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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12 02:11:14

자음퀴즈(유즈맵)


1. 개요2. 플레이 방법3. 용어 및 은어4. 팁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초성퀴즈 유즈맵. 자음으로 퀴즈를 진행하며 주로 방장, 출제자, 참여자로 나뉘어져 있으며, 초기 버전에는 방장이 출제자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가 이후 버전부터는 출제자와 방장의 역할이 나뉘어져 있다. 현재는 Team Say[1]버전이나 Team J-[2]버전이 대부분 방을 차지하고 있다.

방장인 사람이 출제자 슬롯을 닫고 출제자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

2. 플레이 방법

  1. 출제자는 바로 전 문제의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서 주제를 받는다.
  2. 출제자가 불문율에 따라 3초 카운트를 센다.
  3. 출제자가 주제에 맞는 문제를 낸다. 만약 주제가 아이돌그룹이고 문제가 ㄱㅅㄷㅇ라면 출제자는 정답을 맞히거나 못 맞혀서 다시 문제를 출제 할때까지 ㄱㅅㄷㅇ를 계속 쳐야한다.
  4. 참여자들은 맞히기 힘들다 판단할 경우, 힌트(ㅎㅌ)나 리문제(ㄻ)를 요청한다.
  5. 만약 참여자 중 한 명이 맞히면, 출제자는 그 한 명에게 점수를 주고 주제 선택권을 준다.[3]
  6. 참여자 중 한 명이 정해진 점수[4]에 도달하기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참여자 1이 맞힌 경우)
출제자 : ㅈㅈ[5]
참여자 1 : 사이트 이름 ㄱㄱ
출제자 : 3
출제자 : 2
출제자 : 1
출제자 : ㄴㅁㅇㅋ
참여자 1 : 내마이크
참여자 2 : 내메이커
출제자 : ㄴㅁㅇㅋ
출제자 : ㄴㅁㅇㅋ
참여자 2 : 나무위키
출제자 : ㅇㅋ 정답 (참여자 2에게 점수를 준다.)[6]

3. 용어 및 은어

주로 채팅으로만 게임이 이루어지다 보니 게임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줄임말 은어가 많은 편이다.

4.

퀴즈라는 방식 답게 어느정도 상식이 있어야 게임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시점수는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본인의 타자 빠르기도 빨라야 도움이 된다.

출제자는 빙빙 꼬아서 문제를 내도 되지만 너무 꼬면 게임이 루즈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므로 쉬우면서도 좀 어렵게 내는 것도 중요하다. 무슨 느낌같은 느낌도 아니고
쉽게 말하면, 모두 알고는 있지만 막상 생각나지는 않는 그런 문제를 내는게 좋다. 예를 들자면 ㄱㄴㅇㅇ(갓난아이) 하지만 클랜의 괴수들은 잘 낸 문제도 타문으로 만들어버리기 일쑤...

그리고 플레이어의 색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Shift + Tab키를 해두어 플레이어 색상을 구분시키는게 좋다.
[1] 랜덤 주제가 없고 황혼 타일셋이다. [2] 랜덤 주제가 있고 얼음 타일셋이다. 가장 최근에 Jaum에 의해 제작된 Team J- Final 맵이 가장 인기가 많다 [3] 정답자는 전 문제의 주제와 똑같은 주제를 하지 않는 것도 불문율이다. [4] 보통 10점이나 15점으로 설정한다. [5] 밑에도 용어에도 나오지만 주제라는 뜻이다. [6] 이제 참여자 2가 주제 선택권한을 갖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7] 안되는 맵도 있다. Team J맵에서는 가능하다. Team Say맵에서는 방장에게 주제 선택 권한을 준다는 뜻으로 쓰인다. [8] 이럴때 주제를 제시하는 사람이 용병 포함, 아님 용병 미포함을 정한다. 보통은 용병을 미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