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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알렉상드르 세사르 샤를 Jacques Alexandre César Char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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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746년 11월 12일 |
| 프랑스 왕국 보겐시 | |
| 사망 | 1823년 4월 7일 (향년 76세) |
| 프랑스 왕국 파리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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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학자, 발명가 |
| 분야 | 물리학,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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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물리학자, 수학자, 발명가. 샤를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2. 생애
1746년 11월 12일 프랑스의 보겐시에서 출생하여 소르본 대학, 국립예술산업대학(Conservatoire National des Arts et Métiers, CNAM)의 물리학 교수를 지냈다. 기체의 성질을 연구하여, 기체가 일정 압력하에서의 기체의 부피 변화는 절대온도와 비례하여 그 부피가 증가된다고 하는 샤를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후에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에 의하여 확립되었기 때문에 게이뤼삭의 법칙이라고도 불린다.수소를 가득 채운 기구를 날리는 데 성공하였으나, 이 기구는 파리 외곽지역에 착륙한 후 농부들의 손에 파괴되었다. 몽골피에 형제가 열기구를 이용하여 비행에 성공한 지 10일 후인 1783년 12월 1일에는 직접 기구에 탑승하여 550미터 상공까지 날아오르는 데 성공하여 최초로 인간의 기구 비행을 실현하였다.[1]
이후 프랑스 혁명이라든지 나폴레옹 전쟁도 무사히 넘기며 대학교수로 임명받는 등 중용되다가 1823년 4월 7일 천수를 누리고 눈을 감았다.
[1]
Richard hamblyn, Invention of clouds, Picador,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