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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7:24:27

전화의 잔재

||<-7><tablebordercolor=#000000><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0000> 듀얼 터미널 1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colcolor=#ffc90c> 카드군 빙결계 안개 골짜기 플레임벨 X-세이버 A·O·J
제넥스 드래그니티 쥬락 나츄르 마굉신
관련 카드 최후의 동조 정신오염 진염의 폭발 XX 클루전 마수의 회유
초래의 대가 천룡설옥 연옥의 함정 속으로 전화의 잔재
관련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TERMIN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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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戦火の残滓.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전화의 잔재,
일어판명칭=<ruby>戦火<rp>(</rp><rt>せんか</rt><rp>)</rp></ruby>の<ruby>残滓<rp>(</rp><rt>ざんし</rt><rp>)</rp></ruby>,
영어판명칭=After the Storm,
효과1=①: 서로의 필드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묘지의 물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물 / 바람 속성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자신과 상대의 필드가 전부 비어있을 경우에만 발동 가능한데다 묘지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샐비지 효과이기 때문에 보통은 필드 클린을 한 다음 이후 발동하는 형태로 사용하라고 만든 카드로 보이며, 카드명이나 일러스트에서도 그런 티가 묻어난다.[1]

필드 클린이라는 것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는 만큼 블랙 로즈 드래곤을 사용하는 퀵댄디의 아종덱등에서 로즈깽판을 한번 벌인 다음 묘지의 스노우맨 이터, 퀵 싱크론, 데브리 드래곤 등을 퍼오는 용도로나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작정하고 필드 클린을 마구 사용하는 덱에서나 채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해룡-다이달로스 같은 것도 있기는 한데, 이 녀석은 정작 해룡-다이달로스 본인이 남아버리기 때문에 이 카드의 트리거는 만족시키지 못한다.

사실 듀얼 터미널의 스토리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듯한 카드 중 하나로,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것은 리추어(내지는 전 빙결계 멤버)와 가스타의 아이들이 더 어릴적 모습이다. 노엘리아를 빼고 나열하면 왼쪽부터 순서대로 , 리즈, 에리얼[2], 아반스, 윈다, 그리고 에밀리아(노엘리아의 등 뒤) 순이다. 물 속성이나 바람 속성 몬스터를 건져오게 되어 있는 것은 이 일러스트의 내용 때문일 것이다.

결국 공식 서적에서 이 카드의 시점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이 카드의 시점은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깽판을 친 이후. 그때 리추어 노엘리아가 고아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장면이라고 한다. 이때 가스타쪽 아이들은 돌아갔고 그녀 곁에 남은 아이들이 후에 리추어의 구성원이 된다.

참고로 전화 카드군의 이름이 전황으로 된 이유인 카드이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우주의 섬광 CBLZ-KR066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COSMO BLAZER CBLZ-JP066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Cosmo Blazer CBLZ-EN066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1] 선턴 잡고 시작하자마자 어리석은 매장으로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쓰는 방법도 있긴 하다. [2] 이 카드에 나온 에리얼의 어릴때의 모습은 나중에 빙결계의 의무의 일러스트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