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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게임 전반 시스템을 서술하는 문서.2. 앞선 설명
게임을 처음 하게 되면 마치 온라인 게임이나 서양 RPG를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게다가 풀 보이스 화면의 구성이나 내비게이터, 몹이 뭉쳐 있을 경우 풀링을 통한 각개격파 같은 UI 요소들도 그렇고, 필드에는 강력한 유니크 몬스터도 있어서[1] 평범한 JRPG와는 다른 인상을 받게 된다. 더불어 수백 가지의 서브 퀘스트가 제공되는데, 볼륨이나 내용의 깊이를 이것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게임의 진행과 관계없이 그것들을 해결하는 것으로만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제대로 하게 되면 150시간 이상은 가볍게 넘으며, 서브퀘를 건너뛰고 메인 스토리만 쭉 따라가서 엔딩보는 것만으로도 70~80시간 걸린다.
다양한 아츠 조합이 가능하고 무기 및 방어구에 갖가지 추가 특성을 붙일 수 있는 젬[2]이 있어 이를 조합하여 플레이하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문제는 몹과 레벨 차이가 대략 5레벨을 초과하면 기본적으로 대미지를 떠나서 거의 모든 공격이 MISS가 뜨기 때문에[3] 후반에 가서는 레벨링 노가다가 거의 필수이다. 다만 젬의 조합과 체인 어택을 이용하여 레벨링 없이도 고레벨 차를 극복하여 싸우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4] 그래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필드 몹 레벨 +2~3 정도는 꾸준히 유지하는 게 무난하다.
필드는 오픈월드, 심리스 방식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낮과 밤이 변하며 기후가 변화한다. NPC는 이 시간에 따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특정 시간대 또는 기후에만 나타나는 몬스터가 있다. 시간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지만 기후 변화는 랜덤으로 적용되어 특정 기후를 노린다면 약간 노가다가 필요할 수 있다. 필드의 이동은 한 번 기억한 곳이면 선택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스킵 트래블(빠른 이동) 기능이 제공된다.[5]
3. 전투
필드상의 몬스터와 별도의 화면 전환 없이 리얼타임으로 전투에 들어간다.[6] 플레이어는 3인의 파티 멤버 중 리더 1명만 조작할 수 있고 나머지 2명은 자동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파티 멤버의 아츠 세팅이 상당히 중요해진다. 모든 아츠는 마나 소모 없이 쿨타임만 존재하며 이 스킬을 활용하여 파티 게이지를 채우게 되면 3인 전원의 스킬을 연속으로 입력할 수 있는 체인 어택도 가능해진다.[7] 단 파티 게이지는 동료의 부활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전략성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게임에 익숙해지는 중, 후반부터는 관계없으나 리얼타임으로 조작 인원을 포함한 파티원 세 명이 동시에 공격하다 보니, 자신이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가 얼마인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고 어떤 아츠를 사용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젬을 세팅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올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초반 한정으로 젬의 효과를 무시하고 그냥 진행을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며 전투 자체가 오히려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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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어택
적이 공격 범위에 들어올 경우 특별한 조작 없이 자동으로 일반 공격을 하며 이 공격을 맞추면 캐릭터의 고유기인 탤런트 아츠를 사용할 수 있는 탤런트 게이지가 조금씩 상승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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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다운-스턴
이 게임 전투 시스템의 백미로 각각 브레이크, 다운, 스턴을 일으킬 수 있는 아츠를 적에게 순서대로 사용하면 적이 무력화되며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첫 번째로 다운이 가능해지는 브레이크 상태, 다음으로 적을 강제로 지면에 쓰러뜨리는 다운 상태, 이 다운 상태에서 추가로 무력화되는 스턴 상태가 있다. 다운 상태에서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적도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 중에는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단 파티 체인 어택에서만 브레이크, 다운이 가능하거나 아예 면역인 적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적을 언제든지 다운시킬수 있도록 파티원의 아츠와 순서를 잘 연구하자.[9] 또 드물게 이 순서를 무시하고 즉시 해당 상태로 만드는 아츠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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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어택(연계)
오토 어택이나 돌발 인연 등으로 모은 파티 게이지 3칸을 전부 소모하여 파티원이 돌아가며 연속으로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일발역전의 기회와 함께 매우 큰 대미지를 주어 커다란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체인 어택 한정으로 다운과 스턴이 가능한 적도 있으며 체인 어택 중에는 모든 아츠의 쿨타임이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10] 위기상황 탈출용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기본적으로 한 번씩 3회 공격이 가능하고 이후 파티원 간의 인연 상태와 기본 확률에 의해 최대 15회까지 가능하다. 아이콘 색상이 같은 아츠를 연속해서 입력할수록 5회까지 체인 보너스가 붙어서 사용하는 아츠의 효과와 위력이 올라가니[11] 강력한 한 방을 노리려면 파티원의 아츠 배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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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어느 정도 진행하면 공격 시 일정량의 대미지를 반사시키는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를 스파이크라 부르며, 공격받을 때 반사하거나, 다운되면 스파이크가 켜질 때도 있고, 접근 시 스파이크가 켜지는 경우도 있다. "스파이크 방어" 젬으로 대미지를 줄일 수 있으며, 슈르크의 모나드 브레이커로 잠깐 동안 억제할 수 있다. 다운 시 스파이크가 켜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다운시킬 때 스파이크가 잠깐 꺼지므로 그걸 이용할 수도 있다. 대미지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디버프를 주는 스파이크도 존재한다. 전투 중 영문도 모르게 피가 쭉쭉 빠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스파이크 때문. 타깃을 걸었을 때 스파이크가 있는 몬스터는 체력바에 특수한 표시가 뜨므로 잘 보고 행동해야 한다.
