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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 |||
여자 마흔 다섯 (1991~1992) |
분례기 (1992) |
작은 도시 (1992) |
해빙기의 아침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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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 (1992) |
물 위를 걷는 여자 (1992) |
모닥불에 바친다 (1992) |
재회 (1992~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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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뜨거운 노래 (1993) |
세상은 내게 (1993) |
사랑과 우정 (1993) |
테마 시리즈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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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쏭바강 (1993~1994) |
세 남자 세 여자 (1994) |
영웅일기 (1994) |
여태 뭘 했수 (1994~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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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드라마 (1992~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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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 (1992) |
비련초 (1992) |
관촌 수필 (1992~1993) |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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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993~1994) |
도깨비가 간다 (1994) |
작별 (1994)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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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1995) |
고백 (1995) |
야망의 불꽃 (1995~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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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3월 16일부터 1992년 5월 5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월화드라마. 김중태 작가가 1991년에 지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극본은 김항명, 연출은 공영화 PD, 조연출은 최문석 PD, 기술감독은 곽재석, 조명감독은 정석중, 카메라감독은 이명길[1], 미술감독은 서상정, 음악은 정용국, OST 작/편곡은 김현, 편집은 신현무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6부작.
급격히 도시화되어 가는 가상의 고을인 '진잠읍'을 무대로 한 사회풍자 작품으로, 전년도 KBS2 <우리는 중산층>을 끝으로 미국으로 돌아간 배우 송옥숙의 드라마 컴백작이며 깡패 및 회사원 전문배우 김희라의 첫 사기꾼 연기 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동아일보 기사)
그러나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본래 주제의식을 망각한 채 호텔방 정사 암시, 여체(女體)의 선정적인 모습, 속옷 같은 은밀한 부분 등의 수위 높은 장면들을 여과 없이 내보내서 언론으로부터 빈축을 샀으며, 더군다나 SBS가 아직 수도권 지역에서만 방송했던 탓에 지방 사람들에게 생소한 데다 하필이면 방송 시간대가 9시대인지라, 주 시청자층이 <KBS 9시 뉴스현장> 및 <MBC 뉴스데스크>에 분산되면서 아예 묻혀버렸다.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이 SBS의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으면서 디지털도서관 내에서만 열람하게 했고, 2022년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2. 등장인물
- 오상진: 김희라
- 장 마담: 송옥숙
- 송 여사: 채유미
- 윤연실: 이주경
- 민선: 장서희
- 홍명호: 홍성민
- 서 여사: 박원숙
- 황범식
- 신귀식
- 김호영
- 윤철형
- 김영배
- 이영
- 맹호림
- 서학
- 김주영
- 김윤재
- 전병옥
- 이현실
- 박승태
- 지숙: 이진아
- 홍영자
- 이지현
- 김희정
- 애숙: 오상희
- 박현정(1948년생)
- 김동완
- 안성호
- 신원균
- 손영춘
- 이필수
- 정동남
- 최용팔
- 정수영
- 김대환
- 이형진
- 김은경
- 엄수진
- 허길자
- 최문수
- 심훈보
- 송승용
- 정준
- 송방
- 김민정
- 김남희
3. 여담
- 촬영 과정에서 충남 부여군청, 부여삼정유스호스텔 등이 협조해 주었으며, 대우전자(현 위니아전자)와 효성기계공업(현 KR모터스)이 협찬해 주었다.
4. 출처
- < SBS 매거진> 1992년 3월호 p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