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맛있다

2020년에 출시한 로스팅 삼총사 정, 백, 홍면.	2012년에 출시한 '꽃게짬뽕'.

1. 개요

1.1. 포화지방 함량

2. 상품 종류

2.1. 야채 베이스

• 생면식감 매운맛
• 생면식감 순한맛
  빨간 국물 라면으로, 상품군 중 최초로 출시된 두 종류. 최초에는 생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굳이 말하면 풀무원 라면의 종특이라 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어느 쪽이든 그렇게 맵지는 않다. 은은한 매운맛과 함께 꽤 복잡한 맛이 나는 국물이 특징.특유의 청양고추 향이 확 올라온다

• 정면: 로스팅 삼총사 중 하나. 발효콩과 로스팅 야채 육수를 사용한 라면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라면으로 출시가 되었다. 비건 라면 중에서는 마늘과 고추가루가 중심이 된 얼큰칼칼한 맛으로 기존의 순한맛에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비건이 아니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얼큰하고 진한 맛을 내지만, 좀더 얼큰한 것을 원한다면 홍면을 추천하는 리뷰가 많다. 코로나 등 여러 상황으로 비건 인증이 늦어져서 인증마크가 없이 출시되었다고 하며 당초 10월 인증 예정이었던 것이 11월 27일이 되어서야 인증이 되었다. #[5] 이후 생산분부터는 비건 마크를 찍어 판매하겠다고 한다. 밀가루 향이 좀 심하다.
  

2.2. 해물 베이스

• 꽃게짬뽕: 2012년 7월 18일부터 시중에 돌기 시작한 빨간 국물 라면. 이전의 빨간 국물 라면 두 종류는 주로 야채 베이스의 국물을 사용한 한편, 백합조개탕면과 유사하게 해산물 베이스를 취한 것이 특징으로, 확실히 이전의 두 종류의 빨간 국물 라면에 비하면 맛이 진하고 강한 편이다. 그렇다고 꽃게맛을 기대하지는 말자. 사실 국물맛이 좀 텁텁한 편이다. 이 텁텁한 맛을 보완하기 위해 양파나 양배추를 넣어주면 좋다. 부재료로 짬뽕이라는 이름답게 해산물과 궁합이 좋다. 오징어나 칵테일 새우, 냉동 바지락살 등을 넣어보자.
  
  이 상품이 출시 5개월만에 100억원 매출을 올리는 히트를 치면서, 일부 할인점에서는 팔도를 제치고 4위에 오르기도 했고 농심그룹,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가 주를 이루는 4강 체제를 비집고 들어가 5강 체제를 구축하는 중이다. # 2015년 초반 즈음 해서 꽃게짬뽕이 리뉴얼을 했다. 리뉴얼한 제품들은 표지에 NEW마크가 붙어 있다. 리뉴얼을 하면서 건더기 스프의 구성이 조금 바뀌었는데 기존은 콩알만한 홍게살 건더기의 형태가 게맛살 뜯어다 말린것처럼 생겨먹었으나 동그랗게 변해서 끓여놓고 보면 좀 더 맛있어보인다. 식감도 더 나아졌다. 이후 꽃게탕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백면 : 로스팅 삼총사 중 하나로 조개곰탕을 컨셉으로 출시된 라면. 조개육수와 사골육수를 섞었다고 하며, 하얀 육수에 약간 칼칼한 정도의 매운맛이 있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사람은 청양고추를 한두 개 썰어넣는 게 좋다.
  

2.3. 비빔/짜장라면

대한민국의 비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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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탱탱쫄면	정백홍 비빔면	생면식감 직화짜장	풀무원 메밀비빔면
하림	The미식 비빔면

• 로스팅 짜장면: 2013년 1월에 "오징어 먹물 짜장"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짜장라면. 제품군 최초의 비빔라면으로, 카라멜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짜장 소스라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대개 짜장라면의 열량이 유탕처리된 면과 소스로 인해 500kcal 후반~600kcal 후반대인 반면, 다른 풀무원 라면과 마찬가지인 300kcal 후반대라는 경이로운 열량을 자랑한다.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오징어 때문에, 찬물일 때 부터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고 끓이는게 좋다.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으면, 면이 익어있을 때 오징어 건더기는 아직 딱딱한 상태마른오징어이므로 식감이 좋지 않다.[6] 이후 직화짜장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되었다.
  
  2021년 9월 로스팅 짜장면으로 리뉴얼되었다. 파기름과 고추기름으로 맛을 나눈 것이 특징이며 열량은 기존 열량보다 오른 430kcal이다.
  
