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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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장흥고등학교 Jangheung High School 長興高等學校 |
|
<colbgcolor=#42366f> 교훈 | 成實 |
표어 |
세계를 품어 미래를 여는 학교 오늘도 혼을 다하여 세계로 |
개교 | 1951년 9월 25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교장 | 강문석 |
관할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재학생 수 | 360명(2023. 6. 2.) |
교직원 수 | 41명(2023. 6. 2.) |
상징 | 은행나무, 황국, 녹색 |
소재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학사길 13[1]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에 소재한 공립 고등학교이다.2. 연혁
1930년 4월에 현재 장흥중학교의 전신인 장흥공립농잠실수학교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1935년 4월 장흥공립농업실수학교, 1946년 10월 4년제 장흥초급중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6월에 6년제 장흥고급중학교로 개편되었다. 이후 1951년 9월 학제변경에 따라 장흥중학교와 장흥고등학교로 분리, 개편되어 장흥고등학교가 개교했다.- 1951년 9월 25일 : 장흥고등학교 개교
- 1970년 3월 1일 : 학칙 변경(남자고등학교)
- 1972년 3월 5일 : 중고 분리
- 1973년 2월 21일 : 현 교사로 이전(15학급)
- 1992년 9월 12일 : 학칙 변경(남·녀공학)
- 2012년 3월 1일 : 학칙변경 남녀공학 18학급
- 2017년 9월 1일 : 제27대 교장 위점복 부임
- 2020년 2월 6일 : 제69회 졸업식(156명, 졸업생 누계 16,673명)
- 2021년 2월 4일 : 제70회 졸업식(125명, 졸업생 누계 16,798명)
- 2021년 9월 1일 : 제28대 교장 주무현 부임
- 2022년 2월 9일 : 제71회 졸업식(128명, 졸업생 누계 16,926명)
- 2022년 9월 23일 : 신축교사 준공식
- 2023년 2월 9일 : 제72회 졸업식(121명, 졸업생 누계 17,047명)
3. 상징
3.1. 교표
- 형태
- 상단 : 높을 고(高)를 펜촉 모양으로 형상화하여 높은 이상과 뛰어난 기상을 표현함과 동시에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을 표현
- 하단 : '장흥'의 초성 'ㅈ'을 책으로 형상화하여 항상 책을 가까이하며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학생을 나타냄.
- 색상
- 황색 : 창의성과 학덕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학생을 표상
- 적색 : 학습에 능동적인 태도와 열정을 의미
- 청색 : 미래를 이끌어 갈 청출어람의 교육정신을 상징
3.2. 교가
1절
제암산 줄기차게 뻗어내린 곳
억불봉 우러르니 이 기상 높다
젊은 뜻 굳게 세워 나아갈 우리
하늘에 닿도록 이룩하리라
새로운 역사는 우리들의 것
빛내자 우리학원 장흥고등학교
제암산 줄기차게 뻗어내린 곳
억불봉 우러르니 이 기상 높다
젊은 뜻 굳게 세워 나아갈 우리
하늘에 닿도록 이룩하리라
새로운 역사는 우리들의 것
빛내자 우리학원 장흥고등학교
2절
사자봉 굽어보는 우리 고장에
탐진강 넓은 들을 맑게 흐른다
지덕체 갈고 닦아 나아갈 우리
바다와 견주어서 이어나가리
새로운 역사는 우리들의 것
빛내자 우리학원 장흥고등학교
가사는 2절까지 있지만 3년 동안 한번도 부른 적이 없다. 심지어는 2절 가사를 모르기도 한다.사자봉 굽어보는 우리 고장에
탐진강 넓은 들을 맑게 흐른다
지덕체 갈고 닦아 나아갈 우리
바다와 견주어서 이어나가리
새로운 역사는 우리들의 것
빛내자 우리학원 장흥고등학교
3.3. 그 외
교훈 성실(成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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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황국 : 고결,지조 |
교목 은행 : 웅대한 포부 |
교색 녹색 : 진취적 기상 |
4. 입학
입학 전형으로는 일반 전형,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고입특례대상자 전형[2]으로 3가지가 있다. 2013학년도까지는 중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존재했었다. 이 전형은 대입 수시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과 비슷한 형태로 자기소개서와 유사한 자기개발계획서와 교사추천서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하여 서류심사를 거쳤다. 이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학생은 그 다음 절차로 면접을 봤다. 서류심사와 면접점수를 합하여 우수한 학생을 가려 20명 내에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이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3년 교육비를 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였다. 2014학년도부터는 이 전형이 폐지되고 현재와 같은 입학 전형으로 간소화되었다.5. 학교 시설
▲ 장흥고등학교 지도
5.1. 정문
정문에 교문은 없다. 수능때엔 바리케이드를 세운다. 중앙에는 계단이 있고 우측에는 차량이 진입하는 길이 있다. 정문에서 서쪽의 흥성로와 이어지는 큰 길은 2012년 이후에 놓여졌다. 공사 이전에는 좁은 골목으로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워 수학여행 또는 현장체험학습과 같이 버스 진입이 필요할 때에는 멀리 장흥마트(현재 철물점, 남부관광로 37)에서 모여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길이 놓이기 전에 기숙사가 완공되었다는 점에서는 의아스러운 면이 있다.5.1.1. 천계
재학생은 물론 교내 선생님들도 이 계단을 '천계'라 부른다.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계단이 높아 다 오르고나면 기력 소모가 나타나는 편이다. 그래서 등교시간에 지각을 걸리지 않으려 급히 뛰어 올라가거나, 여름에 걸어 올라갈 때는 죽을 맛이다. 따라서 '
5.2. 본관
- 사진이나 약도로부터 알 수 있듯 본관 뒷편의 굴곡이 심하다.
