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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2 21:06:45

잭 클라크/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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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잭 클라크의 클럽 경력을 다룬 문서이다.

2.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9년 로저슨, 허긴스와 함께 리즈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클라크는 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 5월 허긴스와 함께 리즈 유나이티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로저슨은? U-23팀에서 어린 나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감독은 2017년 11월 레스터 시티와의 EFL컵 경기에 클라크를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으나, 당시 그와 프로 계약을 맺지 않아서 출전하지는 못했다.

2.1. 2018-19 시즌

2018/19 시즌 클라크는 등번호 47번을 받았다. 가 생각난다 2018년 10월 6일 홈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프로 데뷔를 했다. 2018년 12월 23일,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전에 잭 해리슨과 교체 투입되어 56분에 프로 첫 골을 넣었다.그 후 FA컵 퀸즈 파크 레인저스전첫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1-2로 패했다.

2019년 1월 11일 더비전 첫 리그 선발 출전을 했다. 놀랍게도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큰 도움을 주었고,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되었다. 2019년 2월 9일 미들즈브러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는데, 고통을 호소해 벤치에 들것에 실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마르셀로 비엘사는 클라크가 3월 4일에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16일, 루크 에일링과 77분에 교체되어 1군에 복귀하였고, 그 시즌에 7경기에 더 출전하였으나 선발로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2019년 4월 28일 트일러 로버츠, 제이미 섀클턴과 함께 올 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2018-19 시즌 동안 클라크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또한 소속팀 리즈는 3위로 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에 활약을 인정받아 2018-19시즌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다음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강하게 링크되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토트넘의 첫 영입이라는 보도를 하였고, 결국 7월 2일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3. 토트넘 홋스퍼 FC

파일:잭클라크오피셜.jpg
한국시간 2019년 7월 2일, 오후 6시경 리즈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는 양측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기간은 2023년으로 잭 클라크 영입이 완료되었음을 밝혔다.

이후 잭 클라크는 7월 2일에 리즈 유나이티드에 재임대 이적했다.

3.1. 2019-20시즌

3.1.1.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7월 2일에 리즈 유나이티드에 재임대 이적하였다.

그러나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미 6명의 임대생이 있었고, 챔피언쉽 리그의 규정 상으로 최대 5명의 임대생들만 챔피언쉽 리그 스쿼드에 포함시킬 수 있는 규칙 때문에 잭 클라크는 리그에서 겨우 1 경기만 교체 출전으로 뛰었고 EFL 컵대회를 포함하여 리즈 유나이티드 재임대로 6개월 동안에 총 3경기만 출전하며 심각한 출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출전 횟수가 적자, 결국 토트넘 핫스퍼에서 임대 조기 종료를 요청하여 2020년 1월 2일에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토트넘은 19-20 시즌의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토트넘은 새로운 재임대 팀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다 잭 클라크가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선택하게 되면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3.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파일:큐피알 클라크.jpg
2020년 1월 2일에 리즈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에 복귀한 잭 클라크는 2020년 1월 16일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를 갔다.[1] #

이후 잭 클라크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감독과 몇 차례 대화를 나누었고, 감독이 기용하는 방식이나 플레이하고자 하는 방식이 맘에 들어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 이적하게 된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

이후 코로나 중단전까지 리그 4경기 교체 출전를 하였고, FA컵 1경기 선발 출전으로 총 5경기를 뛰었다. FA컵을 제외하고 여전히 30분 이하의 교체출전이었기 때문에 아직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하여서 눈에 띄는 플레이들을 만들지 못하였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잭클라크는 리즈의 재임대 생활이 실패한 이후로 자신감에 조금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

2020년 6월 22일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은 잭 클라크를 19-20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연장하였다.

EFL 챔피언십 19/20 시즌이 끝나면서 잭 클라크는 2020년 7월 23일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팀, 코칭 스태프들, 선수들,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임대로 뛰는 동안, 리그에서 총 6경기를 33분 이하로 교체출전 하였고 FA컵 1경기 선발로 출전하면서 19/20 시즌 모든 경기에서 총 10경기만 뛰어 나머지 경기들은 교체 출전하지 못한 채로 벤치에만 있거나, 명단 제외가 되었던 동시에 제대로 된 경기력을 여전히 만들지 못하고 매우 부진한 상태로 19/20 시즌 임대 생활을 매우 안 좋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같은 QPR 소속에서 뛰었던 토트넘 U23출신인 루크 아모스가 잭 클라크보다 35경기 출전해서 2골이라는 준수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임대 생활을 마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차라리 잭 클라크에 쓰던 영입 자금을 디발라의 초상권에 썼으면 되지 않았냐는 매우 안 좋은 반응들을 보였다.

3.2. 2020-21시즌

시즌 종료 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임대를 문의해왔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제 무리뉴 감독은 20-21 프리시즌에 클라크를 손흥민의 백업 선수로 써보고 임대여부를 결정할 심산이라고 한다.

