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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0:47:14

정동혁

<colbgcolor=#DC823C,#010101><colcolor=#FFFFFF> 정동혁
鄭東赫
[훈음]
파일:정동혁2.jpg
학년, 반 중학교 2학년 → 자퇴
나이 19세 → 20세
신체 신장 188cm | 체중 92.9kg
가족 정구명 (형)
직업 MMA 선수
소속 송민초등학교 (이전)
도봉산 중학교 (이전)
MMA 체육관
UFC
격투
스타일
MMA ( 올라운더)[2], 검도[3]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전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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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64화 후반부에 이재호가 유튜브 방송하는걸 지켜보는걸로 등장한다. 이후 이재호가 강남에서 인터뷰하는곳으로 따라가서 시비를 걸고 이재호를 두들겨 팬다. 이후 이재호의 행방을 찾던 박덕진이 찾아오자 박덕진도 두들겨 팬다. 이후 신철민과 권라희가 데이트하는걸 미행하고 권라희한테 도봉산 4대천왕의 과거를 보여주며 권라희와 신철민의 관계를 멀어지게한다 이후 한태성앞에 나타내며 다짜고짜 손영한과 백도화를 아냐고 물어보고 자신이 죽였다고 말한다. 이후 바로 한태성에게 주먹을 날리며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이후 도봉산 중학교 에피소드에서는 한태성에게 맞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동혁이 한태성의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은 한태성은 정동혁을 구타했으나 알고보니 정동혁은 2학년 정구명의 동생이었다. 이후 도봉산 4대천왕은 정구명을 비롯한 2학년 선배들에 의해 더 심하게 구타당했고 이에 화가 난 한태성은 반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정동혁을 추궁하며 구타한다. 그때부터 정동혁은 사실상 왕따가 되었고 도봉산 4대천왕이 정구명을 비롯한 선배들을 모두 엎은 후에는 학교 일진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 이후 2학년이 돼서도 손영한에게 빵셔틀을 당한다.

그리고 272회에서 도봉산 4대천왕을 비롯한 일진들이 모여있는곳을 지나가게 되는데 손영한이 담배살돈을 요구하게 되고 일진들의 조롱을 받는다. 곧이어 자신이 짝사랑 하는 백도화가 정동혁을 알아보게 되는데 둘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면서 자기 옆집에 살고있다고 말한다. 이후 한태성이 정동혁에게 "넌 진짜 왜 그러고 사냐? 한심한놈"이라고 말한다.[4] 그 순간 한태성을 막 째려보지만 이를 본 신철민이 그냥 가라고 보내준다. 그러나 위의 그 발언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안그래도 암울한 성격이 더 암울해졌으며 자신을 왕따시키는 손영한과 이재호를 찌르려다가 신철민에게 두들겨 맞고 학교를 안나오게 된다. 그리고 한태성과 백도화의 뒤를 쫓아다니지만 한태성이 쫓아가서 잡자 흉기로 위협하며 욕한다. 이후 열받은 한태성에게 두들겨 맞는걸로 과거편이 끝난다.그리고 정동혁의 죽은 눈동자를 알아본 한태성이 너 정구명 동생 정동혁 맞냐고 물어보자 한태성이 과거에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준 발언을 언급하며 한태성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말한다. 그리고 계속 한태성을 때리려는 찰나 누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소리가 난 쪽을 쳐다본다.

결국 한태성과의 악연을 일단 정리하긴 했으나, 정동혁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 분명히 한태성에 의한 학교폭력 피해자가 분명하지만 어째서인지 작중에서 계속해서 찌질하고 충동적이기만 한 중딩으로 과거회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실상 한태성의 과거행적에 최대한의 면죄부를 주기위한 캐릭터로 변해버린 상태.

그러다가 이종격투기 편에서 재등장하는데 처음엔 한태성을 신경끄려했지만, 한태성이 자신의 여자친구 이민지가 정동혁에 대해 취재를 할수있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하게 간청하고, 자신을 상대했을때 측은지심 때문에 제대로 상대를 안했다는 걸 알게되면서 부탁을 받아준다. 물론 한태성과의 1:1 스파링을 조건으로 받아주긴했다. 그러면서 이민지와 한태성의 취재를 통해 자신을 모티브한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그걸 보여주자 웃으면서[5] 다시 한태성과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동까를 괴롭히는 김영곤을 주시하고는 동까의 트레이닝을 도와준다.(!)

