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정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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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초고교급,ruby=Ultimate)] [ruby(선장,ruby=Ship Captain)]〉 장 드라메르 Jean DeLam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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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사이즈 |
신장 - 6'0" (약 183cm) 체중 - 230lbs (약 104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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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21세 | |
생일 | 7월 19일 | |
좋아하는 것 | 밤하늘, 단체 프로젝트 | |
싫어하는 것 | 이기심, 독서 | |
상징 동물 | 드래곤 | |
담당 성우 | D. Hernand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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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넓은 바다와 선원들만이 전부인 장은 화물선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로 물건을 배달하는 것을 좋아한다. 활기차고 때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궁극의 배, 초고교급 선장은 수년간 바다를 누비며 수집한 모든 승리와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한다. 선장은 선원들을 보호하면서 자신의 지도와 지시를 받는 모든 사람이 배를 원활하게 운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단간론파 프로젝트: 에덴의 정원의 등장인물인 "초고교급 선장(Ultimate Ship Captain)".2. 캐릭터 정보
해적 복장을 하고 있는 근육질의 남학생. 하지만 정작 본인은 해적 아니냔 말을 들으면 남의 물건을 훔치고 말썽이나 일으키는 해적이랑 배의 선장을 똑같이 보지 말라고 정색을 한다. 그런 요란한 옷을 입은 주제에 울끈불끈한 근육질 상반신을 거의 헐벗은 마초함이 넘치는 외양 탓에 그레이스와 데이먼은 대놓고 '멍청해 보인다'고 씹었다.본인 주장에 따르면 전 세계의 강과 바다의 거의 모든 해류에 대한 지식을 머릿속에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경 순찰이나 밀항 같은 법 때문에 실제로 가본 곳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고 어디까지나 지도 등을 통해 익힌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본인 왈, 아무리 바다의 왕이라 할지라도 법 위에 서선 안 된다나. 하지만 스케일이 어쨌건 물가에 사람들을 데리고 항해를 해온 입장이다보니 열정과는 별개로 침착하고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이다.
3. 캐릭터 특성
상징 동물은 드래곤으로, 오른쪽 대흉근에 드래곤 문신이 새겨져 있다.
단간론파 시리즈라면 한 명 정도는 꼭 있는 근육돼지형 의리파 캐릭터. 작중 여러 언급대로 그냥 봐도 해적이란 느낌부터 들긴 하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오리엔탈 감성이 들어간 머리띠와 벨트, 닻 목걸이, 용 문신이 그런 오해를 배가시키는 감이 없잖아 있고 나머지 옷은 해적이나 일반 선원 구분이 한번에 되진 않는 중세 시절 바다 사나이 의상이다.
4. 작중 행적
프롤로그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데스몬드 홀이 자신과 같이 일어난 사람을 '해적같은 녀석'이라고 묘사했을 때부터. 데이먼 일행 모두 그가 처음 열차에서 만난 두터운 근육을 가진 해적같은 옷을 입은 남학생임을 짐작했고, 그레이스 매디슨은 진짜 해적을 만날 생각에 히죽댔고 본인에게 "Shiver me timbers!", "Ahoy matey!" 같은 해적스런 대사 한 번 쳐보라고 하자 장은 정색을 하며 분노했다. 데이먼 마이츠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그 옷은 솔직히 해적 패션의 스테레오타입 아니냐고 묻자 분위기가 재차 험악해지려는 걸 볼프강 아키레가 겨우 제지해 냉정을 찾고 사과를 했다.
자신을 바다의 왕, 폭풍의 영웅이라고 패기 넘치게 소개하면서도 항해 경험에 한계는 존재한다, 아무리 나라도 법을 어기면서까지 바다를 제패하진 않는다며 솔직한 너스레를 떨었고, 여기가 비록 바다는 아니지만 선장으로써 우리 손목에 전기충격기를 채운 놈들로부터 선원들을 지켜내 보일테니 걱정 붙들어매라는 장담을 한다. 근데 그 해법이 탈출구를 찾는 게 다라서 데이먼에게 결론이 단순한 데 비해 요란법석을 떤다, 참 생긴 것 만큼이나 무식하다고 까였다.
챕터 1
5. 자유행동
6. 평가 및 기타
단간론파의 일반적인 체육계 근돼 캐릭터들이 선량하고 의리가 넘치지만 개성 컨셉에 지성이 먹히는 경우가 상당수다 보니, 첫인상으로 해적놀이나 좋아하는 아마추어 바보 정도로만 인식했다가 챕터 1에 들어와서 의외로 유능한 리더십과 다재다능함을 다시 보게 됐다는 감상이 많다.
[1]
프랑스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de la mer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