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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우완 투수 자니 쿠에토의 커리어를 정리해 놓은 문서.2.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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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레즈에 입단한 쿠에토는 마이너리그를 순조롭게 통과했지만 아주 눈에 띄는 유망주는 아니었다. 대체로 6피트 3, 4인치는 되게 마련인 MLB 투수들의 세계에 끼어들기엔 5피트 11인치의 키는 너무 작다보니 비슷한 시기 부상으로 점점 무너져가던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 그래도 정교한 제구력과 폭발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이며 2007년에만 상위싱글A에서 출발해 AA를 폭격하고 AAA까지 도달하는 등 특급 유망주로 성장했다.
2.1. 2008 시즌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전체 34위 유망주로 선정되고 빅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데뷔전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첫 5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6회 저스틴 업튼에게 맞은 홈런 외에는 아무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피칭으로 7이닝 10K의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데뷔 시즌에는 29개의 홈런을 맞고 리그 최다인 14개의 몸에 맞는 공을 던지며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2.2. 2009 시즌
좋지 않았던 피홈런 비율과 볼넷 비율은 비슷한데 탈삼진 비율이 떨어지며 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확실히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모습이다.2.3. 2010 시즌
커리어 첫 완봉승도 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3.64라는 준수한 ERA를 기록했다. 그리고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어 4년 2,700만불+팀 옵션의 계약을 맺었다.2.4. 2011 시즌
어깨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결장했다가 제대로 각성한 모습을 보였는데, 규정이닝인 162이닝을 던지진 못했지만 156이닝 동안 2.31 ERA를 찍으며 일주일만 일찍 돌아왔더라면 클레이튼 커쇼의 트리플 크라운(2.28 ERA)을 저지할 수도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9월 중순 등 근육 부상을 당하며 레즈가 먼저 시즌을 마감시킨 영향이 크긴 했지만.2.5. 2012 시즌
그간 200이닝 경험이 없는 데다 어깨 부상 경력까지 겹쳐 내구성에 의혹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런 의혹에 제대로 반박하듯이 개막전 선발로 내정, 217이닝을 던져 2.78 ERA를 기록하며 사이영 레이스에 합류하여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로 성장했다. 사이영 투표에서는 4위를 기록. 그러나 201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경기에서 8구만에 부상으로 강판되었다. 레즈는 첫 2경기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쿠에토의 부상 때문에 선발로테이션이 꼬이면서[1] 자이언츠에게 내리 3경기를 내주면서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만다.2.6. 2013 시즌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기도 하며 11경기 5승 2패 60⅔이닝 소화에 그치면서 내구성 의혹을 다시 점화시켰다. 레즈 팬들은 이런 쿠에토를 2015년 후에도 연장계약으로 묶어야 하는가에 대해 영 좋지 않은 시선을 내비쳤다. 맷 레이토스의 부상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단판 와일드카드 게임의 선발로 출격했는데, 피츠버그 홈팬들의 쿠-에-토 챈트에 멘붕했는지 3.1이닝 4실점으로 말아먹으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2]2.7. 2014 시즌
작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20승 9패 243⅔이닝 ERA 2.25 242K를 기록하며 2년전에서 더욱 일취월장하며 2년전과 마찬가지로 사이영상 후보에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유력한 후보로 올랐을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불펜과 타선의 부진으로 가을야구에 실패했고 쿠에토 역시 부상으로 인해 몇경기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치트급 성적을 찍어버리며 30장 만장일치 1위표를 가져간 커쇼에 밀려 사이영상 수상에도 실패했다.[3] 이렇게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지만 관심이 없었는지 해가 지나서야 기록이 작성되었다. 그리고 이 시즌이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함께 2024년 현재까지 MLB 최후의 단일 시즌 240이닝을 소화한 투수로 남아 있다.2.8. 2015 시즌
3. 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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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5 시즌
