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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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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의견 문서
2023년 학평 관련 의견 2024년 학평 관련 의견
(2024. 3. 28. ~ 2024. 10. 15.)
2025년 학평 관련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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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1
1.1. 3월1.2. 6월1.3. 9월1.4. 10월
2. 고2
2.1. 3월2.2. 6월2.3. 9월2.4. 10월
3. 고3
3.1. 3월3.2. 5월3.3. 7월3.4. 10월
구분 학년별 시행일 / 주관 비고
고3( 2006년생) 고2( 2007년생) 고1( 2008년생)
3월 03.28 목요일 / 서울 03.28 목요일 / 서울 03.28 목요일 / 서울
5월 05.08 수요일 / 경기 - - [1]
6월 06.04 화요일 / 2025 수능 6월 모의평가 06.04 화요일 / 부산 06.04 화요일 / 부산
7월 07.11 목요일 / 인천 - -
9월 09.04 수요일 / 2025 수능 9월 모의평가 09.04 수요일 / 인천 09.04 수요일 / 인천
10월 10.15 화요일 / 서울 10.15 화요일 / 경기 10.15 화요일 / 경기 [2]
11월 11.14 목요일 / 2025 수능 - -

1. 고1

1.1. 3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3월 학력평가. 고1 3월 학평답게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어려운 과목 없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1.2. 6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6월 학력평가. 국어는 다소 어려웠고 수학은 매우 쉬웠으며 영어는 약간 어려웠다. 탐구의 경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1.3. 9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9월 학력평가. 국어는 다소 어려웠고 수학은 매우 어려웠으며 영어, 탐구는 평이했다.

1.4. 10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10월 학력평가. 국어는 평이하였으나 수학, 영어는 매우 어려웠다. 탐구는 매우 쉬웠다.

2. 고2

2.1. 3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3월 학력평가. 국어는 매우 어려웠고 수학은 평이했으며 영어는 상당히 어려웠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2. 6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6월 학력평가. 국어는 다소 어려웠고 수학은 매우 쉬웠으며 영어는 평이했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3. 9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9월 학력평가. 국어는 평이했고 수학은 매우 어려웠으며 영어는 매우 쉬웠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매우 어려웠다.

2.4. 10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10월 학력평가. 국어는 9월에 비해 어려웠고 수학, 영어는 매우 어려웠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대체로 평이했으나 일부 과목은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3. 고3

3.1. 3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3월 학력평가. 국어는 다소 까다로웠고 수학은 매우 쉬웠으며 영어는 평이했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참고로 같은 2006년생이 응시한 2023년 고2 3월 학평과 유사한 기조를 보였다.[35]

3.2. 5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5월 학력평가. 국어는 매우 쉬웠고 수학은 매우 어려웠으며 영어는 평이했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대체로 평이했으나 일부 과목은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3.3. 7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7월 학력평가. 국어는 매우 쉬웠고 수학은 매우 어려웠으며 영어는 평이했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대체로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참고로 국어 영역, 탐구 영역을 제외하면 같은 2006년생이 응시한 2023년 고2 9월 학평과 유사한 기조를 보였다.[44]

3.4. 10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10월 학력평가. 국어, 영어는 매우 쉬웠고 수학은 평이했다. 탐구의 경우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대체로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다.