- 과거에는 본관 각 교실의 창문이 낡아 열리지 않거나 방충망이 없는 교실이 있었다. 현재는 창문을 이중창으로 교체했다.
- 교실 문 또한 현재 알루미늄 재질의 문에 유리도 전부 불투명 유리로 교체된 상태이다. 과거에는 플라스틱제로 파손이 심했고 툭하면 문이 이탈되었었다. 불투명 유리가 아닌 투명 유리를 끼운 교실도 있었다.[3]
-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사물함 문을 주먹으로 치는 자학적인 장난이 잦아 대부분 사물함이 성하지 않다.
- 북쪽이 산이고 인근에 탐진강이 있기에 밤에 문을 닫지 않으면 빛을 쫓아 작은 벌레들이 자주 들어온다. 하지만 창문을 닫더라도 배수를 위해 창틀에 난 구멍으로 벌레들이 출입할 수 있어 창틀은 벌레들의 사체가 쌓여 지저분하다.
- 교사 오른쪽은 지어진 이후에 확장하여 이어붙였는지 ㄱ자로 꺾여있다. 2층과 3층 복도도 이러한 모양을 따라 오른쪽 끝에서 ㄱ자로 꺾인다.
- 2016년 2월에 천장 공사를 실시해 기존의 석면 텍스에서 금속재로 교체했다.
5.2.1. 3층
장흥고등학교 본관 3층 약도 (실제 교실의 면적과 셀 너비와는 무관함, 위치만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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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여) |
<colbgcolor=#dcdcdc,#222222> 1학년실 /2학년실 |
계단 | <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남) | <colbgcolor=#dcdcdc,#222222> 2-6 | |||||||||
1-1 | 계단 | 1-2 | 1-3 | 1-4 | 1-5 |
학생 복지실 |
1-6 | 2-1 | 2-2 | 2-3 | 계단 | 2-4 | 2-5 |
● 3층
위에 서술했듯 ㄱ자로 꺾인 복도로 인해 2학년 5반 교실과 6반 교실도 타 교실과 다르게 ㄱ자 모양으로 형태가 특이하다.
● 2학년 6반 교실
교실 북쪽과 동쪽으로 창문이 나 있지만 산에 가려져 통풍 기능이 미약해 이 반이 체육 수업을 마치고 나면 상당한 냄새가 머물기도 한다. 햇볕이 들지 않아 대낮에도 교실 안이 어둡다. 6반은 자연계열 남학생반이기에 분위기가 더욱 침침하다.(2016년은 남녀 합반으로 여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교실이 불리한 곳에 위치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교실은 문제점을 작게나마 해결해 주고자 다른 교실과는 다르게 1학년 1반 교실과 함께 교실에 천장형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위에 서술했듯 ㄱ자로 꺾인 복도로 인해 2학년 5반 교실과 6반 교실도 타 교실과 다르게 ㄱ자 모양으로 형태가 특이하다.