시즌 초부터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하게 돌다가 결국 7월 26일, 트레이드 딜이 무산될 상황까지 가기도 했다가 결국 대권에 도전하기 위한 과감한 딜이 일어나면서 브랜든 피네건, 존 램, 코디 리드를 상대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전격 트레이드되었다! 캔자스시티 같은 스몰마켓 구단이 적극적으로 딜을 추진한 것을 보면 지난 시즌 제임스 실즈의 역할을 맡기려는 의도일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작년 와일드 카드 때 맞붙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시카고 컵스에서 제프 사마자를,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존 레스터를 데려와 본격적인 승부수를 띄운 것과 흡사한 트레이드. 여담으로 쿠에토는 자기가 트레이드 될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경기 당일 다른 투수가 자기 대신 불펜피칭을 하자 그 이유를 물었다가 알게 되어 구단에 유감을 표시했다. 신시내티 팬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호머 베일리가 장기계약을 맺자마자 드러눕다보니 에이스인 쿠에토를 잡을 여력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떠나보내야만 했기 때문이다.로열스 이적 후에는 이적 초반은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다가 이후 특히, 원정에서 탈탈 털렸다. 원정 성적이 1승 4패 4.98 ERA. 로열스가 이미 지구 우승을 확정하지 않았다면 내팀내 테크를 탈 수 있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신시내티에서 19경기 7승 6패 2.62였던 성적이 캔자스시티에 와서는 13경기 4승 7패 4.76으로 나빠졌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015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QS를 기록하고, 5차전에서 8이닝 2실점을 하면서 팀을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올리지만 2015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원정에서 탈탈 털리며 또 원정 울렁증을 보였다.
2015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등판해 4회에 흔들리며 1점을 내줬지만 완투승을 거두면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6차전까지 갈 경우 6차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팀이 5차전에서 승리해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면서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 반지를 낀다.
시즌 최종 성적은 11승 13패 3.44 ERA. 지난해 0.96의 WHIP, 9이닝당 피안타가 불과 6.2개였고, 올해 이적하기 전까지도 0.93의 WHIP, H/9=6.4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로열스에서 폭망한 셈. FA로 풀려나면서, 스토브리그 투수 최대어 가운데 하나가 됐다.
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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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3천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년이 지난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고, 7년째는 구단이 옵션을 갖는다. 앞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잭 그레인키를 잡기 전 6년 1억 2천만 달러 계약을 제시받았으나 거부했었다고 한다. 다만 현지 팬들에게 왜 마이크 리크 살 돈으로 저걸 영입하냐면서 폭풍같이 까이고 있다. 하나 위안이라면, 쿠에토의 통산 SF 상대전적이 3승 1패 2.08 ERA였다는 점.
4.1. 2016 시즌
5월까지는 미친듯이 이닝을 먹어대며 만나는 팀마다 초토화하고 있다. 같은 리그에 있는 클레이튼 커쇼나 제이크 아리에타가 신급 활약을 펼치느라 묻히고 있지만, 가히 인간계 최강이라 불리는 수준.6월 10일 홈에서 맞이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8이닝 8K 2실점 3피안타로 호투했다. 마찬가지로 8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커쇼와 함께 명품 투수전을 만들었다. 1회초 몸맞는공과 보크로 선취점을 주고 적시타도 맞아 2실점을 했지만 이후 별다른 위기 상황도 없이 8회까지 잘 막았다. 1회 주자있는 상황에서 특유의 투구 딜리버리인 락킹 체어를 쓰다 보크를 선언받고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었을텐데 이후 투구에서도 보란듯이 락킹 체어를 쓰며 선수로서의 멘탈이 대단함을 보여준다. 트래디셔널, 더 티안트, 락킹 체어, 퀵 피치의 딜리버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다저스 타선을 농락했다.
이번 시즌 내내 매디슨 범가너와 함께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켜주면서 FA 첫 시즌의 모습은 모범 FA라고 할만큼 매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9월 30일 정규시즌 마지막경기 콜로라도 전에서 7이닝 2자책 1볼넷 11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8승째를 챙기며 방어율은 2.79를 마크하게 된다.
10월 8일 2016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8이닝 3피안타 10삼진의 무시무시한 피칭을 기록하지만 하필 세번째 피안타가 결승솔로포로 패전을 기록한다.
