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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8:59:28

전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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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0c2><colcolor=#fff> 전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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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비공개
생년월일
학력 미국 특목고[1]
미국 대학교 (전기 공학) [2]
직업 전기 엔지니어
거주지
[[미국|]][[틀:국기|]][[틀:국기|]][3]
MBTI ISTJ
방송 장르 게임
소속 카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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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상세4. 어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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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전쓰트입니다. 자 그래서 오늘 해볼거는~”)
원래 계획 X

"전쓰트의 게임 채널 Junsst"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다. 주력 컨텐츠는 전략적 팀 전투.

롤토체스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 중에선 가장 성공한 케이스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첫 영상 게시일인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1년도 되지 않아 구독자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 실버 버튼을 받을 자격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및 주변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한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신청을 안 했다고 한다. 순수하게 롤토체스만을 주력으로 삼아 구독자 10만까지 도달한 최초의 유튜버인 셈.

올리는 영상마다 기상천외한 덱들을 자주 선보이며, 시청자의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를 자주 보여준다. 때문에 차분하고 나긋한 어조로 진행을 함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전혀 루즈하지 않다. 시즌 1때부터 시너지 및 기물의 성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재는 북미섭에서 무려 40여 판 만에 마스터를 찍어버릴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10]

마냥 약만 파는 것이 아니라, 각 서버 별로 핫한 덱 또는 천상계에서 급부상 한 숨은 꿀덱을 조사해 와서 리뷰하거나 직접 플레이 하는 식으로 정보를 많이 전달해 주는 편. 패치마다 세세하게 분석하기도 하기 때문에 티어를 올리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이 참고하는 유튜버 중 한 명이다. 지금은 그저 광대

현재 롤토체스가 3년 된 게임이 되기도 했고, 롤토체스 유저라면 기본적으로 숙달해야 할 테크닉이나 노하우 같은 것들은 전쓰트 뿐만 아니라 다른 유튜버들도 충분히 다룰 만큼 다뤘기에 요즘은 덱 강좌보단 뽕맛이나 운빨, 예능 관련 덱을 주력 컨텐츠로 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의 톤이나 텐션도 초창기에 비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으며, 영상 제목이나 썸네일도 국뽕 튜브를 연상케 할 정도로 어그로를 끌거나 눈에 확 띄는 수위로 나아가는 중.

사실 이러한 행보는 유튜버로서 굉장히 현명한 판단인데, 유튜버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컨텐츠를 뽑아내는 기획력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영상을 보게끔 만드는 어그로를 끄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 마케팅은 결국 대중에게 얼마나 확실하게 노출되느냐의 문제인데, 이걸 유튜브로 어떻게 접목시킬지를 잘 파악하고 있는 셈. 이렇듯 성공하기 위해 작정한 듯한 행보 덕에, 현재 국내 게임 유튜버 중에서 롤토체스 단 하나만으로 종합 랭킹 1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구독자 현황 또한 순조롭게 상승하여, 롤토체스로 유튜브를 시작한 채널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의 구독층을 형성한 상태.[11]

2. 역사

롤토체스의 첫 시즌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시즌1부터 꾸준히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시즌7인 현재 시점에도 구독자는 점점 상승하는 추세이다.

2021년 2월 20일에 트위치에서 첫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방송 중 밝힌 바로는, 본인은 오래 전부터 방송이 하고싶었지만 맨땅에 시작하기는 무리라고 판단, 발판으로 삼은 유튜브에서 꾸준히 구독자를 모아왔다. 실제로 방송을 시작한 후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계속해서 스트리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현재는 방송도 어느정도 능숙해진 듯 텐션도 나날로 높아지고있다.