• 탱탱쫄면: 2018년 04월 06일에 출시된 비빔면. 생라면의 특성상 기름에 튀기지 않아 쫄깃하고 탱탱한 쫄면의 식감을 살려냈다고 한다. 건더기는 당근을 위시한 채소 건더기가 들어가 있으며 자사의 골뱅이 비빔면에 분말 양념이 들어갔던 것과는 다르게 액상 양념장이 들어가 있다. 맛은 단맛, 신맛, 매운맛이 균형잡혀있으며 쫄면의 식감을 어느정도 살렸다는 평.[7] 현존하는 쫄면 제품 중 가장 무난하면서도 건면 특유의 낮은 열량(435kcal)[8] 덕에 수요가 제법 된다. 동네마트에서도 종종 세일할 수준. 2021년 10월쯤에 포장지 디자인이 바뀌었다.

• 정백홍 비빔면: 2020년에 출시된 정백홍면의 비빔면 버전... 이긴 한데 맛은 정백홍면과 전혀 다르다. 정비빔면은 식물성 비빔면,[9] 백비빔면은 매실간장 비빔면, 홍비빔면은 하늘초 물비빔면이다. 팔도 비빔면이 양이 적은 걸 인식했는지 비빔장을 넉넉하게 담았다고 한다. 맛은 그럭져럭 무난한 편이고, 국수도 팔도비빔면처럼 얇다. 정 비빔면은 일반적인 비빔면 정도의 매운맛[10]이고, 백 비빔면은 간장 베이스의 맵지 않은 비빔면으로, 드레싱누들과 경쟁한다.[11] 홍 비빔면은 특이하게 냉수를 50ml 부어 먹는 물비빔면인데, 시원칼칼하고 상당히 맵다.[12] 더 맵게 먹고 싶다면 냉수를 붓지 않아도 되는데, 이럴 경우 훨씬 더 매워진다.

• 메밀비빔면: 2020년대에 출시된 메밀면 기반 비빔라면. 정식 명칭은 '풀무원 메밀비빔면'으로 오뚜기의 메밀비빔면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김/깨 고명이 같이 들어있으며, 열량은 375kcal으로 매우 낮은 게 특징이다. 다만 소스의 양은 면의 양에 겨우 맞는 수준으로 적다.

2.4. 고기 베이스

• 육개장 칼국수 : 2016년 2월에 나온 신제품. 최근 유행하는 프리미엄 짬뽕 라면들 처럼. 고추장같은 진한 액상소스가 들어있다. 면은 이름처럼 칼국수면을 사용. 어찌 된 영문인지 맛이 밍숭맹숭하여, 현재 5개입 4천원에 팔린다. 하지만, 여기에 미원을 딱 한꼬집에서 두꼬집만 넣으면, 과장 보태어 완전히 다른 라면을 먹는 듯한 맛(좋은 의미로)을 느낄 수 있다. 모자란 감칠맛을 미원으로 보충하는 셈. 또 파 흰부분과 궁합이 아주 좋다. 타 라면에 미원을 넣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스프 제작과정에서 MSG를 벌충할 만한 재료를 넣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원이 싫다면, 건표고나 다시마[13]를 조금 넣고 끓여도 굉장히 맛있어진다.

• 홍면 : 로스팅 삼총사 중 하나. 로스팅 쇠고기와 표고버섯 육수를 사용한 라면. 기존의 신라면 등 매운맛 고기육수 라면에 도전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고기육수 맛이다. 얼큰한 라면으로 신라면이나 진라면 매운맛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맵다.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버섯의 감칠맛도 잘 어우러진 맛. 다만 괜찮은 국물과는 다르게 면과 국물이 따로노는 맛이다.

• 로스팅 돈코츠 라멘 : 생면식감 돈코츠 라멘의 리뉴얼 버전 제품으로 2022년 6월에 출시되었다. 리뉴얼 이전과 같이 조리법대로 정량을 넣으면 싱거운 편이다.

• 로스팅 매운맛 돈코츠 라멘 : 생면식감 매운맛 돈코츠 라멘의 리뉴얼 버전 제품으로 2022년 6월에 출시되었다.

2.5. 단종 제품들

• 청양초 가쓰오: 가쓰오부시 베이스로 고추 말린게 약간 들어갔다. 우동라면 국물맛. 파는 곳을 찾기 힘들었으며 현재는 단종되었다.