그러면서 유이건이 만화부로 오게 된 후에도 MMA 체육관에서 한태성과 트레이닝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태성이랑 가끔 내기 하는걸 보면 친구 다 된듯. 그리고 임하늘이 유이건을 이기는 모습을 보며, 보통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처음에는 임하늘이 띠꺼워보여서 자신이 정리하려고 했으나 한태성이 정동혁에게 너 손 다치면 안 된다면서 한태성 본인이 나서게 된다. 처음에는 한태성이 주먹도 쓰지 않은 채 임하늘과 싸우게 되고 결국 밀리자 주먹을 쓰라고 외치는 정동혁의 말에 한태성이 임하늘을 털어버린다. 그러자 완전히 패배한 임하늘이 기절한 척 하면서 깨물어버리려 할 때, 그 때 한태성을 불러 알려준다. 그리고 임하늘은 K.O

354화에서 한태성과 스파링하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6] 자기가 과거엔 백도화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백도화나 손영한마저 자신을 개무시하기 시작하고, 그것으로 인해 미쳐갔다고 얘기하며 자신의 자격지심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말한다.[7] 그 이야기를 듣고 한태성은 사과한다. 그리고 정동혁한테 뚜까 맞는 건 덤.

그러면서 한태성이 공모전에서 탈락했다는 말을 듣고 위로하며, 자신을 까는 부류들을 무시하라고 하고, 진심을 담아 또 도전하면 된다고 조언해준다.

374화에서 임하늘이 체육관 내에서 강한 사람이랑 싸우고 싶다면서 올 때 관장에게 자신과 붙게 해달라고 하고 임하늘과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처음엔 권투로 상대하려다가 밀리자 그라운드로 대응해서 임하늘 상대로 승리한다.

그 후 390화에서 박기태가 양실장에게 밀리던 와중에 난입해서 등장. 도중에 하종만 팀장을 쓰러뜨리고, 그와 같이 양실장을 상대하다가 경찰의 난입으로 무사하게 된다.

그러다가 양실장이 자신이 붙게 될 상대를 부상을 입혀 대회를 무산시키자 한태성과 같이 파이트클럽에 참여하게 된다.

대결을 관전하다가 한태성이 베르노프에게 패배하자 자신이 나서서 알렉세이 베르노프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 백초크에 걸리자 그것을 능숙하게 풀어서 빠져나오고, 베르노프가 정동혁의 태클을 길로틴 초크로 방어하자 눈을 찔러서 빠져나온다. 이후 리스트 록까지 쓰며 방어 해내고 그렇게 쉽지 않은 대결을 이어나가는 중 롤링 니바를 거는 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양실장이 등장하게 되는데...

다행히 무의식 상태가 된 태성이 다시 일어나서 양실장에게 기습을 가하고 쓰러지자 양실장을 제압하기 위해 수플렉스로 꽂은 후 오른팔을 부러뜨린다. 그러면서 다시 알렉세이 베르노프와 리매치를 하려고 했으나 베르노프는 기권을 선언하며 정동혁이 이겼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양실장이 안 쓰러지자 자신이 다시 나서려 했지만 베르노프의 난입으로 무마된다.

파이트클럽 편이 끝난 후 한태성의 등굣길에 토키오, 켄지, 타카시, 박기태, 장봉남, 알렉세이 베르노프와 다 같이 등장한다.피식 웃는 것은 덤

이후 경기가 중계되는데 타격이 강하다는 상대를 어렵지 않게 KO시킨다. 박기태의 말로는 베르노프에게 배우면서 완전 날아다닌다고. 여담으로 본래의 체급인 미들급이 아닌 베르노프와 같은 체급인 라이트 헤비급으로 경기를 뛰는데 실제로 월장한 것이면 프로필 상 체중은 93kg이 된다. [8]

418화에서 구하린의 삼촌이 운영하는 주짓수 도장을 방문. 지난번과는 달리 정동혁은 구하린에게 존댓말을 쓰지 않고, 같이 연습을 하면서 말을 놓은 관계가 되었다. 그걸 본 유이건은 의아해했고, 훈련이 끝난 뒤, 귀가 중 정동혁이 유이건에게 중학교 때의 썰을 풀다가 갑자기 자신이 구하린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폭로한다. 결국 다음화에서 유이건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유이건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거절하지만 정동혁은 힘으로 자신이 구하린을 포기하게끔 만들어야 할거라며 엄포를 놓는다. 다음 날 주싯수 도장이랑 MMA체육관에서 유이건을 폭행연습을 봐주면서 어떻게든 유이건이 구하린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한다.

