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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5:21:47

자오자하오/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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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자오자하오의 선수 경력을 설명한 문서.

2. 선수 경력

2.1. 2019 시즌 이전

19년 서머 미스틱의 서브로 WE 1군에 합류하였고 당시 前 선수명은 Jiumeng 당연히 미스틱의 존재 때문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 패전처리용으로 1경기 나온 것이 전부였고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부터 본격적인 주전으로 임하여 두각을 드러낸 선수다.

2.2. 2020 시즌

2.2.1.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스프링 스플릿 미스틱이 아프리카로 이적함에 따라 주전 자리를 보장받았고 모건, 베이샹과 함께 팀의 캐리 라인을 구축했다. 경기당 평균 킬수와 DPM은 상위권을 기록 했으며 아직 미스틱의 빈자리를 채우기에는 모자람이 많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의 포텐셜을 볼 수 있는 정규 시즌이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이스타를 만나 서드팀 원딜러 윙크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2세트 잘 큰 바루스로 펜타킬을 기록하는 장면도 있었다.

2.2.2.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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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Best Rookie

서머 스플릿이 진행되면서 꽤나 공격적인 딜링으로 빈약한 솔로라인의 라인전 능력을 커버하며 재키러브 다음가는 DPM과 LPL 전체 1등의 딜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형적인 지표는 모건은 주로 탱커 및 브루저 위주의 챔프폭을 자랑하고 티쳐마 역시 지원형 미드라이너였기에 지우멍이 팀의 사실상 유일한 메인 딜러로서 캐리 부담이 늘어난 것 때문이기도 하다. MVP만 11번을 몰아먹은 건 덤. 2020 서머 기준 명실상부한 LPL 상위권 원딜로 올라섰다. 다만 여전히 애쉬 의존도가 높아보이는 건 눈에 띈다.

특히 TES전 3세트는 잘하는 애쉬로도 상대 또다른 애쉬장인인 재키러브의 뛰어난 대처와 특유의 집중력 상실 때문에 3세트 사실상 패배의 원흉이 되면서 TES의 정규시즌 1위를 만들어주었다. 모건의 레넥톤, 오른 의존도나 티처마의 CC 위주 미드픽이 사실 주멍의 무리한 포지셔닝을 커버해주는 역할도 톡톡히 했었는데, 팀 전체가 하락세다 보니 결국 본인도 흔들린 것. 그래도 스프링 시즌 초의 충격적인 경기력에 비하면 팀도 본인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보니, 더 밀어주고 기대할 여지가 있는 유망주.

2.3. 2021 시즌

2.3.1.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2021 스프링 시즌에는 작년에 챔프폭이 좁다는 평과 다르게 꽤 다양한 챔프폭을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중체원
유력 후보라는 소리도 나올 만큼 카이사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 후 팀이 3연패를 하는 동안 본인도 큰 활약을 하지 못했고 중체원 후보 소리도 조용히 들어가게 되었다.

11.5 패치 이후 징크스를 잡아서 6전 6승을 기록할 만큼 엄청난 숙련도를 보여주고 있다. 징크스를 잡을 때 마다 무시무시한 딜량을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시즌 극 후반 EDG와 TES를 만나 바이퍼와 재키러브를 상대로 모두 서열 정리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EDG전은 바이퍼를 상대로 카이사를 뽑아들었으나 자야를 잡은 바이퍼의 슈퍼플레이의 희생양이 되었고 게다가 TES전은 지우멍이 원흉이 될만한 경기는 전혀 아니었지만 재키러브가 지우멍 본인의 시그니쳐픽이라 자부할 수 있는 징크스를 잡고 하드캐리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지난시즌 TES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원딜 차이가 나면서 무너졌던 모습이 다시 오버랩되는 부분이었다.

