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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17:58:05

제로(보물과 괴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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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파일:제로 유물.jpg
<colbgcolor=#050407,#050407><colcolor=#c7c8e2,#c7c8e2> 유물 공터[1]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2부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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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보물과 괴물의 도시》의 등장인물.

2. 상세

9인의 집행인 중 한 명으로 모습은 어린 남자아이다.

제로의 실제 유물 공간은 재개발이 한창이던 지역 땅주인이 놀리던 대지면적 200여평 가량의 오래된 공터 하나다.

3. 작중 행적

3.1. 2부

제로의 유물 안에 인천 전역을 담아내려고 마노사가 계획 중이었다. 즉, 마노사의 계획에 필수적인 존재이다.

24화에서 그의 영역이 완성되었다[2].

26화에서 오스카에게 야경의 아지트로 가는 문을 열어주어[3] 로미오가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준다. 백경이 쫓아오는 바람에 문 뒤로 부천시의 풍경이 드러나게 되고, 백경이 집행인들이 있을 만한 곳을 알아내 사팀장에게 얘기한다.

34화에서 전체 유물 중 36명을 놓친 상태이다. 상당히 버티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50화에서 도영의 앞에 누워있는 채로 모습을 드러낸다.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태이다. 도영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도영은 대의를 위해 거절한다.

54화에서 제로의 그물망에 구멍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구멍은 혜성고등학교 일대에 생겼다.

56화에서 찰리가 쓰러져 있는 자신을 데리고 마노사가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2부 마지막화에선 마리아와 함께 횡단보도에서 쓰러져 있으며, 누가 좀 도와달라고 애처롭게 절규한다.

3부에서 마리아와 쓰레기유물에 관해 권도영에게 알려주는 도움을 준다. 그 뒤로는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화에서 집행자의 다른 생존자인 리마와 함께 개명을 하고 새 삶을 시작했다는 것이 나온다. 형제처럼 지내는 듯.

4. 능력

능력은 자신의 영역을 전개하는 것으로, 무색, 무미, 무취, 무용, 무능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의 영역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이면 그 영역 안에 있게 된다. 또한, 그의 영역은 아무리 넓게 전개해도, 아무리 수많은 유물이 포함되어도 원래 좁은 영역을 늘여놓은 것에 불과하다[4]. 한 유물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훼손을 일으키면 좁은 면적 안에 있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그 영역에 있는 모든 유물들에게 피해가 미치는 것이다.


[1] 2부 24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 [2] 예상보다 열흘은 빨리 마쳤다고 한다. [3] 영역이 만들어지면 인천 아무 곳이나 이동할 수 있는 듯하다. [4] 그의 영역이 늘린 그물에 비유되어 늘린 그물을 잡고 있던 손을 놓게 되면 순식간에 그물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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