422화에서 유이건에게 오준만이 구하린을 도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처음엔 분노하지만, 유이건의 설득으로 흥분을 가라앉히고는 오준만에게 이상함을 감지한다. 그리고는 유이건에게 잘 감시하라고 하고 다음에 걸리면 제대로 교육시켜주겠다고 경고한다. 이후 학교에서 사고를 친 오준만의 소식을 접한 정동혁은 오준만을 이해하고 있다며 대신 복수를 해주기 위해 박남철과 민다은, 구하린과 한태성, 심지어 임하늘까지 몽땅 체육관으로 불러들인다. 오준만이 도착하자 정동혁은 박남철과 임하늘에게 심판을 내린다. 자신도 중학교 시절 심한 괴롭힘을 받았던지라 일진들에게 큰 앙심과 분노를 품고 있었던 것. 결국 오준만과 함께 임하늘, 박남철을 상대로 2:2로 스파링을 뜨게 된다. 시작하자마자 박남철에게 묵직한 한 방을 먹여 K.O시키지만, 타깃을 임하늘로 돌리던 오준만을 보고는 임하늘을 제압한다. 결국 쌓아두었던 분노가 폭발한 오준만이 임하늘을 죽일 듯이 팬다. 이를 본 정동혁은 그만하라고 제재한다.

424화에서는 오준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구하린에 의해 모든 진실이 폭로된다. 하마터면 한태성이 누명을 쓸 뻔했다. 잠시 후 오준만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자 안면 펀치를 날려 제대로 교육시켜준다.

다음 화에서 정동혁은 과거를 회상하며 오준만에게 설교까지 하며 타일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알고보니 이것은 지금까지 오준만이 해온 행보와 계략들을 확인하기 위한 정동혁의 의도된 작전이였던것. 자신이 속아넘어갔다고 생각한 오준만은 사이코패스가 된 것처럼 이민지에 관한 말들을 읖조리며 한태성을 자극했고, 이윽고 구하린에게 증거를 지우라며 극대노하며 달려들자 정동혁은 그런 오준만을 막기 위해 달려들지만 뚜껑이 열린 한태성이 오준만에게 막타를 가해 선수를 놓친다. 체육관을 나오고 한태성이 오준만이 한 말을 듣고 불안해하며 이민지를 걱정하자 정동혁은 오준만 본인의 어록일 뿐이라며 한태성의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다.

444화에서 오랜만에 도장에 등판한다. 한태성이 파이트FC 타이틀전에 대해 묻자 재계약은 하지 않을 것 같다며 해외 단체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UFC쪽이랑 접촉 중이라고.. 아직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한태성이 알렉세이 베르노프가 안보이자 행방을 묻는다.자기만 보면 하도 MMA하라고 해서 무서워진 모양 정동혁 말로는 전쟁 중이라며 못 나온다고 회고한다.[9]복싱에서 갑자기 MMA로 전향하려는 켄지가 도발하자 거기에 응해 같이 시합을 빙자한 폭행을 해준다. 당연히 MMA에 이제 막 입문한 상황이라 켄지는 정동혁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으며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448화에선 일부러 한태성과 안우현을 같은 식사자리로 부른다. 아직 완전히 가까워지지 않은 둘인지라 한태성은 몹씨 당황한다. 셋이서 식사 내내 어색한 분위기 속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졸업 여행 편에서는 한태성 일행과 유럽 여행에 동참한다. 그런데 첫 날에 한태성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정동혁은 매섭게 달려가 범인을 붙잡고 한태성의 지갑을 돌려준다. 그부터 계속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경계한다. 알고보니 주변에 본인과 한태성을 노리는 사람이 있다는걸 눈치챈다. 정동혁은 수상한 낌세를 느끼고는 아까 그 소매치기범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한태성은 영문도 모른채 그의 뒤를 쫒는다. 계속 달린 끝에 다다른 곳에는.. 아까 그 소매치기범과 몸집이 큰 거한을 필두로 한 갱단들이 둘을 기다리고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 앞에 낮익은 인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 사람의 정체는 제임스 최. 파이트클럽에서 베르노프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다시 나타난 제임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정동혁과 한태성. 정동혁은 크게 놀라 제임스에게 달려들지만 제임스는 적대감을 감추고 둘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다름아닌 새로 열릴 파이트 클럽에 다시 참가해달라는 요구였던 것. 이 대회의 배후에는 엄청난 흑막이 있다며 파이트클럽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미 UFC와 계약을 맺은 몸이라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자 제임스는 갑자기 사악한 웃음을 지으면서 구하린과 이민지를 미끼로 삼기 시작한다. 당연히 개빡쳐서 한태성과 함께 제임스를 때려눕히고 갱단들과 전투를 벌인다.