처음 밝혔던 의사와 다르게 현재는 전업 유튜버&스트리머로 생활하고 있다. 2021년 6월 13일 트게더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재택근무 대신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빨리 왔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 이미 재택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수면 시간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고생 중이었기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생각된다.[12] 또, 쉬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본인에게 휴식기간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린 듯 하다. 방송이 즐거워 2~3년 정도 집중 투자해보고싶다고 했지만 항상 최악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 때문인지 평생 직업으로는 어렵다고 판단, 언제든 재취직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하루에 영상이 3~4개 올라올 정도로 엄청나게 짧은 영상 업로드 텀을 기록하는 중이다

3. 상세

Q&A를 통해 자세한 내용들이 많이 올라왔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13][14], 미국 내 탑급 공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전기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15] 잔소리를 듣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잔소리가 나오기 전에 할 일을 끝마쳐 놓는 타입. 그러한 성격 덕분인지, 대학 다닐 때엔 기숙사비 정도를 제외하고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 유학길에 올랐을 때, 진로를 문과로 정해서 원어민들과 경쟁할 바엔 이과를 선택하는 길을 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친해지면 영어가 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아예 같은 한국인을 멀리하고 살며 철저히 영어만을 사용하며 지냈을 정도. 오죽했으면 졸업식날 가족과 한국어로 대화하는 걸 본 다른 한국인 친구가 '너 한국말 잘 하네'라고 말했다 한다. 주어진 상황 내에서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그렇게 정한 길을 꾸준히 파고 드는 끈기 또한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을 선호하는 성향 상 롤토체스 류 게임과 굉장히 합이 잘 맞는 모양이다.

또한 구독자 수가 아무리 늘어난다고 해도 전업 유튜버는 할 생각이 없다고도 밝혔는데, 유튜브라는 시장 자체가 불확실성이 너무 많고 유튜버의 수명 또한 그리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짊어져 가며 본업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본인도 Q&A에서 말했듯이, 번듯한 본업을 갖고 있는데 그걸 굳이 버려 가면서까지 모험을 할 이유가 없기는 하다.[16] 아무튼 현실 직시 및 상황 판단이 굉장히 정확한 편이며, 그러한 성향이 롤토체스 플레이에서도 가끔 나온다. 왜 가끔이냐면 유튜브 영상각을 재기 위해선 어느 정도 대놓고 화끈하게 질러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인 듯. "아니 이거 아닌데..ㅋㅋ"하면서도 결국은 하는 게 포인트.

롤토체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가끔 소환사의 협곡을 하거나 칼바람 나락을 한다 협곡에서의 주 챔피언은 모데카이저.

영상마다 "Bunny Hop"을 브금으로 쓴다.

영상에서 개드립을 많이 친다.

2021년 1월 14일 영상부터 영상들의 제목이 짧아진걸 볼 수 있다.

2021년 10월 15일자 유튜브 영상에서 본인은 현재 백수라고 밝혔다.

시옷 발음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2022년 6월 11일자 트위치 방송에서 IQ테스트를 했는데 138이 나왔다.

