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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6:39:08

제인 프레이저


파일:5a440dee13771.image.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제인 트로이 프레이저
(Zane Troy Frazier)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출생지 피닉스, 애리조나
생년월일 1966년 7월 16일 ([age(1966-07-16)]세)
입식 전적 19전 17승 2패
종합격투기 전적 15전 4승 11패
3KO, 1판정
9KO, 2판정
체격 200cm / 100kg
링네임 Nasty
주요 타이틀 Worldwide Fighting Championship 헤비급 챔피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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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 UFC 1 참가자이다.

2. 전적

3. 커리어

겐포 가라테 검은띠였고 여러 가라테 대회와 킥복싱대회에 참가해 입상경력이 꽤나 있었다. UFC 1에 출전하기 전에 허브 딘과 같이 겐포를 배웠기에 같이 훈련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93년 11월 12일 UFC 1이 개최되게 되었고 가라테 대표로 들어간다. 토너먼트 준비중 같은 프랭크 덕스와 길거리 싸움을 했고 그것이 UFC 창립자들인 호리온 그레이시와 아트 데이비에게 전해졌다. 그후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킥복싱 대표로 나온 케빈 로지어를 상대로 압도당했으며 반칙으로 로블로 니킥까지 했는데도 결국 스탬핑까지 당하자 프레이저의 코너측에서 타월을 던져 포기의사를 보내며 TKO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 후 킥복싱계로 돌아가 맹활약했다. Shooto에서 첫 승을 챙기고 1996년 UFC 9에서 칼 워셤을 상대로 다시 UFC에 돌아왔지만 3분만에 TKO패당했다. K-1 에서 카쿠다 노부야키와 맞붙었다. 카쿠다의 레그킥에 넉다운당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경기를 꾸준히 뛰었으나 그 이후 2008년 은퇴까지 3경기만 뛰었다. 은퇴 이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Title Boxing Club에서 코치로 지내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가라테베이스로 육중한 덩치를 가졌지만 가라테 특유의 스탠스와 빠르고 가벼운 풋워크를 지녔고 인앤아웃과 앞발 킥에 능한 선수였다. 덩치에서 나오는 한방도 상당히 강하다. 연차가 지날수록 테이크다운 능력도 보유했다.

단점은 타격에선 특유의 스탠스로 인해 레그킥에 상당히 취약했다. 프레이저는 입식경력이 풍부하나 대부분 가라테 대회, 아메리칸 킥복싱대회에 참가했다. 레그킥이 없는 무술이라 K-1같은 대회에 가면 레그킥으로 깨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익숙했던 스탠스를 버리고 무에타이식 스퀘어 스텐스를 서고 킥체크에 신경쓰려했지만 펀치러쉬가 들어오고 코너로 몰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테이크다운으로 벗어나려하다가 니킥을 맞는 모습도 생각보다 꽤 보여줬다. 클린치에 대한 대응도 나쁘다.

5. 여담

어린 시절 이소룡 정무문을 보고 무술에 입문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농구를 시작했고 아이다호 대학교에 진학하고도 계속했다.

프로필 상 66년에 태어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실 나이를 속인거다. 실제론 61, 62년생이다. 출생일이 알려져있지 않아 프로필 나이로 표기한다.

허브 딘과 같이 겐포를 수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