• 백합조개탕면: 2종의 야채 베이스 라면 출시 이후 꼬꼬면 출시에 따라 하얀 국물 라면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이 흐름에 뒤늦게 편승해, 2012년 4월 12일에 출시된 하얀 국물 라면. 백합을 포함한 조개를 풍부하게 썼다는 국물이 캐치프레이즈. 매운 맛을 좋아하는 우리 사람 입맛에 맞춰 매운 맛을 아예 안 넣은 것은 아니나, 삼양 나가사끼 짬뽕 등에 비교하면 상당히 깔끔하고 순한 맛이 난다.
• 통영 굴짬뽕 장그래 라면: 2014년 10월 20일 출시. 청양 고추와 굴로 맛을 낸, 하얀 국물을 가진 짬뽕이다. 불을 끄고 넣는 굴스프가 별도로 들어있다. 이 후첨스프 때문에 국물에서 굴 특유의 향이 특색있게 나는 편이다. 굴 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고려해야 할 부분. 허나 후첨스프를 넣는 순간에 잠깐 굴 향이 코를 자극 할뿐이지 정작 맛은 바지락 칼국수에 더 가깝다.면도 넓적해 칼국수의 느낌을 더한다. 건더기는 평범하다. 한마디로 야채밖에 없다. 물론 야채 건더기도 씹히는 맛이 좀 있는 듯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괜찮긴 하지만 오징어면 오징어 건더기, 꽃게면 게살 건더기, 심지어 골벵이도 들어가는 판국에 굴 비스무리한 조각도 없다는건 다소 아쉽다.

• 꽃새우짬뽕: 2015년 9월 11일 출시. '꽃새우짬뽕’은 1년 중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봄철 꽃새우 3마리를 통째로 갈아 만든 후첨 스프로 꽃새우의 고소한 향과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꽃새우’는 고운 빛깔에 맛도 좋은 새우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으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회로도 즐겨먹는 귀한 자연 재료이다. 여기에 목이버섯, 양배추, 당근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건더기 스프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대구뼈, 닭뼈를 6시간 넘게 고아낸 육수로 만든 액상 스프로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을 완성했다. 꽃새우 3마리를 갈아 넣은 후첨스프가 첨가되어 있는데 라면을 다 끓이고나서 불을 끈 후 후첨스프를 넣어먹으면 새우향이 매우 강해지니 새우향을 싫어한다면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니 반대로 해물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먹을 수 있다.

• 고추송송 사골 : 2013년 7월 30일에 발표된 신제품. 사실 해물 베이스나 비빔라면의 경우에는 이쪽 계통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었으나 일반적인 라면을 좋아하는 계층은 딱히 먹을만한게 없었다. 그나마 비슷한게 야채 베이스 2종이었으나 이것도 맛이 다소 미묘하다보니 결국에는 다시 일반 라면을 찾게 되어 풀무원측에서 절치부심하던 끝에 내놓은 회심의 역작이 바로 고추송송 사골이다. 면발 자체의 맛은 건면이라는 한계 때문에 일반 라면과의 차이를 더 이상 어쩔 수 없지만, 국물만큼은 사골 육수에 매운 고추가 첨가되어 확실히 일반 라면에 좀 더 가까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늘 그렇듯이 칼로리는 365kcal에 불과하다.[14] 2013년 8월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마케팅 공세가 거센데 과연 얼마나 성과를 낼지 주목할만한 대목.
• 골뱅이 비빔면: 2013년 4월에 발매된 비빔면. 건조된 저민 골뱅이와 골뱅이 분말이 들어있으며, 다른 비빔면 상품과 달리 액상이 아닌 발효 분말 양념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상품군과 마찬가지로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복잡한 매운맛이 특징이지만, 분말 양념이란 점과 더불어 이 맛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듯. 건면을 사용하는 특성 상 집에서 해 먹는 골뱅이 무침 소면과 흡사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다만 골뱅이의 품질을 기대하진 말것. 건조한 거라 그런지 골뱅이라기보단 일면 보통 라면에 들어있는 어묵 같은 맛이 난다. 골뱅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골뱅이 캔을 따서 넣어 먹자. 캔에 들어 있는 육수의 깔끔한 맛이 골뱅이에 스며 있어 맛이 보강되기 때문에 정말 맛있다.