8월 22일 진행된 프리 시즌 경기 토트넘 핫스퍼 VS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출전하였다. 리즈 임대에서도 경기를 별로 뛰지 못해 실전 감각은 많이 떨어져 보였다. 무리한 돌파를 시도하다가 턴오버를 내주는 경우가 잦았으며,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도 수차례 나왔다. 그러나 롱패스를 받은 이후 한 차례 좋은 땅볼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적립할 뻔 했다.

프리 시즌 두 번째 경기인 레딩전에서 후반 63분에 중앙 공격수로 델리 알리와 교체로 출전하였지만, 30여 분동안 공을 많이 잡지 못한 모습으로 매우 부진하였다. 프리 시즌 세 번째 경기인 버밍엄 시티에서는 선발되어 70분 동안 오른쪽 윙어로 뛰었는데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으로 공격의 흐름을 잡지 못하였다.

프리 시즌 세번째 경기에서는 버밍엄 시티 FC에서 70분 동안 뛰었지만, 공젹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후 손흥민과 교체했다.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 왓포드 FC전에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 못하였다.

9월 12일에는 1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2군인 토트넘 핫스퍼 U23 명단에 포함되어서 프리미어 리그 2의 브라이튼 U23 첫 경기에 45분 교체 출전하였다.

이후 3경기 동안 1군, 2군 명단에 포함되지 않거나 교체 출전하지 않고 있다.[2]

프리미어 리그 2 4라운드 사우스햄튼 U23전에서 11번을 달고 선발 출장하여 첫 골을 넣었고,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한편 유로파 명단에 포함되면서, 사실상 최소한 2021년 겨울까지는 임대를 가지 않고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본래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았지만 무리뉴가 훈련 태도에 만족하며 명단에 포함했다고 전해졌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LASK 린츠와의 홈경기에서 85분경에 교체출전 하면서 토트넘 공식전 데뷔를 하였다. 비록 8분정도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90분 즈음에는 아쉽게 슈팅이 빗나가는등 나름 괜찮게 활약했고, 팀은 3:0 승리. 들인 이적료가 있다보니 팀에서도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유로파 4차전 루도고레츠전에서 가레스 베일과 교체되어 약 20여분을 뛰었다. 토트넘이 3골을 넣으며 압도하고 있었기에 무난하게 활약했다.

FA컵 3라운드 마린전에서 후반 65분 교체투입되었고, 좌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경기 종료 직전 노마크 상황에서의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비니시우스가 패스 대신 홈런을 날리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3.2.1. 스토크 시티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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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EFL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에 합류했다.

임대 가자마자 첫 경기인 24R 블랙번 로버스 FC와의 경기에서 61분 닉 포웰과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스토크 시티 데뷔전을 가졌다.

스토크 시티로의 임대 기간중 2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토트넘에 복귀했다.

3.3. 2021-22 시즌

일단 임대를 가지는 않았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일정이 빡빡한 만큼 여기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잔류해서 경쟁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다만 윙어의 경우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어서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1군에서 자리 잡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현재 토트넘 U23세 팀의 주전 중앙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3.3.1. 선덜랜드 AFC (임대)

파일:선더랜드 클라크.jpg
2022년 1월 26일, 선덜랜드 AFC로 임대간다. 임대기간은 잔여시즌.

순연된 26라운드 플릿우드 타운 FC전 후반 91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또한 해당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38라운드 크루 알렉산드라 FC전 로버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43라운드 슈루즈버리 타운 FC전 92분 크로스로 브로드헤드의 극장골을 어시스트를 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셰필드 웬즈데이 FC전 돌파 이후 날렵한 패스로 타일러 로버츠의 93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플레이오프 결승 위컴전 준수한 경기력으로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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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드는 클라크
주로 왼쪽 윙어와 윙백 포지션을 소화했다. 잔여시즌 선덜랜드에서 17경기 1골 3도움 3경고를 기록 총 998분을 뛰며 지표면으로는 아쉬운 활약이지만 드리블링과 측면돌파를 통한 컷백등 보이지 않는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면서 선덜랜드 AFC가 2부리그로 가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3.4. 2022-23 시즌

선덜랜드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하였다.

현재 2022년 6월 21일 임대를 갔던 선덜랜드 AFC가 클라크의 완전영입을 노리는중이지만 이적료에서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선수 본인과 양 구단도 이적에는 긍정적이라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8일에 알래스데어 골드 기자가 토트넘이 선덜랜드와 잭 클라크 이적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하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이적료는 애드온까지 발동되면 최대 1000만 파운드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4. 선덜랜드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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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0일,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M+@으로 추정된다. 계약 기간은 4년.

1라운드 코벤트리 시티전 선제골을 넣었다.

5라운드 스토크 시티전 롱패스로 로스 스튜어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파일:Screen_Recording_20220901-211705_YouTube_1.gif
5라운드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로스 스튜어트의 2골을 어시스트했고 70분에 이번에는 스튜어트의 패스를 받아 돌파 이후 골을 넣었다.


[1] 등번호는 47번 [2] 대신 1군들과 함께 훈련하였다. 아무래도 토트넘에 측면자원만 5명 이상이다보니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왼쪽은 부동의 주전 손흥민과 베르바인이 버티고 있고 오른쪽도 라멜라나 모우라가 자주 나오는데다가 벤치에는 베일이 버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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