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低画質モード일본의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에서 사용되는 용어. 이코노미 모드(エコノミーモード)라고도 한다. 아마도 대다수의 이용자가 이것을 매우 싫어할 것이다.
간단히 말해, 회선 과부하를 방지하고자 특정 시간대에 한해 동영상 화질과 음질을 강제로 낮춰서 보내주는 것을 말한다. 프리미엄 회원 등록을 하면 원래 화질로 시청 가능.
니코니코동화는 2024년 3월 1일부로 이코노미 모드(저화질 모드)를 폐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 유튜브 등 경쟁 웹사이트는 회원가입이나 시간제한 없이 얼마든지 고화질로 시청 가능한 것에 반해 니코동은 줄곧 저화질을 유지하던 것이 유저들의 반발을 크게 불러왔던 것[1]으로 추측된다. 이로써 니코니코동화의 상징이자 역사와도 같았던 이코노미 모드 또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단, 1080p 화질은 여전히 프리미엄 회원 계정이 필요하다.
폐지되기 전까지 적용되었던 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 평일 : 18시 ~ 26시(다음날 2시). 단 방학기간 같은 경우시엔 12시 ~ 26시
- 주말/휴일 : 12시 ~ 26시(다음날 2시).
이 '저화질 시간대'에 동영상을 보려고 하면 아래 문구가 표시된다.(2017년 1월 기준)
혼잡한 관계로 저화질(이코노미 모드)로 재생합니다.
프리미엄 회원이라면 설정에서 오리지널 화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등록】
프리미엄 회원이라면 설정에서 오리지널 화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등록】
프리미엄 회원이거나 시간대가 아니라 저화질 모드가 아닐 때에도 동영상 주소 뒤에 ?eco=1 을 입력하면 강제로 저화질 재생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증후군이란 것도 존재(설명은 해당 항목 최하단부에 위치).
영상 내용이 슬플 경우 눈물로 시야가 흐려져 화면이 흐리게 보인다는 이유로 '셀프 이코노미' 라는 태그가 붙기도 한다.
2. 저화질이 되지 않은 영상
위에도 버튼이 있듯이 프리미엄 회원으로 등록하면 저화질 모드를 회피할 수 있다. 또한 저화질 모드가 적용되지 않는 동영상도 있다. 조건 중 하나만 만족하면 해당되며 조건은 다음과 같다.- 총합 비트 전송률(영상, 음성 합계)이 FLV 형식의 경우 312kbps 미만, MP4형식의 경우 246kbps 미만
- 재생수 500 미만
- 자신이 투고한 동영상
- 저화질 모드가 적용되기 전에 투고된 동영상 (동영상 번호가 약 660,000미만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