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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후이 蔣篤慧[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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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a222b><colcolor=#ffffff> 이름 | 장두후이 (蔣篤慧, 장독혜) |
| 출생 | 1970년 6월 11일 |
| 타이베이시 | |
| 사망 | 2019년 9월 16일 (향년 49세) |
| 국적 |
[[대만|]][[틀:국기|]][[틀:국기|]] |
| 신체 | O형 |
| 가족 | 딸 장칭옌 [2] |
| 학력 | 사립화강예술학교 (무용과 / 졸업)[3] |
| 활동 | 1993년 ~ 2019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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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성우.2. 생애
2.1. 데뷔 전
어린 시절 연기를 좋아했던 장두후이는 사립화강예술학교 무용과를 선택해 선배인 유안순(遊安順)이 설립한 연극 동아리에 들어갔다가 선배의 격려로 난릉극장에 지원하면서 연극 배우의 세계에 입문했다. 장두후이는 무대를 즐기면서도 돈벌이가 잘 되지 않아 진로를 바꿀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그녀를 CTV 더빙 훈련반을 소개하였고, 이후 성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2.2. 활동
장두후이가 처음 더빙한 작품은 애니메이션이였다. 그날 더빙팀의 감독은 그녀에게 소녀와 남학생의 두 가지 목소리에 도전하게 했고, 의외로 소녀의 애교 있고 가느다란 목소리보다 소년 캐릭터에 재능을 발휘했다. 장두후이는 많은 애니메이션 더빙을 통해 목소리 변화 능력을 연마하여 어린 소녀, 어린 남자,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목소리 등 목소리 톤과 개성을 넘나들었고 마루코는 아홉살에서는 마루코, 스기야마 사토시 등 7개 이상의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맡아 온 명탐정 코난의 에도가와 코난, 짱구는 못말려의 노하라 신노스케,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어린 시절 추억이 됐다. 장두후이는 더빙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대만의 국민 성우로서 자리매김했다.2.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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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6일 오전, 장두후이가 49세의 나이에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대만 뉴스를 통해 전해졌고, 많은 성우업계와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페이스북에 추모글을 올렸다. 사망 이전 그녀는 자신의 SNS에 민머리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당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었었다.
장두후이는 지난 20년간 많은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맡아왔으며, 국민 모두에게 잘 알려진 캐릭터를 연기하여 더빙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은 성우였기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표했다. 장두후이의 동료들은 "두후이는 매일 빡빡한 스케줄을 갖고 있지만, 저녁에는 신인 성우들과 함께 글도 읽고 보컬 연습을 해왔다"고 말하며 그녀가 모든 성우들의 롤모델이 되는 이유는 단순히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여 다른 사람도 자신과 함께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한 성우이기 때문임을 언급했다. #
이후 장두후이의 대부분의 주요 배역들은 후배 성우이자 그녀를 존경했던 쩡윈판이 이어 받았다.(◎)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 나루토 질풍전 - 우즈마키 나루토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 우즈마키 나루토
- 명탐정 코난[4] - 에도가와 코난
- 유유백서 - 쿠라마
- 진격의 거인[5] - 미카사 아커만, 한지 조에, 유미르
- 짱구는 못말려[6] - 노하라 신노스케
3.2. 애니메이션 영화
3.3. 게임
3.4. 영화
3.5. 드라마
3.6. 기타
- 타이완 고속철도 철장역 안내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