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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2 22:05:37

전사(디아블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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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디아블로
직업
[[전사(디아블로 시리즈)|
파일:D1_Warrior_Portrait.webp
]]
[[도적(디아블로 시리즈)|
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Rogue_%28Diablo_I%29.png
]]
[[원소술사(디아블로)|
파일:sorcerer-diablo-1-2.jpg
]]
전사
아이단 왕자
도적
모레이나
원소술사
자즈레스
헬파이어 전용
수도사 야만용사 음유시인


1. 개요2. 배경 설정3. 디아블로
3.1. 성능3.2. 주요 장비
3.2.1. 무기3.2.2. 방어구3.2.3. 장신구
3.3. 유형
3.3.1. 무기별 유형3.3.2. 용도별 유형
4. 기타

1. 개요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 전사라는 블리자드 공식 번역명보다 워리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편에서는 '전사'라고 적접적으로 명시된 플레이어블 직업이었으나, 보편적으로 성역 세계의 무인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이해하면 된다. 여기에는 1편 전사의 설정상 인물인 아이단 왕자는 물론, 그가 소속했던 칸두라스 군이나 성기사, 성전사, 각종 용병들도 포함하고 있다. 3편에서도 티리엘이 필멸자가 되며 기억을 잃었을 때 본인이 전사였던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한 만큼 성역 세계에서 전사는 각종 무인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맞다.

2. 배경 설정

파일:d1warrior2.gif
디아블로 매뉴얼에 삽입된 원화

성역 세계에서 전사는 각종 전쟁에 참여하며 용병이나 모험가 일을 해 온 칸두라스의 무인들이다. 성기사, 용병, 모험가에 이르기까지 매우 흔하게 널렸기 때문에 칸두라스와 관련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전사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 일부는 레오릭 왕의 군대로 합류하여 라자루스가 이간질하여 일으킨 서부원정지와의 전쟁에 합류하여 싸우기도 했다.

트리스트럼의 대성당에 악마들이 도사린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 소문을 들은 많은 전사들이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트리스트럼으로 모여들었다. 트리스트럼 주민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겁없는 전사들은 대성당의 지하 미궁에 도전했다가 결국 목숨을 잃는다. 그럼에도 새로운 전사들이 끊임없이 트리스트럼에 모여들었고 계속 대성당의 미궁에 도전했다고 한다.[1]

본래 디아블로 1 당시에는 전술한 것처럼 단지 부와 명예를 위해 외부에서 온 전사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배경이 없었다. 이는 다른 두 개의 직업인 도적과 원소술사도 마찬가지.[2] 그러나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디아블로 1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전사는 바로 레오릭 왕의 아들 아이단 왕자라는 설정이 붙었다.

아이단 왕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디아블로

게임화면 속 전사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등장. 대표적인 근접 타격 속성의 직업이다.

3.1. 성능

디아블로 1의 세 가지 직업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직업. 모든 무기(활 포함)에 정통하고 접근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다만 신체능력에만 중시하다 보니 마법 쪽은 평균 이하다. 그리고 고향을 떠나 야생에서 긴 시간을 지내다 보니 자신의 무구들은 자기 스스로 손 볼 일이 많았던지라 아마추어급의 대장장이 기술을 익히고 있다.