[1] 2024년부터 4월 학평을 5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 2024년부터 11월 학평을 10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3] 40번 문제에서 2번 선지와 4번 선지의 내용이 똑같은 참사가 일어났다. 다만 정답은 1번이었기에 시험에 큰 방해가 있지는 않았다. [4] 2009년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2008년생의 경우 재수를 하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기에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5] 주체 높임 : 격조사 / 특수 어휘 / 선어말 어미, 객체 높임 : 격조사 / 특수 어휘 [6] 14번 문제는 중근을 가지는 경우를 간과한 학생들이 많았으며(그러나 중근을 생각못한 경우 대응되는 선지가 있지는 않았다. 만약 -1/2이 선지에 있었다면 10%대 정답률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 16번 문제의 경우 부등호를 틀린 경우가 많았고, 18번 문제의 경우 양수 조건을 보지 못해 틀린 경우가 많았다. 세 문제 모두 EBSi 기준 정답률 35% 이하를 기록했다. [7] 만점자의 수가 599명으로 1컷 76치곤 많은 편에 속하는데 엄청 어려운 킬러는 없어서 극상위권 변별이 안되었기때문. 같은 해 9월 치뤄진 고2 모의고사는 만점자 154명에 1컷 80이였다. [8] 1등급 컷이 77점이었다. [9] 가령 7번 문제는 화자가 상대가 같이 하자고 제시한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는 이유를 묻는 문제인데, 이 문제는 지금까지의 7번 문제에 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려버렸다. 이 학력평가에서는 남자가 여자와 같이 등산을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을 제시했는데, 남자가 밝힌 진짜 이유는 인턴십 면접을 봤고 합격해서 사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상할 것이 없지만, 문제는 ‘인턴십 면접 일정과 겹쳐서‘라는 선지가 존재했다는 것. 남자의 입에서 인턴십 면접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바로 이 선지를 선택하고 독해로 넘어간 학생이 많아 오답자가 속출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의 듣기 문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순 문제들이 많았다. [10] 3위, 오답률 68.4% [11] 대표적으로 45번 문항이 EBSi 기준 오답률 6위로 무려 67.6%가 나왔다. [12] 2020년 3월, 2022년 3월을 제외한 모든 고2 3월 학평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 [13] '그 그침은 그칠 곳에 그친 것이 아니다.'와 같은 표현으로 멘붕을 일으키기 쉬웠다. [14] 즉, z 값 자체가 0이라는 말이다. [15] b = 0이 아닐 때만 생각하고, k의 값을 검토했을 때 걸리는 함정이다. [16] b = 0일 때까지 모두 생각하고, k의 값을 검토하지 않았을 때 걸리는 함정이다. [17] 여자 인원 수를 100으로 두었을 때 상대적인 남자 인원 수 [18] 사회탐구 중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도 100은 넘겼다. [19] 산화수를 알면 포도당에서 C의 산화수가 0, 이산화 탄소에서 C의 산화수가 +4인걸 알면 산화수가 증가하므로 산화인걸 바로 알 수 있었다. [20] 등급컷 87-77-65-52 [21]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22] 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보다도 1등급 비율이 더 높았다. [23] 사실 생명과학2에서는 광합성 과정을 매우 자세히 다루기 때문에 광인산화 과정에서 정식으로 ATP가 합성된다는 내용을 다룬다. [24] 실제 맥락은 주인공이 접촉사고를 냈는데 할배가 보험사기를 침->홧김에 자기 차를 부숨->그거를 사고났다고 구라치고 고침->진짜로 자기 차에 사고가 남->이번엔 자기가 보험사기단이 됨의 무한반복 스토리이다. [25] 기본적으로 빡빡한 준킬러 + 최고난도 킬러 구성으로 2023년/2024년 고3 7월, 2022년 고2 9월, 2023년 고1 9월에서 이를 극한으로 보여주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2020년 고1 9월, 2023년 고2 9월은 극강의 킬러는 없었으며 2021년 고3 7월은 이례적으로 물모의였다. [26] 공통과목 + 미적분 기준. 기하/확률과 통계는 내용이 전혀 달라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 이는 9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쉬웠던 탓도 있다. [27] 참고로 2020년 이후 역대 9월 학평 30번 문제 중에서 풀이 과정이 가장 짧다(...) 사실 고2 학평 30번 문제들은 대부분 그래프 추론 및 노가다 위주로 출제되다보니 풀이과정이 길어질 수 밖에 없다. 이 문제의 풀이가 약간 짧아 보일 수 있어도 매우 어렵고 복잡한 문제는 맞다. [28] 다만 2021년 9월의 물리학Ⅰ과 2022년 9월의 화학Ⅰ, 지구과학Ⅰ수준은 아니었다. 이 시험들은 1컷이 각각 36점, 35점, 39점이다. [29] 다만 기존 기출은 평가원에서도 안 내는 지엽적인 선지가 꽤 많았다. 2023년부터 그나마 지엽은 줄어들었다. [30] 최솟값을 갖도록 하는 것을 f(x)가 반닫힘구간에서 sin x를 이차함수로 치환하여 sin x의 치역인 'x는 -1부터 1까지에서' 최솟값이 -2인 x의 값이 존재한다는 내용으로 착각하면 3번을 고르게 된다. 그래서 1번에 답한 비율인 25.2%보다 3번에 답한 비율이 26.4%이고, 객관식 오답률 1위를 차지했다. [31] 이 문제는 ㄷ 선지에서 k=20인 경우를 찾지 못한 경우가 많아 가형+객관식+합답형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20% 미만으로 나왔다. 또한 이 문제도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했던 시험의 문제이며, 똑같이 순수 삼각함수로 낚시를 했다는 것에서 같은 출제자가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 [32] 중간고사 범위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평균값 정리 아니면 극대·극소 Only까지이다. [33] 지문 대다수가 주제문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등 요지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34] 심지어 11월에 시행하였던 2022년 이전 고2 학평에서도 1문제 정도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범위는 줄었는데 3문제나 나왔다는 것이다. 