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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d3ee><colcolor=#fff> 제이비토 | jayvito 본명 최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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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명 | 제이비토(jayvito)[1] |
| 본명 | 최재환 |
| 출생 | 1994년 11월 10일 ([age(1994-11-10)]세) |
| 학력 | 대학교이름좀알려주세요 음향학과 |
| 국적 | 대한민국(대구) |
| 데뷔 | 2016년도 싱글앨범 |
| 레이블 | 2016년 5월 출범한 새로운 아티스트 레이블인 써드 컬처 키즈(Third Culture Kids, 이하 TCK) 에서 레이블 런칭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결과물을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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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래퍼.jayvito는 감정을 음악으로 들려주려는 뮤지션이다. 대구 로컬 출신으로 19살에 만들어낸 믹스테잎 이후, 그는 유럽에 거주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받은 많은 감정과 자극들을 음악에 녹여내고자 하였다. 활발한 사운드 클라우드 활동으로 입소문을 타다 TCK 레이블에 소속되어 두곡의 싱글을 발매하였다. 그 후 오피셜한 소식이 뜸하다 최근 독립 뮤지션으로써 두 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하며 다시금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음악 스타일
"외국인 친구들이 저를 jay 라고 불렀고 왠지 외국 이름이 필요한 것 같아서 흔한 이름인 vito를 붙여 제가 지었습니다. 음악 용어에서 ’생명력이 있는, 생동감 있는‘ 이런 뜻이 있었던 것 같아요."그의 첫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 [j], 그리고 그가 작업한 공간 Pado Audio "저도 대부분의 남들과 다름없이 집에서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였습니다. 올해 초 유럽에서 지낼 때 현지에서 음악을 하는 친구들의 스튜디오를 가보았는데 소규모지만 룸 어쿠스틱을 거의 완벽하게 해두고 작업을 하더라고요. 예전부터 정확한 소리를 들으면서 작업하고 싶기도 했고 스튜디오 라이프라는 로망도 있고 해서 귀국 후에 마음 맞는 엔지니어 친구와 함께 스튜디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음악 하는 친구들이 스튜디오라는 공간으로 모인다는 것이 저에겐 굉장히 이상적으로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유럽 친구들의 스튜디오가 부러워서 만들게 된 스튜디오입니다."
본명에 "재" 가 들어가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jay 라고 불렸다고 한다. 학생 때 부모님이 유럽에 거주하게 되었고 왠지 외국 이름이 필요한 것 같아서 흔한 이름인 vito를 직접 붙여 "jayvito"가 되었다고 한다. 음악 용어에서 "생명력이 있는", "생동감 있는" 이런 뜻이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한다고도 덧붙였다. 앨범 제목 [j],[jay] 는 감정과 자기 자신을 온전히 앨범 안에 담아내려 했다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
대학교 전공은 음향학과를 다녔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좋은 게 좋은 것이다." 라는 성격을 소유하여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어폰과 헤드폰에 용돈을 투자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마도"
누군가에게 jayvito에 대해 묻자, "가진 것을 울림 있게 전달하는 아티스트 같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또한 "Pado Audio에서 음악적인 부분과 음향적인 부분 둘 다 놓치지 않고 창작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였으나, 해당 스튜디오가 지금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제발 정보가 가득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작성하는 바,사랑을 비롯한 많은 감정들을 느끼는데 jayvito 음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외국인 친구들이 jay 라고 불렀고 왠지 외국 이름이 필요한 것 같아서 흔한 이름인 vito를 붙여 직접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