4. 어록

방송 멘트가 굉장히 고정적인게 특징이다. 챔피언 분석이나 잡담 이외의 멘트가 동일하여, 편집자들 자막 스타일이 전부 다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안정적인 영상의 느낌을 제공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안녕하세요~ 전쓰트입니다. 오늘은 XX으로 먹을게요. 자 그래서 오늘 해볼거는~”[17]
첫 시작 단골멘트. 그리고 오늘 시험해볼 덱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나마 연구할게 많은 시즌 초반에는 자세한 설명을 해보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해볼건 다 해보면서 저 뒤에 말을 끊고 "원래 계획 X" 라고 뜨고 아무렇게나 진행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개 같은 거.”
초밥에서 원하는 아이템이나 기물을 뺏기거나, 연승 혹은 연패가 끊기는 등 본인이 원하던 것이 엎어졌을 때 터트리는 혼잣말.
“집니다.”
이 말을 하기 직전에 보통 자신이 왜 이길 수 밖에 없는지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편. 연승을 이어가다가 크립 전 라운드에서 끊겨서 연승 이자를 못 받을 때 종종 나오는 말인데, 이 유튜버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이깁니다.”
이 말을 하기 직전에 보통 질 건 져야 한다는 식으로 패배의 당위성을 늘어놓는 편. 위의 '집니다' 와는 반대로 의도적으로 연패를 하다가 끊길 때 주로 나온다.
”들어가시고요!”
딸피인 적을 보낼 때마다 하는 대사.
“아! 나오시고요.”
위의 들어가시고요를 시전한 적이 실피로 살았을 때 뒤에 추가로 붙는 대사.[18]
“오히려 좋아.”
원하는 템 대신 엉뚱한 걸 먹거나, 연승 및 연패를 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되거나 하는 등 본인이 원하는 전개가 틀어졌을 경우 주로 하는 말. 오히려 좋다면서 플랜 B를 주절주절 읊는 경우도 있는데, 듣다 보면 은근히 그럴싸 하다.
“지겠는데?”
전쓰트가 잘 풀렸을 때 상대방을 도발하는 경우.
“실-력”
원하는 아이템이 크립 라운드에 기가 막히게 뜨거나, 혹은 3성작이 원하는 대로 될 경우.
“불-편”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경우.
“찍어버리지~”
비에고, 사이온 등의 유닛들이 땅바닥에 내리 꽂는 형태의 스킬을 사용할 때.
“Get it?”
뜬금없는 드립을 사용할때 쓰는말. 예를 들면 6암이네요 상대한테 유감이네요 Get it? -꼴받네-
''누가 봐도 XXX덱''
특정 기물을 3성까지 띄우고 템도 몰아줬는데 정작 2성 띄운 다른 고코스트 유닛이 활약할 때 나오는 말. 활약하는 서브기물 덱이 아닌 메인기물덱이라고 억지로 포장하는게 포인트. [19]
''으윽!''
대전 끝에 전략가 피가 깎일 때 쓰이는 감탄사 (쎄게 맞을 수록 더 큰 소리가 난다)
''쓰레기 게임!''
게임이 원하는 상황대로 흘러가지 않을시 터져나오는 대사. 주로 돈을 많이 써서 리롤을 굴렸는데도 원하는 챔피언이 상점에서 나오지 않을 때나 아이템 운이 따라주지 않을 때 자주 사용한다. 자매품으로 '개같은 게임'이 있다.
''XX님 XX개월 구독 감사합니다! 구독 들어오시구요~ 감사합니다!''
구독 리액션[20][21]
''XX님 XX원 후원 감사합니다! 후원을 찍어버리지~ 감사합니다!''
10000원 이상 후원시 리액션[22]
''(나는) 모르겠다~''
