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34:38

장군의 영광/시나리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장군의 영광
1. 장군의 영광 HD
1.1. 서부 전선
1.1.1. 전격전 (추축군) <독일>1.1.2. 바르샤바에 진격하다 (추축군) <독일>1.1.3. 베저위붕 작전 (추축군) <독일>1.1.4. 황색 작전 (추축군) <독일>1.1.5. 마지노 선 (추축군) <독일>1.1.6. 됭케르크 전투 (연합군) <프랑스>1.1.7. 바다사자 작전 (추축군) <독일>1.1.8. 그레이트브리튼 섬 보위전 (연합군) <영국>1.1.9. 발칸 전역 (추축군) <이탈리아>1.1.10. 이리떼 전술 (추축군) <독일> 1.1.11. 시칠리아에 상륙하다 (연합군) <미국>1.1.12. 노르망디 상륙 작전 (연합군) <미국>1.1.13. 용기병 작전 (연합군) <미국>1.1.14. 발칸 작전 (연합군) <영국>1.1.15. 북해 해전 (연합군) <영국>1.1.16. 마켓 가든 작전 (연합군) <영국>1.1.17. 노르웨이 전쟁 (연합군) <미국>1.1.18. 대서양 방어선 (추축군) <독일>1.1.19. 북미를 침입하다 (추축군) <독일>1.1.20. 제 3제국의 운명 (연합군) <미국>
1.2. 북아프리카 전역
1.2.1. 알제리에 침입하다 (추축군) <이탈리아>1.2.2. 콤파스 작전 (연합군) <영국>1.2.3. 사막의 여우 (추축군) <이탈리아>1.2.4. 토브룩을 진공하다 (추축군) <독일>1.2.5. 베틀액스 작전 (연합군) <영국>1.2.6. 크레타 전투 (추축군) <독일>1.2.7. 리비아 반격전 (연합군) <영국>1.2.8. 몰타 전투 (연합군) <영국>1.2.9. 엘 알라메인 전투 (추축군) <독일>1.2.10. 엘 알라메인 전투 (연합군) <영국>1.2.11. 카이로 전투 (추축군) <독일>1.2.12. 수에즈 운하 전투 (추축군) <독일>1.2.13. 횃불 작전 (연합군) <미국>1.2.14. 튀니지를 진공하다 (연합군) <미국>
1.3. 동부 전선
1.3.1. 바르바로사 (북) (추축군) <독일>1.3.2. 바르바로사 (중) (추축군) <독일>1.3.3. 바르바로사 (남) (추축군) <독일>1.3.4. 키예프에 전진하다 (추축군) <독일>1.3.5.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진공하다 (추축군) <독일>1.3.6. 태풍 작전 (추축군) <독일>1.3.7. 모스크바 포위전 (연합군) <소련>1.3.8. 볼고그라드를 진공하다 (추축군) <독일>1.3.9. 볼고그라드 전투 (연합군) <소련>1.3.10. 시베리아로 전진하다 (추축군) <독일>1.3.11. 상트페테르부르크 포위전 (연합군) <소련>1.3.12. 쿠르스크 전투 (연합군) <소련>1.3.13. 키예프 전투 (연합군) <소련>1.3.14. 바그라티온 작전 (연합군) <소련>1.3.15. 부다페스트 전투 (연합군) <소련>1.3.16. 베를린 전투 (연합군) <소련>
1.4. 남극 전선
1.4.1. 비밀 기지 (연합군) <미국>1.4.2. 남극 외곽전 (추축군) <독일>1.4.3. 막장 기지 (추축군) <독일>1.4.4. 최후의 결전 (연합군) <미국>
2. 장군의 영광 HD 태평양 전쟁
2.1. 태평양 전쟁
2.1.1. 탐색 작전 (추축군) <일제> 1941.72.1.2. 도라 도라 도라 (추축군) <일제> 1941.122.1.3. 아 전투 (추축군) <일제> 1941.122.1.4. 산호해 해전 (연합군) <미국> 1942.52.1.5. 미드웨이섬을 공격하다 (추축군) <일제> 1942.62.1.6. 미드웨이섬 전투 (연합군) <미국> 1942.6 2.1.7. 코코다 전역 (추축군) <일제> 1942.72.1.8. 과달카날 전역 (연합군) <미국> 1942.82.1.9. 산타크루스 아일랜드 전쟁 (연합군) <미국> 1942.102.1.10. 미얀마 공방전 (추축군) <일제> 1943.32.1.11. 오스트레일리아를 침입하다 (추축군) <일제> 1943.62.1.12. 중국-미얀마-인도의 역습전 (연합군) <영국> 1943.102.1.13. 임팔 전투 (추축군) <일제> 1944.3 2.1.14. 캐나다에 진격하다 (추축군) <일제>2.1.15. 시베리아에 진격하다 (추축군) <일제>2.1.16. 마리아나 전투 (연합군) <미국>2.1.17. 레이테만 해전 (연합군) <미국>2.1.18. 이오 섬 전투 (연합군) <미국>2.1.19. 강철 태풍 (연합군) <미국>2.1.20. 파멸 작전 (연합군) <미국>
2.2. 극동 전선
2.2.1. 루거우차오 사건 (추축군) <일제>2.2.2. 상하이 전투 (추축군) <일제>2.2.3. 상하이 포위전 (연합군) <중국>2.2.4. 타이위안 회전 (연합군) <중국>2.2.5. 난징을 공격하다 (추축군) <일제>2.2.6. 쉬저우 회전 (추축군) <일제>2.2.7. 쉬저우 전투 (연합군) <중국>2.2.8. 우한 회전 (추축군) <일제>2.2.9. 할힌골 전투 (추축군) <일제>2.2.10. 창사 회전 (추축군) <일제>2.2.11. 백단 대전 (연합군) <중국>2.2.12. 홍콩 전투 (추축군) <일제>2.2.13. 중국 원정군 (연합군) <중국>2.2.14. 대륙타통작전 (연합군) <중국>2.2.15. 형양 포위전 (연합군) <중국>2.2.16. 홍색폭풍 (연합군) <소련>
2.3. 한국 전쟁
2.3.1. 북한의 칩입 (NATO) <대한민국>2.3.2. 내전 폭발 (WTO) <북한>2.3.3. 인천 상륙 작전 (NATO) <미국>2.3.4. 한반도 군사 분계선 (NATO) <미국>2.3.5. 연합군의 진공 (WTO) <북한>2.3.6. 비밀 작전 (WTO) <중공>2.3.7. 산산조각난 집게 (WTO) <중공>2.3.8. 서울로 진군하다 (WTO) <중공>2.3.9. 킬러 작전 (NATO) <미국>2.3.10. 쇼다운 작전 (NATO) <미국>2.3.11. 저격능선 전투 (WTO) <중공>2.3.12. 평화의 대가 (NATO) <미국>2.3.13. 돌파전 (WTO) <중공>2.3.14. 홍색경보 (NATO) <미국>
2.4. 중동 전쟁
2.4.1. 홍색침입 (NATO) <영국> 2.4.2. 중동 위기 (NATO) <미국> 2.4.3. 반격 (NATO) <미국>2.4.4.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확장 (WTO) <소련>2.4.5. 에네르기 확장 (WTO) <소련>2.4.6. 콘키스타도르 (WTO) <소련>

1. 장군의 영광 HD

대부분 유럽에서 전쟁한다. '서부 전선' '북아프리카 전역' '동부 전선' '남극 전선' 이 있다.
()는 해당 진영 이고 <>는 각각 시나리오의 중심의 나라이다.

1.1. 서부 전선

2차 세계대전의 서부전선을 다룬 시나리오. 첫번째 시나리오라서 다른 장군 필요 없이 기존의 장군(commander)과 금융센터(보급)의 레벨만 적절히 올려주고 머리꼼수만 잘 쓴다면 마지막 시나리오까지 충분히 5성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1]

그리고 서부 전선 중반쯤이면 훈장이 꽤 많이 모이는데, 훈장 200정도 모았다고 좋다며 쁠릭장군을 사는 멍청한 뻘짓을 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차라리 훈장을 꾸준히 모아 바투틴 장군을 사자. [2]

1.1.1. 전격전 (추축군) <독일>

파일:전격전 1.png
파일:전격전 2.png
출현 국가:독일 vs 폴란드
승리 조건:1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매우 쉬움.
게임 맵을 기준으로 북쪽에서는 보크가 POZNAN으로, 구데리안과 클루게가 4시 방향의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진격한다. 실제 역사 반영 + 첫 시나리오 버프를 받아 AI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폴란드군을 탈탈 털어버린다. 플레이어가 상대할 폴란드 군 역시 화력면에서 상대가 안되고, 무엇보다 중대 승리를 위해서는 6턴 안에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베를린에서 새로운 부대를 뽑지 말고 대신 기존의 부대를 지속적으로 회복시켜 주기만 해도 5별은 알아서 들어온다.

1.1.2. 바르샤바에 진격하다 (추축군) <독일>

파일:바르샤바 1.png
파일:바르샤바 2.png
출현 국가:독일 vs 폴란드
승리 조건:1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매우 쉬움.
이번 시나리오는 앞선 '전격전'에서 점령한 포즈난(POZNAN)에서 플레이어가 시작한다. 북부의 호트 장군이 단치히(DANZIG)으로 진격하고 잘 안보이긴 하지만 2시 방향에 쿨레그 장군도 있다!, 남부의 룬트슈테트 장군이 크라쿠프(KRAKOW)와 우치(LODZ)를 먹기 위해 진격한다. 이번 시나리오 역시 동쪽으로 쭉 진격해서 바르샤바를 먹어주면 되는데 아마 바르샤바에 도착할 때 쯤이면 쿨레그가 바르샤바에서 같이 싸워 줄 것이다. 10턴 내에 모든 거점을 점령하는데 변수가 되는 것은 남부의 룬트슈테트인데(트롤), 가끔 10턴 안에 우치를 점령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바르샤바만 보고 달려온 플레이어가 뒤늦게 룬트슈테트의 뻘짓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일이... 뿐만아니라 호트가 항구를 먹지 않아 패배하기도 한다... 중앙부의 거점을 점령한 뒤에 장갑차나 장갑보병 한 대 정도만 남부로 보내서 룬트슈테트를 도와주면 수월하게 5별을 할 수 있다.

1.1.3. 베저위붕 작전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 vs 덴마크+노르웨이+영국
승리 조건:2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추축군 3번째 시나리오라서 쉬울것 같지만 5성클리어가 매우 힘들다.
바다 건너는거까진 수월한데 마지막 두 거점이 한참 북쪽에 있어서 이동에만 3~4턴을 잡아먹기 때문에 오른쪽 야포 장군이 지키는 거점은 장갑차나 경전차 하나만 보내서 도시 옆에 공항 끼고서 공습으로 잡아먹는게 수월하다. 전차장군이 지키는가끔 기어나오기도 한다 왼쪽 거점은 똑같이 중형전차를 탄 플레이어 + 경전차 장갑차 장갑보병등 기동력 되는 유닛들을 전부 미리 올려보내고 나머지 병력은 남아서 아래쪽을 정리하자.
상대 병력이 강하지 않고 중대 승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게 속도이기 때문에 중후반부터는 딱히 병력을 뽑을 필요가 없어서 자원이 꽤 남을 것이다. 남는 자원을 공습과 회복에 전부 투자해주자.

중대 승리를 위해 이렇게 시도해 봐도 좋다
처음 주어지는 포병 2기를 왼쪽 바다로 보내 북쪽으로 빠르게 올려 해군을 돕고 장군이 지키는 덴마크 도시를 먹고 장갑보병을 3기 정도 뽑으면서 올라가자(노르웨이 상륙후 가까운 2개에 도시에서는 못 뽑는다)
노르웨이에 상륙할 때 포병으로 도움을 주고 노르웨이 좌측 바다로 올라가고 노르웨이 우측으로는 장갑차 또는 장갑보병 2기를 보내 최대한 비행장을 먹고 끝내고 좌측에는 그 외 전병력을 올려서 바다에 있는 포병과 함께 도시(베르겐)를 지키는 병력에 집중공격을 하고 도시점거를 해서 끝내면 된다


1.1.4. 황색 작전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 vs 네덜란드+벨기에+영국+프랑스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브리핑엔 시간이 많지 않을거라하지만 꾸준히 전차or 야포 뽑으며 밀어붙이면 정상적으로 플레이했을 경우 시간이 꽤 남는다.
이 시나리오의 핵심은 초반에 구데리안이 이끄는 AI 독일군과 함께 진격하는 것. 유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구데리안을 먼저 보내놓으면 순식간에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연합군에게 포위되어 증발해버리고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아직 클리어하려면 반이나 남았는데 탱크들이 딸피로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기 싫다면 반드시 구데리안과 함께 벨기에 지방을 쌈싸먹어야 한다.

1.1.5. 마지노 선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 vs 프랑스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게임을 시작하면 보크와 함께 룩셈부르크에서 서쪽으로 진격하게 된다. 룩셈부르크 밑으로는 '마지노선'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대군이 낭시의 동쪽을 지키고 있는데 이번 시나리오에서 이들과 직접적인 전투를 할 일은 없다. 레프와 만슈타인이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랑스의 대군과 대치하고 있지만 둘 사이에 전투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다. 애초에 슈투트가르트는 승리 조건에 포함되는 거점이 아니라 먹혀도 상관은 없는데 프랑스 군대가 위로 올라오지도 않기 때문에 병력을 모두 출진시켰다가 본진 룩셈부르크가 털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전병력을 몰아 랭스를 점령하고 파리를 쳐들어 가게 되는데 생각보다 파리의 수비병력이 꽤 있어서 여기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될 것이다.[3] 여기서 꿀팁은 파리 남동쪽에 있는 레벨 1짜리 공장을 먼저 먹는 것. 공장은 프랑스 보병 2부대정도만 지키고 있기 때문에 병력을 분산시킬 필요 없이 장갑차나 보병 등 비주력 2부대만 보내도 포위전술로 쉽게 공장을 점령할 수 있다. 이 공장이 동쪽의 낭시와 남쪽의 레벨 3짜리 도시를 먹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된다. 공방전 끝에 파리를 먹게 되면 파리와 그 주변 지역에서만 턴마다 금 96, 공업수치 30이라는 엄청난 자원이 나오는데이런 자원을 갖고 패배한 프랑스 당신들은 대체... 기존의 룩셈부르크와 랭스에서의 보급인 금 76, 공업 10과 합치면 턴마다 금 166 공업 40 + @(지휘부 금융센터에서 나오는 추가 보급)이라는 괴랄한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다 기존에 있던 돈까지 더해 앞서 획득한 레벨 1짜리 공장에서 턴마다 경탱크나 장갑차를 뽑아 준다면 본대가 도달하기 전에 낭스와 남쪽 도시를 점령하고 중대 승리를 따낼 수 있다. 마지노선의 가믈랭과 프랑스 대군은 어리둥절 이들 없이 본대가 파리를 먹고 난 뒤에 낭스와 도시까지 도달하면 보통 시간상 20턴 안팎이라 중대 승리가 안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레벨 1짜리 공장을 이용하자.