● 2학년 6반 교실
교실 북쪽과 동쪽으로 창문이 나 있지만 산에 가려져 통풍 기능이 미약해 이 반이 체육 수업을 마치고 나면 상당한 냄새가 머물기도 한다. 햇볕이 들지 않아 대낮에도 교실 안이 어둡다. 6반은 자연계열 남학생반이기에 분위기가 더욱 침침하다.(2016년은 남녀 합반으로 여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교실이 불리한 곳에 위치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교실은 문제점을 작게나마 해결해 주고자 다른 교실과는 다르게 1학년 1반 교실과 함께 교실에 천장형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5.2.2. 2층
장흥고등학교 본관 2층 약도 (실제 교실의 면적과 셀 너비와는 무관함, 위치만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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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여) | <colbgcolor=#dcdcdc,#222222> 어학실2 | 계단 | <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남) | <colbgcolor=#dcdcdc,#222222> 사회과실 | |||||||||
어학실1 | 계단 | 3-1 | 3-2 | 3-3 | 학습실 |
영어 교사실 |
3학년실 | 3-4 | 3-5 | 3-6 | 계단 |
여자 탈의실 |
남자 탈의실 |
● 2층
3학년 교실 밖에 없으며 3학년을 위한 공간이라해도 과언은 아니다. 과거에는 3학년 각 교실에 설치된 에어컨 컨트롤박스가 고장나 중앙 제어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한여름에 18도로 에어컨을 구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때문에 여름에도 패딩을 입고 다녔고, 2층을 잠깐 지나기만해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는 2015년 여름에 학교에서 새 에어컨으로 교체시킴과 함께 컨트롤박스도 바꾸는 아량으로 과거와 같은 일은 재현하지 못하게 되었다.하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에어컨을 18도로 틀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긴 한다
● 3학년실(3학년 교사실)
1학년실과 2학년실과는 달리 3학년실은 그냥 한 학급 교실 크기다. 교사 업무 공간과 그 반대편에는 학생들이 사용 가능한 컴퓨터 공간으로 구분하고 있다. 복사 및 프린팅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데 이러한 일을 한 후에는 기기 가까운 곳에 있는 분홍색 돼지 저금통에 50원 내지 100원을 기부하도록강조하고 있다.
● 어학실1·2(영어과실1·2)
1학년과 2학년들의 수준별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교실이다. 그 외에 강연이나 설명회,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하게 쓰인다. 이런 시정이 없으면 3학년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하거나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교실에서 나와 이곳에서 학습한다.
● 학습실
매월 치르는 모의고사를 마치면, 가채점 결과에 따른 전과목 총점을 반영해 3학년 인문, 자연계열 각각 성적순으로 약 5명(현재는 각각 8명)의 학생들을 가려 자습시간, 야간자습시간, 점심, 저녁시간에 이곳에서 자습하도록 지도한다. 오직 자율학습을 집중시키는 것이 목적이기에 그냥 여기서 생활하라고 교실 안에 따로 사물함을 배치해두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도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 학습한다.
3학년 교실 밖에 없으며 3학년을 위한 공간이라해도 과언은 아니다. 과거에는 3학년 각 교실에 설치된 에어컨 컨트롤박스가 고장나 중앙 제어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한여름에 18도로 에어컨을 구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때문에 여름에도 패딩을 입고 다녔고, 2층을 잠깐 지나기만해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는 2015년 여름에 학교에서 새 에어컨으로 교체시킴과 함께 컨트롤박스도 바꾸는 아량으로 과거와 같은 일은 재현하지 못하게 되었다.
● 3학년실(3학년 교사실)
1학년실과 2학년실과는 달리 3학년실은 그냥 한 학급 교실 크기다. 교사 업무 공간과 그 반대편에는 학생들이 사용 가능한 컴퓨터 공간으로 구분하고 있다. 복사 및 프린팅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데 이러한 일을 한 후에는 기기 가까운 곳에 있는 분홍색 돼지 저금통에 50원 내지 100원을 기부하도록
● 어학실1·2(영어과실1·2)
1학년과 2학년들의 수준별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교실이다. 그 외에 강연이나 설명회,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하게 쓰인다. 이런 시정이 없으면 3학년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하거나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교실에서 나와 이곳에서 학습한다.
● 학습실
매월 치르는 모의고사를 마치면, 가채점 결과에 따른 전과목 총점을 반영해 3학년 인문, 자연계열 각각 성적순으로 약 5명(현재는 각각 8명)의 학생들을 가려 자습시간, 야간자습시간, 점심, 저녁시간에 이곳에서 자습하도록 지도한다. 오직 자율학습을 집중시키는 것이 목적이기에 그냥 여기서 생활하라고 교실 안에 따로 사물함을 배치해두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도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 학습한다.