스프링 시즌을 종합하자면 지난 시즌에 비해 챔프폭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상대적으로 약점이라고 평가받았던 라인전은 개선되지 못한 느낌이다. 팀 내 압도적인 캐리 지분을 담당하는 선수지만, 라인전만 놓고 보면 같은 팀의 샹크스, 커스보다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다만 캐리롤을 부여받았을 때 뿜어내는 딜링능력은 여전했기에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바이퍼,재키러브,갈라 등 이번 시즌 원딜 3대장과 지난 시즌 루키로서 지우멍과 비교되었던 후안펑이 라인전과 안정감면에서 엄청난 스텝업을 펼치며 중체원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졌다고 볼 수 있다.

2.3.2.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2021 서머시즌을 앞두고 닉네임을 Elk 로 변경했다. 서머 시즌 초중반 팀의 떨어진 폼의 원인으로 꼽혔으나 이후 이즈리얼과 애쉬를 잘 활용하며 MVP를 5번 받는 등 어느 정도 폼을 복구했다. 다만 라인전이 약한 편이라는 평이 점차 상수로 굳혀지고 있으며 강팀 상대로 계속 후벼파이고 있기에 본인의 각성이 없으면 WE의 최상위권 돌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데 갈라와 재키러브를 제치고 서머 올프로 써드팀에 입성했다... 엘크가 나름 스프링에 비해 그리고 몰이 말아먹던 서머시즌 초반에 비해 분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눈에 보이는 경기력만 보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원딜이었냐도 다소 이견이 있었는데 무려 써드팀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미씽에 대한 선수 및 관계자 평이 나쁘고 엘크 평이 반대급부로 좋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등장할 정도로 다소 놀라움이 있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떻게 모건과 티쳐마라는 폐급 상체를 가지고 플옵에 진출했는지, 왜 본인이 써드팀 원딜인지에 대해 증명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OMG와 BLG를 차례대로 3:0으로 무너트리는 공신은 바로 엘크의 바텀 캐리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BLG전에서는 칼리스타,직스,베인으로 챔프를 번갈아 가며 에이밍을 상대로 서열 정리를 확실하게 했다.

이후 치러진 준결승전에선 FPX에게 3:0으로 굴욕의 완패를 당하는 도중 바텀 라인전이 너무 부실했던 것도 패인 중 하나라고 지적되고 있으나, 와중 탑에 궁을 맞춰서 킬을 낸다든지 상체가 망가져있는 와중에 그나마 딜은 전부 넣고 죽는다든지 하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망한 게임에서의 원딜이 어떻게 활약을 하겠냐는 동정론도 나오는 중. 사실 티안과 도인비가 너무 잘했다

2.4. 2022 시즌

프리 시즌, WE에서 나와 리빌딩을 모색 중인 Ultra Prime으로 이적하였다. UP에서도 약한 라인전은 여전해서 데마이시아 컵 8강전인 FPX와의 경기에서는 LWX - 항 듀오에게 라인전에서부터 터져나가며 완패의 원흉이 되기도. 다만 파트너인 샤우씨의 상태가 심히 좋지 않다는 건 감안해줄 부분.

시즌 개막 이후 UP에서 고통받고있다.. 바텀 파트너인 샤우씨는 교전을 여는 능력 자체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말 그대로 판단력이 무지성이며 딜러 보호 조차 잘 안되고 있다. 정글 해커 또한 교전을 여는 능력 자체는 좋지만 운영이 없다시피한 선수라 굴리는 능력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LNG TES EDG라는 말도 안되는 초반 3연전을 보내면서 2세트만을 따냈는데 모두 엘크 캐리로 끝난 경기였다.

시즌 후반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리그 MVP 포인트 공동 2등, 우지를 제외한 리그 전체 DPM 1등을 기록 중이지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도 버거울 정도이다.

서머에는 상대팀들이 계속 바텀을 파기도 하고 본인의 경기력도 하향세를 보이는 중.