1.1.6. 됭케르크 전투 (연합군) <프랑스>

출현 국가:프랑스+영국 vs 독일
승리 조건:10일까지 최소 하나의 거점 지키기 중대 승리 조건:10일까지 모든 거점 지키기
난이도:매우 쉬움.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진행되는 시나리오다. 실제 역사에서는 프랑스와 영국 연합군이 덩케르크에서 철수했지만이번 시나리오의 이름도 덩케르크 '철수'작전인데..., 이번 미션은 철수가 아닌 모든 거점을 독일군으로부터 지켜내는 것. 게임을 시작하면 예상 외의 많은 아군 병력에 놀라고, 이후 물밀듯이 올라오는 독일군의 물량에 두번 놀라게 된다. 그런데 10턴을 못 버틸 정도로 독일군이 강한 것도 아니고 아군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거점을 지키고 있는 부대를 이동시키는 뻘짓만 하지 않으면 10턴 동안 모든 거점을 지켜내는건 매우 쉽다. 물론 연합군에서의 첫번째 시나리오인만큼 난이도를 매우 쉽게 조정한건 있겠지만, 실제 역사에서 연합군이 이정도 병력을 갖고 있었다면 덩케르크에서 철수할 필요없이 그냥 그대로 싸워서 독일을 이겼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이 병력 들고 닥돌하면 시원하게 털린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독일군 도시 모두 점령하면 시스템 오류로 인해 별한개가 당첨된다
지켜야 하는 거점은 칼레와 칼레 북쪽 항구, 덩케르크 항구와 도시, 덩케르크 남동쪽의 도시 이렇게 5곳이다. 미션이 시작되면 독일의 잠수함 러시가 이어지는데 영국 해군이 잘 막아주기 때문에 항구 2곳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순양함 1척과 구축함 1척은 항구를 지키는 대신 칼레와 덩케르크 뒷치기를 노리는 독일 육군을 상대하면 된다. 칼레 역시 영군 육군이 대신 방어해주지만 가끔 방어선이 뚫려서 칼레에 주둔중인 부대가 공격받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 경우 부대를 밖으로 빼내고 총알받이 새 부대를 만들어주자. 덩케르크 도시는 뒷치기만 조심하면 되고 메인이 되는 남동쪽 도시는 포와 총알받이 보병들을 활용하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회복약을 빨면서 돌진하면 서쪽의 작은 마을은 남겨두자. 상대 독일군 전패 판정이 뜨면 1성클리어가 당첨이 되니...

1.1.7. 바다사자 작전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 vs 영국
승리 조건:3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조금 어려움.

1.1.8. 그레이트브리튼 섬 보위전 (연합군) <영국>

출현 국가:영국 vs 독일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더블린에 있는 병력으로 해안 도시를 먹어주자. 본토 부대는 쉽게 밀면 된다

1.1.9. 발칸 전역 (추축군) <이탈리아>

출현 국가:이탈리아+루마니아+불가리아 vs 유고슬라비아+그리스+영국
승리 조건:3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4]
다른 장군 없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우선, 초반에는 전함을 뽑는다. 그리고 이탈리아 반도에서 장화의 뒤축에 해당하는 곳에 보낸다. 전함의 수는 최소 4척 이상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상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 있다. 이 전함들은 영국군의 진출을 막고, 동시에 도시를 공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초반에 주는 지상군으로는 베오그라드까지 공략할 수 있으니 지상군으로는 일단 베오그라드를 점령한다.

해군이 정해진 위치에 도달했다면 경전차하고 장갑보병을 줄창 뽑아주자. 그 동안 해군은 그 자리에서 버티고 있어야 한다. 물러서도, 전진해서도 안 된다. 지상에서 경전차와 장갑보병으로 적군을 유린하고 있으면 어느새 육군과 해군이 만날 날이 찾아온다. 이때 주 거점인 도시와 항구를 동시에 점령한다. 동시에 안하면 항구를 너무 쉽게 빼앗기므로 유의하자.

점령에 성공했다면, 장군과 경전차는 아테네를 공략한다. 공장-공항-도시 순으로 점령한다. 그리고 이제 보병이 아닌 포병을 뽑는다. 스파르타 방면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포병으로 두들기고 보병과 전차로 상륙전을 감행, 거점만 점령하면 게임은 끝난다.
소요 턴은 24~27턴. 일반적으로 26턴 내로 끝난다.

1.1.10. 이리떼 전술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 vs 영국+미국
승리 조건:24일까지 최소 하나의 거점 지키기, 중대 승리 조건:24일까지 모든 거점 지키기
난이도:매우 어려움.[5]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해군은 중간에 있는 항구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그리고 각 항구 주변에는 대공포와 요새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대공포로는 항모의 공습을 막고, 요새포는 후반의 탈환을 용이하게 해 준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한 후, 위의 두 항구는 일단 내 준다. 맨 아래의 항구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공격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레이더에 보병 하나만 배치하고 나며지는 위에 올인하자. 그 뒤로는 줄창 포병만 뽑는다. 요새포는 수시로 건설하여 후반의 화력 지원을 용이하게 해야 한다. 이렇게 버틴다면, 베르겐을 빼앗기지 않는 이상 22턴까지는 잘 버틴다. 그리고 22턴부터, 반격이 시작된다. 모든 화력을 초반에 내어 준 두 항구에 집중한다. 이와 동시에 상륙군도 요격해야 하니까 공격 순서를 잘 판단하자. 그리고 23~24턴쯤에 초반에 주어진 전차로 항구를 탈환한다. 보병으로 탈환하면 금방 녹아버린다.
그 상태로 24턴까지 버티면...축하한다. 중대 승리다.
만약 회복약을 실시간으로 빨면서 돌진해서 상대 섬 거점을 다 먹어버리면 일찍 끝나는데 턴 수 못 채웠다고 1성 클리어를 주니 구린 마을 1개는 남겨놓자.

1.1.11. 시칠리아에 상륙하다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영국 vs 이탈리아+독일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 2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초반에 나오는 이태리 해군은 무시하고 돌격하면 롬멜까진 간다. 아이젠하워와 패튼과 함께 적절히 공격하자

1.1.12. 노르망디 상륙 작전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영국+프랑스+호주+캐나다+그리스 vs 독일으앙 스케일 보소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팀 AI 장군이 헛짓거리만 안하면 수월하다.[6]

1.1.13. 용기병 작전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프랑스+영국 vs 독일+스페인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 매우 쉬움.

난이도가 너무 낮다. 일단 제네바는 좌상단의 프랑스군이 알아서 점령해주니 패스. 플레이어는 니스로 상륙하는데 니스 우측의 독일 디트리히군은 영국군이 커버해주니 신경꺼도된다.니스 상륙할때 대포와 야포는 상륙하지말고 지원사격후 항모와 순양함과 함께 바다를따라 마르세유로 헤비탱크와 함께 이동한다.

니스상륙후 플레이어장군은 니스에서 야포1기, 돌격보병을 생산하여 야포1대 및 로켓포, 돌격보병 2기를 데리고 우상단의 turin으로 진군(니스에서 야포 1기생산, 돌격보병생산), 헤비탱크는 왼쪽의 마르세유를 점령한다. 이미 브래들리와 밴플리트가 마르세유를 조져놔서 먹기만하면된다.

Turin앞에 포대에는 만슈타인이 진을 치고 있는데 만슈타인을 먼저 잡지말고 일단 turin을 먹고 조질것. 병력은마르세유와 turin에서 돌격보병을 계속 생산한다.생산 전 기존유닛 80원회복을 우선시할것. 밀란에는 적의 보병만 있으므로 turin방면에 악착같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돌격보병 2기이상, 로켓포, 야포, 플레이어장군이면 2턴이면 먹는다.

마르세유를 먹은 헤비탱크는 해안선따라 바르셀로나로 계속 이동한다. 항모와 순양함, 야포, 대포로 바르셀로나를 조져놓고, 헤비탱크 연속공격으로 공항을 먹는다. 공항 먹은 후 돈 남으면 공수보병 바르셀로나에 떨궈도 되고, 아니면 느긋이 한턴 더 조지고 직접 점령해도된다.

1.1.14. 발칸 작전 (연합군) <영국>

출현 국가:영국+그리스+유고슬라비아 vs 독일+불가리아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그리스, 유고 저항군과 밀면된다. 보병이 개척하면서 가지 않으면 다음턴에 부대가 빨피가 된다...

1.1.15. 북해 해전 (연합군) <영국>

출현 국가:영국+미국 vs 독일
승리 조건:3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4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시간 싸움. 위에 도시 먹고 빠르게 덴마크 북쪽, 그리고 상륙해 코펜하겐까지 가주면 간신히 중대승리한다. 그리고 초반에 순양함 두 척을 남쪽에 보내 지원+항구 먹기를 하자.

1.1.16. 마켓 가든 작전 (연합군) <영국>

출현 국가:영국+미국+프랑스 vs 독일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8일
난이도:어려움.[7]
첫 턴에 방어를 하자. 공격하다 부대가 박살이 나 역전돼서 망한다... 초반 방어에 성공하면 밀고 가자

1.1.17. 노르웨이 전쟁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영국+노르웨이 vs 독일
승리 조건:3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4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베저위붕 작전 연합군 판이라고 생각하자.
초반병력중 구축함을 좌측의 참호로 보내자 거기 야포가있는데 붙어서 잡으면 노르웨이군의 지상진출이 편리해져 영국군과 공략하는 3도시를 먹을 확률이 높아진다

1.1.18. 대서양 방어선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이탈리아 vs 캐나다+영국+미국
승리 조건:3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맨 좌측중 위에 있는 마을을 점령못해 울분이 터지기도 한다...

1.1.19. 북미를 침입하다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독일 vs 미국+캐나다+멕시코
승리 조건:4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크랙판을 제외하면 핵폭탄 쏴볼 얼마없는 기회. 돈모아서 아이젠하워나 패튼 조지는데 쓰자패튼 조지기=조지기 패튼= 조지 패튼?!!
일단 워싱턴으로 빠르게 진격하자. 어차피 오타와는 구데리안이 와서 정리해주니 장갑차 하나만 보내면 된다. 이 장갑차를 보내지 않으면 캐나다 군이 남쪽으로 내려와 어느새 아군의 본거지인 뉴욕을 먹어버리기 때문에(뉴욕은 거점은 아니지만 중요한 돈줄이라서 잃으면 손해가 크다.) 첫턴부터 위로 빠르게 올라가줘야 한다. 워싱턴은 브래들리가 지키고 있는데 다가가면 막으려고 올라오니 포위하여 빠르게 처리해주는게 좋다. 그렇게 워싱턴을 점령한 후에는 장군과 전함, 약간의 병사만 남쪽의 마이애미로 보내고, 워싱턴에서 야포를 줄창 뽑아(최소 4대 이상) 나머지 병력과 함께 서쪽으로 이동시킨다. 시카고 쪽에서는 아이젠하워와 패튼이 기다리고 있지만 야포 앞에서는 얄짤 없이 털린다. 그렇게 시카고를 먹은 후 헤비탱크와 보병처럼 기동력 좋은 병력만 남하하고 나머지 병력은 북상해 남은 거점을 점령해주도록 한다. 공항 주변의 보병들이 생각보다 성가시니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남하한 병력들은 마이애미를 점령하고 서쪽으로 온 장군과 만나 남쪽 거점을 점령해줘야 하는데, 이때 항공모함에 탄 장군이 매우 강력한 딜을 넣으며 공격하기 때문에 보병이 방공포를 설치하면서 이동하지 않으면 장군이 금세 딸피가 된다. 그렇게 마지막 남쪽 거점까지 점령하면 잘하면 중대승리가 가능하다.

1.1.20. 제 3제국의 운명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영국+소련+프랑스 vs 독일
승리 조건:3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8]
일단 보크네 도시 조지고 아래 미군 지원하자. 나머지는 위쪽과 오른쪽으로 분산해서 가자. 그리고 소련군과 접촉, 아래 도시 점령을 하면 베를린으로 가자.
베를린을 점령하면 모든 서군의 사기가 오르는데 원래 역사에서는 소련군이 베를린을 점령하기 때문. 베를린의 도시와 공장 모두 좋으니 생산 거점으로 삼아도 좋다.
다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있는데 상대 Ai가 베를린에 있는 3레벨 공항 사거리를 무시하고 시야가 닿는 탱크 장군들을 핵 잔치로 몰살시키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탱크장군이 1턴만에 전멸하고 시작할 수 있으니 실시간 세이브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1.2. 북아프리카 전역

2차 세계대전의 북아프리카 전역을 다룬 시나리오. 당시 이탈리아 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고 사막의 여우의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롬멜느님 사실상 롬멜 vs 연합국 이다...
후반부터는 다른 장군이 필요하지만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5성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1.2.1. 알제리에 침입하다 (추축군) <이탈리아>

출현 국가:이탈리아vs프랑스
난이도:쉬움.
중간에 프랑스군 사기가 떨어질때 공격하고 해군으로 목표항구 공격하면 된다.

1.2.2. 콤파스 작전[9][10] (연합군) <영국>

출현국가:영국vs이탈리아
난이도: 중간
초반에 잘못하다가 이태리 해군에 수장되는 일이 날 수있다
일단 시작부터 바다를 건너 바로 남쪽의 곶에 상륙을 해주는데, 이때 해군은 이탈리아 해군과 교전하기 보단 육군병력이 안전하게 상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서 이탈리아 해군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육군 상륙후 거점을 먹었으면 미디엄탱크와 대포 하나, 도시에서 뽑은 보병만 남쪽의 거점을 먹으러 가고 대장과 남은 병력들은 모두 투브루크로 진격하도록한다. 해군은 투브루크 동쪽의 항구 거점을 공격하고 육군도 투브루크를 먹은 후엔 북쪽의 항구 거점을 해군과 협공하여 먹어주도록 하면 끝이다.

1.2.3. 사막의 여우 (추축군) <이탈리아>

출현국가: 이탈리아+독일 vs 영국+호주
승리조건: 30일 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승리 조건: 22일 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11]이탈리아의 쓰레기 같은 공격력 때문에 암걸리기 딱 좋다
이 판은 롬멜과의 합동공격이 중요하다. 초반에 함부로 병력을 내리면 영국군의 대포와 야포에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일단 방어를 집중적으로 하다가 롬멜이 접근하고 적 병력이 많이 소멸되면 그때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 거점을 점령하도록 하자. 알렉산더 조지고 벵가지 남쪽 거점만 점령하면 남은 거점은 어렵지 않게 점령할 수 있다.

1.2.4. 토브룩을 진공하다 (추축군) <독일>

[12]
출현국가:독일,이태리vs영국,호주,인도
난이도: 어려움
초반에 인도군 때려잡고 우회로 영국 공항 점령뒤 토브룩 공격을 하면 완승도 된다.

1.2.5. 베틀액스 작전 (연합군) <영국>

호주군을 구하고 이태리군 박살하고, 독일군 박살하면 끝

1.2.6. 크레타 전투 (추축군) <독일>

출현 국가: 독일+이탈리아 vs 영국+호주+그리스
승리 조건: 32일 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 24일 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 어려움. 크레타 섬이 동서로 길고 좁아 이동하기가 불편하며 공격하기도 꽤나 까다롭다
처음에 해군의 역할은 육군이 안전하게 상륙할 수 있도록 지원&적 해군의 육군 공격 방어다. 하지만 잠수함은 나중에 요긴하게 쓰이니 절대 함부로 나대다가 죽이지 말도록 하자. 육군은 크레타 섬 북서쪽에 상륙하는 한편 남쪽으로부터 오는 웨이벌 장군을 막고 거점을 점령하도록 하면 된다. 거점을 먹을 때는 적 야포의 공격이 꽤나 아프니 주의해야 한다. 그 후엔 파파고스가 지키는 동쪽의 거점을 먹고 남동쪽으로 내려가 남은 거점까지 먹으면 끝. 워낙 지형이 험하기 때문에 병력은 웬만해선 기동력 좋은 애들로 뽑는 것이 좋다.

1.2.7. 리비아 반격전 (연합군) <영국>

난이도:쉬움
북쪽의 이태리군을 쓸고나면 독일군이 올라올것이다. 야포로 롬멜 조지고 돌격하자.