게임에서 곤란한 상황에 승부수를 띄우며 쓰는 말. 주로 창고에 있는 챔피언을 다 팔아버리고 이자를 볼 때나 상점에 고코스트 챔피언이 일찍 나와 원래계획에서 벗어날 때 자주 쓴다. 재료템이 많이 겹쳐서 같은 완품템을 여러개 만들어야 할 때 쓰기도 한다.[23]
''접니다~''
빠르고 좋은 판단으로 시청자들에게서 칭찬을 들을 경우 으쓱으쓱거리면서 하는 대사. 뭔가 얄밉지만 굉장히 귀여운 편.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크립전이나 상점에서 나온 챔피언이나 아이템으로 영상각이 보이면 쓰는 대사.[24]
''어딜 감히 그냥!''
본인 덱과 겹친 유저와 전투 시 이겼을 때 의기양양하게 외치는 말.
''너는 내가~''
게임 중 본인을 견제하는 유저를 만났을 때 암살을 예고하는 대사. 본인 플레이 스타일이 후반에 빛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반 연패 중 꽤 자주 들을 수 있다.
''불순해''
다른 덱들 정찰 중에 본인과 겹치는 유저가 있을 경우[25]
''맘에 안들어''
초밥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뺏긴 경우
''나만 운 없어!''
게임 안에서 운이 안좋은 상황에 쓰인다. 방송을 보다보면 실제로 굉장히 운이 없는걸 알 수 있는데, 때문에 이 대사는 꽤 자주 쓰이는 편.[26] 아주 가끔 운빨이 터져서 3성이 마구 붙는날은 시청자들에게 "나만 운 없어 2주간 압수"가 걸리기도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정 반대로 운빨 포텐이 터진경우 "나만 운 있어"를 시전하기도 한다.
''네~''
시청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할 때나 주접을 떨 때 유연하게 넘기면서 쓰는 말. [27]
''천잰가?''
자화자찬용 대사. 본인이 슈퍼플레이를 보여줬거나 위기상황을 모면했을 시 굉장히 뿌듯해하며 기뻐한다.[28]
''사소해!''
굉장히 불리할 때 마음을 다잡으며 하는 말. 거의 이미 멘탈은 나가있는 경우가 많다.
''가족입니다~''
저코스트 유닛이나, 성능이 좋지못한 유닛 등 서브로서도 활약을 하지 못하는 기물을 버리고 다른 유닛으로 교체하여 밸류강화나 시너지 추가를 하라는 훈수를 들었을 때 해당 유닛을 쉴드치는 대사. [29]
''어라라~?''
플레이가 자신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웬일로 뜻밖의 운이 따라줬을 때 나오는 감탄사.
''줘!''
실제 발음은 '조!'에 가깝다. 반드시 필요한 기물이 있을 때 리롤을 치며 외치는 주문. 대부분 실패하는게 웃음 포인트.
''아쉬워어~라''
말 그대로 본인이나 상대에게 아쉬운 상황일 때 나오는 리액션.
''XXX 어디 살아?''
원하는 5코 기물이 나오지 않을때 치는 멘트.[30]
''너 내가 잔인하게 죽인다 그랬지''
자신과 기물이 겹쳤거나 연승/패를 끊어버린 상대를 다시 만나 압도중일때 [너는]
'XX 한 죄, 달게 받아랏!''
자신에게 방해가 된 상대를 성공적으로 참교육 했을때 [너는]
'얘는 그냥 이자임!''
'얘는 그냥 이자의 신임!''
불타는 리롤 후 창고를 정리하다가 N0원을 만들어서 이자를 맞췄을때.
"아... 맛이없다 맛이없어."
시즌6 이후 추가된 증강체가 좋지 못한게 나왔을때 한탄하는 멘트. 상점 챔피언들을 보면서 가끔 이 멘트를 치기도 하지만 보통 상점은 리롤이 가능해서 불평하는 경우가 적고, 기회가 제한적인 증강체를 대상으로 이 멘트를 하는 경우가 잦다.
'세상이 니껏같앴지!!'
기물 2성, 3성작이 잘되어서 연승하는 상대의 연승을 끊거나 1대1 상황에서 운이 좋은 상대를 이겼을때 하는말. [33]
'하늘 위에는 또다른 하늘이 있단다 '
'천외천'
위 어록과 대부분 같이 쓰인다. [34] [35]