5.2.3. 1층
장흥고등학교 본관 1층 약도 (실제 교실의 면적과 셀 너비와는 무관함, 위치만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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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여) | <colbgcolor=#dcdcdc,#222222> 국어과실 | 계단 |
<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 (교직원) |
<colbgcolor=#dcdcdc,#222222> 화장실(남) | |||||||||
컴퓨터실 |
문간 계단 |
보건실 |
진로 진학실 |
교장실 | 행정실 | 현관 | 교무실 | 방송실 | 전산실 | 수학과실 |
문간 계단 |
제1과학실 |
성고충 상담실 |
● 교무실은 두 학급 교실을 이은 넓이이고, 방송실과 전산실을 합해야 한 교실 넓이지만 두 구역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있다.
● 진로진학실
진로 담당 선생님과 상담할 수 있는 교실이다. 이곳에는 무인자동면접기[4]가 있어 수시 기간에는 면접 연습을 위해 학생들이 자주 드나든다.
● 교직원 화장실
2014년에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시켜 상당히 깔끔하다. 가끔 학생들이 몰래 이곳을 이용한다.
● 성고충 상담실
베일에 싸인 곳이다. 상담실이기에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에 대한 추측은 감히 할 수는 없지만, 그 전에 이곳의 존재를 모르는 학생이 대다수이다. 유일한 입구가 바깥에 있어 건물 내에서 진입할 수 없다. 급식을 안 먹고 도시락을 싸오는 교사들[5]이 여기서 식사시간을 보내고 휴식 후 항상 이곳의 문을 잠그고 나온다.
● 진로진학실
진로 담당 선생님과 상담할 수 있는 교실이다. 이곳에는 무인자동면접기[4]가 있어 수시 기간에는 면접 연습을 위해 학생들이 자주 드나든다.
● 교직원 화장실
2014년에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시켜 상당히 깔끔하다. 가끔 학생들이 몰래 이곳을 이용한다.
● 성고충 상담실
베일에 싸인 곳이다. 상담실이기에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에 대한 추측은 감히 할 수는 없지만, 그 전에 이곳의 존재를 모르는 학생이 대다수이다. 유일한 입구가 바깥에 있어 건물 내에서 진입할 수 없다. 급식을 안 먹고 도시락을 싸오는 교사들[5]이 여기서 식사시간을 보내고 휴식 후 항상 이곳의 문을 잠그고 나온다.
5.3. 별관
2009년 (출처:두산백과) | 2016년 현재 |
입구 (2016년 현재) |
- 1층 : 급식실
- 2층 : 기술 가정실
- 3층 : 음악실, 미술실
5.4. 제암관
2009년 (출처:두산백과) | 2016년 현재 |
5.5. 급식실
재학생들의 별관에 있었던 급식실에 대한 불만이 늘자 본래 교직원 주차장이었던 곳을 철거하여 신설하게 되었다. 별관에 있던 급식실이 처음부터 급식실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었기에 결점이 있었다. 여름에 비가 내릴 때 급식실 내에 습기가 빠져가질 못하여 남아있다가 의자나 테이블이 눅눅해지는데, 그 습기가 의자에 내려앉으면 신 냄새가 났다. 그대로 앉았다가는 옷에 냄새가 배여 몹시 역했다. 급식실을 신설하기 전까지는 학생회장 공약에서 항상 빠지지 않았으며 급식실 직원들도 미리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놓는 다양한 시도를 했던 고질적인 문제였다.
급식실을 신설하자고 했을 때, 재학생들은 호의를 보였지만 교사 일부는 그렇지 않은 반응이었다. 교사(校舍)가 오래되어 낡았기 때문에 향후에는 교정을 옮겨야 할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4년 말에 공사를 시작하였고 다음해 7월에 완공했다. 급식실이 신설되었지만 이곳에서도 또 다른 결점이 생겼다. 교정 내 제약된 부지에 건설했기에 예전의 급식실보다 면적이 좁아 수용인원이 훨씬 줄어들어버린 것이다. 따라서 제일 배식 차례가 늦은 1학년들은 4교시 종료 후 30분에서 40분까지 기다려야 한다. 어쩌다가 급식이 맛있을 경우에는 미리 급식을 받은 학생들이 지체하여 배식이 더욱 늦어버려 5교시를 넘기는 일이 생길때가 있다. 이러한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다.