1.2.8. 몰타 전투 (연합군) <영국>

출현국가:영국vs독일,이태리
일단 남서쪽의 이탈리아 거점을 육해군의 합동공격으로 빠르게 점령해주도록 하자. 이때 항모를 잘 사용하기 위해선 방공포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상륙은 최대한 보병만으로 해주도록 하고 주요 군대는 빠르게 북쪽의 그라임이 지키는 거점을 먹으러 가면 된다. 여기서도 방공포를 먼저 없애고 육해군 합동공격으로 거점만 노리면 중대승리는 어렵지 않다. 몰타섬에도 거점이 있긴 하지만 웨이블이 잘 방어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만약 먹힌다면? 조용히 다시 시작하자

1.2.9. 엘 알라메인 전투 (추축군) <독일>

난이도:어려움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물량의 영국군이 몰려오기 때문에 어떻게 막나 걱정되겠지만, 이리떼 전술의 경우처럼 욕심만 버리면 어렵지 않다. 일단 처음부터 아군병력을 거점에 주둔시켜봤자 다음턴이면 사라져 있으니 병력낭비하지말고 거점을 내주자. 그리고 비행장 서쪽으로 아군 병력을 집결시켜야 하는데, 이때 서쪽의 공장에서 대포를 생산해주고 보병으로는 요새포를 설치해 장군을 앉힌다.(요새포를 설치하면 적군, 특히 야포가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다.) 남쪽 거점에는 이탈리아의 메세장군이 지원을 가지만 영국의 물량을 버티지 못하고 죽고, 북쪽으로도 롬멜이 지원오지만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다가 다구리 쳐맞고 리타이어. 그래도 롬멜이 적군 피를 많이 깎아 놓으니 아군 잔병력의 짤뎀+장군의 연속공격으로 적 병력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그렇게 15턴쯤 넘어가서 적군병력이 눈에 띄게 줄면 반격을 시작하도록 하자. 비행장을 시작으로 내줬던 거점들을 하나둘씩 탈환하고 그래도 턴이 남으면 방어하면서 남은 적군을 소탕하면 중대승리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여기에서도 조심해야 하는데 회복약을 실시간으로 빨면서 상대 거점을 모두 먹어버리면 기간을 넘기지 못했다며 1성 클리어를 주니 적당히 먹어주자.

1.2.10. 엘 알라메인 전투 (연합군) <영국>

다 쉬운데 그라임의 폭격에 내 탱크 어딨지? 손실이 난다. 방공포 깔아주자

1.2.11. 카이로 전투 (추축군) <독일>

초=반에 영국 방해선을 우회해 알렉산드리아를 치고, 카이로를 치는 방식

1.2.12. 수에즈 운하 전투 (추축군) <독일>

수에즈 운하에 영국 방어선이 있으니, 하나하나씩 제거해주자

1.2.13. 횃불 작전 (연합군) <미국>

실제와 다르게 스페인이 적이라 스페인군도 막고, 영국군이 망하니 영국군 거점도 탈환하고, 패튼도 도와야한다.
일단은 경탱크와 장갑보병 하나만 세비야에 남겨두고 전부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모로코에 상륙하자. 일단 패튼을 도와 남서쪽 거점을 점령한 뒤 동쪽으로 쭉쭉 진격해주면 된다. 가운데 항구 거점과 도시 거점은 어렵지 않게 점령할 수 있다. 세비야로 오는 스페인 군은 장갑보병을 계속 뽑아주면서 미국 공군 장군과 함께 막아주어야 한다. 문제는 가장 동쪽의 알제(알제리 수도)인데, 여기에서 롬멜과 그라치아니가 거점을 하나씩 먹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니 먼저 밑의 공항을 먹고 포위하여 공격하면서 폭격도 해주어야 한다. 몇번 때리면 적 장군이 나올 수도 있으니 이때 최대한 거점 중심으로 공격하도록 하자. 아마 중대승리는 쉽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포르투갈은 적대로 표기되지만 Ai도 배정 안된 중립국이다. 그래서 주어진 로켓포와 보병 하나로 포르투갈 도시를 먹는 것이 좋으며 스페인은 공세를 제외하면 후방에 병력이 딱히 없으니 장군과 일부 병력을 우회하면 스페인 도시를 먹을 수 있다.(그래도 본진은 방어해야 하지만...) 물론 패튼은 확률로 코앞 도시도 못 먹는 경우도 있으니 없는 초기 병력을 쪼개서 지원해야 한다...

1.2.14. 튀니지를 진공하다 (연합군) <미국>

실제와 다르게 카세린에서 미군이 아닌 영국군이 당했다...
장군과 야포 정도만 동쪽에서 오는 롬멜 군을 막고, 남은 병력은 모두 남쪽으로 내려가 이탈리아 거점을 먹도록 한다. 북쪽 해안가의 공항은 가기만 하면 북쪽의 그라임한테 공습이나 폭격받고 죽으니 버려도 된다. 정 지키고 싶으면 맨처음에 보병으로 공항 옆에 방공포를 설치해주도록 하자. 남쪽으로 내려간 군대는 이탈리아 거점을 먹은 후엔 오킨렉 장군이 공격하는 이탈리아 먹고 남쪽의 그라치아니가 지키는 거점까지 공격해줘야 한다. 이때 그라치아니는 건드리지 말고 거점만 공격해서 먹어야 한다. 한편 동쪽으로 간 장군은 패튼과 협공해 롬멜을 처치해준 후에 튀니지를 공격가면 되는데 이때 거점은 무조건 한번에 먹도록 해야한다. 거점에 있는 대포와 야포는 거점에서 나오지 않지만 얘들이 죽고 거점이 비는 순간 병력을 무한 생산하기 때문에 점령이 훨씬 힘들어진다. 튀니지 먹고 항구까지 먹었으면 이제 북쪽의 그라임만 조지면 끝이므로 이때 콩스탕틴에서도 병력을 생산해서 해군(만약 살아있다면)과 함께 올라가주자.

1.3. 동부 전선

2차 세계대전의 동부전선을 다룬 시나리오. 이 때부터는 정말 장군을 사야 한다! 대부분 전투가 기갑전인데 독일군의 질이 좋지만 소련군도 상당히 좋다(...) 특히 소련의 강력한 야포,대포, 로켓포는 독일의 기갑부대들을 녹인다.
대부분 난이도가 꽤 높지만 웬만해서는 중대승리가 가능하다.

1.3.1. 바르바로사 (북) (추축군) <독일>

그나마 극악의 난이도의 다른 캠페인에 비해 쉽다...
그냥 쭉쭉 북진하면 끝. 다만 서쪽 연안 거점은 한턴만에 먹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폰 레프가 와서 도움을 주지만 시간이 지체될 수 있다. 그리고 동쪽의 Lv.2 공장을 먹을시 소련군 사기가 저하되므로 이것을 잘 이용하면 더 쉬워진다.

1.3.2. 바르바로사 (중) (추축군) <독일>

추축군 막히는 시나리오 4
초반부터 바투틴이다... 그것도 해비탱...밸런스 무엇? 아군은 기껏해봤자 미디엄탱크가 끝인데.... 실제처럼 준비 안 된 소련군을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일단은 보크를 살리려고 노력하자. 보크는 티소멘코, 바투틴을 잡을 때 큰 역할을 해준다. 시작하자마자 남하해서 보크를 도와 브레스트를 점령해야한다. 보크 없이 혼자 바란노비치에 갔다가는.....바투틴 하나에 우리 군이 작살나는 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엔 Lv.2 공장에서 야포를 몇대 뽑아주고 대포와 약간의 병력만 남쪽으로 보내 티모셴코를 조지면 된다. 민스크에는 바실렙스키가 기다리고 있으니 직접 공격하기보단 대포와 야포로 때려주자. 중대승리는 쉽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장군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난이도가 엄청나게 내려간다

1.3.3. 바르바로사 (남) (추축군) <독일>

실제로는 남쪽이 독일이 제일 애먹었던 곳이다.
우리팀은 룬트슈테트와 쿨레, 두미트레스쿠가 있지만 룬트슈테트가 약간의 도움만 주는 것을 빼면 사실 혼자 거의 다 해야한다. 남은 둘은 정말 1도 도움이 안된다.일단 곧바로 리비우이렇게 읽는 거였어!?를 친다.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룬트슈테트와 소련군을 정리한 후 중앙의 공항 먹고 지토미르로 진격한다. 츄이코프가 있지만 붙어서 공격하면 금방 끝난다. 그 후엔 동쪽 끝의 거점과 남쪽 거점을 병력을 나눠 각각 친다. 동쪽 끝의 거점은 장갑차 한대만 있지만 한턴안에 먹지 못하면 보병을 무한 생산하므로 무조건 바로 먹어야 한다. 그 후 코네프가 지키고 있는 남동쪽의 거점만 먹으면 끝이다.

1.3.4. 키예프에 전진하다 (추축군) <독일>

초반에 구데리안 구하면 후반이 편하다. 승리하기에는 무엇보다 시간과 코네프가 어렵게 한다.

1.3.5.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진공하다 (추축군) <독일>

초반에 방어를 하다가 앞에 있는 도시를 먹으면 소련군 사기가 떨어지는데, 그때 공격해서 레프 군대를 구하면(물론 초반에 장군이 레프한테 돌진하면 자기가 장군을 한명 사지 않은 이상 다시 시작을 추천한다) 북진을 해서 주코프를 죽이면 끝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소련군이 시작부터 사기가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아군의 피해가 크고 레프도 죽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방법으로는 처음엔 방어 좀 하다가 남하해 거점 먹고 바로 레프에게 지원가는 방식인데, 돌아서 가기 때문에 턴 소비는 많지만 게임이 좀더 수월해진다. 레프를 도와 로코솝스키와 바투틴을 처리하면(둘다 미디엄탱크라 편하다) 북진해 공장부터 먹고 공항을 먹는다. 그후 공장에서는 야포만 좀 뽑아서 모든 병력을 레닌그라드로 보내 주코프를 처리하고, 더 올라가 남은 거점까지 먹으면 끝이다. 장군만 사면 중대승리도 가능하다.

1.3.6. 태풍 작전 (추축군) <독일>

독일군 막히는 시나리오 5
초반에 소련군 웨이브를 막으면 북쪽과 남쪽중 막히는 곳을 지원해(대체로 로코소프스키가 가는 곳) 모스크바로 공격하고, 자원지대에 있는 추이코프와 북쪽도시를 점령하는 시나리오지만 둘다 막히는 경우가 있고 타이밍을 잘 맟혀야 한다.그리고 이때부턴 장군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정말 고수아닌 이상 필요하기 때문에 훈장을 모으길 바란다.
일단 방어로 시작을 한다. 함부로 병력을 진격시켰다간 소련 경탱크에 뒤통수 맞기 때문에 미디엄 탱크에 탱크 장군 한명 태우고 소련군을 막자. 그리고 나서는 병력을 나눠 대장은 남쪽으로, 다른 탱크 장군은 북쪽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때 잔여 병력들은 로코솝스키가 오는 쪽(주로 남쪽이다.)로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북쪽에 있는 룬트슈테트는 꼭 살려야 한다. 그렇게 남북이 모두 안정되었으면 이제 모두 모스크바로 집결하면 된다. 모스크바에는 주코브가 있지만 도시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죽는다. 특히 룬트슈테트가 이때 많은 도움을 준다.(그래서 꼭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모스크바까지 먹었으면 동쪽의 도시 거점과 남동쪽의 공업지대 거점은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운이 따라주어야 하지만 웬만해서는 중대승리가 가능하다.

1.3.7. 모스크바 포위전 (연합군) <소련>

위의 태풍 작전과 비슷하고 진영만 바꾼 것이라고 보면된다. 초반에 구데리안, 룬트슈테트를 막으면 반이상은 클리어했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빠르게 추축군 장군들을 무시하며 모스크바에 최소한의 전력을 배치하고 목표로 닥돌해주면 중대 승리를 했음을 알고 놀랄것이다.
하지만 장군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돈모아서 헤비탱크 한대 뽑아준뒤 장군을 씌우면 순식간에 독일군을 갈아버리고 가볍게 중대승리를 할 수 있다.

1.3.8. 볼고그라드를 진공하다 (추축군) <독일>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우고 대장은 바실렙스키가 지키고 있는 도네츠크를, 다른 탱크 장군은 바로 위의 로스토프를 공격해서 먹어주도록 한다. 북쪽의 거점은 보크와 만슈타인이 협공하여 점령하지만 피해가 매우 크고, 여기에 로코솝스키까지 오면 답이 없다. 그러니 대장만 도네츠크를 지키도록 하고 다른 탱크 장군은 북쪽의 만슈타인을 도우러 올라가주어야 한다. 만슈타인을 살려 놓으면 북동쪽 거점을 알아서 먹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그 후엔 주코프가 오는데 얘는 포위하여 최대한 빠르게 처리한 후 모든 병력을 스탈린그라드로 진격시킨다. 방어하는 소련군 병력이 꽤 많고 뒤에는 질좋은 소련야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기보단 보병으로 요새포 설치해주고 대장이나 장군이 그 위에 앉아 소련군을 차근차근 박살내주도록하는 것이 좋다. 스탈린그라드에는 츄이코프가 있지만 로켓포이니 도시를 먹고 붙어서 공격하면 힘도 못써보고 죽는다. 그리고 나서는 공장에서 야포를 생산해 강 너머의 헤비탱크를 조지고 거점을 먹도록 하고, 대장과 탱크 장군은 남쪽의 마지막 거점까지 먹어주면 끝난다. 이때 남쪽에는 엄청난 수의 소련보병들이 방어선을 구축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헤비탱크의 연속공격을 이용하면 금방 갈린다. 특히 대장이나 장군을 토치카에 앉혀 붙어서 공격하면 엄청난 데미지가 뜨는것을 볼 수 있다!

1.3.9. 볼고그라드 전투 (연합군) <소련>

일단 시작부터 병력들이 볼가강 동쪽에 위치해 있어 강을 건너야 한다는 어려움이 생긴다. 물론 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하지만 지형이 험하고 좁아 돌아가다가는 턴만 낭비된다. 그러니 보병만 북쪽으로 돌아오게 하고 남은 병력들은 모두 도하해 볼고그라드(구 스탈린그라드) 북쪽에 집결시킨다. 헤비탱크 한대에 기갑장군을 씌우고 초반엔 방어만 해주면서 공장에서 야포를 2,3대 정도 더 뽑아주도록 하자. 이때 보병들은 웬만해선 희생시키지 않는것이 좋은데, 보병이 다 죽으면 방공포 설치를 못해 장군들이 괴링한테 폭격맞고 순식간에 딸피가 될것이다. 그렇게 볼고그라드 주변도 약간 안정되고 독일 장군들도 꽤 죽어나가면 이제 괴링이 있는 공항으로 진격하도록 한다. 방공포 설치는 필수이다. 그렇게 공항을 먹었으면 뺐기지 않게 방어하면서 남쪽의 도네츠크를 먹으면 된다. 여기서 장갑보병을 계속 뽑아주고 이제 병력을 나눠 대장 로켓포와 장갑보병 한두대만 남쪽의 거점을 먹으러 보내고 탱크 장군과 남은 병력들은 서쪽의 거점들을 차례차례 점령해주도록 하자. 남쪽은 소련군이 지원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서쪽도 먹은 거점 방어만 잘 해주면서 대장 탱크의 연속 공격을 이용해 적 병력들을 빠르게 정리해주면 금방 끝난다. 운만 좋다면 중대승리는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이다.