4. 아츠
제노블레이드에서는 캐릭터 스킬을 아츠라 부른다. 각 아츠의 아이콘은 색과 방향에 따라 그 특성을 나타내주므로 눈에 익혀 두면 편리하다.[12] 아츠는 캐릭터 당 최대 8개까지밖에 세팅할 수 없으므로 테스트를 통해 알맞는 조합을 선별하도록 하자. 참고로 대부분의 아츠는 쿨타임(Cooldown)에 걸려 있어 연속 시전이 불가능하며, 캐릭터의 특정 상태이상[13] 혹은 사정거리 이탈 등으로 인해 아예 못 쓰는 경우도 있다.-
탤런트 아츠
탤런트 아츠는 아군 캐릭터가 가진 고유 스킬로 아츠 아이콘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오토 어택 등 각 캐릭터의 특성에 따른 행동을 할 경우 게이지가 차오르고 다 차면 발동할 수 있다. 주인공인 슈르크는 다른 캐릭과 다르게 여러 개를 가지고 있고 처음에는 몇 개 없으나 스토리나 퀘스트를 통해 점차 늘어난다. 동료 캐릭터 중 한 명인 카르나는 특이하게 탤런트 아츠가 페널티의 의미로 사용된다.[14]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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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강력한 적의 필살 공격을 방어하는 부분을 게임에 자연스럽게 내러티브화시킨 시스템. 모나드의 특수 능력 중 한 가지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당하여 누군가가 전투 불능이 되는 순간을 미리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이 힌트를 기반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파티원에게 알려주는 등의 방법으로 이 미래를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소재 아이템을 획득한 경우나 퀘스트 시에도 비젼이 발동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미리 소재를 모아두거나 퀘스트의 미래를 예측하여 대응을 결정할 수있다.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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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キズナ /
Heart-To-Heart)
플레이어측 동료 간의 관계나 모든 네임드 NPC 간 관계는 인연이라는 형태로 설정되어 있다. 아군 동료뿐만 아니라 일반 NPC들끼리도 인연이 설정되어 있어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며 관계가 바뀌는 등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동료들과의 인연은 전투 및 퀘스트, 인연 토크 등을 통해 올릴 수 있고, 동료 간의 인연이 상승하면 동료의 스킬을 일부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전력을 올리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동료에게 컬렉션 아이템을 선물하여 올릴 수도 있으니 잘 활용해 보자.[15] 텐션 변동을 최대치로 맞춘 뒤 일부러 공격이 맞지 않는 6레벨 이상의 몬스터에게 덤벼 헛방질을 하면서 텐션을 떨어뜨리고 격려하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인연을 빠르게 올리는 꼼수도 있다. 참고로 인연 토크에서 두 개의 선택지를 모두 틀리게 고르면 "넌 정말 눈치도 없니?"라는 어워드를, 두 개 다 올바른 걸 고르면 "베스트 앤서"라는 어워드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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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몬스터나 광석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에테르 결정을 이용해 만드는 보석. 용도는 쉽게 말해 아이템 강화인데, 장비에 장착함으로써 각종 특수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젬 크래프트라는 과정을 통해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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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크래프트
몬스터나 광석에서 얻은 에테르 결정으로 동료와 함께 젬을 만드는 시스템이다.[16] 젬 크래프트의 최대 관건은 동료와의 인연 상태로, 기본적으로 인연이 높은 동료끼리 선택하면 실행 횟수가 올라가 더욱 순도가 높은 젬을 만들 수 있다.[17] 에테르 결정에는 여러 스킬이 복합적으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젬 크래프트에서 제작하는 과정에서 순도 100%를 넘긴 스킬만이 젬으로 형성되고 순도 99% 이하는 실린더로 변환할 수 있다.[18] 이를 이용하여 일부러 젬 형성 직전의 고순도 실린더를 만들어 결정에서 분리하고 다른 같은 스킬의 실린더와 합성하여 더욱 고순도의 젬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순도가 200%에 도달하면 HEAT 상태가 되는데, 300%에 도달하지 않고 크래프트가 종료되었다면 조합했던 에테르 결정보다 한 단계 상위의 젬이 만들어진다. 만약 순도가 300%를 초과했을 경우 MEGA HEAT 상태가 되며, 한 단계 상위의 젬이 가질 수 있는 최대 성능으로 2개가 생성된다. 한번 생성된 젬의 레벨이나 성능을 올릴 방법은 없으므로, 필요없다 싶은 젬은 미련없이 처분하는 게 좋다.
