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저스틴 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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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저스틴 해머 Justin Ha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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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저스틴 해머 Justin Hammer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소속 | 해머 어드밴스드 웨폰스 시스템즈 |
직책 | 해머 인더스트리 CEO |
등장 애니 | 〈 왓 이프...?〉 |
담당 성우 |
샘 록웰[1] 모리카와 토시유키[2] 정재헌 |
[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크리스마스 시간선의 저스틴 해머.2. 작중 행적
2.1. 왓 이프...? 시즌 2
"Or maybe this is story of how Justin Hammer Stole Christmas?"
" '저스틴 해머가 크리스마스를 훔친 방법' 정도로 해둘까?"
우아투
" '저스틴 해머가 크리스마스를 훔친 방법' 정도로 해둘까?"
우아투
"토니의 숙적? 국세청 직원이라도 되는 거야?"
마리아 힐[3]
이번 우주에선 해머가 상념이 깊었고 토니에 대한 잡지를 보다가 탈옥 후 2인조 용병을 고용해서 어벤져스 타워를 습격한다. 크리스마스라 어벤져스 멤버들이 기지에 상주하지 않은 상태였고, 자비스가
조각 모음을 하느라 잠시 정지된 상태에서 쉽게 점거할 수 있었고, 경비용 아이언 리전들은 해킹시켜서 관계자들을 인질로 잡는다.[4] 목표는 토니가 연구하고 개량한 헐크 혈청으로 해머는 그 혈청이 자신을 '
토니 스타크보다 10배는 똑똑하게 만들고 스티브 로저스보다 12배는 강하게 만들어줄 거라며' 노리고 있었는데.[5] 금고 앞에서 금고따기 전문이라서 고용한 2인조가 슬레지해머로 강화 유리문을 부수려고 하자 한심해하며 '소코비아 팀을 고용할 걸...'이라고 자조한다...[6]마리아 힐[3]
아무튼 금고 문은 2인조에게 맡기고 화장실로 가는데[7]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며 그놈의 깐쪽거림과 괴상한 댄스를 추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토니의 바에서 비치된 고급 술을 따려는 순간 마리아 힐의 저격에 술병의 윗부분이 깨진다.
마리아 힐은 해머에게 항복을 권유하지만 해머는 자신은 토니의 숙적이라고 깐족거리며[8] 시간을 끌며 뒤에서 아이언 리전이 마리아 힐을 공격해서 위기를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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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it! Santa!"
"세상에! 산타가 왔다!"[9]
"세상에! 산타가 왔다!"[9]
그러나 헐크 혈청은 어이없게 해피가 맞아 헐크화 했고 해머는 해피를 해부할 계획을 세우다가 헐크화 된 해피와 맞닥뜨려 위기를 맞나 싶더니 헐크버스터를 착용해서 헐크화 된 해피와 맞붙는다. 교도소에서 배운 무에타이, 주짓수와 태권도[10]를 선보이는데...
헐크버스터로 해피를 압도한 것도 잠시, 헐크버스터는 어디까지나 헐크를 일시적으로 대항하기 위해서지 쓰러트릴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이내 무자비하게 박살날 뻔하고 이내 개입된 어벤져스 맴버들이 해피를 상대하는 사이 해머는 어어어어 하다 달시가 '보라색 거한은 해피고 나쁜 놈은 헐크버스터다'라고 알려주고, 토니가 너 거기서 뭐하고 있냐 하면서 원격으로 헐크버스터 슈트를 해체하자 개그스럽게 슈트가 벗겨진다.[11]
해피가 고함을 지르고 해머는 뒷걸음 치다 빌딩 밖으로 떨어지지만[12] 해피가 구해준다.[13]
3. 슈트
3.1. MK. 44
자세한 내용은 헐크버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MCU 세계관 원본에 비해 약간만 유능하게 묘사된다. 이는 마블 코믹스 원작의 저스틴 해머가 토니 스타크의 숙적 위치에 있었고 해머와 연관된 명작 스토리가 상당히 많았던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시나 개그 에피소드에 개그 캐의 숙명을 벗어나지 못했고, 토니가 등장하자 너무나도 허무하고 간단하게 제압당한다.
[1]
크리스틴 에버하트 역을 맡았던 레슬리 비브의 남편이다.
[2]
이 세계관에서 중복을 맡은 캐릭터들이 너무나 많은 탓에 왓 이프 시즌 2에서 사실상 개근으로 출연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화에 등장한 토니 스타크도 맡았다.
[3]
저스틴 해머가 자신을 토니의 숙적이라고 자랑하자 어이없어하며 물을 때이며, 마리아 본인도 토니 같은 부자들의 숙적이 국세청 직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이유는 탈세 건으로 얽히면 여러모로 골치 아파지니까 어떤 의미로는 토니의 숙적이 맞다.
[4]
사실 원본인 만화책의 저스틴 해머는 원래 이런 캐릭터였다. 영화판이 원작보다 심하게 모지리인 것이지만 이 세계관의 해머는 영화 정사판의 해머보다 약간만 유능한 편이다.
[5]
해피가 혈청을 맞고 강제 변신한 상태를 봤을 때, 척봐도 부작용이 심각했다. 한마디로 안전 검증이 아직 안된 물건을 안전 검증없이 사용하려고 했다. 만약 해머가 사용했어도 힘은 몰라도 지능은 그대로이면서 부작용이 심한 괴물이 됐을 것이다.
[6]
특히 해피가 이 것을 저지하기 위해 환풍구로 들어와서 혈청을 확보한 것을 생각하면 해머의 무능함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쉽다.
[7]
"토니의 왕좌에 좀 앉아볼거야 당연히 물은 안내리지 알아들었나?"하며 깐족대자 엘레베이터 위에 숨어있던 해피는 기가막히다는 듯 반응한다.
[8]
실상은 단순 허세이며 오히려 마리아의 지적대로 국세청이 토니의 진짜 숙적이었다.
[9]
헐크버스터 컨테이너가 날아올때 달시는 산타가 왔다고 좋아라 했다.
[10]
...를 가장한 잭해머 암 연타. 단 원작만큼 해피 헐크가 전투력이 강한 게 아니라서 수갑 채우고 고생하는 씬은 나오지 않는다.
[11]
즉 토니가 처음부터 어벤저스 타워에 있었으면 해머는 습격은 커녕 너무 빨리 제압당해 감옥으로 다시 돌아갔을 것이다.
[12]
이 에피소드가
다이 하드의 오마주인 만큼 이 부분 역시 한스 그루버의 추락씬의 오마주.
[13]
구해준 것도 해피가 인격자인 것도 있지만 해피 자신의 과실치사로 갈 수 있었으니 어쩔 수 없이 구할 수 밖에는 없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