1.3.10. 시베리아로 전진하다 (추축군) <독일>

장군의 영광 HD에서 유일하게 일본이 등장하는 판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소련군에 탈탈 털린다 역시 동부전선 축심국 마지막 시나리오답게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일단 다른 탱크 장군을 헤비탱크에 씌우고 플레이어 장군(이하 대장)은 경탱크 두대 정도와 함께 북쪽의 공업지대를 먹으러 간다. 시작점에 있는 Lv.2공장에서는 돈이 될때마다 야포를 뽑아주고 다른 장군은 방어 좀 하다가 남쪽의 구데리안을 도우러 가야한다. 코네프는 거점에서 나오지 않으므로 붙어서 구데리안과 같이 때려주면 금방 죽는다. 이때 거점은 꼭 구데리안 주도록 하자. 구데리안이 여기서 보병만 잔뜩 뽑는데 이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 그후 장군은 바로 북상해 다른 병력들과 합류하면 된다. 그리고 그전에 시작점 북동쪽(호수 남쪽)에 있는 공업지대도 꼭 먹어야 한다. 한편 처음에 북상했던 대장은 만슈타인을 도와 츄이코프를 조지고 만슈타인이 거점을 먹도록 도와줘야 한다. 여기서도 만슈타인이 보병만 줄창 뽑아대는데, 이게 나중에 소련군을 꽤 성가시게 한다. 그렇게 10턴이 되면 소련군 사기가 일제히 증가하게 되는데, 이 동안에는 함부로 소련군 건드리지 말고 방어를 주로 하다가 사기가 다시 내려가면 모든 병력을 예카테린부르크로 전진시키면 된다. 이때쯤이면 야포 9대 이상은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북쪽에 있던 대장도 합류하도록 한다. 로코솝스키가 우리를 막으러 오지만 무수한 야포로 집중공격하면 몇턴 안되어 소멸한다. 가면서 예카테린부르크 서쪽의 Lv.2 마을도 먹어주고, 여기서 보병을 계속 뽑으면서 몸빵도 할 겸 예카테린부르크 바로 왼쪽에 요새포를 만들어 대장과 다른 장군을 앉혀야 한다. 예카테린부르크에는 주코프가 앉아있지만 얘도 야포로 계속 때려주면 금방 끝난다. 그렇게 20턴 중반쯤까지 예카테린부르크를 먹으면 병력을 나눠 대장과 약간의 병력(야포 3대정도)만 북쪽의 거점을 먹으러 보내고 다른 장군과 남은 병력들은 모두 남하해 Lv.3공항을 먼저 먹고 동쪽의 거점까지 먹으면 끝난다. 이때 바실렙스키가 올 수도 있는데, 개의치 말고 거점만 공격해주면 된다. 주변에 방공포도 없으니 돈을 모아 공항도 적절히 이용하도록 하자. 이렇게만 하면 충분히 중대승리가 가능하다.

1.3.11. 상트페테르부르크 포위전 (연합군) <소련>

이 시나리오는 동부전선 중에서도 가장 쉬운 축에 속한다. 물론 이것도 장군이 없다면.....
이것도 역시 초반은 방어로 시작한다. 북쪽에서는 핀란드 군과 남쪽에서는 독일군이 오므로 병력을 적당히 나눠 방어해주도록 한다. 핀란드 군은 쉽게 막으므로 대장과 다른 장군 탱크는 남쪽의 독일군을 조지면 되는데, 이때 요새포를 설치하여 그 위에 앉혀야 한다. 레닌그라드 바로 동쪽의 거점은 다른 소련군 부대가 지원와주므로 빨리 먹어주자. 그동안 야포도 2,3대 만들어 놓는것이 좋다. 그렇게 독일군의 병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남쪽의 그라임이 지키는 거점을 먼저 먹고 병력을 나눠 탈린과 서남쪽의 괴링이 지키는 거점, 그리고 남쪽의 거점까지 먹어주면 끝. 북쪽의 핀란드 거점인 비보르크는 바투틴이 지원오니 장갑보병 한두대만 보내도 쉽게 먹을 수 있다.

1.3.12. 쿠르스크 전투 (연합군) <소련>

시작부터 북쪽과 남쪽에서 독일군이 몰려오기 때문에 병력을 나눠 대장은 북쪽으로, 그리고 헤비탱크에 기갑장군을 태워 남쪽으로 보내어 방어선을 구축해준다. 이때 무조건 요새포에 대장과 장군을 앉혀야 한다. 공장에서는 돈이 될때마다 야포를 뽑아주면서 쿠르스크를 방어해야 한다. 그렇게 독일 병력들을 많이 소멸시키고 다른 소련군들도 지원오기 시작하면 이제 남북으로 진격을 시작하면 된다. 이때 남쪽으로 가는 병력들은 이동할때마다 방공포를 설치하지 않으면 독일 공군 장군의 공격에 순식간에 빨피가 된다. 북쪽에서는 구데리안이 오기 때문에 야포를 충분히 생산해 놓지 않았다면..... 남쪽군은 호수 남쪽의 공항먹고 서쪽의 마을과 공항을 먹은뒤 바로 그라임이 있는 곳까지 먹으면 북쪽군을 지원가면 된다. 북쪽군은 구데리안 처치해준뒤 호트가 지키는 마을 먹고 마지막으로 서쪽의 만슈타인이 지키는 거점까지 먹으면 끝이다.

1.3.13. 키예프 전투 (연합군) <소련>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워준뒤 도네츠크를 공격한다. 다른 소련군 부대가 지원해주기 때문에 점령은 어렵지 않지만 그동안 서쪽에서 약간의 독일군이 오므로 적절히 처리해주도록 하자. 도네츠크를 먹은 후엔 공장에서 야포를 2~3대, 도시에서 장갑차 1~2기 정도만 뽑아주고 서쪽의 자포리자를 공격가면 되는데 이때 적군병력이 꽤나 많고 헤비탱크인 호트와 야포인 폰 레프 장군을 동시에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꽤나 까다롭다. 특히 도시와 공항은 적 장군과 독일군이 정리되기 전까진 함부로 먹지 않는것이 좋다. 그 후엔 병력을 나눠 장군 한명과 야포 한대, 장갑보병 두대 정도만 남서쪽으로 보내고 남은 병력은 모두 북서쪽의 거점을 친후 키예프로 공격가야 한다. 남서쪽 거점엔 그라임이 있으니 방공포 설치는 필수고, 키예프에는 만슈타인이 있지만 먼저 남쪽의 공항을 먹고 몇대 때려주면 알아서 기어나오니 그때 도시와 공장을 빠르게 먹어주면 끝이다.

1.3.14. 바그라티온 작전 (연합군) <소련>

일단 헤비탱크에 탱크 장군을 씌운뒤 시작점 북서쪽의 방어선을 뚫어야 한다. 그 동안 공장에서는 야포를 2대정도 더 뽑아주자. 민스크는 모델이 지키고 있으므로 포위한뒤 총공격해서 죽이고 먹는데, 도시를 점령할 땐 방공포를 설치하지 않으면 그라임의 폭격으로 순식간에 딸피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민스크를 먹은 후가 중요한데, 만약 중대승리를 원한다면 장군과 대장을 모두 서쪽의 메멜로 보내면 안된다. 탱크 장군은 다른 소련부대를 도와 만슈타인이 지키는 리가 쪽으로 올라가고 보병인 대장만 서쪽의 그라임이 지키는 메멜로 보내야 한다. 이때 민스크엔 꼭 병력을 두자. 안그러면 그라임이 보병을 공수해버려 눈물을 머금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긴다. 메멜을 공격할땐 그라임을 빨리 없애야지 공격이 좀 더 수월해지고 민스크에서도 병력을 뺄 수 있다. 그리고 대장은 메멜의 공장까지만 먹었으면 바로 북쪽으로 올라가 탱크 대장을 돕도록 한다. 어차피 남쪽은 잔여 병력으로도 충분히 처리 가능하다. 리가를 공격할땐 함부로 가지 말고 다른 소련부대와 협공하는데, 만슈타인이 빨피가 되고 먹을 기미가 보이면 탱크 장군은 바로 북쪽으로 올라가 탈린을 공격하고, 보병 대장도 리가를 먹은 후엔 빠르게 올라와 같이 공격해주도록 한다. 이때 리가에서 장갑보병을 몇대 뽑아 올려주도록 하자. 메멜을 먹은 후 잔여병력은 남쪽 거점을 먹으러 내려가는데, 클라이스트가 지키고 있지만 거점에서 나오지 않으므로 야포로 마구 때려준뒤 장갑보병등으로 먹어주면 어렵지 않게 점령할 수 있다. 북쪽에서는 탈린을 먹을 때 공항도 같이 먹은뒤 폭격을 이용하여 전함의 체력을 많이 깎아놓고 대장과 장군이 마무리하여 먹으면 될 것이다.

1.3.15. 부다페스트 전투 (연합군) <소련>

플레이어 군집단 중 아래끼에 있는 헤비탱크에 전차장 한 명을 앉히는 것 부터 시작한다. 바투틴 아재가 독일군을 어뜨케 앞 뒤로 후려치는가에 대해 토론하자고 하는데 이 말이 힌트일지도 모르겠다.
우선 빅픽쳐를 먼저 그려보자면 바르샤바와 그 위쪽의 3성도시의 사이, 그리고 레프가 지키는 3성공장과 만슈타인이 거주중인 단치히 사이의 무인지대를 돌파해 포츠난을 점령, 남하하여 우쯔(LODZ)와 체스토호바(포즈남 하방의 3성도시)사이의 거대한 공백부를 통과하여 부다페스트에 꼴아박으면 된다.
해당 루트가 권장되는 것은 바르샤바 점령후 공세시 레프 주재 3성공장과 룬트슈테트 주재 우쯔를 연결하는 방어선이 상당히 두껍고, 양 장군 모두 야전포를 지휘하기에 십자포화에 노출될 소지가 다분하며, 또 둘 사이를 뚫어서 포위를 노리자니 레프 기준 좌하방에 포병부대가 위치하여 3중 양각에 노려지고 마지막으로 Kulle가 어디선가 슬금슬금 올라와 바르샤바를 노리기 때문이다.
헤비탱크 전차장을 중심으로 바르샤바 정면에서 공격하고, 커멘더 헤비탱크를 3중 야전포의 사이로 박아넣어 박살, 이어 전차장 헤비탱크와 협공하여 괴링을 녹이고[13] 바르샤바까지 먹어준다[14]. 우측 상단의 2성공장과 3성도시 방향으로 공격이 들어올텐데, 이는 최대한 포병의 손실없이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상단 공장에서 야전포 또는 탱크를 뽑아서 공세중 방어임무를 조력한다.
바르샤바 점령후에는 바르샤바 공략 부대(사실상 주력부대)는 3성공장에 위치한 레프의 야전포 사거리를 돌아 포즈난으로 진격하는 한편 상술한 방어부대가 바르샤바 상단의 2성 도시를 점령하는 것을 원호해야 한다. Kulle가 바르샤바를 노리는데, 이는 처음에 주어진 야전포(포병장이 있다면 처음부터 얘한테 앉힌다)와 우상단 공장에서 뽑은 야전포, 첨에 주어진 로켓포를 동원하여, 계속 뽑는 중인 보병부대가 Kulle 중심 전차군단을 협공(게임시스템상의 협공)하여 사기를 떨군틈을 타서 타격하는 것을 반복한다면[15] 큰 손실없이 바르샤바 수비가 가능하다.
주공은 포즈난 보다 살짝 위쪽 방면으로 돌파하여 단치히 하방의 1성공장을 포함한 방어부대를 철거하는데, 이 부대에 야전포를 최소 1문은 배치하는 것이 좋다. 포즈난 공략부대는 포즈난을 신속히 점령한 뒤 레프 주재 3성공장의 뒤를 치는데, 뽑아놓은 전차장이 충분히 강하고 휘하 헤비탱크의 피통에 여유가 있다면 주력부대에서 소수의 응원군[16]과 함께 이탈하여 구데리안 주재 체스토호바로 향한다.
동시에 단치히 우측의 2성 도시에서 돌격보병을 자금의 여유가 있는 데로 뽑아서 단치히로 이동, 만슈타인을 포위해야한다. 요새포도 설치해야하는데, 지도 위쪽 끝에 붙어 있는 만큼 유닛 3개 만으로도 포위가 가능하기에 공략에 많은 자본을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너무 지연되는 것도 곤란할 수 있기에, 상술한 야전포 1문이 안전권에서 단치히에 화력지원을 하며 요새포+돌격보병 딜이 억까당해 20 이하로 뽑히는 상황에 대비한다.
단치히의 만슈타인과 달리[17] 체스토호바의 구데리안은 1성공장에서 지속적으로 유닛을 뽑아내며 도시 점령 후 비울 시 다시 탈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므로 도시와 공장 점령을 우선하며 도시에서 뽑은 보병과 전차장 헤비탱크가 협공상태를 만든 후 아까 끌고 온 야전포 1문이 두드려 패는 식으로 공략한다. 한 번 정리 하고 가자면 포즈난 점령 후의 전투 지역은 이하의 3곳이다
* 단치히 포위군.
포위군이라는 말에서 보이듯 빠르게 공략할 필요는 없다. 우선 포위하여 요새포를 설치한 후 인근 도시에서 뽑은 보병으로 계속 패서 녹이면 되는데, 더 빠르고 확실한 공략을 원한다면 야전포 1문을 해당 부대에 배치한다.
* 레프 공략군
포즈난 및 인근 시설(1성공항과 공장) 정렴을 마친 후 분기한 주력군 일부가 레프 주재 3성공장으로 향하는데, 동시에 바르샤바 수비 임무를 마친 야전포대가 서진하여 레프 공략을 돕는다. 만일 포즈난 공략후 주력군의 피해가 크다면, 3.을 진행하지 말고 전 병력이 레프 주재 3성공장으로 향한다.
* 체스토호바 타격군
포즈난 점령후의 주력부대가 일정 수준 이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특히 커맨더 헤비탱크 혹은 전차장 헤비탱크의 피통이 충분하다고 판단될 시 1문의 야전포를 포함한 소수의 응원군과 동행하여 체스토호바로 향할 수 있다(헤비탱크+야전포+기타부대). 우선 체스토호바 앞ㅡ위의 야전포를 녹이고, 위의 미디엄 탱크 격파 후 1성공장을 점령, 구데리안을 협공상태로 만든다. 타격군이라 명명한 까닭은 어디까지나 피통을 빼놓는 것이 주 임무라는 의미에서인데, 레프 주재 3성공장 점령후의 주력부대가 합류하기 전, 혹은 포즈난 인근의 2성공장에서 생산된 야전포의 화력 지원이 시작되기 전까지 공장의 점령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해당 부대가 도착하면 이들과 협력하여 구데리안을 격파한다.