레벨업 시 HP +2 마나 +1을 받고 체력 1 스탯당 HP + 2 매직 1스탯당 마나 +1의 보너스를 받는다. 최종 스탯은 힘 250 매직 50 민첩 60 체력 100으로 힘 스탯이 높아서 타워 실드나 풀 플레이트 아머 같은 무거운 방어구를 장비할 수 있다. 물론 로그 소서러도 장비의 옵션을 이용해 힘을 높이면 장비가 가능하지만 힘이 높아질수록 데미지도 오르는 워리어와는 달리 소서러에게 힘 스탯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탯 손해를 본다. 방어력/명중/원거리 공격력/방패방어 확률을 올려주는 DEX, 고레벨 주문을 배울 수 있고 마나 실드 덕분에 공수 양면에 유용한 마나양을 늘여주는 INT에 비해 STR은 근접 공격력과 장비 착용에만 영향을 주기에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근접 캐릭터 답게 근접 공격과 방패 막기, 히트 리커버리 속도가 빠르지만 만능 스탯인 DEX가 낮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방패 방어률은 레벨+DEX, 방어도는 아이템+1/5DEX기 때문에 같은 아이템 기준으로 방호력은 사실 3 직업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 낮은 DEX탓에 To Hit도 낮아서[3] 명중 옵션 달린 무기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소서러나 로그와는 달리 좋은 장비를 얻지 못했을 때의 한계가 명확하며, 요령을 잘 몰라서 몹을 엄청나게 맞이하게 되면 막기만 하다가 죽기 마련이라[4] 운에 진행이 좌우되는 경향도 있다. 사실 어떤 형태로든 장비를 잘 걸쳐줘야 적들을 줄여나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이 나쁜 경우, 즉 득템을 잘 못하거나 거의 못하는 유저는 워리어로 진행하기란 정말 힘이 들게 된다. 때문에 진행이 어렵다 싶으면 재시작이나 도박이라도 반복해서라도 좋은 장비를 얻고 봐야 진행이 된다.

시스템상 모든 직업이 마법을 공유하기 때문에 워리어도 조금 노가다를 하면 소서러와 똑같이 마법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데미지, 캐스팅 시간, 마나 모든 것이 딸린다. 때문에 타운 포탈, 텔레포트, 스톤 커즈 같은 보조 마법이나 써야겠지만 파이어볼과 체인 라이트닝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워리어도 딸리지만 마법으로 사냥하게 된다. 마법이 통하지 않는 애드버킷이나 소울 버너는 칼로 잡아야하지만 접근하면 도망가기 때문에 텔레포트나 스톤 커즈가 필수다.

고유 기술은 수리(Repair). 사용하면 바로 현재 무기의 내구도가 최대로 회복되지만 최대 내구도가 1 줄어든다. 마을로 가지 않고도 수리를 할 수 있지만 오래 쓸 장비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초반에나 좀 쓰는 수준.

의외로(?) PVP 밸런스는 그럭저럭 괜찮아서 제대로 장비만 맞추면 다른 직업에 꿀리지 않는다.[5] 최강의 검인 바스타드 소드 베이스의 킹스 소드 오브 헤이스트(줄여서 KSOH, 킹헤이라고도 부른다)를 득템하는 로망이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PVP에서는 명중률 확보를 위해 Strange 옵션을 쓴다.

Magic을 50까지 올릴 수 있기에 본 스피릿(Bone Spirit)의 책이 있어도, 이 마법을 배우지 못한다. 하지만 Magic을 높이는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여 Magic을 50 넘기게 하면, 그제서야 본 스피릿을 배울 수 있다.

3.2. 주요 장비

디아블로 1에서는 아이템 체계가 노멀-매직-유니크 뿐이었고, 어지간한 유니크보다 옵션 잘 붙은 매직이 훨씬 셌다.