5.6. 도서관
총 3층까지 있다.- 1층 : 도서실
- 2층 : 다목적실, 컴퓨터실
- 3층 : 다목적실
5.7. 기숙사
총 3개의 건물이 있다. 북쪽 교사(校舍)에 가까운 두 건물은 제암학사(帝岩學舍)[6]라고 불리며 남학생 기숙사이고 남쪽 관사에 가까운 건물은 예양학사(汭陽學舍)[7]로 불리며 여학생 기숙사이다. 가장 최근에 지어진 기숙사는 예양학사로 2008년 장흥고등학교가 '기숙형 고등학교'로 지정되어 교육청의 지원을 받고 건설되었다. 제암학사는 언제 건설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두 건물 중 가장 북쪽에 있는 건물이 그나마 최근에 지어진 곳이라고 한다. 선생님 또는 재학생들은 제암학사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제암학사의 시설은 매우 열악해 한겨울에 따뜻한 물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제암학사 중 남쪽[8] 건물은 복도 맨 끝 방을 제외하면 여자 넷이서 동시에 방에 서있기가 벅찰 정도로 방이 엄청나게 비좁고, 방에 테라스도 없어 빨래건조대를 복도에 놓고 말려야 한다. 방이 좁아 방 안에 빨래를 널 수가 없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방금 빨아 널어놓은 옷에 물냄새가 배는 것은 기본. 그래서 과거에 제암학사 측에서 여학생 기숙사를 예양학사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매번 기각된다.[9]5.7.1. 선발
기숙사 정원은 2016학년도 기준 3학년 84명(남 44명, 여 40명), 2학년 80명(남 44명, 여 36명), 1학년 80명(남 44명, 여36명) 최대 244명을 선발한다. 교내 전교생 수를 고려했을 때 거의 절반을 선발하는 셈이다. 따라서 기숙사 정원에 이르지 못하고 남는 경우가 있는데 2015년의 경우에는 예양학사 한 층 모두가 공방이었다. 하지만 반면에 제암학사의 경우에는 가끔 신청한 학생이 정원을 초과하게되어 경쟁이 치열할 때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학생 기숙사를 예양학사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선발 기준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10%), 성적(40%), 원거리 거주자(50%) 순으로 정해둔 입사 순위에 따른다. 재학생은 전 학기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신입생은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5.7.2. 생활
- 평일
- 주말
5.7.3. 규정
타 학교의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상벌점제를 운영하며 규정을 어겨 벌점이 누적된 학생은 다음과 같이 조치한다.벌점 5∼7점 | 휴일 또는 휴식 시간에 기숙사 봉사 1주일 실시 |
벌점 8∼10점 | 학부모에 통보, 휴일 또는 휴식 시간에 기숙사 봉사 2주 실시 |
벌점 11∼12점 | 학부모 내교 통보, 3일 퇴사 |
벌점 13∼15점 | 학부모 내교 통보, 5일 퇴사 |
- 상점 및 시상
내용 | 상점 |
기숙사 봉사 요원[10] | 학기당 +3 |
전년도 무벌점자(입사자 중) | +5 |
기숙사 점검 결과 모범 호실 및 모범 학생 개인 | 학기당 +2 |
사감 및 부사감이 인정한 기숙사 생활 모범학생 | 학기당 +2 |
기숙사 모범학생 표창(학년별 남녀별 최고 득점자순) | 상장 및 부상 |
- 벌점
영역 | 내용 | 벌점 | |
<colbgcolor=#2e8b57> 규칙 준수 | |||
1. 학생생활규정에 명시된 법규 위반자 (음주, 도박, 흡연, 혼숙, 무단외박 등) | +20 | ||
2. 폭력행위, 무력을 행사한 가해 행위, 상급학생의 억압 행위 | +20 | ||
3. 휴대전화를 취침 전 반납하지 않거나 취침시간에 사용하다 적발 시 | +5 | ||
4. 취침시간 후 기숙사동 무단 이탈(24:00∼06:00) | +20 | ||
5. 기숙사 무단 이탈하여 외박 시 | +20 | ||
6. 밤 12시 이후 세탁실 이용 | 지도[11] | ||
7. 기숙사동 불법 출입(창문 넘기 등) | +5 | ||
8. 전열기구 사용(히터, 커피포트, 전기요, 쿠커, 버너, 다리미 등) | 압수 및 +5 | ||
9. 기숙사 기물 파손 | 출입문, 방충망, CCTV, 유리창 등 | +5 | |
침대, 책상, 의자 등 | +3 | ||
10. 불건전한 이성 교제 | +5 | ||
11. 무단 귀교 시간 위반(외출 포함) | +3 | ||
12. 일과 중 기숙사동 무단 출입, 기숙사생이 아닌 학생을 출입시키는 행위 | +3 | ||
13. 허가 없이 교외 음식점으로부터 음식 배달 | +3 | ||
14. 기숙사동 내 타 침실 취침, 취침 시간 미준수 | +2 | ||
15. 자정 이후 기숙사내 소란 행위, 화투, 포커 등 도박 | +2 | ||
16. 기숙사 내에서 무단 취사(라면류 등), 허용되지 않는 음식 취식행위 | +2 | ||
17. 식당 용기 등 공용물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 호실 전원 +2 | ||
18. 호실원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의 타 호실 출입행위 | +1 | ||
양습관 형성 | |||
19. 등교 시간까지 기숙사동 퇴실하지 않을 경우 | +1 | ||
