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독립과 관련된 협정에 대한 내용은 제다 조약(192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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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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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 조약
معاهدة جد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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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F6F6,#2D2F34>정식명칭 | <colbgcolor=#ffffff,#191919>Jeddah Declaration of Commitment to Protect the Civilians of Sudan: the Sudanese Armed Forces and the Rapid Support Forces Agreement on a Short-Term Ceasefire and Humanitarian Arrangements |
협정 유형 | 평화협정 |
서명일 | 2023년 5월 20일 |
서명 장소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효력 개시일 | 2023년 5월 22일 |
효력 중단일 |
2023년
5월 23일(실질적) 2023년 5월 27일(공식적) |
서명 국가 및 서명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수단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신속지원군 수단 정부군 |
결과 |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단기적 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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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수단 내전으로 피폐해진 수단 내 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일주일간 휴전을 하기 위한 조약. 그러나 협정 효력이 개시된 지 하루만에 전투가 재개되면서 곧바로 휴전 협정은 파기되었다.2. 배경
2023년 초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의 주역인 압델파타흐 알부르한가 이끄는 수단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가 이끄는 신속지원군 사이에서 갈등이 커졌고 결국 4월 15일 2023년 수단 내전으로 이어졌다. 하르툼, 메로에, 옴두르만과 다르푸르 지역의 니알라, 알파시르, 알주나이나 등에서 전투가 벌어졌다.5월 2일, 유엔에서 내전의 여파로 인해 약 334,000명의 피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피난민이 800,00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5월 5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단 공화국 내의 평화 작전을 수행할 것을 공표하면서 영구적인 평화협정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3. 상세
2023년 5월 11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협상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 국제 인도주의법을 따를 것, 인도주의 작전 수행하는 것을 허용할 것, 국제적십자·적신월운동 등이 시신 매장하는 것에 협조할 것, 단기적 휴전 협정을 우선시할 것 등 여러 내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합의 내용이 이행되지 않았고 곧바로 다시 회담을 가지게 된다.5월 21일, 수단 내 평화와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조약 서명 후 48시간 이후에 효력이 진행되었으나 곧바로 전투가 재개되어 협의 내용이 깨지게 된다.
5월 31일, 수단 정부군은 조약 체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도 유보하게 된다.
6월 7일, 다시 회담이 재개되었다만 평화는 맺어지지 않고 있으며, 미국은 아예 수단 정부군은 물론 신속지원군까지 제재를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