이 쯤 되면 거의 전 범위로 출제되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다행히도 문제는 지엽적인 내용 없이 생각을 잘 하면 쉬웠지만 멘탈에 영향을 크게 주었다. [35] 2023년 고2 3월 학평의 경우 국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수학 영역과 영어 영역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36] 이후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는 고3 5월 학평,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출제하는 고1/고2 6월 학평,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출제하는 고3 7월 학평, 고1/고2 9월 학평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평가원의 경우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부터 출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고2 3월 학평까지 계속 출제하였으나 아마 마지막 합답형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4년 10월 학평은 경기도교육청 출제인 고1, 고2에서만 합답형이 출제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출제인 고3에서는 합답형이 출제되지 않았다. [37] 그마저도 10번은 복병 역할을 충실히 하는 바람에 오답률이 꽤 높았다. 사실 21번, 22번을 제외하고는 개별 문항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 이유는 11번, 13번, 14번, 20번은 기존 기출에 많이 출제된 유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등급컷이 이처럼 낮은 이유는 문항의 계산이 심히 지저분했으며 학기초인 만큼 고3 학생들의 학습량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8] 이 부분이 가장 악랄하다고 꼽히는 지점이다. g(x)를 만드는 건 최근 5년 내 평가원이나 교육청 기출문제에서 꽤 나온 내용으로, 상위권 학생들이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분기형 함수 h(x)를 g(x)와 곱해서 연속으로 만들 수 있게 세팅하는 문제가 최근 5년 내 기출문제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10년 전 유형이었다. 이 문제를 푸는 사람들은 최소 10년 전 유형까지 검토해야 했던 것. [39] g(x)가 하나의 삼차함수로 표현되고 모든 실수에서 연속으로 정의한 분기형 함수 f(x)를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로 줬는데, f(x)를 분기점에서 잘라 적분하면 하나의 다항함수 g(x)로 원상복귀한다는 내용이다. 절댓값만 정적분으로 바뀌었을 뿐 물어보는 논지는 똑같다. [40] 이 문제도 절댓값이 씌워진 함수를 자른 다음 뒤집는 문제이다. [41] 그나마도 함수 개형이 2가지이고, g(x)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미분계수 이슈로 인해 함수 개형 1개당 2가지씩 나오는터라 4가지, 접할때와 접하지 않을때를 검토하면 8가지가 나온다. 일일이 경우의 수를 다 따져야 한다. [42] 연속함수 * 불연속함수를 연속으로 만드는 건 연속인 부분이 0으로 함수값을 가지면 불연속 함수에 곱했을 때 연속으로 이어줄 수 있는 건 최근 5년 내 유형이었다. 문제는 h(x)가 불연속이므로 불연속 * 불연속 함수를 연속으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다는 점이다. [43] 이번 문제랑 가장 가깝지만 그나마 2014년 7월 18번은 불연속점을 2로 고정한 반면, 이번 2024년 5월 22번은 불연속점 자체도 a라는 미지수로 설정한 점이 악랄한 지점이다. [44] 2023년 고2 9월 학평의 경우 수학 영역은 극강의 킬러는 없지만 준킬러를 빡빡하게 배치하여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영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다소 평이했지만 빈칸, 순서, 삽입 일부가 매우 어려워 1등급 받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45] 독서는 5월과 유사했지만, 문학이 더 까다로워졌다. [46] 즉, 이과 학생들에게는 이번 시험이 전년 7월과 난이도가 비슷했지만, 문과 학생들에게는 전년 7월이 훨씬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통과목 12~15번, 20번, 미적분/기하 28~30번은 5월보다 더 어려웠으나, 나머지 문항들은 5월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47] 결국 EBSi 기준으로 과반수의 오답률인 57.2%라는 수치가 나왔다. [48] 이야기의 주인공인 Mr.magoo가 사람이 아니라 몽구스였음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49] 전년 7월 학평의 경우 무려 118점(...)이므로 분명 완화되기는 했다. [50] 도형 문제인 13번을 제외하고, 문제의 구성이나 풀이 방법이 전형적이었다. [51] 이처럼 19번이 사실상 4점에 준하는 정도로 출제된 적은 2024년 시행 모의고사 중 5월 학평, 6월 모평, 10월 학평에서 있었다. 다만, 3월 학평, 7월 학평, 9월 모평에서는 19번이 딱히 4점스럽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52] 학생들이 f(x)가 구간이 나누어지는 함수일 수 있음을 간과하고 하나의 삼차함수인데 삼차항 계수만 다를 것이라 착각한 경우가 많았다. [53] 왜냐하면 f(θ)가 x좌표값 자체이기 때문이다. [54] 용수철이 원래 길이에서 늘어난 길이가 탄성력에 비례한다( 훅의 법칙)이 사용되었다. [55] 광역 변성 과정에서 나오는 암석 4개(점판암, 천매암, 편암, 편마암)를 모두 알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