20. 아침 점호 무단 불참 및 지각 2회 시 | +2 | ||
21. 사전에 환자로 승인받지 않은 사생이 실내 재취침 행위 적발 시 | +1 | ||
22. 정당한 이유 없이 조식을 먹지 않는 행위 | +1 | ||
정리정돈 청결유지 |
|||
23. 기숙사 호실 정리정돈 불량, 등교 후 전원관리(콘센트, 누전차단기 등) 불량 | 호실 전원 +1 | ||
24. 침실 전체 정리 정돈 및 청소 불량 (공동 적용) 생활실 내 개인 구역(침구, 책상, 사물함, 옷장 등) 정리정돈 및 청소 불량 (개인 적용) |
+1 (점검일에 한함) |
||
25. 학습실 정리정돈 상태 불량 (학습실 개인 책상 및 책장) |
+1 (점검일에 한함) |
||
26. 사물 방치 및 실내 오염 행위 | +1 | ||
면학 태도 확립 | |||
27. 면학시간 무단 결석 |
+1 (1교시 당) |
||
28. 공용 공간의 개인 용도 사용 (컴퓨터실에서 학습 이외의 용도 사용 등) |
+5 (출입금지 처분) |
||
29. 휴대전화 및 전자제품 사용 | 학습실에서 사용으로 학습 방해 | 압수 및 +5 | |
취침시간 이후 사용으로 취침 방해 | 압수 및 +5 | ||
기타 | 30. 사감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 | +3 |
여담으로 2014년까지는 새벽에 기숙사를 몰래 나가는 '새탈'이 가능했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애들이 깨어있는 시험기간에는 더욱 빈번했다. 물론 사감이 깊이 잠들었을 시간을 노려 나갔기에 걸릴 일은 없었다. 하지만 새탈을 하던 애들이 단체 회식으로 밖에 외출해있던 사감에게 걸리는 극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후에는 예양학사는 물론 제암학사까지 창문에 동작감지기를 설치하고 벌점 항목 4항이 추가되는 계기가 되었다.
6. 교내 생활
6.1. 교복
이 사진 자료는 장흥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것임을 알립니다. 출처
2013학년도부터 도입된 디자인 (사진에는 없으나 넥타이는 검은색 또는 진한 곤색이다. 여자 넥타이는 와인색)
이 디자인으로 결정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다. 2012년에 교복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 학교에서 디자인 공모를 시작하고 교복선정위원회를 꾸려 다음 해에 새 교복 디자인이 적용되도록 추진하던 도중에 군내 다수의 중학생들에게 장흥고등학교 교복 디자인 변경 소문이 돌게 된다. 그런데 당시 처음에 학교에서 추진하려던 교복 변경안에는 교복의 기본 형태를 "개량 한복 또는 생활 한복"으로 정했기에 # 졸업 후 진학을 원했던 관내 중학교 3학년들은 충격을 받는다. 한복을 교복으로 입는다는 것을 반대하던 학생들은 입학마저 거부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졸업 예정인 학생 중에서 입학 정원에 미달할 정도로 입학 거부 의사를 보이게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결국 학교에서는 노선을 바꾸고 현재와 같은 디자인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디자인도 현재에 이르러 단점이 드러나고 있다. 남학생 하복 상의의 디자인이 눈이 아프고 어지럽다는 평이 있고, 여학생의 하복 상의는 속이 비쳐서 불편하다고 한다. 그리하여 학교에서는 또 다시 교복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다
6.2. 교외 활동
아래는 연간 교외 활동 중 해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활동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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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및
수련회
1학기 1차 지필고사(중간고사)를 마친 5월에서 6월 사이에 한다. 1학년은 4일동안 수학여행을, 2학년은 3일동안 수련회를 가며 두 활동 모두 길이는 다르지만 시작일은 같다. 과거에 어느 때부터 수학여행 장소는 청학동으로, 수련회는 백운학생야영장으로 고정되어버린 듯 하다. 과거에는 이 학교 수학여행도 타 학교 수학여행과 다를 바 없이 현장체험학습 목적으로 다른 지역을 유람하는 여행이었으나 2014년에는 예외적이게 처음으로 학교에서 수학여행 장소를 청학동으로 내정했었다.[12] 그런데 이러한 결정이 추후 학부모들에게 폭발적인 큰 인기를 얻자 학교에서는 그냥 그 해부터 수학여행 장소를 고민없이 청학동으로 굳혀버렸다(...) 하지만 2016년부터는 다시 테마형 수학여행을 가고 있고타 학교에서 청학동의 인기가 많은 탓이라던데수학여행과 수련회 기간 동안에 3학년들은 대학탐방을 갔다. 수학여행 및 수련회를 불참할 경우 그 기간동안 도서관에서 자습을 한다 -
진로체험학습
2학기 1차 지필고사를 마친 10월에 하며 1,2학년만 참여한다. 이 진로체험을 목적으로 하기에 여러 진로테마 유형이 있는데 체험학습 몇 주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한곳에 몰리는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바꾸도록 조정한다.
