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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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7m 체중 : 35m 출신지 : 일본의 한 병원 무기 : 양손에 달려있는 2개의 채찍 |
점보그 A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화.
안티고네와 그로스 성인들이 일본의 한 병원에 있는 해부 실습용의 시체들로 만든 괴수이다.
2. 작중 행적
점보그 A가 파괴한 병원의 잔해에서 튀어나온 뒤, 후에 점보그 A와 제대로 싸우게 된다.[1]
킹 데드곤은 양손에 있는 채찍만으로 점보그 A를 구타하고, 점보그 A의 목까지 졸라서 점보그 A를 고전시킬 만큼 몸싸움 면에서는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2]
하지만 PAT의 공격에 킹 데드곤의 빈틈이 생기고, 점보그 A는 그때를 틈타서 잔 캐논에서 발사하는 잔 레이저로 킹 데드곤을 공격하고, 곧이어 플라잉 킥으로 킹 데드곤을 넘어뜨린다.
킹 데드곤은 다시 일어나지만, 점보그 A의 골든 레이저에 공격을 받아서 다시 넘어지고(...), 결국 킹 데드곤은 점보그 A의 빔 에메랄드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오일초수 오일드링커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재생한 것에 냉동괴수 기가스의 울음소리를 섞은 것이다.
[1]
이때 놀라는 PAT 대원들의 표정이 백미. 여담으로 PAT 대원들은 병원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는
타치바나 나오키의 말을 믿지 않았고, 나오키가 변신한 점보그 A가 갑자기 멀쩡한 병원을 파괴하기 시작하여 전용기로 점보그 A를 공격하기까지 했다.
[2]
허나 이건 상술하였듯이 점보그 A가 병원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PAT의 전용기에 공격을 받아 약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또 PAT의 전용기에 공격을 받았을 때, 나오키는 머리에 피까지 나고, 나오키의 컨디션에 영향을 받는 점보그 A이니 더더욱 설득있다.
[3]
양손에 달린 채찍이 그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