크래프트를 할 때 슈터와 엔지니어를 정하는데, 슈터는 크래프트 시 특수한 효과를 부여하고 엔지니어는 크래프트할 때마다 적용될 불을 피운다. 불에는 3가지 강도가 있으며 고화력(強火/적색), 중화력(弱火/청색), 저화력(トロ火/녹색)이 있다. 고화력은 효과 하나의 순도를 크게 올리고, 중화력은 모든 효과의 순도를 조금 올린다. 저화력은 순도는 올리지 않고 실린더 게이지를 올려준다.
캐릭터 슈터 능력 설명 엔지니어 능력
고화력 중화력 저화력
슈르크 피버 플러스 크래프트 시 피버 발생 확률 상승 보통 보통 능숙
라인 고화력 헬퍼 고화력 크래프트 시 순도가 크게 향상 아주 능숙 미숙 미숙
피오른 실린더 플러스 실린더 게이지 3개로 시작 아주 미숙 아주 능숙 아주 미숙
단반 콤보 플러스 같은 화력으로 계속해서 크래프트 시 순도 향상 능숙 미숙 보통
카르나 저화력 헬퍼 저화력 크래프트 시 게이지가 크게 상승 미숙 능숙 보통
리키 성급한 슈터 2회 연속으로 크래프트 시행 아주 미숙 아주 미숙 아주 능숙
멜리아 중화력 헬퍼 중화력 크래프트 시 순도가 크게 향상 미숙 아주 능숙 미숙
6. 팁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레벨 차이가 철저한 타이틀이다. 특히 본작의 경우는 레벨 차에 따른 명중률, 회피율 보정이 매우 커서, 적 레벨보다 2~3 정도만 파티 레벨이 낮아도 전투가 매우 어려워지고 레벨차가 5 이상으로 벌어지면 사실상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공략이 불가능한 정도이다.[19] 반대로 말하면 내가 상대 레벨보다 어느 정도 높을 경우에는 거의 발로 싸워도 이길 수 있으므로, 스토리 공략 도중에 계속 죽어서 진행이 어렵다면 일단 레벨 업 노가다를 어느 정도 거치면 수월해진다. DE판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캐주얼 모드'까지 준비되어 있다.[20] 또한 제노블 2에서처럼 레벨링을 조절할 수 있는 '고급 설정'도 존재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의도적으로 캐릭터들의 레벨을 낮추어 두면, 몬스터를 격파했을 때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원활한 레벨 노가다를 위해선 사실상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기능. 특히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벤치 멤버들은 레벨을 최소치로 낮추어 두면 그만큼 더 많은 경험치를 먹을 수 있는 것은 덤.