1.3.16. 베를린 전투 (연합군) <소련>

여기까지 오면 변변한 전차장 하나쯤은 갖고 있을 텐데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아니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난도는 굉장히 높다. 쓸데없이 충실한 고증[18][19]으로 맵 좌측의 미영프 연합군은 신속하게 장군진을 상실하고 전패까지도 어렵지 않게 가버린다. 주코프는 닥돌하다 녹고, 그나마 코네프와 휘하 포병부대가 쓸모 있는 일을 해준다. 플레이어 군집단 기준 북쪽에는 로코솝스키가 대형도시를 끼고 있는데, 약간은 버티나 얼마 지나지 않아 녹아버리고 구데리안군은 이윽고 플레이어 소속 3성 도시까지 남하, 기껏 점령한 프라하를 탈환하여 플레이어를 전패시킨다. 프라하까진 어케저케 먹는다손 치고, 이후로는 대충 3가지 선택지가 있다. 포병기지화 되어있는 남서서 부근의 유전과 남남서 부근의 Kulle를 격파하고 주둔지를 먹거나, 유전지대를 적당히 때려주며 빠르게 서진해 서방연합군 장성들을 심폐소생 하거나, 가장 보수적으로는 Kulle와 유전지대를 조금 오래걸려서 먹는 한편 로코솝스키를 터뜨리고 포즈난 점령 후 남하하고 있는 구데리안을 요격하거나. 일단 저놈의 Kulle가 거슬리기가 짝이 없는데, 헤비땅끄에 썩어도 장군인지라 2선급 전력으로 누를 수 없고, 2성 공항을 끼고 있기에 틈만 나면 프라하에 공수하고 앉았으며 묘하게 진격루트를 벗어나 있어 병력의 이동거리가 다소 증가한다. 전차장 1명과 포병장 1명이 있다는 가정하에 프라하 점령 이후의 행동은, 프라하 점령 직전에 포병장 붙은 야전포와 장갑보병 두어개를 포즈난으로 돌려 구데리안을 요격, 포즈난을 먹어 준다. 이 때 포즈난이던 그 바로밑의 1성 도시든 둘 중 하나를 먹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되어야만이 구데리안의 사기를 상시 저하상태로 만들고 포병장 야전포로의 접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차장과 지휘관이 박힌 헤비탱크 둘은 일단 서쪽으로 가는데, 서방연합군 하는 꼴을 봐둘 필요가 있다. 일단 만슈타인 쪽에 박는 장군은 그냥 죽었다 보면 되고, 패튼이 만슈타인에 안 꼴아박으면 빠르게 진격해 쟈를 지원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서방쪽 장성이 죄다 잘려나가고 아예 전패까지 했으면 리겜이 바람직하며, 도시 몇개를 부여잡고 버티고 있으면 해볼 만 한 거다. 이 때의 포인트는, 모든 도시를 점령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1.4. 남극 전선

남극 전선을 다룬 가상 시나리오. 사실상 독일 vs 연합국 올스타전으로써 난이도는 극악이다. 현질러가 아닌 이상 5성 승리는 상당히 힘들다. 확장팩 마지막 시나리오인 중동전선보다 체감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그 이유로 Lv.3이상의 도시가 없어 주력 유닛인 장갑보병을 뽑을 수 없고, 자원이 매우 부족하여 자원이 남아도는 중동전선에 비해 생산력도 열악하다. 장갑보병을 뽑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지휘부에서 공군 레벨을 7이상으로 올리면 된다. 비싸서 문제지;;

1.4.1. 비밀 기지 (연합군) <미국>

1.4.2. 남극 외곽전 (추축군) <독일>

1.4.3. 막장 기지 (추축군) <독일>

1.4.4. 최후의 결전 (연합군) <미국>

2. 장군의 영광 HD 태평양 전쟁

전작과는 다르게 대부분 아시아에서 전쟁한다. '태평양 전쟁' '극동 전선' '한국 전쟁' '중동 전쟁' 이 있다.
()는 해당 진영 이고 <>는 각각 시나리오의 중심의 나라이다.

2.1. 태평양 전쟁

2차 세계대전의 태평양 전쟁을 다룬 시나리오. 주로 일본 vs 미국 이며 영국미션도 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해군의 공격력이 상향된 본작에서는 해전이 많이 나온다. 역사 고증대로(?) 연합군 시나리오가 추축국 시나리오보다 난이도가 훨씬 쉬운 편이다.

2.1.1. 탐색 작전 (추축군) <일제> 1941.7

지휘관 각하, 근거지가 당신에게 프랑스의 식민지인 베트남을 진공 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 곳에는 아주 적은 인수의 프랑스주병이 있습니다. 그곳의 쌀,광산,임목은 우리가 현재 급히 필요하는 자원입니다. 동시에 영국과 미국의 반응을 탐색하여 이후 제국의 확장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합니다.
출현 국가:일제+태국유인용 vs 프랑스
일제: 지휘관, 야마시타+태국: 쁠랙
프랑스: 타시니, 다를랑
승리 조건:1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북쪽 도시는 동맹 Ai(야마시타)가 먹을테니 걱정하지 말고 중앙 도시와 남쪽 도시만 노려보자. 태국은 움직이지 않으니 협공은 기대하지 말자. 다만 남쪽의 항구에는 3성 해군 장군 다를랑이 전함을 타고 있으므로 경항모와 추가로 뽑은 잠수함으로 빨리 격침시켜야 한다.

2.1.2. 도라 도라 도라[20] (추축군) <일제> 1941.12

미국의 태평양 함대가 곧 제국확장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될것입니다. 반드시 소멸하여야합니다. 우리는 곧 야마모토 이소로쿠 장군의 기습계획을 실행할것입니다. 목표는 진주만 해군기지입니다. 지휘관 각하, 항모편대가 해상에서 당 신에게 도움을 줄것입니다. 하와이를 점령하고 태평양 함대를 소멸하여야 합니다.
-공습은 개뿔 하와이를 아예 점거해버리기.-
출현 국가:일제 vs 미국
일제: 나구모, 야마모토, 지휘관
미국: 니미츠, 아놀드, 플레처, 에이커
승리 조건:2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7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 보통 쉬움.

초반 미션이긴 하지만 초보가 잡기엔 은근히 난이도가 있는 미션. 제일 큰 문제는 생산 시설이 하나도 안 주어져서 병력 보충이 불가능하다는 것. 적은 끊임없이 병력이 쏟아져 나오는데 아군은 병력 보충이 안 되니 초반이 상당히 어렵다. 육상병력의 손실을 최소화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 상륙 때 해군으로 지원을 해주면서 상륙하는 것이 중요하다.

2.1.3. 아 전투 (추축군) <일제> 1941.12

영국--은 독일의 공격 하에 기타 아세아지구의 이익을 돌볼겨를이 없습니다. 지휘관 각하, 근거지에서 당신에게 해상으로부터 영국--의 식민지인 말레이 반도를 진공하고 싱가포르를 점령할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야마시타 도모유키 장군께서 당신의 행동을 협조할것입니다. 영국의 해군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들은 아주 강대한 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 오류가 심각하다-
출현 국가:일제 vs 영국+네덜란드+미국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쉬움.
해군을 잘 이용해야 한다. 육군으로 전진해야되는데 이번 작에서 해군이 포병급 데미지를 주니 협공을 잘 해야한다. 다만 바다 중간에 마운트 베튼이 버티고 있으므로 우회하든지 집중 화력으로 격침시키든지 하자. 싱가포르까지 점령해야 한다.

2.1.4. 산호해 해전 (연합군) <미국> 1942.5

정보에 의하면 일본 육군의 포트모즈비항 진공을 협조하기위하여 일본 해군은 이미 산호해 해역에 집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휘관 각하, 지휘부는 당신에게 출격하여 일본해군을 처단할것을 명령합니다. 니미츠장군이 당신과 같이 작전할것입니다! 동시에 으리(...)들의 동맹군인 오스트레일리아가 육지에서 일본군을 막아낼것입니다.
출현 국가:미국+호주 vs 일제
승리 조건:1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매우 쉬움.
미국의 해군은 강한 편인데다가 이번작에서는 해군의 화력이 포병급이라서 협공을 해야한다.
일본군은 장갑차 말고는 딱히 공세는 없으니 쭉쭉 밀자.

2.1.5. 미드웨이섬을 공격하다 (추축군) <일제> 1942.6

미국이 의외로 이미 동경을 폭격할수있는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비록 본토는 손실이 별로 크지--않지만 아로하여 천왕폐하께서 몹시 당황하셨습니다. 지휘관 각하, 근거지에서 당신에게 미드웨이섬을 진공 하여 미국의 남은 해군주력을 끌어내--어 그들을 모두 소멸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국본토의 안전을 보장하여야 합니다.
출현 국가:일제 vs 미국
승리 조건:26일내에 미드웨이섬 모든 거점과 오른쪽 섬 2렙항구 점령, 중대 승리 조건:18일내에 미드웨이섬 모든 거점과 오른쪽 섬 2렙항구 점령
난이도:보통.
시작하자마자 상륙해 코앞의 1레벨 공항을 점령하고 공습을 자주 사용해서 점령해 나가야한다.
플레이어가 담당한 미드웨이 남쪽은 해군이 없다시피 해서 빠르게 밀고 동쪽 섬까지 점령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니미츠가 장갑차(...)에 공항에 붙어있으니 쉽게 때려눞힐 수 있다는 것.
공항의 공수를 포함해서 능력을 잘 써야 중대승리가 가능하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미군이 졸전을 하다가 함대가 전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1.6. 미드웨이섬 전투 (연합군) <미국> 1942.6

기술인원은 이미 일본인의 전보의 비밀번호를 알아내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일본이 미드웨이섬을 공격하는 계획을 알고 있습니다. 지휘관 각하, 사령부에서 당신에게 미드웨이섬을 지켜낼것을 명령합니다. 플레처장군의 항모편대는 이미 제일 빠른 속도로 지원하러 오고 있는 중입니다. 희망컨데 충족한 준비를하길 바랍니다.
출현 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22일내에 상대국 전멸, 중대 승리 조건:14일 내에 상대국 전멸
난이도:쉬움.
플레이어는 동쪽 섬에 주둔 중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일본군 공세에 서쪽이 털리기 시작하니 빠르게 병력을 보내 막아야한다.
일본군 육군이 전멸하면 반은 막은 것이니 필요 없는 육군을 처리하는 것은 자유.
해군과 공군으로 일본군을 전멸시키면 되는데 동맹의 화력도 강한 편이라 큰 문제는 없다.

2.1.7. 코코다 전역 (추축군) <일제> 1942.7

제국은 이미 다음의 목표를 대서양지구로 정하였습니다. 지휘관 각하, 근거지는 라이성에서 남쪽으로 진군하여 당신의 부대를 거느리고 포트모즈비항을 점령할것을 명령합니다. 하여 오스트레일리-야을-아를 진공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제국의 해군도 이번 오퍼레이션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방에는 산지가 --많아서 이번은 아주 힘든 전쟁이 될것입니다.
출현 국가:일제 vs 호주+미국
승리 조건:31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3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시작할 때 해군 병력은 꽤 많지만 육군병력이 탱크, 보병, 야포, 대포 하나씩밖에 없고, 미군 항모가 많아 지상병력을 함부로 움직이다간 육지 거점은 먹지도 못하고 끝나게 된다. 그래서 첫턴에 돌격보병을 하나 뽑아서 지상병력을 LAE 동남쪽의 반도에 상륙시킬 때 방공포를 무조건 설치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방공포 주변으로 병력을 배치시킨 후 웬만큼 정리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아래 PGNCD는 야마시타 장군이 공격하는데, 죽어도 상관없지만 더 수월하게 플레이하기 위해선 장갑보병을 야마시타 장군 옆으로 옮겨 방공포를 설치해주도록 한다. 해군 병력은 모두 반도를 돌아가는데, 반도 끝부분에서 항모를 탄 플레쳐가 기다리고 있으니 빠르게 포위해 제거하자. 그후 서쪽으로 이동하면 항모를 탄 니미츠와 아놀드가 기다리고 있지만 무시해도 된다. PGNCD 서쪽 항구는 아군 항모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으므로 장군은 서쪽의 남은 거점을 먹기 위해 이동시킨다. 육상병력도 방공포를 계속 설치해주면서 서쪽으로 이동해주도록 한다. 그렇게 남은 거점을 점령하면 어렵지 않게 중대승리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지도는 산호해 해전의 지형이 있다.

2.1.8. 과달카날 전역 (연합군) <미국> 1942.8

지휘관 각하, 사령부에서 당신에게 과달카날섬을 진공하여 그쪽의 일본군기지를 점령할것을 명령합니다. 만약 우리가 거기를 제압하면 공군은 남태평양 일본군의 모든 군사기지를 공습할수 있으며 필리핀을 역습하기위하여 준비할수 있습니다.
출현 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25일내에 과달카달 섬 내의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17일내에 과달카달 섬 내의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이 시나리오는 본인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냐에 따라 난이도가 쉬움이 될 수도 있고 아주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일단 육상병력은 섬 동남쪽에 상륙시키는데 일본군의 물량이 상당해 병력을 함부로 움직였다간 포위당해 순식간에 병력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전함을 이용해서 거점과 주변의 일본군을 공격한 뒤 탱크의 연속공격으로 적군을 빠르게 조져주자. 그 후 거점을 먹고 보병을 생산해 서쪽으로 이동해주도록 한다. 공항에는 nambu 장군이, 서쪽 해안가에는 항모 탄 야마모토가 있으므로 방공포를 계속 세워 주는 것은 필수이다. 섬 중앙의 공항은 어렵지 않게 점령할 수 있으나 이때 만약 서쪽에 있던 쿠리바야시 장군(보병4성 장군이다.)이 온다면 병력만 주둔시켜놓고 계속 회복시키면서 방어하자. 함부로 공격했다간 피가 반씩 사라진다. 해군은 초반부터 서쪽으로 이동하는데 절대 함부로 진격하지 말고 일본군이 다가오도록 만들어야한다. 서쪽에 야마모토 장군과 적지 않은 일본 해군이 모여있어 함부로 갔다간 탈탈 털릴 수 있다. 일본군이 접근하면 포위해서 하나씩 빠르게 조져주고 서쪽의 항구거점을 점령하러 가면 된다. 야마모토는 굳이 건드릴 필요 없다. 거점을 점령한 후에는 기동력 좋은 순양함을 북쪽으로 보내 섬 서북쪽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순양함을 육상병력과 합동공격하여 점령하면 끝이다.

2.1.9. 산타크루스 아일랜드 전쟁 (연합군) <미국> 1942.10

일군은 이미 함대를 파견하여 산타크루스 아일랜드를 진공하여 우리들의 해상 보급선을 차단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휘관 각하, 사령부는 당신에게 그들의 진공을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의 지원군은 지금 한창 집결중입니다. 하지만 일정한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주의할점! 일본이 이번에 파견한 해군의 인수는 아주 어마어마하다는 것입니다.
출현 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여기서는 초반부터 아군 병력, 특히 육군을 함부로 굴리면 아주 힘들어진다. 처음에는 무조건 방어를 해야하는데 일단 지켜야하는 주요 거점인 항구 밑에 방공포를 설치하고 그 옆에 요새포를 설치하여 야포를 앉힌다. 가운데 항구에서는 순양함을 빼내지 말고 계속 체력 회복시켜주면 지원 온 미국 아군이 웬만한 일본군을 정리해준다. 동북쪽에 있는 섬에도 방공포만 설치해주고 일본군의 상륙만 막자. 항구는 뺐겨도 미군이 지원와서 어렵지 않게 점령한다. 대부분 정리되면 그때 육상군을 최대한 항모 범위에서 벗어나도록 좌측으로 이동시켜 두 섬을 점령하는데, 육군 병력이 상륙할 수 있도록 해군이 지원해주면서 같이 항구도 공격해주어야 한다. 아군 항모가 항구에 있는 배를 금방 걸레짝으로 만드니 쉽게 점령할 수 있을 것이다.

2.1.10. 미얀마 공방전 (추축군) <일제> 1943.3

비록 제국이 미얀마를 점령하였지만 중국--은 아직도 중국, 미얀마, 그리고 인도의 도로를 관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영국--을 협조하기 위하여 그들은 아주 강대한 원정군을 파견하여 다시 도로를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휘관 각하, 근거지는 당신에게 진지를 굳게 지키여 이 도로가 제국의 제압하에 있게끔 확보시키기를 명령합니다.
출현 국가:일제 vs 영국+미국+중국
승리 조건:3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4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21]
북쪽의 공세는 사기가 오른 아라키 부대가 막고 있으니 플레이어의 양 옆의 적을 일소하고 북상하면 된다.
아라키 부대는 움직이지 않기에 빠르게 도와줘도 거점은 다 먹히고 걸레짝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고 높은 확률로 아라키 부대는 전멸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살려놔도 움직이지 않아서 공세에 합류하지 않지만...