2.5. 2023 시즌

2.5.1. 2023 LoL Pro League Spring

그렇게 1년간 허송세월을 했지만 여전히 나름대로 준수한 매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괜찮은 로스터를 꾸린 BLG로 이적했다. BLG에서는 왔다갔다하는 팀원들 사이에서 꾸준한 모습으로 1옵션을 유지했고, BLG는 정규 5위, 본인은 올프로 세컨드팀을 수상했다.

이어진 RNG와의 플레이오프, 1세트에서는 자야로 역캐리를 시전하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지만 이후 정신을 차리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이후 플레이오프 내내 슈퍼플레이를 연발하면서 상대 원딜을 연달아 찍어누르고 결승에 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끗이 부족해 JDG에게는 연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엘크 본인은 그래도 분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5.2. 2023 Mid-Season Invitational

MSI부터는 폼이 엄청 하락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GG에서는 스틱세이 잡으려고 앞 대쉬를 하다가 죽었고, 징동전에서는 3세트 내내 그놈의 앞포지션을 잡다가 폭사하며 게임을 홀라당 말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엘재앙, 엘크 예거라는 별명이 붙었다. 현재 엘크의 경기력을 정확히 말하면 잘할 때의 고점은 높은데, 잘 하다가도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저지르며 팀을 위기로 몰아넣어서 문제인 케이스. 그래서 고점 자체는 인정받으나 심각한 기복 때문에 BLG의 구멍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 심각한 기복 문제는 패자전 G2전에서도 고쳐지지 않아서 2세트를 다 잡아가다 또 돌풍 앞대쉬로 죽어버리는 심각한 실책을 저지르며 대역전패의 원흉이 된다. 그나마 3세트 후반~4세트부터는 정신줄을 잡았는지 고점의 엘크를 보여주었고 팀도 3:1로 승리했다. 이 모습은 젠지전까지 이어지면서 빈과 함께 캐리를 이끌며 셧아웃으로 젠지를 침몰시키는데 기여했으며, T1전에서도 구멍으로서의 엘크는 더이상 보여주지 않고 있다.
결승에서는 룰러에게 원딜 차이가 났고, 올 시즌 룰러에게 기록한 패배들 탓인지 본인도 다소 급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2.5.3. 2023 LoL Pro League Summer

서머에는 차례로 팀 멤버들의 기량이 올라오면서 정규시즌 무려 15승 1패를 기록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엘크도 좋은 활약으로 일익을 보태고 올프로 세컨에 들었지만 스프링에 비하면 개인기량과 비중 자체는 오히려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프링에는 JDG와 룰러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제 역할을 해냈지만 MSI 이후부터는 룰러만 만나면 바텀이 터져버리면서 블랙홀이 되고 있어서 여러모로 포스가 떨어진 면이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TES를 이겼지만 엘크보다는 상체 차이가 컸다는 평가였고, JDG와 LNG를 상대로는 온까지 같이 말려버리면서 룰러와 갈라에게 무난하게 완패했다.

2.5.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재키러브의 건강 문제...아닌 도박 이슈로 인해 대체 멤버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4강까지 진출했지만, 4강전 상대는 우승 경쟁상대인 대한민국과 룰러였고, 이번에도 룰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심한 원딜차이로 인해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2023년에만 벌써 룰러에게 8연패 중이다. 룰러만 만나면 엘크 예거로 변신하는 중 심지어 룰러에게 한번 더 맞고 멘탈이 나갔는지 동메달 결정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도 한심한 폼을 보여줬다. 리바이 병장에게 당하는 엘크 예거 나이트의 슈퍼캐리가 아니었으면 진지하게 동메달도 못따낼 경기력이였으니... 때문에 아시안게임 바로 뒤에 열리는 롤드컵에서 BLG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5.5.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에서의 폼은 우려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스위스 3라운드까지 빈과 더불어 팀 내에서 그나마 정신줄 잡고 경기력을 유지 중인 선수. 그러나 4라운드 T1전에서는 구마유시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8강 대신 최후의 스위스 5라운드로 가게 되었다. 쉰과 온이 1, 2세트에 심각한 역적질을 저지른 게 크긴 했지만, 엘크도 MSI에서 압도한 구마유시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위스 5라운드 G2전에서 2세트 오버플레이로 캡스에게 킬을 내주고 사실상 이긴 게임을 지게 만드는 쓰로잉을 저지르는 등 잘하다가도 다소 불안했으나 팀은 빈의 캐리에 힘입어 2:1로 승리,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8강에서는 페이즈를 라인전에서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4강전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분전했지만 시리즈 전체적인 탑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2.6. 2024 시즌

