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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22:55:09

잔잔한 내일로부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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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바다마을(시오시시오) 주민3. 지상마을(오시오오시) 주민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항목.

1. 주요 인물

2. 바다마을(시오시시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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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의 아버지로 사키시마 신사의 신관이다.

아들과는 달리 굉장히 과묵한 편이다. 집에서도 거의 항상 신문만 읽고 있다. 히카리와 아카리가 떠난 이후에는 신관의 일에만 전념하며 술을 자주 마셔 가족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계속해서 아카리가 지상의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며 사이가 틀어지나 이것은 지상에 재앙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아카리의 행복을 빌며 인정하게 된다.

강제로 동면상태에 빠졌으나 다행히 우로코에 의해 자기 집에 무사히 인도되었다.

참고로 해당 한자(灯)는 "아카리"로 읽을 수도 있다.

3. 지상마을(오시오오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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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agiisamu.jpg

* 키하라 이사무(木原 勇) CV : 키요카와 모토무
- 츠무구의 외조부. 눈동자의 색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바다 마을 출신이고 지상 마을 여자와 결혼했기 때문에 쫓겨난 듯하다.[4]
- 츠무구와 마찬가지로 말수가 적고 묵묵하게 일만 하는 스타일.
- 3화에서 히카리에게 그물을 던져 저지시키고 날뛰는 히카리를 집어던져 기절시키는 등 극상성을 보여주었다.[5]
- 13화의 상황에서 치사키를 자신의 집에 거둬주었다고 14화에 언급된다. 하지만 이후 겨울에 건강이 나빠진 장면이 있어 2쿨에선 나미나나미 마을의 병원에 입원중. 1쿨에선 담배를 피웠지만 입원 후에는 금연한 듯.
- 드라마CD에서는 1쿨 후 3년 뒤 치사키, 츠무구의 하마시오 고등학교 2학년 2학기에 쓰러졌다고 언급 된다.[6]
- 24화에서 오죠시사마 전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치사키에게 이야기한다.
- 25화에선 배끌기 의식을 위해 잠시 외출하며, 엔딩에선 퇴원한다. 참고로 본인 말이나 치사키의 말에 의하면 음식을 짜게 먹는 경향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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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덩이가 큰 좋은여자 라고 했다 [2] 하프 혼혈의 특징인 눈이 청록색과 검은색 중간이다. [3] 만약 치사키가 시오도메 가에 갔다라도 고교 졸업 후에는 독립했을 확률이 높다. 식구도 많고 아카리 남편도 있고 아들 아키라도 점점 커 가는 상황이다. 이사를 했어도 실내가 그리 넓지도 않고 1층짜리에 방도 한정되어 있는 데다가 남자들이 있는 집에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여자가 계속 같이 사는 것도 곤란하다. 키하라 가의 경우 2층이고 남는 방도 있어서 집은 비교적 넓지만 식구는 적으니까 동거를 지속할 수 있었다. 그리고 키하라 노인이 권유했더라도 치사키가 굳이 아카리네를 골랐다면 같이 살 수도 있었지만 14화에서 치사키는 본인 의지로 츠무구네를 선택했다. [4] 그외에도 3화, 14화에서 피부가 반짝거리는 장면도 있었다. 태의가 있다는 것. [5] 165cm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체격의 162cm인 히카리를 던질 정도로 신체능력이 좋다. 뱃사람 특유의 압축 근육인듯. # [6] 치사키는 그때까지 진로를 정하지 않고 있다가 할아버지의 수술 후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7] 보통 일본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성으로 호칭한다. [8] 그런데 이 말을 들었을 때 치사키는 츠무구에게 저녁 식사를 만들어주러 가는 길이어서 틀린 말은 아니었다. [9]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고 드라마CD에서만 등장한다. 세이키 유우의 단짝 [10] 남편과 사이가 나빠서 바람피는 주부를 뜻한다. [11] 사실상 모든 주인공 들이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