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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9:37:22

정흥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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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흥채
출생 1964년 8월 15일 ([age(1964-08-15)]세)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105kg
학력 광주숭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석사
데뷔 1987년 연극 '끝없는 아리아'
가족 배우자 배혜령, 슬하 1남 1녀[1]

1. 개요2. 출연작
2.1. 드라마2.2. 영화2.3. 뮤지컬2.4. 예능2.5.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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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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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출연 당시의 모습. 이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 배우.

1987년, 연극 끝없는 아리아를 통해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하였다. 주로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다 32세이던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에서 주연 임꺽정 역을 맡아 무명을 씻고 인기를 끌었다.[2] 큰 체구와[3] 부리부리한 눈매 때문인지 사극에 출연할 때는 힘세고 무식한 개그 캐릭터나 우직한 장수 역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임꺽정 역으로 등장할 당시에는 180cm에 105kg로 태권도, 유도, 쿵푸 등을 수련한 경험이 있으며 1999년 출발드림팀 출연 당시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

2020년 1월에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다. # 2020년 3월에 자신의 근황을 인터뷰로 밝혔는데, 현재 아내와 함께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며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의 이사장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했다. #

이 외에도 꺽정마 TV라는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 돌대가리 이석재 손호균과는 영혼의 단짝이라고 할 수 있다. 둘은 임꺽정에서 의형제의 사이로 나온 뒤로 수많은 작품에 같이 나와 찰떡 호흡을 맞췄다.

같이 참여한 작품이 5개 이상이다.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2.3. 뮤지컬

2.4. 예능

2.5. 광고



[1] 출처 [2]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단발성이긴 하지만 그간 백일섭이 전담하던 우루사 광고까지 따냈다. [3] 실제로 키가 180의 장신이며 어깨가 넒고 덩치가 큰 거구이다. [4] 드라마 첫 작품에만 주인공으로 나오고 그 이후로는 조연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