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윤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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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0번 | ||||
김동준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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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윤 (201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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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균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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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6번 | |||||
서동욱 (2013.4.25.~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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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윤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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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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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46번 | |||||
이창호 (201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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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장시윤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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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우 (2019~2019.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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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44번 | |||||
박재욱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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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윤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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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2020~202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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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윤 張翅綸 | Jang Si-yu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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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9월 23일 ([age(1993-09-23)]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화초 - 동인천중 - 인천고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3년 8라운드 (전체 75번, 넥센)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 (2013~2017) LG 트윈스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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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소속의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인천고의 주전 유격수였으며 인천고등학교가 강팀은 아니었던 터라 4번타자로 기용되어 고교리그 후반기에 홈런도 기록했다. 수비력은 좋았지만 4번타자라기엔 성적이 다소 아쉬웠고 전체적인 비율스탯은 또한 크게 좋은편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겨 프로 지명 여부도 불투명했으나 2013년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넥센 스카우팅 팀에서 하위라운드는 한가지 툴을 확실하게 가진 선수를 지명하는 성향을 보였고 '어깨'가 좋은 편이라 지명된 듯 하다는 평.2.2. 넥센 히어로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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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3 시즌
상대적으로 내야수가 풍족했던 시즌 초반엔 퓨처스리그에서도 크게 중용받지 못했으나 연달아 내야백업의 이탈로 인해 퓨쳐스에서 거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고교시절엔 유격수였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2루수, 3루수로도 출장하며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 퓨처스 올스타로도 출전했다.2.2.2. 2015 시즌
화성에서 유격수로 나서 92경기에서 타율 0.301, 출루율 0.356, 장타율 0.423 4홈런을 찍었다. 볼삼비는 25대 46.8월 말 김민성의 2군행, 윤석민의 부상, 김지수의 햄스트링 등이 연이어 터지는 바람에 같은 2군인 장영석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거기다 8월 30일 김하성이 팔꿈치를 맞아 휴식에 들어갔고, 9월 1일 3루수 알바를 했던 박병호가 OME 급의 수비력을 시전하는 바람에 더더욱.
9월 1일 LG전에서 선발 9번타자로 선발출장해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쳤다.
9월 2일 LG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9월 5일 SK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병살을 잡아내는 등 호수비를 선보였고, 3타수 2안타로 첫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아슬아슬한 송구를 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다.
2.2.3. 2016 시즌
4월 9일 잠실 두산 2차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회 말 수비 때 허경민의 플라이성 타구를 보지도 않고 외야로 달려가는 플레이를 했다. 이 다음에 정수빈의 홈런까지 터지면서 순식간에 팀이 4점을 실점하게 되었고 박주현의 선발승 도전도 무산되었다.4월 15일 광주 KIA 1차전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공격에서는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가만히 서있기만 했는데 3타석 12구 연속 볼이 들어오면서 볼넷 3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수비에서 두 차례 실책을 기록했다.
결국 바로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김지수.
2.2.4. 2017 시즌
시즌 내내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시즌이 끝난 뒤엔 경찰 야구단에 지원하지만 불합격하였다.그러나, 11월 초 고척돔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두 경기 모두 3루수 겸 8번타자로 출전, 8일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2] 10일 2차전에서는 3타수 및 볼넷 출루(밀어내기 1타점)로 맹활약하였다.
2.3. LG 트윈스 시절
시즌이 끝나고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2.3.1. 2018 시즌
손주인이 팀을 떠나 헬게이트 같은 LG 2루수 자리에 강승호, 박지규 등과 경쟁할 수 있을 듯해 보였지만 전반기까지 2군에서 2할 3푼을 칠 정도로 타격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정주현이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하면서 기회를 받지 못했다.2018년 9월에 들어서야 1군에 처음 모습을 보였는데 주로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2.3.2. 2019 시즌
2019 시즌을 앞두고 FA 미계약 상태로 남아있던 김민성이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이적해 오면서 입지가 상당히 위험해지고 말았다.시즌이 끝난 뒤 일본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3루수로 출장했다. 양석환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로 써보기 위해서 기회를 받은 듯. #
일단 캠프에서 살아남았지만 결국 두산 베어스 방출생 출신 양종민에게 밀렸다. 설상가상으로 3월초에 부상까지 당했다.
4월 말부터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는데 3루와 1루 심지어 외야까지 땜빵했다. 물론 타격 성적은 처참했다.
결국 시즌 후 방출되었다. 방출 후 조용히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 이후에도 전혀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3. 플레이 스타일
하위픽이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나 '똘끼'로 기억하는 몇몇 팬은 있을 듯. 그런 똘끼와 달리 야구에 접근하는 자세는 굉장히 진지한 노력파 유형이다.2015년 8월 말부터 김민성, 윤석민(당시), 김지수, 김하성, 박병호 등의 줄부상으로 선발 출장을 하였다. 타격이 그리 빼어나지 않지만, 그럭저럭은 가는 수비력과 강한 어깨를 보였다.
4. 여담
- 화성 히어로즈에서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선수였다. 성격이 좋고 야구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 형은 야탑고 출신의 KIA 타이거즈의 장시하.[3] 그런데 장시하는 동생과 달리 3라운드으로 뽑혔지만 KIA 타이거즈 2군에서 전혀 성과를 내지 못해 KIA 팬들에게 극딜을 당했다. 그리고 군 복무에 들어갔다가, 제대를 앞두고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후 연천 미라클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였다.
- 현재 2022년 최재원과 함께 시흥, 광명에서 야구센터 차려서 강습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장채환(張彩煥).
[2]
막판을 제외하고 들어서는 타석마다 신들린 진루타와 더불어 1타점씩을 기록하였다. 이에 놀란
넥센팬들은
커뮤니티와
SNS등에서 이날의 활약상을 칭송하였다.
[3]
원래 이름은 장지환이였으나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