- 브레이크-다운-스턴으로 이어지는 콤보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편이 좋다. 일단 몬스터의 공격을 원천 봉쇄하고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는 점에서 전투를 상당히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신병 상대로는 넘어트리면 모나드 인챈트 없이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 있다. 단 중반부 이후부터는 다운이나 스턴 시에 각종 상태이상이나 스파이크 대미지를 뿌리는 적이 나오기 시작하므로 어느 정도 상대를 가릴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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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에 레벨을 50 정도까지 순식간에 올리는 꼼수가 존재한다. 쉽게 설명하면 극초반 맵 중에 초반에는 탐사가 불가능하고 극후반부까지 스토리를 진행해야 갈 수 있는 지역이 존재하는데, 날리기 공격을 시전하는 잡몹을 끌어다 맞아서 억지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해당 지역에 들어가서 랜드마크 경험치만 먹고 빠지는 방법이다. 랜드마크 경험치도 후반부 지역에 맞게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해당 지역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광렙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레벨을 한번에 올려버리면 레벨을 내릴 방법도 없고 중반부까지 게임이 매우 재미없어지므로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막상 파티원 레벨이 어느 정도 레벨이 높아지면 저 잡몹을 끌어오기도 전에 멋대로 죽여버리므로 점점 진행이 빡세지고 레벨 업 노가다가 절실해지는 중반부에는 이 꼼수를 사용할 수가 없다(...). 디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이 꼼수가 수정되었으나
새로운 꼼수가 발견되었다.
위에서 서술한 새로운 꼼수도 v1.1.2 패치로 막힌 것으로 보인다.
[1]
전투하면 BGM이 유니크 몬스터 전용 BGM으로 바뀐다.
[2]
FF7의 마테리아 시스템과 유사한 면이 있다.
[3]
제노블레이드의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거꾸로 플레이어가 적보다 레벨이 높으면 동일하게 적에게도 거의 대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전투의 재미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4]
실제로 몇몇 전투는 반드시 고레벨 차를 극복하여 싸우도록 설계해 놓았고, 플레이 어워드 중에도 자신보다 레벨이 5/10 더 높은 몬스터와 승리해서 얻는 것이 있다.
[5]
다만 붕괴되었거나 특정 몬스터에게 털린 지역으로는 랜드마크를 미리 찍었다 해도 스킵 트래블을 할 수 없다. 단, 스킵 트래블은 불가능해도 진입 자체는 가능한 장소들이 있긴 하다.
[6]
FF12의 전투와 유사.
[7]
쿨타임이 긴 스킬의 경우 파티 체인 어택을 이용하여 바로 재사용도 가능하다.
[8]
카르나와 멜리아 제외. 카르나는 캐릭터의 페널티고 멜리아는 에테르 계열 아츠에 종속된 추가 입력의 개념.
[9]
파티 체인 어택 시 파티원의 순서에 따라 아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순서가 거꾸로 되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10]
단 체인 어택이 끝나기 전엔 한 번 사용한 아츠를 다시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강력한 아츠를 쓴 직후 체인 어택으로 쿨타임을 리셋해서 한 번 더 쓰는 식의 활용은 할 수 있다.
[11]
당연하지만 중간에 다른 색상을 고르는 순간 체인 보너스가 증발하나 탤런트 아츠는 무색 취급이라 빨강-탤런트 아츠-보라 같은 식으로 체인 보너스를 이어갈 수 있다. 고난이도 전투에선 의외로 중요한 테크닉.
[12]
예를 들어 녹색은 다운 특성, 노란색은 스턴 특성, 세로는 백어택, 대각선은 횡어택 등
[13]
다운, 스턴, 슬립, 침묵 등 일시적인 행동 불가 상태.
[14]
일반 아츠를 사용하면 게이지가 오르며 일정치가 되면 한동안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심지어 체인 어택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이지가 다 차기 전에 무기를 미리 식혀주는 것이 좋다.
[15]
컬렉션 아이템은 맵에서 줍는 아이템이며 동료마다 좋아하는 부류는 정해져 있다.
[16]
초반에는 콜로니 9의 젬 크래프트 가게에서만 가능하나 이후 퀘스트에서 얻는 휴대용 기기를 통해 어디에서나 가능해진다.
[17]
동료마다 특성이 정해져 있지만 아무리 젬과의 상성이 좋아도 인연이 높지 않으면 고순도의 젬을 만들 수 없다.
[18]
모두 변환되는 것은 아니고 크래프트 과정에서 실린더화 가능한 개수가 정해진다.
[19]
덕분에 엔딩 이후 레벨이 100을 넘어가는 유니크 몬스터를 공략할 때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특히 본작 최강의 레벨 120짜리 유니크 몬스터는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즉사라는 무시무시한 스파이크를 보유하고 있고, 그렇다고 스펙 자체가 낮은 것도 아니라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정공법으로 싸우면 어지간한 세팅으로도 버거운 수준이라 체인 어택 등을 이용한 꼼수급 공략으로 주로 잡게 된다.
[20]
다만, 캐주얼 모드 사용 시 플레이타임이 반토막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