3.2.1. 무기

3.2.2. 방어구

3.2.3. 장신구

3.3. 유형

3.3.1. 무기별 유형

3.3.2. 용도별 유형

4. 기타

디아블로 셰어웨어(데모) 버전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직업이기도 하다. 레벨은 최대 15까지 올릴 수 있으며, 던전은 대성당 2층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또한 PC용 버전의 경우 셰어웨어지만 배틀넷을 지원했기 때문에, 디아블로 채널 대기실에는 15 레벨 유저들이 채팅을 나누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디아블로 시리즈가 4편까지 나온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복귀 기미가 없는 직업이다. 근접 공격 캐릭터는 야만용사가 가져가고 마법 검방 전사 컨셉은 성기사나 성전사가 가져간 터라 콘셉트가 겹치는 문제가 있어서 복귀할 가능성 자체가 현재로선 희박한 상태. 애초에 전사라는 단어가 야만용사, 성기사들을 모두 포함한 이 세계관의 무인들을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기 때문에 여러 전문화 된 직업들이 등장한 가운데 포괄적 의미를 가진 전사가 직접적인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 위의 내용은 디아블로 매뉴얼에 서술된 내용이다. [2] 그나마 로그는 보이지 않는 눈 자매단의 요원, 소서러는 마법결사 비제레이의 수련생이란 설정이 있었지만, 이쪽도 특정 인물이 아닌 해당 단체 출신의 여러 인물들 중 하나 정도란 느낌이었다. [3] 디아 1에서 공격 적중률은 기본 (50+1/2DEX)%이고 여기에 직업이나 레벨 보정이 붙는 식이다. 워리어의 최대 DEX가 60이므로 워리어의 To Hit은 옵션 장비가 없다면 수치상 80%가 최대이다. [4] 방패는 1:1이나 소수와의 싸움에서만 좋으니, 좀 많다 싶으면 방패를 빼거나 양손무기를 차는 것이 더 좋다. [5] 실은 PVP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저레벨 때는 먼저 입구를 지키고 있다가 상대방이 들어오는 틈에 선제공격으로 암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고레벨대로 올라가면 선제공격은 커녕 일방적으로 맞아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각종 게임 핵과 복사 아이템이 난무하는 오리지널에서는 아무리 세팅을 잘해도 소서러나 로그에게 농락당하기 일쑤며, 정정당당하게 세팅을 정한 대결에서도 소서러 특유의 빠른 마법시전 때문에 화려한 '히트& 텔레포트' 컨트롤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 다반사다. 그나마 확장팩에서는 아이템 복사가 금지돼서 잘싸우면 될 것 같지만 어차피 확장팩 헬파이어는 멀티플레이가 제한적이어서 PVP를 크게 고려하지도 않았다. 과거 멀티패치를 공유한 모 길드의 회원들간 듀얼전이 종종 있었는데, 확장팩에서 추가된 여러 근접 캐릭터에 비하면 오리지널 워리어는 약한 편이다. 몽크의 경우 지팡이를 들고도 방어가 가능하고, 워낙 공격이 빨라서 먼저 맞기 시작하면 저항하지도 못하고 죽기도 한다. 상대방이 방심한 틈에 먼저 때려눕히지 못하면, 그닥 특징없는 워리어로써는 이길 가능성이 희박한 편이다. [6] 최상위 투구인 그레이트 헬름(AC 10~15)에 AC 증가 접두사 중 최상위인 Holy나 Godly가 붙어야 노려볼 수 있는 수치이다. 증가 정도가 랜덤이라 운나쁘면 Godly가 붙어도 40이 안될 수도 있다. [7] 오리지널에서 마법형 캐릭터의 사냥용 궁극 무기가 아포칼립스 스태프인 이유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 마법에 이뮨인 몬스터라도 아포칼립스 몇 방만 쏴주면 대부분 죽기 때문이다.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마지막 층의 몬스터도 30레벨 미만 워리어의 아포칼립스 2~3방 안에 죽으며, 여기를 전멸시키는데 아포칼립스가 족히 60발 정도가 소모되지만(대부분 네임드몹 처리에 소모됨), 최종보스인 디아블로만 골라 잡으면 20방이면 충분히 죽일 수 있다. 물론 헬 난이도라 하더라도 만레벨급 유저에게는 한낱 놀이터에 불과하다. 아포칼립스 마법은 화면상 보이지 않는 몬스터도 한꺼번에 잡기 때문에 사냥이 매우 수월하고, 스펠 소모량은 그때 그때 다르지만, 충전수가 적은 지팡이라도 사냥 도중에 짬짬히 복사해서 쓰는 꼼수를 쓰면 약간의 수고스러움으로 무한 사용도 가능하다. 다만 아포칼립스 착용 스탯이 Magic 149나 되기 때문에 워리어 입장에서 방어구와 장신구 찾기가 번거로울 뿐이다. 헬파이어 이후의 비공식 판에서는 위 사항이 모두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