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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6:16

볼프강 아키레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에 등장하는 에덴의 정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토론가 다이몬 마이츠 거짓말쟁이 에바 츠나카 골프선수 그레이스 매디슨 변호사 볼프강 아키레
중매인 토시코 카유라 펜싱선수 엘로이스 타울너 사격수 데스몬드 홀 선장 장 드라메르
인플루언서 카이 몬테고 미용사 다이애나 베니시아 레이서 제트 도슨 프로듀서 마크 버스키
프로게이머 캐시디 앰버 사업가 웨노나 대장장이 잉그리드 그림월 역사학자 율리시스 빌헬름
〈초고교급 변호사〉
볼프강 아키레
wolfgang Akire
파일:볼프강아키레재능일러.jpg
신체 사이즈 신장 - 6'2" (약 188cm)
체중 - 156lbs (약 70kg)
연령 22세
생일 10월 22일
좋아하는 것 TV 드라마, 금
싫어하는 것 거짓말, 술
상징 동물
담당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DAZON

1. 개요
1.1. 캐릭터 정보1.2. 캐릭터 특성
2. 작중 행적
2.1. 프롤로그
3. 평가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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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단간_에덴_볼프강.jpg
볼프강처럼 젊은 나이에 이렇게 성공한 변호사를 찾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한 일이다. 단 한 건의 소송도 취하하지 않고 200명이 넘는 의뢰인을 성공적으로 변호한 이 초고교급 변호사는 오직 진실과 증거만이 결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당부한다. 성실하고 부드러운 신사인 그는 비록 때때로 그가 참여하는 재판에서 역효과를 낳더라도, 모든 사람이 공정하게 변호되고, 사실과 논리만이 토론을 주도하도록 확실히 한다.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1.2. 캐릭터 특성

파일:볼프강아키레설정비화.jpg

2. 작중 행적

2.1. 프롤로그

일상 파트부터 비일상 파트, 그리고 재판 중반까지도 내내 침착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보이며 다른 이들을 중재하고, 또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려 다정하게 말을 건네기도 한다.[1]

또한 최후반부에 살인 학급 생활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진 일행을 진정시키며 일행들과의 단합을 다지기도 한다.

그러나 학급재판 중반부에 다른 이들이 ‘범인은 정당방위로 피해자를 죽였다.’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하자 살인자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다며 감정이 격해지더니 범인한테 제대로 분노하며 범인이 피해자에게 28개의 자상을 남긴 것을 지적해 정당방위가 아닌, 명백한 의도성 살인이라고 지적했다.

그와 동시에 학급재판에서 동기를 알아내야 한다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제트와 카이에게 도리어 조용히 하라며 소리치고, 나한테 진정하라고 했냐며 화내는 등 평소의 그답지 않게 타인을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3. 평가 및 기타

상징 동물이 양인 것에 반해 이름에는 늑대를 뜻하는 'wolf'가 쓰였다는 점에서 수상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2]

여담으로 작중 보여주는 모습을 미루어 보면 범죄를, 그것도 살인을 굉장히 혐오하는 것을 넘어 경멸하는 수준으로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며, 범죄 피해자들에게 굉장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정의를 추구하는 모습 때문에 비슷한 성격을 지닌 킨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초고교급에 대한 높은 긍지와 신뢰를 갖고 있는데, 일행이 살인 학급 생활의 패닉에 빠지자 일행을 진정시키면서 우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의무를 가진 초고교급이니 절대 너희에게 지지 않을 거라고 외치며 다이몬이 반발을 저지를 때도 ‘우린 초고교급’이라는 취지로 말하며 꿋꿋한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초고교급에 대한 높은 긍지는 주인공인 다이몬과의 공통점이지만, 다이몬은 선민사상 엘리트주의, 개인주의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면, 볼프강은 절대주의 전체주의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챕터들에서 본격적으로 가치관이 대조되는 다이몬과 대적할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3]

[1] 작중에서 그레이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굴면 그녀를 중재하고, 토시코가 그레이스로부터 욕을 듣게 됐을 때는 그레이스를 나무라기도 한다. [2] 대체로 영어 관용 표현 중 'a wolf in sheep's clothing(의 탈을 쓴 늑대)'이라는 단어 그대로인 사람인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으며, 이 관용 표현의 뜻은 위선자이다. [3] 챕터 0(프롤로그)만 출시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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