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계의 영예 | ||
문화훈장 | 문화공로자 | 자수포장 |
1. 개요
자수포장(紫綬褒章 しじゅほうしょう)은 과학 기술 분야의 발명 · 발견과 학술 및 스포츠 ·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등을 달성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일본의 영전이다.2. 특징
1955년 포상 조례의 개정에 따라 재정됐다. 2002년의 영전 제도 개정에 따라 자수 포장은 연령 제한을 철폐하고 과학 기술 분야의 발명 · 발견과 학술 및 스포츠 ·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등에 대하여 표창한다. 또 기존 50세 이상으로 되어 있던 나이 제한이 철폐됐다. 매년 봄(4월 29일)과 가을(11월 3일)의 2회 발령되며, 학술, 예술, 스포츠 분야의 공로자에게 수여된다."훈장, 휘장, 표창 등의 수상 및 전달식 예" 4조에서는 포장에 대해 "총리의 명을 받아 소관 장관 에 전달하고, 소관 장관이 적절 수상자에게 전달한다."고 규정. 보통, 자수 포장 전달식은 도쿄 도내의 호텔 등에서 열린다. 또한 수상자들은 전달식에서 황궁으로 초대 받아 천황을 배알한다.
이 훈장보다 높은 등급의 영예는 일본 문화공로자와 문화훈장이 있다.
3.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분류:자수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역대 수상자는 이 문서를 참고.
4. 기타
- 2014년 쿠와타 케이스케가 록 뮤지션으로써 최초로 아키히토로부터 자수포장을 받아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 훈장을 가지고 농담 따먹기 소재로 써먹었다는 점과 ピースとハイライト의 가사 내용과 콘서트 상에서 보여주던 영상구성, 콘서트 중 폭소 아일랜드라는 노래에서 아베 신조의 중의원 해산을 면전 극딜비판한 내용, 그리고 2014년 65회 홍백가합전에서 NHK 이원생중계로 등장할 때 히틀러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한 것으로 넷우익들은 이걸 공격소재로 삼기도 했다.
- 생존해 있는 사람만 수상이 가능하며, 사망자는 수상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