2.1.11. 오스트레일리아를 침입하다 (추축군) <일제> 1943.6

제국의 군대가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상륙하였으며 연해의 몇개 도시를 점령하였습니다. 지휘관 각하, 근거지는 당신에게 남쪽으로 진군하여 오스트레일리아를 정복할것을 명령합니다. 운수문제로 인하여 육군의 군대인수가 제한되어있지만 제국의 해군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연해에서 당신에게 도움을 제공할것입니다.
출현 국가:일제 vs 호주+미국+영국
승리 조건:35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7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시작하면 대부분의 육군을 통제 할 수 있는데 영 좋지 않다... 서쪽에서 헤비탱크를 탄 웨이벌 장군이 본진을 공격하고 호주군은 남쪽에서 공격을 해온다.
미국은 해군말고는 움직이지 않아서 동맹 해군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기동 보병 몇 개를 보내서 미국의 거점에 병력이 죽이면 점령하는 것이 좋다. 물론 보낸 보병은 사망 확정이지만...장군을 딸려도 집중 포화 맞고 그냥 죽는다.
영국은 서쪽 공세를 막으면 존재감이 절반은 사라지지만 호주군은 보병 물량에 중간중간에 기갑을 섞으니 조심히 진격하면 된다. 미국은 움직이지 않는 주제에 도시, 공장, 항구를 점령하면 전패 판정이 뜨면서 모든 병력이 사라지니 상관은 없다.

2.1.12. 중국-미얀마-인도의 역습전 (연합군) <영국> 1943.10

일본의 임팔을 점령하는 계획은 이미 실패되었습니다. 형세는 이미 바뀌어졌습니다. 맹군은 그들에게 역습을 실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휘관 각하, 사령부에서 당신에게 우기가 지나간후 미얀마의 일군을 향해 진송을 실시할것을 명령하였습니다. 다시 버마도로를 관통하려고 합니다. 중국의 군대가 북방에서 당신을 협조할것입니다.
출현 국가:영국+중국+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보통.
코앞의 일본군을 처리하고 남진하면 된다. 다만 양곤의 헤비 탱크를 탄 세이시로와 전함이 턴 잡아먹는 탱커라서 공군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

2.1.13. 임팔 전투 (추축군) <일제> 1944.3

- 무다구치 렌야 장군의 대한독립투쟁-
제국의 임팔지구를 진공하는 작전이 이미 실패하였습니다. 우리 부대의 손실이 아주 막대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군대는 여전히 우리를 뒤쫓아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시로 전선의 대실패로 변해가게합니다. 지휘관 각하, 사령부에서 당신에게 당장 방어선을 건립하여 그들의 진공을 막을 것을 명령합니다.
출현 국가:일제 vs 영국+중국+인도응?[22]+미국최종,히든 보스
승리 조건:4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3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매우 어려움.
설명에서는 방어하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상대 거점을 점령해야 한다.
해군의 경우
해군은 동맹을 방패 삼아서 영국 해군을 침몰시키고 해안 도시를 포격해야 한다. 후방에 미국군이 있다는 것을 보면 빠르게 점령을 위해서라도 포격을 해 줘야 한다.
동맹 혼자서는 영국군을 절반 정도만 없애고 전멸한다.

육군의 경우
영국군과 중국군의 공세가 오는데 영국군은 헤비 탱크를 탄 웨이벌 장군이 돌진해오고 중국군은 영국군보다 수는 적어도 나름 공격이 들어오는데 플레이어 도시가 아니라 동맹의 도시가 중요 거점이라서 죽자살자 막아야 한다.
공세를 막으면 빠르게 적 거점을 점령해야한다. 다만 마지막에는 미국군이 있어서 해군이 열심히 포격했다면 쉽게 점령을 할 수 있다.

2.1.14. 캐나다에 진격하다 (추축군) <일제>

출현 국가:일제 vs 캐나다+미국+호주
승리 조건:3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처음에는 벤쿠버 앞 섬에서 거점을 가지고 시작한다.
동맹의 해군은 오히려 압도를 하니 별 문제는 없지만 진짜 문제는 육군으로 코 앞의 벤쿠버를 점령해야 하는데 수송선 패널티가 있는 상태에서 잘 방비된 캐나다군을 상대해야 되는 것... 거기에 미국 육군이 지원 온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
북쪽으로 우회해서 후방을 타격하는 것이 권장되며 벤쿠버와 밑의 미국 거점을 공격하는 것과 동시 내륙 지방에도 공세를 보내야 한다. 만약 벤쿠버와 밑의 미국 거점을 빠르게 점령에 성공하면 절반 이상이 성공한 것과 다름이 없다.
시애틀 길목에는 조지 패튼이 헤비 탱크을 타고 버티고 있는데 본인이 움직이지도 않는다.
3레벨 공항 사거리에 들어가는 위치에 있고 그냥 싸우면 손해도 막심하니 그냥 핵을 날려 지워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시애틀은 거의 빈집이나 다름이 없어서 빠르게 점령해주자.
이쯤되면 캐나다 병력도 공세를 취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빠르게 털어주고 미국은 중요 거점은 더 이상 없는 데다가 나름의 병력이 주둔군으로 남아있고 거점 레벨도 높지 않아 적자만 보니 무시하자.
해안 도시뿐만이 아니라 내륙 도시도 점령해야 하니 해안 도시와 함께 공격해야 시간이 절약된다.

2.1.15. 시베리아에 진격하다 (추축군) <일제>

출현 국가:일제 vs 소련
승리 조건:4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32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매우 어려움.[23]

추축국의 마지막 미션인 만큼 난이도가 매우 어렵고 일본의 강점인 해군을 사용하지 못해 애써 현질한 해군 장군(오사미, 야마모토, 나구모)이 있으나 마나한 잉여가 된다. 또한 땅이 넓고 점령할 곳이 많아 병력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야 하므로 화력이 약해 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야 하는 일본군 입장에서는 임팔 전투보다 체감 난이도가 훨씬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시작하면 일본군 Ai의 북쪽 공세는 코네프에게 프리딜 맞고 궤멸하는 것부터 헤비 탱크를 탄 바투틴이 남서에서 공격하고 기동 보병을 탄 바실렙스키가 중앙에서부터 돌진해 Ai 거점들이 신나게 털리는 상황이다.
그냥 냅두면 상황이 끔찍해지니 당장 병력을 보내서 막아야 한다. 다만 중앙에 노이코프가 3레벨 공항에서 핵을 날릴 수도 있으니 장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무시무시한 소련의 공세를 막으면 반격을 해 거점을 먹어야 한다. 그러나 마지막은 헤비 탱크를 탄 주코프가 거점을 지키고 있고 길목은 야포와 헤비 탱크로 구성이 되어있는 통곡의 벽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처 2레벨 공항을 이용해 북서쪽 공업지대에 공습, 공수해서 점령하고 거기서 기갑부대를 만들거나 수송으로 강을 건너서 공군 폭격을 포함해 화력을 주코프에 집중해야한다. 다행이 길목을 지키는 병력은 움직이지 않는다.

2.1.16. 마리아나 전투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3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24]
세로형태의 지도에 섬들을 점령해야 하며 플레이어의 시작 위치는 북쪽이다.
이동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니 점령을 빠르게 하고 주둔군을 뽑아 방어하는 전술을 강요된다. 그렇다고 일본군의 방비는 가볍지 않아서 손해를 많이 받아도 후퇴하면 안된다. 공세를 잠시라도 멈춰도 시간이 늦어지다 못해 터지기 때문.

2.1.17. 레이테만 해전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3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필리핀에서의 해전이다.
플레이어는 코앞의 섬과 남쪽 섬을 빠르게 점령하고 서쪽의 일본군을 정리하고 북서쪽 섬을 점령해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본 주둔군을 정리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편인데다가 이동에도 시간을 잡아먹으니 해군을 이용해 빠르게 거점 점령을 해줘야 한다.
북쪽에는 일본과 미국Ai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구모가 패퇴하면 갑자기 일본군이 작전에 성공했다며 사기가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상 타임어택으로 미국Ai가 나구모를 없애기 전에 최대한 거점을 먹고 타격해야 된다.

2.1.18. 이오 섬 전투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31일내에 상대국 전멸, 중대 승리 조건:24일내에 상대국 전멸
난이도:어려움.
잘만 한다면 보통이 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공격하는 방향이 아닌 돌아서 섬의 동쪽방향을 친다면 쉽게 섬에 진입 할 수 있다. 빠르게 쿠리바야시 장군을 처치하고 거점을 먹어간 뒤 마지막으로 서남쪽 야포부대를 공격가면 꽤나 쉽다.

2.1.19. 강철 태풍 (연합군) <미국>

출현국가:미국 vs 일제
승리 조건:3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
강철 태풍이라는 이름처럼 몰아치면 된다. 다만 지형의 문제로 기갑의 속도가 매우 낮아져서 문제일뿐.
일정 턴을 지나면 플레이어를 포함해 모든 미국군의 사기가 떨어지고 일본군의 사기가 오르는 이벤트가 나오는데(미국 대통령 서거) 이때 공세를 멈춰줘야한다.
그냥 싸우면 독일군의 딜 정도의 급이 일본군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북쪽의 영국은 육군이 없고 다른 바다로 이동 못하니 사실상 없는 놈 취급해주자.

2.1.20. 파멸 작전 (연합군) <미국>

출현 국가:미국+영국+소련+캐나다+호주 vs 일제으앙 스케일 보소
승리 조건:4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30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매우 어려움.[25]

마지막 미션답게 일본군 해군 장군들이 탑승한 항공모함과 전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력 때문에 아군 AI들은 상륙하기도 전에 태반이 고기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빨리 방어태세가 약한 오사카쪽을 공략하여 헤비탱크를 뽑지 않으면 일본군의 물량을 감당할 수 없다. 또한 장군이 탑승하여 체력과 공격력이 높은 일본 항모때문에 보병으로 대공포를 적절한 위치에 건설해야 한다.

2.2. 극동 전선

2차 세계대전의 중일전쟁을 다룬 시나리오. 기갑전보다는 보병전이 중심이기 때문에[26] 플레이하기가 비교적 까다롭다.하긴 당시의 일본군이나 중국군이나 기갑 전력이 거기서 거기이니... 중국에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쓰레기같은 중화민국군을 배려하여 같은 맵을 돌려쓰기 하는 미션에서 중국군은 점령할 거점이 적고 그나마도 초기 배치 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즉, 이 시나리오도 연합국(중화민국, 마지막 미션은 소련으로 진행한다.)이 추축국보다 쉬운 편이다!!

2.2.1. 루거우차오 사건 (추축군) <일제>

2.2.2. 상하이 전투 (추축군) <일제>

2.2.3. 상하이 포위전 (연합군) <중국>

2.2.4. 타이위안 회전 (연합군) <중국>


난이도 보통ㅡ중대 공략까지가능
(요령이 있으면 쉬움도되고 없으면 어려움
초기 요령없어서 겨우고생하면서 깬기억이ㅜ)
ㅡ요령ㅡ
보병이나 탱크장갑차등으로 포위해서
적군 사기저하시킨후 공격

방어를 하면서 지도 화살표대로
전진하면 됩니다

초기 병력은 북진시키고
이후 병력은 중앙지역을 아군동맹과함께
공격합니다

저는 야포를 초기에 몇대뽑고 이후 보병제압용
장갑차 뽑고 이후 탱크를 섞어 뽑았습니다

지도대로 왼쪽북쪽으로 전진하면서 전투하다보면
적 일본군 영웅들이 북쪽과 중앙에서 등장하고
5턴정도에 아군들의 사기가 급상승합니다

계속 북진해서 점령건물들을 점령하고
중앙쪽으로 내려오면서 적군과 건물들을
접수하면서 중앙 공격군들과 합류하면
공략이 쉽습니다

적군이 비행장으로 공격해오는데 신경쓰이므로
대공포를 건설해주면 좋습니다

중앙지역과 나머지를 점령하면 승리
동쪽의 아군기지들이 점령되었다면
탱크 장갑차등으로 소수만 보내도 공략가능합니다

2.2.5. 난징을 공격하다 (추축군) <일제>

2.2.6. 쉬저우 회전 (추축군) <일제>

2.2.7. 쉬저우 전투 (연합군) <중국>

시작하자마자 10시부터 공격해야하고 돌격보병과 야포 뽑아가면서 지원가야한다.
밑에 있는 병력은 쉬저우를 방어하자
10시 먹은 다음 1시를 공격하기만 하면 나머진 클리어하기 쉽다.
(다만 처음에 10시 못 공격했으면 클리어는 쉽지 않으니 유의하자)

2.2.8. 우한 회전 (추축군) <일제>

2.2.9. 할힌골 전투 (추축군) <일제>

2.2.10. 창사 회전 (추축군) <일제>

2.2.11. 백단 대전 (연합군) <중국>


난이도 보통

지도대로 전진하다보면
후방 북쪽에서 일본군 돌격대장이
공격해온다

다시 벡해서 방어를 하고 공격한다

따라서 초기 야포두기 보병등으로
도시방어를 하고
나머지는 화살표 진격방향으로
진행하면됩니다

소수의 병력으로 점령도시를
방어하면서 진격하시면됩니다

2.2.12. 홍콩 전투 (추축군) <일제>

2.2.13. 중국 원정군 (연합군) <중국>

2.2.14. 대륙타통작전 (연합군) <중국>


난이도 쉬움 또는 보통

턴이 길어서 중대승리도 충분이함

2.2.15. 형양 포위전 (연합군) <중국>


난이도 매우 어려움(현질 필수 야포업글이나 장군영입등등)
ㅡ중대승리기준ㅡ

초반부터 일본군이 몰려들어오니
진지포등을 설치하고
야포위주으로 막고

어느정도 방어후(일본군영웅들을 끔살시키고)확실한병력이되면 병력을 나누어서 아홉시 다섯시를 밀고
아홉시는 이후 열시를 밀고 중앙을
공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2.16. 홍색폭풍 (연합군) <소련>

출현 국가: 소련 vs 일제, 만주국
승리 조건:36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중대 승리 조건:28일내에 모든 거점 점령
난이도:어려움.[27]

2.3. 한국 전쟁

6.25 전쟁을 다룬 시나리오. 3번째 시나리오답게 난이도가 하드하다. 초반만 북한 vs 남한 이고 중반부턴 미국 vs 중공 이다. 역사를 반영했는지 중국에서 만든 게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미션 1,2까지는 WTO측이 쉬운 편이나 미션 3부터는 NATO가 훨씬 쉽다. 특히 게임의 주력인 기갑유닛(중형탱크, 헤비탱크)과 장갑보병의 성능이 NATO라고 쓰고 미군이라 읽는다가 훨씬 좋은 편이고 포병은 성능이 비슷한 편이라 NATO측이 쉬울 수 밖에 없으며 어려운 미션도 거의 WTO시나리오에서 등장한다. 북한의 남침이 1950년 1월로 되어있다.
한국은 하나밖에 없다 OTL -북한은?- 근데 해당작에서의 한국군 전력을 보면 다행일수도?

2.3.1. 북한의 칩입 (NATO) <대한민국>

처음부터 모든 병력을 모두 전라도 쪽에 있는 거점으로 보내야 한다. 빠르게 거점을 먹은 후에는 대구를 치러 올라와야 하는데 이때 부산에서는 대포를 생산해서 거점을 방어하도록 하자. 대구를 점령한 후에는 병력을 나눠 각각 북동쪽과 북서쪽의 대전을 치면 된다. 북동쪽의 거점은 쉽게 점령할 수 있으므로 북서쪽에 보낸 병력이 고전할 경우에는 지원하러 가주도록 하면 된다. 웬만해서는 중대승리도 가능하다.

ㅡ추가제삼자글ㅡ

난이도 매우 어려움
(윗글은 과금과 삼성이상장군들해당할듯)
본인 일이성장군 세명 몇번을 시도했지만
중대승리가 쉽지않다
그냥 포기하는게 빠를듯ㅜㅜ

2.3.2. 내전 폭발 (WTO) <북한>

이건 너무 쉬워서 공략이라 할 것도 없다. 시작하자마자 야포 두 대 정도만 뽑고 내려가서 서울 먹고, 인천 먹고, 또 내려가서 대전 먹고, 동쪽으로 가서 남은 두 거점을 점령하면 중대승리는 쉽게 따낸다.