제임스 최의 재등장과 구하린이 위험해지자 여행 내내 노심초사한다. 어쩔 수 없이 한태성과 경계 태세에 돌입하고 그날 밤 한태성에게 불침번을 새운다.. 바로 그때, 피범벅이 된 제임스 최가 숙소 앞에 나타나 쓰러지고는 숙소로 들여보내 하소연을 듣는다. 파이트클럽 배후에 베헤모스라는 조직이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크게 위험하다고 판단된 정동혁은 당장 이탈리아를 떠나고 귀국할 것을 제안하지만 그들은 국제조직인데다 관련기업인 YND가 한국에 있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후 박기태, 한태성 등 일행들과 같이 킬빌 패거리를 제압하려 하는데 이 때 칼을 빼앗아 그들을 검도로 대치한다. 그러던 도중 파이터들이 난입하며 구사일생하고 제임스 최와 대치하려던 크리스와 대치하게 된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제임스 최의 안내로 베헤모스가 있는 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한동안 한태성이 한국으로 가며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최종편에서 구하린, 박기태, 이재호, 박덕진과 같이 YND 그룹+최도후 일당을 상대하는데 지원오는 것으로 등장한다.

엔딩에서는 UFC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며 한태성 일행이 정동혁의 UFC 데뷔전을 관람하는데 이 때 정동혁이 피터 파우나이나를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며 기뻐한다.

2.1. 인생존망2

21화에서 빙안철이 강해지기 위해 찾은 책인 정동혁의 종합격투기 입문이라는 책의 표지로 카메오 등장한다. 프리드로우 완결 시점에서는 이미 UFC 내에서도 탑급의 실력을 가진 선수가 되었기에[10]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한듯.

3. 전투력

19세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87 92 83 94 87 86 88
하지만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보다 정동혁이 강하다는 걸 직접 싸워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김영곤의 평.
존나 킹받긴 하지만.. 동혁이 형은 내가 절대 못 이길 거 같다.
임하늘의 평.
와 씯!! 존나 빠르네!!
박기태의 평.
격투 스타일은 MMA로, 중학교를 자퇴한 이후로 꾸준히 단련하여 현재는 프리드로우 세계관 내에서 한태성과 같은 세계관 최강자 바로 아랫급이라 할 수 있다. 최강은 아닌 게 이종격투기 화에서는 프로선수 중 1명이었던 박기태한테 1라운드만에 완패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현재 박기태가 정동혁을 보며 "이제는 내가 니한테 쨉도 안되겠는데"라며 칭찬한 것을 보아 박기태보다 강해진 듯 하다. 박기태와 한태성을 내동댕이친 하팀장을 바로 기절시켜버리고 박기태에게 넘사벽이 되어버렸다는 감탄을 듣는다.
최신화 기점으로 세계관 최상위권으로 올라선듯하다.

그렇지만 MMA 체육관 내 아마추어 선수 중 최강인 김영곤조차 정동혁을 자신보다 훨씬 위라는 것을 직접 싸우지 않아도 알 만큼 기량도 프로선수급 수준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1] 더군다나 최근 약해졌지만 한때 한태성과 견주는 강자였던 신철민을 제압한 임하늘을 털어버린 것을 보면, 웬만한 선수급은 된다고 볼 수 있다.

알렉세이 베르노프, 장봉남, 양실장, 제임스 최와 같은 세계관 최강자들에 비해서 싸움 경험치에서 살짝 밀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19세의 고등학생 나이인 만큼 앞으로 MMA 선수 활동을 계속한다면 위의 인물들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에는 알렉세이 베르노프에게 코치를 받아서 훨씬 더 전투력이 상승된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정동혁은 알랙세이 베르노프에게 훈련을 받고 더 강해진 상태로, UFC 계약까지 한 것을 보면 프리드로우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로 보는게 좋을 듯 하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265 이재호, 박덕진
273 한태성 과거 회상
273 한태성 이재호, 박덕진 난입
277 손영한 과거 회상 / 이재호 난입
278 손영한 과거 회상
278 ~ 281 한태성 [12]
316 박기태 과거 회상
374 ~ 375 임하늘
391 하종만
391 ~ 393 양실장 박기태와 협공 / 한태성 난입
393 ~ 394 양실장 한태성과 협공 / 경찰 난입
412 ~ 413 알렉세이 베르노프 알렉세이 베르노프 기권
413 양실장 알렉세이 베르노프 난입
415 오민성
423 임하늘, 박남철
444 켄지 스파링
453 외국인 갱단 한태성과 협공
458 베헤모스 조직원 한태성, 제임스 최, 박기태와 협공
459 ~ 460 킬빌 패거리 한태성과 협공 / 파이터들 난입
460 ~ 462 크리스
509 ~ 510 YND 그룹 소속 조폭[13] 한태성 , 구하린, 이재호, 박덕진, 박기태등 협공
512 피터 파우마이나 UFC 데뷔전
21전 13승 6무 2패 승률 76.19%[14]