6.3. 기념일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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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체육대회(4월 ~ 6월 사이)
학생회에서 계획 및 주관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회에서 주도한다. 이틀동안 진행하는데 첫날에는 야외에서 다음 날에는 실내에서 경기를 한다. 대회는 세 팀으로 나누어 경쟁한다. 앞서 팀명은 전교생의 의견을 수렴한 학생회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다. 팀장을 중심으로 회의하여 각 팀마다 쓰일 대회 비용을 추산하고 학교에서 지원해주지 않기에 그 비용을 학생이 부담하도록 한다. 다만 과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1만원 내외에 정하도록 조정받는다. -
1학년, 2학년 소체육대회(2학기)
1학년 또는 2학년 사이에서 하는 소규모의 체육대회이다. 학년장, 부학년장과 각 실장들이 학년회를 꾸려 대회를 계획 및 주관한다. -
개교기념일(9월 25일)
날짜가 추석 가까이에 있어 가끔은 감동의 연휴를 연출해낸다. 원래 25일이지만 추석 연휴와 연계를 위해 학교에서 조정하기도 한다. -
다문화 음식(요리)체험(11월 ~ 12월 사이)
다문화가정이 많은 장흥군의 지역성을 활용한 행사이다. 학교에서 개최하지만 군에서 후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초청된 군내 이주민들이 모국의 음식을 만들고 옆에서 1학년들이 이주민들의 조리 과정이나 다른 학생들에게 홍보해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데, 학생은 이 날 봉사시간 1시간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음식들은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구매해야 한다. 현금은 사용하지 않고 학생회에서 제공한 이용권과 교환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로부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및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되므로 큰 의의를 갖는 행사이다. 하지만 이 행사는 교내 또는 관내의 상황에 따라 열리지 않을 때가 있는 듯 하다. -
제암축제(12월 하순)
학교 축제. 오전에는 교사에서 부스 행사를, 오후에는 제암관에서 공연 행사를 진행하며 모두 3학년은 참여하지 않는다. 부스 행사는 각 학급 또는 동아리에서 음식이나 레크리에이션 등 그들이 하고 싶은 활동들을 미리 신청하면 교내 교실 중 하나를 배정받아 그들이 그 구역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때도 현금은 사용하지 않으며 학생회에서 제공하는 이용권과 교환해야 각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위는 500원과 1000원이며 각 부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러한 점을 감안한 가격에서 정해진다. 최근에는 학생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밤 10시까지 진행한다.
7. 특징
- 산 중턱에 위치해 있지만 높은 편은 아니며 등교 및 하교하는 길도 계단을 제외하면 가파르지 않은 편이다.
- 학교 주변에 샛길이 많다. 하지만 뒷산으로 나가는 애들은 없다. 그전에 담벼락이 너무 높다.
- 장흥읍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여름에는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불지옥이 된다. 지리교사는 여름에 항상 억불산을 밀고 해풍을 직접 받을 수 있다면 시원하겠다라고 농담한다.
- 가까운 곳에 택배 출장소들(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KGB택배)이 위치해 있어 방문 수령이 수월하다. 그렇다고 배달할 때 항상 택배가 먼저 오는 것은 아니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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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가 지어지기 이전에는 공동묘지였다는
썰이 있다. 물론 이름없는 야산 위에 지어진 학교이기에 창조될만한
학교괴담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매점 위에 무덤이 남아있기도 했다 - 장흥고등학교 뒷산은 사실 과거에 모정등(茅亭嶝)이라고 불렸던 곳으로 동학농민운동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출처
- 초대 교장이 일본에서 직접 벚나무 묘목을 가져와 교정에 심었다고 한다.
