳으로, 지킬의 성질을 꿰뚫어 본 모리어티는 지킬이 실험을 시작하자 그가 사려는 염료에 수작을 부려 본인이 원하는 연구 자료를 얻어낸 것.[3] 모런 대령을 부하로 부리는 것을 볼 때 Fate 세계에서도 모런 대령이 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고맙다며 관련 자료를 은폐했다. 페그오 마테리얼 3의 지킬 인연대사[4]를 보면 지킬을 일방적으로 관찰한 게 아니라 서로 최소 직접 마주친 적이 있는 듯. 실제로 본인도 마테리얼 인연대사로 지킬을 보자마자 알아차리며 이번에는 별 짓을 안 한다는 태도를 볼 때 서로 얼굴을 아는 것은 확실하다.
지킬이 선악에 대한 고민이 빠진 것으로부터 수년 후, 홈즈는 모리어티와 맞서 싸운 끝에 승리했지만 존 왓슨(= 코난 도일)이 홈즈에 관한 이야기들을 죄다 써내려고 할 때 모리어티의 이야기를 본 사람들에게 끼칠 영향을 경계하여 그에 대한 서술을 최대한 줄여달라 부탁했다. 그 부탁 때문에 수많은 홈즈 이야기 중에서도 모리어티가 언급이나마 되는 작품은 단 3편뿐이었고 등장 자체는 훨씬 적었다.
4.2. Fate/Grand Order
FGO에서는 두명의 제임스 모리어티가 서번트로 등장한다.4.2.1. 아종특이점Ⅰ -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자세한 내용은 신주쿠의 아처 문서 참고하십시오.아종특이점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및 그 이후에 등장하는 아처 모리어티의 행적은 문서 참고.
4.2.2.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자세한 내용은 제임스 모리어티(Fate 시리즈)/룰러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상현현계역 트라움 및 그 이후에 등장하는 룰러 모리어티의 행적은 문서 참고.
[1]
이 또한 상술한 '종국적 범죄'에서 나온 분석 중 하나이다.
[2]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6발째까지의 이야기. 7발째 마탄은 사신과도 같은 강제력을 지니고 있기에 운석조차도 마탄으로 쓸 수 있다.
[3]
원작에서도 지킬이 약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에 붙어있던 불순물 덕분이었다.
[4]
●●●●●●에게 "───!"......라고 반응한다. 가려진 게 モリアーティ면 숫자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