2.3.3. 인천 상륙 작전 (NATO) <미국>

이 시나리오는 장군만 있다면 중대 승리는 가볍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일단 헤비탱크에 탱크 대장을 씌우고 인천에 상륙을 한다. (시작 지점 북쪽섬강화도의 항구는 아군 함대가 알아서 먹으니 신경 안써도 된다.) 인천을 먹은 후에는 서울 먹고 병력을 나눠 대장과 약간의 병력만 북쪽을, 탱크 장군과 남은 병력은 모두 남쪽을 치러 가자. 북서쪽의 웅진반도 지역 거점은 일단 장갑보병 두대 정도만 보내놓고 아군이 밀린다 싶으면 북쪽 거점을 먹은 대장 부대가 지원가고 굳이 가지 않아도 아군이 수월하게 먹을 것 같다 싶으면 대장은 남쪽으로 빠르게 내려와 탱크 장군을 지원해주면 된다. 그렇게 남서쪽 거점과 대전까지 먹어주면 끝.

ㅡ중대승리ㅡ
극악난이도

영웅들은 당연 많을수록좋고
대장은 서울수복후 위쪽을 공략하자

나머지 병력들은 남쪽을 친다
저장하기를 요령것하면
무난이 중대승리

2.3.4. 한반도 군사 분계선 (NATO) <미국>

2.3.5. 연합군의 진공 (WTO) <북한>

2.3.6. 비밀 작전 (WTO) <중공>

2.3.7. 산산조각난 집게 (WTO) <중공>

이 시나리오는 난이도가 꽤 있다. 점령할 거점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문제는 리지웨이가 북동쪽의 중공군 거점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후반되면 점령해야 할 거점이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대승리를 위해서는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일단 공장에서 야포를 잔뜩 생산해주자. 최소 8대 이상은 필요하다. 그리고 야포 2대와 장갑차 한대, 미디엄탱크 한대는 '무조건' 북동쪽의 중공군 거점으로 보내줘야 한다. 남은 병력은 모두 남쪽의 박천으로 진격하면 된다. 이때 워커가 장갑차를 타고 오지만 장갑차 특성상 순식간에 갈리고, 박천도 중공군과 같이 협공하면 금방 먹을 수 있다. 박천을 먹은 후에는 오는 미군을 막아주면서 장갑보병을 몇대 더 뽑아주도록 하자. 그리고 나선 병력을 나눠 보병 장군과 야포 4대 정도, 장갑보병 2기 정도는 남쪽의 평양을 먹으러, 탱크 장군과 야포 2대 이상, 장갑보병 한기 정도는 동쪽의 개천을 먹으러 보내주어야 한다. 평양쪽에서는 맥아더가 막으러 오기 때문에 포위한 뒤 야포로 때려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동쪽으로 간 병력은 개천을 먹고 장갑차와 돌격보병을 몇대 더 뽑아 동해안 쪽의 거점을 먹으러 가면 된다. 한편 북동쪽의 중공군 거점을 방어하러 간 병력은 리지웨이를 조지고 내려와서 탱크 장군을 돕도록 하자. 일단 동쪽의 두 거점 중 북쪽의 거점을 먼저 먹은 후 장갑차와 장갑보병 등 기동력 좋은 병력만 뽑아 준뒤 남쪽으로 내려 거점만 공격해 먹으면 끝. (맨 처음 시작 거점도 미군이 공격오므로 알아서 방어해야 한다.)

2.3.8. 서울로 진군하다 (WTO) <중공>

한국전쟁의 WTO측 시나리오 중 가장 쉬운 측에 속하는 편인 '서울로 진군하다' 이다. (턴이 정말 남아돈다.)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우고 야포 생산해주면서 바로 서울로 진격하도록 하자. 콜린스가 겁도 없이 막으러 오지만 로켓포 특성상 체력이 낮기 때문에 순식간에 털린다. 그렇게 4,5턴 안에 서울을 먹었으면 남쪽에서 오는 적들을 방어해주면서 북한군이 인천을 점령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도록 한다. 그리고 나선 동쪽으로 진격하면 된다. 가는길에 만들어둔 야포로 리지웨이도 털어주고 장군 한명은 공장을, 한명은 도시를 각각 먹으면 끝. 맨 동쪽 해안가의 거점은 중국군이 보통은 알아서 먹지만 만약 못먹는다면 정말 귀찮아 질 수 있다.

2.3.9. 킬러 작전 (NATO) <미국>

이판은 다양한 방법으로 깰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대승리를 가장 확실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단 헤비탱크에 장군을 씌우고 탱크 장군과 야포 대장, 야포들, 로켓포, 장갑보병 한대는 북서쪽의 중공군 거점으로, 남은 병력은 전부 서쪽의 한국 거점과 리지웨이의 미국 거점으로 지원가주고 시작점에선 장갑보병을 줄창 뽑아주도록 한다. 아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이 두 거점은 뺐기기 때문에 무조건 도와주어야 한다. 이때 한국군 거점의 공장이 빈다면 플레이어가 꼭 먹고 대포만 3,4대 정도 생산해주도록 하자. (안 먹으면 보급선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병력 보강이 되지 않는다.) 북서쪽의 중공군 거점도 먹었으면 방어해주면서 병력을 반으로 나눠 탱크 장군은 서쪽의 서울로 진격하고 야포 대장은 북동쪽의 거점을 먹으러 가주면 된다.(이때 미국 야포 장군이 살아있으면 훨씬 쉬워진다.) 한성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우리 병력의 사기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이때 탱크 장군과 야포 두대 정도만 북쪽의 거점으로 공격가고 남은 병력과 한성에서 새로 뽑은 병력, 그리고 남쪽의 미군 거점에 지원 갔던 병력은 모두 인천으로 보내 거점만 먹으면 끝.(중국 보병 장군은 포위해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2.3.10. 쇼다운 작전 (NATO) <미국>

일단 미디엄 탱크에 탱크 장군을 씌우고 서쪽과 북쪽에서 오는 중국군을 막아야 한다. 공장에서는 야포를 몇대 더 뽑고 장갑 보병도 한두대만 뽑아주자. 그리고 미디엄 탱크 장군과 야포 한대, 경탱크 한대, 장갑보병 한대 정도만 동쪽의 미군을 지원가고 남은 병력은 모두 북상하도록 한다. (물론 자신이 없다면 두 장군 모두 북쪽으로 보내도 되지만 그럴 경우 동쪽의 미국군과 한국군이 중공군에 전패 당해 점령해야 할 거점이 늘어나니 중대승리는 어려워진다.) 바로 위의 거점을 먹었으면 더 북쪽의 거점을 먹으러 가는데 가는 길목에 중국이 방어선을 세우고 막고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중국 야포 장군도 있어 함부로 돌진했다간 장군이라도 죽기 쉽다. 그러니 일단은 야포들과 헤비탱크 대장의 연속공격으로 앞선을 빠르게 처리해준다음 요새포를 세우거나 중국군이 세워둔 요새포를 뺐어 대장을 앉히도록 해야 한다. 도중에 서쪽에서 밴플릿트의 지원군이 오면 좀 더 수월해진다. 그렇게 방어선 뚫고 거점 먹었으면 북동쪽으로 진군하도록 하자. 한편 동쪽으로 간 다른 장군은 리지웨이와 클라크를 도와 중국군을 막은 다음 거점을 공격가는데 이때 북쪽 거점(호수 남서쪽)부터 먹고 거기서 병력을 생산해 동쪽의 거점을 먹으러 가는 것이 편리하다.

2.3.11. 저격능선 전투 (WTO) <중공>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미국군이 몰려오는데 설상가상으로 벤플리트가 미국군 사기까지 올려버린다. 일단 장군 한명을 헤비탱크에 씌워 서쪽의 중공군을 지원가야 한다. 시작점은 미디엄탱크, 대포, 새로 생산한 야포 한두대 정도만 남겨 수비해주도록 하자. 1턴에 대장과 장갑보병 한대를 서쪽으로 보내 2턴에 타일러를 포위하여 사기를 떨궈주고, 3턴에 타일러를 끝장내야 한다. 그 후에는 대장은 시작점 좀 수비해주다가 서쪽으로 도우러 가야 한다. 먼저 보내 놓은 다른 장군은 호수 옆 길목에서 수비하는 것이 아닌 중공군의 V자 대형의 오른쪽 날개 부분에서 방어하는 것이 좋다. 호수 서쪽에서 올라오는 병력들은 야포로 방어해주다가 대장탱크가 지원와서 방어해주면 된다. 이제 난전이 시작되는데, 미군 야포의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함부로 움직이면 대장이고 장군이고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그래서 대장과 장군이 요새포에 앉아서 기갑, 보병으로 이루어진 선봉대를 부수다가 야포에 접근하여 공격한 뒤 다음턴에 바로 빼서 방어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야포도 더 생산하여 리지웨이를 공격할 때 써주자. 이렇게 미군 병력을 많이 거덜내 놓았다면 반격을 시작하면 된다. 장군 한명은 판문점을 먹고 다른장군은 남쪽의 공항과 도시 거점을 먹는다. 원산에는 야포 3,4대와 미디엄탱크, 장갑보병 한기정도만 보내주면 충분히 먹는다. 호수 남서쪽의 거점은 마지막에 점령하는 것이 좋은데, 먹는건 어렵지 않지만 남쪽에서 미군이 더 올라오기 때문에 미리 먹어놓고 놔뒀다간 뒤통수를 맞기 쉽다. 중대승리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잘하면 별 3개 정도는 받을 수 있다.

2.3.12. 평화의 대가 (NATO) <미국>

일단 헤비탱크에 탱크 장군을 씌우고 시작부터 바로 북진해 북한군의 진영을 치러 간다. 최용건이 막으러 나오지만 도시, 공장, 공항만 먹으면 전패 뜨면서 북한군이 전부 사라지니 최대한 빠르게 점령하는 것이 좋다. 시작 진영에서는 야포를 생산해(최소 2대 이상) 위로 올려주도록 한다. 북한 거점을 먹은 후엔 중공군을 막으면서 로켓포 장군을 동쪽으로 보내 아군을 지원해주도록 하자. 특히 바실렙스키가 오면 미국 장군 두명이 순식간에 털리므로 잘 막아야 한다. 점령한 거점 주변이 안정되었으면 병력을 나눠 탱크 장군과 야포 두대 정도는 북서쪽과 맨 위 북쪽 거점을 먹으러, 로켓포 장군과 장갑보병 한두대는 아군을 도와 동쪽의 소련거점을 먹으러, 남은 병력은 전부 남서쪽 거점과 그 바로 북쪽의 거점을 먹으러 보내면 된다.(이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병력을 나누도록 하자.) 이때 리지웨이가 잘만 해주면 난이도가 훨씬 내려간다.

2.3.13. 돌파전 (WTO) <중공>

한국전쟁 WTO측 마지막 시나리오 치곤 난이도가 너무 낮다.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워주고 공장에선 야포를 생산해주면서 바로 남쪽의 거점을 쳐들어가자. (여기서 해군은 큰 쓸모가 없으니 남쪽의 항모 죽일때만 써도 충분하다.) 클라크는 포위해서 공격하면 한턴 안에 끝나고 거점은 지키는 병력이 적어 4턴 안에 충분히 먹는다. 정일권도 별거 없으니 빨리빨리 없애고 병력을 반으로 나눠 플레이어 대장은 부산쪽으로, 다른 탱크 장군은 대구쪽으로 진격하는데(양쪽다 야포 3대 이상씩은 필요) 이때 문제는 대구로 가는 길목의 콜린스가 이끄는 미국 야포부대이다. 함부로 진격했다간 장군이고 뭐고 순식간에 털리니 야포 중심으로 빠르게 처리해주고 대구를 먹자. 대구에선 장갑보병만 생산해 한대정도는 부산쪽으로 보내주는 것이 좋다. 부산으로 간 플레이어 대장의 부대는 밴플리트 무시하고 거점과 공장만 빠르게 먹은뒤 서쪽의 거점을 먹으러 가고, 도시와 공장에서 병력을 뽑아 항구를 점령해주면 된다. 한편 대구를 먹은 장군의 부대는 광주 먹고 리지웨이가 지키는 남서쪽 거점만 먹으면 끝. 항모가 있으니 방공포를 설치하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만 한다면 턴이 정말 남아돌기 때문에 중대승리는 껌이다.

2.3.14. 홍색경보 (NATO) <미국>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우고 병력들을 북쪽으로 올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공장에서는 야포를 최소 3대 이상 생산해주자. 일단 북쪽의 소련군 거점을 먹어야 하는데 이때 먼저 주변의 적군을 깔끔하게 없애주어야 한다. 티모센코, 로코솝스키, 고보로브와 중국 장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거점이 비었다고 그냥 먹어버리면 다음턴에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수가 있다. 점령 후에는 장갑보병 3,4대와 야포 한두대를 더 생산한 뒤 모든 병력을 서쪽의 거점으로 진군시키자. 물론 이때 거점을 방어할 아주 약간의 병력은 주둔시키는 것이 좋다. 서쪽의 거점까지 먹었으면 여기서 병력을 나눠 대장(+야포 2대 이상)은 북동쪽의 린장으로, 다른 탱크 장군(여기도 야포 2대 이상)은 남쪽의 북한군 거점으로 보내주도록 한다.(대장은 가면서 Lv.3 공항도 먹어주자.) 이 때 북서쪽에서 거점을 계속 습격하므로 대포와 장갑보병을 뽑아 방어해주어야 한다. 린장을 먹을 때는 헤비탱크는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되니 거점만 빠르게 먹고 동쪽의 소련거점을 먹으러 가는 것이 좋다. 한편 북한군 거점을 먹은 다른 부대는 더 서쪽의 거점으로 가 공장만 먹고 장군은 빠르게 선양을 치러가자. 그리고 공장에서 병력을 생산해 거점을 공격해주도록 한다. 선양으로 갈때는 길목에 있는 도시와 공장도 먹은뒤 병력을 더 생산해서 올라가 주어야 하며, 선양을 점령할 때는 먼저 공항을 먹고 방공포를 제거한뒤 공폭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그렇게 선양까지 먹으면 끝. 잘하면 중대승리도 가능하다.

2.4. 중동 전쟁

냉전 시대에 중동에서 전쟁한다는 가상 시나리오. NATO vs 바르샤바 조약기구 이다. 전작의 남극전선과는 다르게 다양한 나라들이 등장한다. 그래봤자 미국 vs 소련이다
참고로 NATO 마지막 시나리오에서는 미군이 중동에서 소련 본토를 침공한다!
참고로 본판의 마지막 시나리오인 남극 전선보다 훨씬 쉬운편인데, 일단 무대가 무대인지라 자원이 남아돌고 맵에 생산거점이 많아 유닛 보충도 수월하다. 단, 적 AI가 핵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Lv.3이상의 공항은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점령해야 한다.

