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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E1B32><colcolor=#ffffff>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No. 15 | |
재린 스티븐슨 Jarin Steve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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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5년 10월 15일 ([age(2005-10-15)]세) |
노스캐롤라이나 주 채플 힐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앨라배마 대학교 |
신장 | 204.5cm (6' 8.5")[1][2] |
윙스팬 | 213cm (7' 0") |
체중 | 95kg (210 lbs)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등번호 | 15번 - 앨라배마 |
가족 | 아버지 문태종, 어머니 니콜, 숙부 문태영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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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선수. 2023~24 시즌 앨라배마 대학교 1학년이며, 문태종(미국명 재러드 스티븐슨)의 아들이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노스우드 고등학교에 입학해 NCSHAA 3A 남자 챔피언쉽에서 준우승으로 이끄는 활약을 했고 10학년부터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시포스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교 졸업반 당시 평균 득점 21.8, 평균 리바운드 11.7, 평균 블록샷 3.7을 기록프며 5성급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ESPN 2024 Class 랭킹 파워포인트(?) 1위로 선정됐다.
앨라배마 대학교 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미주리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의 입학 제의를 받았다. 2023년에는 노스캐롤라이나 게토레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023~24 시즌 소속팀 앨라배마 대학교의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4강(파이널 포) 진출에 기여했으나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코네티컷 대학교에 패하였다.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에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으나 2024년 5월 의사를 철회했다. 관련기사
2025 NBA 드래프트에는 참가 예정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착화 208cm의 큰 신장에 가공할 운동능력, 3점 슛까지 장착한 전천후 파워포워드다. 인터뷰에서 본인이 언급하길 단신 선수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하며 모든 포지션(센터, 포워드, 가드) 수비가 가능하다고 한다.다만, 체중이 100kg도 나가지 않아 피지컬이 부족하지만 2005년생이라 나이가 어린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4. 귀화 논의
2023년 1월에 추일승 국가대표팀 감독이 미국 시포스고에서 활약 중인 재린에게 국가대표 합류를 직접 제안했고, 아버지 문태종과 재린 모두 함께 하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마침내 3월 29일에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발탁되었으나, 귀화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이후 대표팀 감독이 안준호 감독으로 바뀐 상태에서 라건아의 귀화선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대표팀에 귀화 선수가 없어지게 되었고 이에 농구협회에서 부랴부랴 다시 한번 귀화를 재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7월 26일자 기사로 정재용 농구협회 부회장과 안준호 감독과 만남을 가졌고 본인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새로 바뀐 농구협회 임원진이 추진력이 좋은 만큼 바로 특별귀화 절차에 착수할 듯 하다.
5. 여담
- 귀화하게 되면 팬들에게 문세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태종의 아들이니 세종이라는 것. 아직은 별명에 가깝다.
- 재린, 이현중, 여준석 이 세 명의 라인업을 기대하는 농구팬들이 많기 때문에 하루빨리 재린의 귀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는 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