2.6.1. 2024 LoL Pro League Spring

2024 시즌도 BLG에 잔류하게 되었다. 데마시아컵에서 본인의 인간 상성이라 불리는 룰러에게 첫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시즌 초반 포스는 룰러와 중체원 다투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JDG와의 맞대결에서는 룰러도 카이사로 15킬을 따내며 분전함에도 불구하고 단독 POG를 따내며 점점 룰러와의 인간 상성 이미지를 스스로 지워가고 있다.

이후에도 괴랄한 캐리력을 보이며 정규 1옵션의 위용을 선보였다. 시즌 종료 이후 DPM 800을 넘기며 신기록을 세웠다.

파일:2024 LPL Spring Split FMVP Elk.png

룰러를 서열정리하고 올라온 재키러브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데뷔 첫 우승에 성공했다. 결승이 끝나고 당연하게도 Final MVP에도 선정됐다.

2.6.2. 2024 Mid-Season Invitational

MSI에서는 빈을 제외하면 가장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작년에 죽을 듯이 털어먹던 페이즈 선수에게 1:3 스코어로 2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최종 성적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작년 월즈에서 0:2 패배를 당하게 한 구마유시를 상대로는 2전 전승을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으나 사실상 그게 다였다. PSG 전부터 저점을 보이더니 T1과의 경기에서도 이겼을지언정 구마유시를 상대로는 판정패를 당하며 여러모로 아쉬운 대회가 되었다. 경기중 퍼즈를 걸 정도로 본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에 더욱 아쉬웠다고 할 수 있다.[1]

2.6.3. Esports World Cup 2024

롤 사우디 컵에서는 어마무시한 캐리력을 뽐내면서 T1에게 큰 위협을 줬지만 같은 팀인 슌과 온이 부진하였고 엘크에게 더 큰 부담과 위협을 주면서 본인은 꾸역꾸역 분전했지만 팀의 광탈을 막아낼 수는 없었다.

2.6.4.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본인의 2연속 월즈 진출이자 2번째 월드 챔피언십 도전이다.

저점만 주구장창 띄우는 온에 비해 스위스부터 녹아웃까지 꾸준히 솔리드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빈과 함께 BLG를 지탱하는 양대 기둥. 이후 쉰의 긴급 투입으로 온의 멘탈 이슈가 해결되기 시작하고 침묵하던 나이트도 갈수록 폼이 올라오면서 결국 8강에서 바이퍼, 4강에서 라이트를 짓누르고 본인과 팀의 사상 첫 월즈 결승 진출 성공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결승 상대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한번 패배했던 적이 있지만 다전제에서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던 T1을 만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결승에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2세트에 구마유시의 칼리스타에게 카운터인 애쉬를 잡고도 밀리는 등 경기력에서 판정패했다. 결정적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던 4세트 직스로 페이커의 사일러스에게 점멸을 써야할 타이밍에 계속 아끼다가 쓰고도 솔킬을 내주는 역대급 실책을 범하면서 준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7. 2025 시즌

2.7.1. LoL e스포츠 스토브리그/2024

2024 시즌이 종료된 후 빈, 웨이 선수와 함께 BLG에서 2년 재계약을 12월 5일에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알리며 내년에도 시즌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84116?sid3=79b


[1] 퍼즈 사유가 구토 증세 때문이라고 알려져있으나 사실은 코가 막혀서 숨쉬기 힘들어서 퍼즈 건 것이라고 대회 이후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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