2.4.1. 홍색침입 (NATO) <영국>

일단 시작점 동쪽의 길목 요새포 바로 아래에 하나의 요새포를 더 설치해주고 그 바로 왼쪽에 방공포를 설치해준다. 그리고 미디엄탱크 한대, 대포 한대, 장갑보병 한기만 서쪽의 불가리아로 몽고메리를 지원하러 보내주고 대장 탱크는 북쪽의 앙카라 동쪽 방공포 바로 오른쪽에 요새포를 설치한뒤 앉힌다.(만약 불가리아쪽으로 병력을 보내지 않으면 아군 AI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거점을 점령하지 못한다.) 남은 병력은 모두 서쪽의 길목을 수비하는데 이 때 다른 장군을 헤비탱크에 씌워 아까 만들어둔 요새포에 앉히고 공장에서는 야포를 잔뜩(최소 5대 이상)생산해 길목에 위치시킨다. 이러면 준비가 끝난것이다. 이때부터 소련군의 병력이 많이 줄어들때까지 방어에 집중해야하고 해군은 육군을 지원해주면서 츄이코프의 목숨을 많이 깎아놓아주는 것이 좋다. 불가리아에서는 보리스가 기다리고 있지만 보낸 병력으로 방공포만 없애주면 아군 항모덕에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그 후에 몽고메리를 도와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를 차례로 정리해주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편 길목에서 방어하던 장군은 소련군이 많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빠르게 동남쪽의 거점을 점령한 후 북진하여 대장과 합류한 뒤 소련 공군장군을 조지면 된다. 이때 무조건 한턴한턴 이동할 때마다 아군, 특히 대장과 장군 옆에 계속 방공포를 설치하면서 이동해야한다. 북쪽에서는 티모셴코가 오지만 야포를 충분히 만들어 두었다면 두턴이면 충분히 끝낸다. 그 후에는 동쪽의 Lv.3공항을 먹고 병력을 분산시켜 야포 4~5대 정도와 공장에서 새로뽑은 경탱크 하나, 장갑보병 하나 정도만 남동쪽의 모술을 점령하러 보내고 대장과 장군, 남은 병력들은 전부 북쪽으로 보낸다. 이때쯤이면 돈이 꽤 많이 모일테니 동쪽에서 대기 타고 있는 주코프는 Lv.3공항에서 핵을 이용하여 시원하게 없애주도록 하자. 에르주룸은 가볍게 먹을 수 있고 북쪽에 Lv.3 공장과 공항도 거점은 아니지만 먹어야한다. 남쪽으로 보낸 병력들은 함부로 진격시키지 말고 이동이 느린 야포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총공격하여 빠르게 먹는 것이 좋다. 스타브로폴에서는 코네프가 요새포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 건드리지 말고 도시만 총공격하여 한턴안에 먹어야 한다. 만약 장군과 대장으로 보병을 죽였지만 이동할 수 없다면 아래 공항을 이용하여 보병을 공수해주도록 한다. 이렇게만 한다면 중대승리는 힘들겠지만 3,4성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2.4.2. 중동 위기 (NATO) <미국>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우고 시작지점의 공장에서는 야포를 매턴마다 생산해주자. 그리고 나서는 대포 한대, 경탱크 한대, 보병 하나, 장갑차 하나는 페르시아 만을 건너(육로로 가면 안됨) 남동쪽의 이란 거점을 치러 가고 남은 병력은 모두 북쪽의 바그다드를 치러가면 된다. 바그다드를 점령한 후에는 소련군이 때로 몰려오기 때문에 도시와 공장에는 매턴 마다 장갑보병 한대와 장갑차 한대를 생산해 주고 장군들과 야포들은 후방에서 소련군들을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거점이 뺏겨도 신경쓰지 말고 일단 소련군을 빠르게 처리해주도록 하자. 대신 아군 주위에 방공포 설치는 필수이다. 그렇게 바그다드 주변이 안정되었으면 거점을 먹고 병력을 나눠 장군 한명은 북쪽으로, 한명은 동쪽의 테헤란으로 보내주도록 한다. 서쪽의 이라크 거점은 보통은 아군이 알아서 먹지만 고전하고 있다면 약간의 병력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북쪽으로 보내는 부대는 곳곳에 배치된 야포와 공항에서 날리는 공폭을 조심해서(방공포 설치 필수) 전진해주어야 하고 테헤란 쪽으로 간 부대는 이란 장군을 죽인뒤 테헤란을 점령할 병력만 남기고 모두 최북단의 소련 해군장군이 지키는 거점을 먹으러 가도록 하자. 그렇게 북쪽 부대가 Lv.2 공장과 Lv.2 도시가 있는 소련 거점까지 먹었으면 서쪽의 Lv.3 공장과 Lv.3 공항 먹고(이때 공폭 조심) 코네프가 지키는 북서쪽 거점까지 점령하면 된다.(코네프는 굳이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다.) 한편 북동쪽의 거점은 공항과 도시를 먼저 먹고 공항을 이용하여 소련 해군 장군을 처리해준뒤 먹으면 끝. 운좋으면 중대승리도 가능하다.

2.4.3. 반격 (NATO) <미국>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워주고 동쪽의 이란군을 정리하기 위해 보내자. 플레이어 대장은 남쪽의 바그다드로 공격가는데 이때 도시, 공장, 공항만 점령하면 이라크 전패 뜨면서 적군이 사라지니 옆의 유전지대를 먹고 올라가 다른 탱크 장군과 함께 테헤란도 먹어주도록 한다. 시작점에서는 처음부터 매턴마다 야포를 줄창 생산해주고 바그다드의 Lv.3 공장에서도 헤비탱크를 한대 생산해 위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테헤란을 점령할 때 쯤이면 북쪽에서 엄청난 소련군 웨이브와 함께 바실렙스키가 내려오므로 대장과 장군을 빠르게 올려 요새포를 건설한뒤 앉혀야 한다. 이제 서쪽에서 오는 적들도 막아주면서 소련군을 차근차근 정리해주면 된다. 그리고 반격 시작. 헤비탱크 한대와 야포 10대 이상, 그리고 장갑보병 두대 이상은 서쪽으로 가서 아군을 도와주면서 앙카라로 가고 대장과 장군, 남은 병력들(여기는 야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다)은 모두 북쪽으로 가자. 북쪽의 소련 공군이 지키는 Lv.3 공항을 먹으러 갈때는 방공포 설치는 필수다. 가면서 남은 이란 거점도 먹어주는 것이 좋다. 공항과 공장을 먹었으면 바쿠에 있는 주코프한텐 핵폭탄을 날려주고 공장에선 야포만 뽑아 항구에 정박한 순양함을 조져준뒤 먹도록 한다. 대장과 장군은 북서쪽으로 올려 항구의 항모도 조져주고 거점 먹고 세바스토폴로 가면 된다. 세바스토폴을 먹을 때 쯤이면 돈이 꽤 많을테니 공항을 먼저 먹고 공폭과 공수를 적절히 사용하면 훨씬 편하다. 한편 서쪽 부대는 앙카라 가기 전에 병력을 나눠 에르주룸을 알아서 먹어주고, 앙카라를 먹고 항구까지 먹어주면 끝.

2.4.4.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확장 (WTO) <소련>

2.4.5. 에네르기 확장 (WTO) <소련>

일단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태워주고 공장에선 야포를 줄창 뽑아주자. 첫턴부터 몽고메리가 겁도 없이 달려들지만 포위해서 공격하면 순식간에 죽일 수 있다. 지원오는 클라크도 야포로 때려주면 순식간에 딸피가 되니 빠르게 처리하고 영국 거점을 먹어주면 된다. 언제든지 거점을 먹을 땐 방공포 설치는 필수. 그리고 나서는 장군 둘과 야포 3,4대 정도, 헤비탱크 한대만 동쪽으로, 남은 병력(여기도 야포 최소 3,4대 이상)은 모두 남쪽으로 내려주도록 한다. 이때쯤되면 미군의 사기가 올라가니 적절히 포위하여 사기를 떨구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남하한 군대는 밴플리트를 죽이고 공항먹고 남쪽의 미국거점까지 먹은뒤 동쪽으로 진군해주면 된다. 한편 장군의 부대는 미국군이 서쪽의 소련군에게 가지 못하도록 적 병력을 많이 처리하고 바그다드를 공격해주자. 리지웨이가 막으러 오겠지만 우리의 야포부대에 순식간에 갈린다. 바그다드를 먹은 후에는 동쪽의 작은 마을과 공장도 먹어주는 것이 좋다. 그냥 나뒀다간 나중에 후환이 된다. 그리고 나선 더 동쪽의 Lv.3공항을 먹은 후 북진하여 테헤란과 이란 거점들을 공격해주도록 한다. 남쪽 병력은 이라크의 도시와 공장을 먹어주고 남동쪽의 미국거점까지 먹으면 끝이다. (이라크 마을은 거점이 아니므로 지나쳐도 되지만 여길 먹지 않으면 보급선이 길어져 병력 보충이 쉽지 않으므로 웬만해선 먹고 가는 것이 좋다.)

2.4.6. 콘키스타도르 (WTO) <소련>

먼저 헤비탱크 한대에 탱크 장군을 씌워주고 공장에서는 야포를 생산해준다. 초반에는 몽고메리가 이끄는 영국군을 막아주면서 콜린스가 지키는 미국 거점을 공격한다. 클라크도 올라오지만 야포를 충분히 생산해 두었다면 적 장군들은 금방 잡는다. 그렇게 거점을 먹으면 남쪽에서 리지웨이와 프랑스의 막심 베이강 장군, 타시니 장군, 브래들리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적 장군들은 다른 소련장군들과 협공해서 하나씩 처치해 주고 남은 병력들은 서쪽의 영국 거점을 공격하도록 한다.(여기는 거점은 아니지만 전략적으로 정말 중요하다.) 영국 거점을 먹은 후엔 방공포를 우리 군 주변에 설치해주고 공장에선 야포를 더 뽑아 상륙하려는 병력들을 잡아주자. 한편 대장과 다른 장군은 적 장군들을 다 처치했으면 남쪽의 맥아더를 공격하는데, 이때 보병으로 방공포를 설치해주면서 다니는 것이 좋다. 동쪽의 바그다드는 주코프가 처리해주지 않으면 직접 공격가야해서 힘들어지므로 최대한 소련군이 점령할 수 있도록 약간의 병력으로 지원해주고 우리 군은 서쪽 Lv.3 공장의 아놀드와 거점인 암만을 노린다. 이때 방공포 설치는 필수이다. 그동안 이전에 점령해놓은 영국군 지역의 우리 군 병력은 키프로스 섬 공격을 준비하는데 이때 항구에서 전함 하나 쯤은 생산해 주는 것이 좋다.잠수함은 웬만해선 만들지 말자. 소련군의 잠수함 능력치는 심각한 수준이다 키프로스 섬의 영국군들을 아까 많이 만들어 놓은 야포들로 때려주면서 공항의 공폭과 공수를 적절히 이용하면 여기는 금방 먹는다. 하지만 북쪽의 안탈리아는 먹히면 정말 답이 없으므로 위험하다 싶으면 적절히 병력을 보내어 지켜주자. 한편 암만까지 먹은 남쪽 군은 홍해를 건너 이집트 상륙을 준비하도록 한다. 요새포와 방공포를 적절히 설치하여 이집트의 항구 거점을 일단 먹고 상륙한 후 막으러 오는 나세르 장군까지 잡은 뒤 카이로로 진격하면 된다. 카이로를 먹었으면 북쪽의 알렉산드리아까지 먹으면 끝. 운좋으면 4성클정돈 가능하지만 현질러가 아니라면 중대승리는 힘들다.

[1] 예외인 미션은 있다. 추축군 7번째 미션인 이탈리아 군으로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영국을 상대하는 '발칸 전역'과 추축군 8번째 미션인 미국+영국의 항모 총 3척을 동반한 대규모 연합군을 약간의 해군과 그다지 많지 않는 육군으로 모든 거점을 지켜야 하는 독일의 '이리떼 전술' 이다. 전자는 이탈리아군이 약해서 5성 승리 하기 어렵고 후자는 다른 장군 넣어도 추축군의 부족한 병력+보급과 연합군의 압도적인 물량 때문에 5성승리는 상당히 어렵다. [2] 장군 중에는 전차 장군이 가장 좋은데, 바투틴은 훈장 1100 정도에 전차 4성장군이다. [3] 파리까지 힘들게 와놓고 여기서 병력을 다 잡아먹는 일도 있기 때문에 이때쯤이면 메달도 꽤 모였을테니 유닛 능력치 강화를 해주는게 좋다. [4] 추축국에서 막히는 시나리오 1 [5] 추축국에서 막히는 시나리오 2 [6] 가끔 패튼이 항구에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재시작하자. [7]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머리만 잘쓰고 운만 되면 '보통'이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중대 승리는 약간 어렵다. [8] 이게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장군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 [9] - 그 기다란 물건이 아니라- 1940년 12월 이탈리아 군에 대한 영국군의 반격작전 [10] 결과는 영국의 대승리.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조 이 작전과 타란토 공습 때문에 독일 히틀러는 이탈리아 군을 돕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 그리고 그 군대의 대장은... [11] 아군 AI가 잘하고 운만 좋으면 어렵지 않을수도. [12] 실제 역사에선 롬멜로 인한 독일군의 완승 [13] 딸피만 남겨두고 턴을 넘길 시 자유 폴란드군이 이를 처리하고 동소속의 장갑차가 공항을 점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4] 빠르면 3턴, 늦어도 5턴 안에는 끝내야 한다 [15] 이것이 어렵다면 방패막이로라도 보병을 계속 뽑아 적 부대와 바르샤바 사이에 계속 배치하는 것이 좋다. 바르샤바 점령 방지가 제 1순위 목표다 [16] 자금상 여유가 있다면 포즈난 인근 공장에서 야전포를 하나 뽑아 동행시키는 것이 좋다 [17] 얘는 도시를 떠나지도, 심지어 자기 턴에 공격도 않는다. [18] 베를린 전투 및 점령은 거의 소련군 혼자서 했다(물론 미국과 영국이 베를린을 포함한 독일 전역에 어마무시한 숫자의 폭탄을 떨군 것은 맞다 [19] 이는 히틀러의 명령 때문이었는데, 히틀러는 서부전선에 주력하여 연합군을 대서양으로 밀어 버린 후 양면전쟁에서 벗어나 각종 신무기를 동원하여 소련군의 공세를 저지, 반격하여 전선을 다시 우측으로 밀고자 했다. 따라서 동부전선의 병력 일부가 서부전선으로 빠지게 되고 신편된 사단 또한 서부전선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결과적으로 동부전선에 다수의 구멍이 발생, 없는데로 서쪽으로 후퇴하여 전선을 단축시키고 제대로된 방어선을 구축하고자 했던 동부전선 지휘관들을 패배주의자로 몰며 경질, 결국 동부전선의 붕괴를 가속화시켰다. [20] 도라 도라 도라 항목 참조 -일제의 바보짓이다.- [21] 연합국의 연합 공격을 잘 막고 반격만 잘하면 보통이 될수도 있다. [22] 역사로 따지면 고증오류이다. 자세한건 임팔 작전 참고. 거기다 찬드라 보스가 연합군이다.(...) [23] 생각해봐라. 일본의 기갑병력으로 소련의 막강한 기갑병력을 상대해야 한다. 그리고 소련이 방어하는 입장이라 다량의 대포,야포가 있다.게다가 일본군 장군 6명중에 1명 제외하고 모두 돌격보병이다. 그리고 마지막 거점에는 야포 4대, 중전 2대와 함께 이분이 계신다(...) 그리고 좀 싸우다 보면 지휘관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핵폭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24] 전투 자체는 '보통'이지만 각 거점들의 길이 차이가 길다(...) 승리는 해도 중대 승리는 좀 어렵다. [25] 아군 AI가 운좋게 잘해주면 난이도가 약간 낮아진다. 특히 소련. [26] 그나마 탱크들이 많이 나오는 기갑전이라면 할힌골 전투네..? 홍색 폭풍이다. [27] 점령할 거점의 위치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장군 하나만 있어도 체감 난이도가 쉬움 수준으로 떨어진다. 특히 소련군과 일본군의 기갑, 포병 유닛 성능의 차이를 보면... 특히 소련군의 강력한 포병유닛(대포, 야포)앞에 일본군 육군은 아무리 쪽수가 많아도 금세 녹아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