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의 좌표를 아는 5명의 키즈 |
깊은 숲의 산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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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족구왕 | 은평구 이발사 | 용산구 재봉사 | 중구 트레이너 |
마포의 왕 사구(四球) |
산신령 총검 |
빡상 22(16+6) |
가위 24(18+6) |
바늘 25(19+6) |
양지 24(18+6) |
퐝코 ??(??+??) |
이모세 25(19+6) |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강북에서 양지의 곁에 있다가 등장. 양지를 노리고 온 펜싱키즈를 우리가 졸로 보이냐면서 동료들과 같이 합공하려고 하지만 순식간에 동료들이 전부 썰려나간다. 그리고 키즈를 강북에서는 졸로 취급하냐고 되물음 당하면서 강남으로 와보라는 말에 신도림 사람이냐면서 격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양지와 바늘이 함께 싸우는걸 도와주려고 하지만 방해만 된다는 말을 듣고는 그대로 멀리 날려보내져서 퐝코를 찾으라는 말만 듣는다.그후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퐝코와 함께 등장. 퐝코한테 사건의 전말을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비밀을 알고있었다는거에 배신자가 있었다고 말하고 배신자의 정체까지 듣게 된다.
그 후 퐝코가 강을 건너게 되자 퐝코와 함께 강을 건너서 등장한다. 퐝코가 자기가 마포의 왕이라고 칭할 때마다 강남에서 그런 게 안 통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쪽팔려서 자꾸 식은 땀만 흘린다. 얼굴이 벌개지는 등 퐝코의 괴상한 정신 세계 때문에 계속 쪽팔려하는 개그담당이면서 동시에 퐝코한테 질문하면서 설명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나가게 하는 담당이다.
그리고 퐝코와 함께 봉천역을 들어가게 되고 봉천역의 일을 보면서 안에 있는 개조인간들의 숫자를 세는데 총 3600명이라고 계산하면서 피바람이 몰아칠거라고 중얼거린다. 이때 잘보면 얼굴의 보호구가 땅에 떨어진다.
깊은 숲의 좌표를 아는 5명의 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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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족구왕 |
은평구 이발사 |
용산구 재봉사 |
중구 트레이너 |
최강의 사신 밤의 제왕 |
마포의 왕 사구(四球) |
산신령 총검 |
빡상 22(16+6) |
가위 24(18+6) |
바늘 25(19+6) |
양지 24(18+6) |
십자성 25(18+7) |
퐝코 ??(??+??) |
이모세 25(19+6) |
누구? 누구긴, 척 보면 몰라? 너희들의 구세주.
그녀의 진짜 정체는 최강의 사신, 밤의 제왕 '십자성\'이었다.
땡전한테 천둥 일행이 쓰러지려하자 뒤에서 두꺼운 벽을 베면서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왼쪽 눈에 별[1]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상대해봤다는 돌칼의 말에 따르면[2] 잭은 통칭 '밤의 제왕' 십자성이라고 불리는 강북 사신의 한 명이다. 돌칼이 말하길 사신들 중 가장 강한 상대였다고 한다. 그리고 렌즈로 눈을 가리고 지금까지 위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이 역시 23세가 아닌 19+6(25)세로 정정되었다. 참고로 이전에도 복선이 있었는데, 돌칼이 메스를 죽이려는 퐝코를 막아세울 때, 칼에 손을 대고 있다. 즉 여차하면 돌칼과 싸울 작정이었다.
등장하자마자 자신을 못 알아보는 땡전을 보고 싸움 밖에 모르는 돌대가리라고 부른다. 그러면서 머리가 기억 못하면 몸이 기억할 거라고 말하고는 땡전이랑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 한 방 먹으면서 동시에 땡전한테 한 방 먹인다. 이 공격을 본 땡전은 누군지 깨달으면서 자기가 밤마다 기억하려고 애쓰는 애라고 말한다.
그리고 땡전보고 어디서 쌈질하다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냐, 종이는 아직도 데스노트 같은 거나 들고 다니냐면서 막상막하로 싸운다.