• 가쓰오 메밀냉소바: 2015년 04월에 출시한 메밀면 제품. 농심의 메밀소바와 유사하다. 단 건더기 스프의 구성품이 다른데, 쯔유소스와 쯔유에 풀어넣는 건더기스프가 각각 포장되어 있다. 맛은 원래 소바가 그렇듯 쯔유 베이스이기 때문에 농심 메밀소바와 비슷한 맛. 하지만 농심의 것보다는 톡 쏘는 맛이 더 약하고 달착지근한 맛이 강하다. 그리고 일부 제품들은 면이 툭툭 끊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면 길이가 평균 4cm가 되어서 젓가락으로 찍어먹기 매우 난감한 상황이 연출된다.면이 너무 짧아서 젓가락으로 쯔유에 찍어먹는게 아니라, 쯔유에 말아서 숟가락으로 퍼 먹는 풍경이 나온다 조리법은 쯔유소스를 찍어먹는 방식으로 만들수도 있고, 말아먹는 스타일로도 가능하다.

• 황태 메밀막국수: 2015년 04월에 출시한 메밀면 제품. 황태 건더기와 오이지 건더기가 들어있다. 가쓰오 메밀냉소바와 같은 면을 사용하며, 간혹 면이 끊어지는 문제가 똑같이 발생한다. 소스의 맛은 다른 비슷비슷한 소스를 가진 비빔면들에 비해서 꽤 독특한편이라 색다르다.

• 생면식감 야끼소바 : 2017년 05월 24일에 출시된 상품. 생라면 베이스에 야키소바 소스를 넣고 비벼먹는 컨셉의 라면. 건더기 스프, 액상 스프, 하나가쓰오부시, 라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맛은 일본 정통 야키소바에 가깝다는 후기들이 꽤 있다.

• 곰탕 칼국수 : 2017년 3월 17일에 출시된 상품. 곰탕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먹는 컨셉으로 출시되었고 막 최근에 나온 제품이다. 구성은 육칼처럼 칼국수 면발에 액상이 아닌 분말형태의 스프와 건더기 스프 (파가루) 가 동봉되어 있다. 면의 형태만 제외하면 농심의 사리곰탕과 흡사한 구성이다. 나온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후기들을 보면 다소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면 자체는 기존의 출시된 다른 칼국수 면처럼 쫄깃하고 찰지다. 국물은 다른 곰탕라면에 비해 더 삼삼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건더기는 건조된 파 분말가루가 들어있으며 칼국수와 섞여 제법 곰탕 비슷한 맛을 내고 있다. 그러나 건더기 파의 함량이 좀 적어 약간은 심심한 구성이다. 농심의 사리곰탕 보다 싱거운 편이라 김치가 생각 나며 김치와 정말 잘 어울린다. 또한 김가루를 첨가하면 더 업그레이도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을 빼고 떡국떡을 넣어서 떡국 국물 대용으로 쓰기에도 좋으며 계란지단을 추가하면 완전 떡국 형태가 된다. 다만 이 제품은 농심 사리곰탕과 다른 특유의 후추맛이 없어서 기존의 사리곰탕 맛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다소 싱겁고 기대한 만큼 만족을 못할수도 있다.

• 생면식감 돈코츠 라멘 : 돈코츠 라멘을 컨셉으로 잡고 출시된 제품이다. 면은 특이하게 쫄깃함보다 소면같은 툭툭 끊기는 면이며 스프는 액상 스프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한 점은 조리과정에서 끓이며 액상스프를 넣는 것이 아닌 면을 다 끓이고 뜨거운물 180ml에 액상스프를 넣고 먹으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건 4개묶음에만 표시되어있고 단품에는 평범하게 끓이고 액상스프를 넣으라고 쓰여있다-(?)- 맛은 특유의 고기육수 맛을 훌륭하게 구현해냈다. 허나 쉽게 물리는 맛인 것이 단점이다. 또한 조리할때 위의 내용대로 물을 조금 버리지 않으면 약간 싱겁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루리웹에 시식 후기가 올라왔는데 댓글에서 정말이지 호불호 양극화가 극심한 모습을 보였으니 참고 바람. 확인 이런점 때문인지 단종되었다가 2022년 6월에 로스팅 돈코츠 라멘으로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

• 생면식감 매운맛 돈코츠 라멘 : 위의 돈코츠 라멘의 매운 맛 버젼이나 맛은 상이하게 다른 편이다. 돈코츠 라멘의 맛은 미약하게 느껴지고 맵기보다는 고추장을 넣은 듯한 달짝지근하며 고소한 깔끔한 맛을 낸다. 그래서인지 쉽게 물리지 않아 쟁여두고 먹기 좋다. 단종되었다가 2022년 6월에 로스팅 매운맛 돈코츠 라멘으로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

3. 참고 항목

• 풀무원 건면 - 로스팅 짜장면
• 풀무원 건면 -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