- 본관 앞 오른편에는 밑동만 남아있는 고목 2그루가 있다. 이 나무들은 태풍 볼라벤으로 쓰러진 나무들이다. 사진 사진 출처
- 3학년실에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벌 기구가 있다. 굵은 원기둥형 파이프에 노란색으로 그 외관 때문에 '단무지'라는 애칭이 있다. 주로 학교 무단 이탈 적발자에게 자주 쓰인다.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기강을 바로잡고자 선생님들이 순찰할 때도 지니시기도 한다. 단무지가 있기 전에는 홍두깨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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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피고인 7화 중반의 월정교도소 수감자 미술치료 장면은 이곳 장흥고등학교 1층 국어과실에서 촬영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러 교도소 씬을 옛
장흥교도소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장소의 필요에 따라 인근 학교 교실을 빌려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9. 출신 인물
- 곽태수
- 김세옥
- 김식 :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현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코치 출처
- 김이배 : (주)제주항공 대표이사
- 김재종(1935)
- 김준배 열사: 전 한총련 투쟁국장. 2004년 민주화운동 관련자 인정.
- 김창남
- 노은채
- 문영훈
- 박종문(1959)
- 사순문
- 송기숙
- 위승호 : 군인, 예비역 육군 중장
- 이승옥
- 이승일(1944)
- 이정빈 : 서울대 의대 졸업, 서울대 의대 법의학 교수
- 정종순
- 최국진
- 최치현
- 한승원
- 한주안
[1]
학교가 두 마을 사이(건산리 77, 향양리 945)에 위치해 있으나 우편은 건산리 77으로 받는다.
[2]
외국에서 재학하고 귀국한 학생, 외국인,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의 자녀, 북한 이탈 주민 자녀에 해당하는 자
[3]
지금은 학교폭력, 자습관리 태도 등을 이유로 거의 모든 교실이 투명 유리이다.
[4]
3년간 학교를 다니며 들어본 적이 없다. 기기값이 비싸 관리 및 이용에 유의할 필요가 있기에 학생들의 장난을 염려해 진학교사가 굳이 이러한 기기가 있다고 알려주진 않는 것 같다. 수시를 버리고 정시에 올인한 학생이라면 졸업한 후에도 외관은 커녕 존재조차 모르기도 한다.
[5]
주로 여교사들
[6]
제암산에서 유래
[7]
탐진강의 옛 이름인 예양강에서 유래
[8]
컴퓨터실이 있는 건물
[9]
사실 원래는 예양학사를 건설할 때 여학생들만 열악한 시설에서 생활해야 하냐, 제암학사도 다시 지어달라 등의 불만이 엄청났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기숙사를 바꿔서 살기로 했었다. 그런데 다 지어지고 난 이후 말을 바꿔 번거롭게 어떻게 그러냐 등의 핑계를 대 가며 바꿔주지 않았던 것.
[10]
아침방송 담당자, 절전담당자, 학습실 개폐담당자, 기숙사 자치위원
[11]
사감이 순찰을 돌며 12시 이후에도 작동하는 세탁기가 있으면 강제로 끈다.
[12]
이것도 사실 에피소드가 있다. 원래 2014년에 진행하려던 수학여행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과 조를 짜서 지도교사와 함께 따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었고 그게 싫다면 그냥 학교에서 운영하는 일반적인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말하자면 테마형과 단체형을 선택할 수 있는 수학여행이었다. 그런데 수학여행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2014년 4월 16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터지며 전국 학생들의 수학여행, 수련회, 현장체험학습 자체가 전면 취소되어 버렸고, 다음 학기가 시작된 9월에 당시의 1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어떻게든 수학여행을 보내주려고 찾다 보니 갈 수 있었던 곳이
청학동밖에 없었던 것. 사실 2014년 당시 1학년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수학여행으로 가는 청학동이 좋을 리 없었지만
우리만 당할 수 없다는 마인드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을 했고, 이 작전이 성공하며 아래 학년의 수학여행을
청학동으로 보내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2016년 당시 교감이 공부를 잘 한다고 엄청나게 싸고돌던 1학년들의
청학동 수학여행에 대한 불만을 받아들여 본인 임의로 다시 테마형 수학여행을 부활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