그리고 땡전이 십자성이 여기 왔다는 건 강북과 강남의 약속을 깨는 남북전쟁의 시작이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자 약속은 니들이 먼저 깼다면서 땡전이 모르는 척하는 것 같자 딱 맞는 처방전이 있다면서 신나게 맞자고 한다.[3] 그리고 땡전과 4 대 1로 싸운다.
땡전은 사신이 그러고도 창피하지도 않냐고 하지만, 잭은 전장에서 비겁이랑 창피가 있냐며 쿨하게 싸운다. 결국 땡전은 럭키와 천둥에게 한 대씩 맞지만
일단 한숨 돌린 퐝코는 잭에게 정체가 뭐냐고, 이렇게 강하다면 어째서 자기친구들을 죽게 내버려 뒀냐고 물으려 한다. 그러자 변명밖에 안 되겠지만 나중에 얘기하겠다며 잭은 땡전을 쫒아 문밖으로 나간다.
한편 다시 정신차린 땡전은 봉천의 실태를 파악하게 되고, 다시 1 대 1로 잭과 맞붙게 된다. 땡전은 자기는 몰랐다고 해명하지만 잭은 연기학원이라도 다녔냐, 몰랐으면 이게 없던 일이 되냐며 몰아붙인다. 결국 땡전은 맨손으로 잭의 칼을 잡아 멈추고 아래와 같이 말한다.
"나 사나이 땡전! 약속하지! 이곳의 일이 사실이라면... 목숨걸고 책임지지. 두 번다시... 전쟁은 없다!"
이에 잭은 니 혼자 전쟁을 막을 수 있냐며 불신한다. 하지만 결국 땡전에게 칼을 거두고 천둥을 죽이려는 종이의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그리고 종이에게 니가 왜 여기 있냐는 말을 듣고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시치미냐며 종이를 공격해 몰아붙인다. 그때 땡전이 종이에게 이 시설들은 뭐냐며 물어보고, 종이는 신도림을 지키기 위한 힘이라고 대답한다. 땡전은 그 힘을 위해 이렇게 희생자를 낸 거냐며 종이를 몰아붙이고, 종이는 어차피 범죄자들이니 쓸데없는 감정 가질 필요없다고 한다. 이 말에 땡전은 범죄자들이랑 너랑 뭐가 다르냐며 이만한 일을 혼자 계획한 건 아닐 테고 총리님이 뒤에 있는 것일 테니 총리에게 묻기로 하고 이종이에게 여기까지만 하자 하고 잭과 천둥일행을 돌려 보내려 한다. 이에 잭은 혹시 모를 좋은 소식 기대한다며 칼을 거두고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이종이는 이래선 수지가 안 맞는다며 천둥을 데려가려 하고 다시 험악해지려는 찰나, 퐝코가 종이에게 깊은 숲의 좌표를 넘겨서 해결된다.
봉천에서 밖으로 나온후 퐝코는 왜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냐며 묻는다. 잭은 눈치채고 있었던 거 아니냐, 땡전이 한 수 위에 있는 거 같았지만 그때의 너(팡코)는 내가 알고 있는 네 실력이 아니었다고 무슨 꿍꿍인지 궁금했을 뿐이었다고 답한다. 퐝코도 처음엔 네가 배신자인 줄 알았다고 매 전투 때마다 키즈도 아닌 사람이 자기 뒤로 물러서는 걸 본 적이 없었고, 같이 봉천으로 들어가는 대담함까지 보여서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퐝코는 네가 그 사신 십자성이었다면 왜 자기 친구들을 죽게 내버려둔 거냐고 묻는다. 이에 십자성은 그럼 너는 그날 밤 뭘하고 있었냐, 핑계 대상이라도 찾고 싶은 거냐, 그날 싸움에선 네 친구들이 확실히 우위에 있었는데 이종이까지 올 줄은 몰랐다며 운이 안 좋았을 뿐이라며, 그래도 핑계를 해야겠다면 지옥같은 시기에 태어난 우리 운명을 탓하자 하고, 이에 퐝코는 눈물을 흘린다.