과거 회상 제외하고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

4. 기타


[훈음] 정나라 정,동녘 동, 빛날 혁 [2] 다른 체육관의 관장으로부터 그래플링에 비해 타격은 좀 딸린다는 평을 들었지만 파이트 클럽 에피소드 이후 베르노프에게 타격을 보완 받으면서 타격 실력도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보면 현재는 올라운더이다. [3] 3년 동안 했다. [4] 이 말을 하는 순간부터 정동혁의 눈동자가 죽은 눈동자로 변한다. [5] 저번에 한태성과 싸웠을때 그 사이코같은 웃음이 아닌 훈훈한 웃음을 지은 걸 보면 한태성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연듯. [6] 한태성이 중학생 때 그렇게 된 것도 정구명한테 폭행당하고, 손영한이 이간질시켜서 빡친 거라는 등의 말을 한다. [7] 한 때 한태성이나 신철민 등한테 너희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했었던 때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정동혁의 마음이 열리면서 자신의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는 의미. [8] 정동혁의 체중 84kg은 본인이 최대한으로 감량한 상태에서의 체중이므로 실제로는 체중이 더 많이 나간다. 현실에서의 MMA 미들급 선수들이 실제로는 90kg 중후반, 무거우면 100kg을 넘는 경우가 있는데다 베르노프와 비교해봤을 때 정동혁이 미들급 치고 상당히 큰 편이므로 라이트 헤비급으로 월장했다 하더라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9]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주측이 러시아라 출전금지를 당한 모양이다. [10] 전성기개 지났다곤 해도 UFC 챔피언 출신인 베르노프에게 승리할 정도의 실력이었으며, 이후에는 베르노프에게 코칭을 받아 부족했던 타격도 보완하면서 더욱 강해졌다. 사실상 계약할 때부터 이미 챔피언급의 실력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11] 그리고 권투밖에 없던 한태성한테 MMA를 가르친 것도 정동혁이란 걸 감안한다면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2] 이때 한태성은 정동혁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정동혁을 제대로 상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에 1:1 스파링에서 한태성이 완패 함으로써 정동혁의 정당한 승리가 확정 되었다. [13] 최도후 패거리 [14]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5] 파이트클럽 2편에선 영어를 거창하게 구사하며 킬빌 놈들을 놀라게 한다. 그야말로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16] 차이점은 최한별은 운동과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범생이 되고 외모까지 갖추고 있는 만능 스타일로 변했다면 정동혁은 싸움 못하고 덩치가 작은 캐릭터였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체격을 키우고 운동을 열심히 해 격투기 선수가 되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정동혁은 학업을 포기하고 자퇴를 했지만(그렇다고 자퇴 이후 공부는 아예 안하진 않았다. 영어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이다.) 최한별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전학을 갔다. [17] 둘의 차이라면 정동혁은 주인공인 한태성 혹은 그의 친구들에게 무시를 받았지만 최한별은 유치원때 주인공인 공주영에게 괴롭힘을 받았지만 결정적으로 상처를 더 심하게 받게 된건 전학간 학교에서 문성호라는 양아치에게 훨씬 심한 괴롭힘을 받아 상처를 더 많이 받아서이다. 둘 다 중학생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 [18] 비난을 받게 된 이유는 최한별은 공주영의 여친인 왕자림에게 공주영을 이간질 혹은 그녀의 친구들을 디스를 해 비난을 받았고 정동혁은 아무 말없이 방송을 찍고 있는 이재호와 박덕진에게 폭력을 가했기때문에 독자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특히 폭행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당화 될 수 없고 이재호는 이 일로 병원까지 가야 될 정도로 꽤 크게 다쳤다. 게다가 정동혁은 신철민과 친해진 권라희에게 뒷담화까지 하였다. [19] 정동혁은 한태성에게 사과를 받게 되고 최한별은 공주영에게 사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