5. 여담

[1] 미국 전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특목고라고 직접 밝혔다. [2] 미국에서 좀 알아주는 탑급 공대로, 기숙사비 정도만 내고 나머지는 전액 장학금 받으면서 딱 4년에 졸업했다고 직접 밝혔다. [3] 고향은 경기도 [A] 2024년 01월 21일 기준 [A] [A] [A] [A] [A] [10] 롤토체스 류의 게임이 대개 그러하듯, 기본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영상 각을 재며 약을 파는(승리가 아니라 재미를 추구하는) 플레이로는 우승을 하기가 지극히 힘들기 때문에 티어 오픈을 하기 전에도 꽤 높은 티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았었다. [11] 22년 7월 기준 42만 명 [12] 1일 1영상 올라오는 본인 유튜브 특성 상 힘들 수 밖에… [13] 그래서 시차 때문에 미국 기준으로 저녁 즈음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한국 시간으로 12시 언저리에 영상이 올라온다. 이때문에 영상 댓글에 점심 메뉴를 적어놓거나 점심과 관련된 드립이 많이 보인다.점쓰트 가끔 실수로 영상이 늦어지면 점심이 식었다거나, 면이 불었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14] 30대 초중반들이 좋아하는 90~2010년대 히트송을 플레이 리스트에 선정하여 듣는 편이다. [15] 닉네임 때문에 감스트의 팬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QnA 영상에서 관련이 없다고 언급했다. 전쓰트라는 닉네임의 유래도 "전기 스페셜리스트"의 줄임말이다. [16] 다만 구독자 20만 기념 영상에서는 방송하는데에 큰 재미를 느껴 회사를 잠시 그만두고 휴식 겸 방송을 할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본업을 아예 그만두지는 않고 전업 유튜버를 할 생각이 없다는건 현재도 같은 생각이라고 한다. [17] 톤이 항상 일정해서 녹음해둔 음성을 계속 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방 시에 보면 매 판마다 일일이 직접 말하는 것이다. 전판에 멘탈이 터져서 정말 심각하게 텐션이 떨어져도, 이 멘트를 하는 순간만큼은 톤을 올리는게 경이로울정도. [18] 텐션이 높을때만 가끔 치는 멘트라 듣기 어렵다. [19] 본래 과거 녹화영상으로 유튜브를 운영할 때 특정 기물을 활용하는 덱이라고 올린 영상에 일부 시청자가 다른 기물을 들먹이며 "이거 그냥 YY덱 아닌가요?" 라며 어그로를 끄는[40] 댓글을 비꼬는 목적으로 진짜로 메인 기물이 활약하는 상황에 "아 이건 누가봐도 XXX덱이죠?" 하는 식으로 사용했는데, 최근엔 한번 더 비틀려서 누가 봐도 서브기물이 더 활약하는 상황에 억지로 메인 기물이 활약하는 덱이라고 포장하는 식으로 더 많이 쓰인다. [20] 구독권 선물이 두개 이상 들어오면 몇번이고 인원 수 대로 리액션을 반복한다. 보는 재미가 쏠쏠. [21] 2티어 3티어 구독은 티어도 언급해준다. [22] 이 리액션을 할 때는 목소리 톤이 많이 높아지는 편. [23] 예상 밖의 승부수로 시청자들이 제발 좀 알아달라고 부탁할 때가 있다. [24] 가끔 채팅에 시청자들이 본인이 의도한 바와 다른 것을 암시한다고 하여 당황할 때가 있다. [25] [26]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전쓰트의 피와 눈물이 섞인 것. [27] 각주 이 대사 뒤로는 “~해드렸습니다”가 자주 붙는데 실제로 요구를 들어주지는 않는다. [28] 가끔 시청자가 예리한 훈수를 둘 때도 있는데 바로 수용하며 자주 쓰는 대사이기도 하다. 적당한 훈수는 받아들이는 편. [29] 주로 처음 빌드업때부터 가지고 있던 기물을 3성까지 만들지 못하고 파는 타이밍을 놓친 경우. (그 짧은 게임 시간동안 애착이 생긴 듯 하다.) [30] 돈이 바닥날수록 톤이 올라가는게 매력 포인트. [너는] 위에 나온 너는 내가~ 와 연계되는 편이다 [너는] [33] 니것같앴지 부분에서 톤이 올라가는게 포인트 [34] 세상이 니껏같앴지!! 하늘 위에는 또다른 하늘이 있단다. [35] 만약 상대가 죽었다면 들어가시구요 까지 붙인다 [36] 본인피셜 밥투정을 안하기 때문이라 한다. [37] 이상한 방법으로 미션을 성공하려 해 미션 건 사람을 당황하게 하지만 결국엔 해달라는대로 다 해준다. [38] 크립전쓰트는 과학이다 등의 댓글도 자주 달린다 [39] 마우스는 묵직해서, 키보드는 방송에 키보드 소리가 잡히지 않아서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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