이후에 십자성은 퐝코에게 깊은숲에는 정말 식량뿐인가 묻지만, 말하기 곤란하면 네가 알아서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걸로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신도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니 강북으로 돌아가겠다며 만나서 반가웠다며 악수를 한다. 퐝코도 자기도 일이 끝나면 강북으로 방향을 잡겠다면서 악수를 하는 순간 천둥이 잡긴 뭘 잡냐며 귀를 잡힌다. 퐝코가 이게 무슨 짓이냐 묻자, 깊은숲의 7할이 내건데 마음대로 넘겨놓고 어딜 도망가냐며 퐝코를 잡지만, 퐝코는 뭘하면 계산이 그렇게 되냐며 반박한다. 이에 럭키, 진수, 점보까지 합세하자 퐝코는 십자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십자성은 옛 친구들을 만나봐야 한다면서 다음에 보자는 인사와 함께 도망치듯 떠난다.
강북으로 가기 전에 히터에게 들려 신도림의 생체실험을 알고 있었냐며 히터를 쏘아 붙이지만, 히터는 나는 그저 중립일 뿐이라며 내가 막으려 해도 안 됐을 것이라 말한다. 잭은 이번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중립은 없을 것이고 강북은 전처럼 물러서지 읺을 것이니 어디에 설지 잘 생각하라 협박한다. 그리고 깊은숲에 뭐가 있는지 물어보고, 식량이 있다고 들었다 대답하자, 잭은 이래서 강아래 녀석들은 맘에 안 든다며 떠나려 한다. 그런데 히터는 깊은숲은 신도림이 찾으려고 움직이는 순간 불나방으로 피바람이 불 테니 신경쓰지 말라 말한다.
2.2. 2부
위기에 처한 퐝코를 도와주며 등장, 하지만 사신들의 배신으로 본인도 똑같이 위기에 처하면서 퐝코를 위해 길을 뚫어주고 본인은 신도림 감옥에 수감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나가자 바람! 신도림 망조의 날 특사다!
천둥, 시즌 2 87화 中
87화에서 비돌 패거리가 신도림과의 전면전을 시작하면서 림춘이 바깥에서 시간을 끄는 동안 천둥이 신도림으로 잠입해 그녀의 탈옥을 돕게 된다. 탈옥 후 천둥 패거리와 함께 이동하다가 총리를 만나 도망치고, 총리가 뛰어오르자 그를 잡고 절벽으로 같이 떨어지려 했으나 역으로 당하고 어디론가 이동된다.천둥, 시즌 2 87화 中
이후에는 윤선로의 회사 "라인"에서 주문제작된 새로운 검과 윤선로를 마주하는 것으로 재등장. 라인을 밀어버리려는 신도림 실험체들을 막는다.
총리가 사망한 후에는 천둥 일행에 합류되어 일행과 같이 똥폼을 잡는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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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검무, ruby=劍舞)] '[ruby(참, ruby=斬)]'
검을 크게 휘둘러 목표물을 베어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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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십, ruby=十)]
10의 의미보다는 길을 열다의 '열'자에서 따온 말장난으로 보이며 한 번의 휘두름으로 다수의 적을 베어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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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발도술로 칼날을 마찰시켜 상대를 태워 죽이는 기술이다. 개인전에선 좋지만 1대 다수일 경우 하나하나 칼을 칼집에 집어넣어야 하기에 1대 다수에선 오히려 비효율적인 기술이다.
[1]
오른쪽 눈에는 초승달이 있다.
[2]
즉 신도림에서 사신을 막았던 세 명은 히터, 땡전, 이종이가 아니라 사실 돌칼, 땡전, 이종이였다.
[3]
사실 이때 땡전은 진짜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땡전이 봉천에 들어왔다는걸 알자마자 이종이가 땡전이 알면 안 된다면서 바로 봉천으로 뛰어가는걸 보면 총리와 이종이가 몰래 진행한 듯. 즉 진짜 모르는데 뒤지게 패려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