4.2. 2017 시즌
규정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8승 8패 4.52의 ERA를 기록하며 시원하게 망하면서 옵트아웃을 실행할 가능성이 대폭 낮아졌다.결국 2018 시즌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며 6년 계약을 이어가게 된다. 쿠에토의 근래 커리어를 보면 징검다리 기복을 보인다. 2~3년 잘하면 한 해는 못하는 식으로 성적에 기복을 보였다.
4.3. 2018 시즌
시즌 첫 경기였던 3월 30일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K 무실점의 훌륭한 피칭으로 시즌 스타트를 끊었다. 다저스와의 경기라 국내 중계를 탔는데 다저스의 상대 투수였던 알렉스 우드의 독특한 투구폼과 쿠에토 특유의 다양한 투구폼 활용에 대한 찬사가 있었다. 두 투수들의 투구폼은 함부로 따라 해서도 안 되고, 따라 할 수도 없는 선수 본연의 내츄럴한 것으로 여러 장점들을 가졌으며 저런 폼들로 제구력이 뛰어난 것이 두 투수들의 대단한 점이라고 하였는데 해설진이 바뀐 탓도 있겠지만 메이저리거의 투구에 대한 시각이 바뀐 걸 보여주었다.5월 1일 팔꿈치 염증으로 10일자 DL에 오르기 전까지 5경기 선발 32이닝 26K 6BB 3실점 ERA 0.84의 무시무시한 호성적을 보여주었으나, 정밀 검진 결과 6주 아웃이라는 판정이 나면서 다시 한 번 쉬게 되었다.
결국 이후 7월 30일에 또 DL에 등재되었고, 토미 존 수술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결국 8월 2일에 토미 존 수술이 확정되면서 2019 시즌까지 통째로 날리게 되었다.
4.4. 2019 시즌
그러나 예상 외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2019년 9월 1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 복귀해 5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을 기록했다.4.5. 2020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내정. 매치업 상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였는데 허리통증 때문에 다저스 쪽 선발은 신예 더스틴 메이로 교체되었다. 쿠에토는 4이닝 65구만 던지고 내려갔고 팀은 8:1로 졌다.2020년 단축 정규시즌 기록은 선발등판 12회, 61이닝, 2승 3패, ERA 5.40. 부상으로 고생하다 16이닝만 던진 지난 시즌하고 비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4.6. 2021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4월 2일 시애틀전에 선발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3실점 7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6:3으로 승리.
4월 9일 콜로라도전에 선발등판, 8⅔이닝 118구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타선도 7회 1사 만루에서 브랜든 크로포드가 2타점 결승타를 기록한 데에 이어 8회에도 알렉스 디커슨이 추가로 득점 지원을 해 주면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4월 14일 신시내티전 등판, 5⅔이닝을 단 3피안타 무실점 4K로 막으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그 후 드러누워있다가 5월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나 3이닝 5실점으로 폭발했다. 시즌 첫 패 기록.
5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4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무려 19점을 지원해주면서 간단히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3승째.
5월 26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경기를 뒤집으면서 패전은 면했다.
5월 31일 에인절스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6월 6일 컵스전에서 4⅓이닝 4실점(3자책)으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13일 워싱턴전에서 5⅓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 시즌 3패를 기록했다. 방어율도 다시 4점대로 상승.
6월 18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타석에선 본인이 직접 결승득점을 올리며 시즌 5승째를 달성했다.
6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2이닝을 타일러 로저스와 제이크 맥기가 무실점으로 막으며 6승 달성.
7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폭발하며 4패를 기록, 평균자책점도 다시 4점대로 올랐다.
7월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5패를 기록하며 다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23일 피츠버그전에서 5이닝 3실점 7K를 기록했다. 3회말 팀 공격에서는 데뷔 첫 도루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7월 29일 다저스전에서 5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7승째를 달성했다. 평균자책점도 3점대로 떨어졌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한때 함께 자이언츠의 원투펀치였던 매디슨 범가너와 대결했고, 5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 타선이 터져주지 않아 시즌 6패를 기록했다.
8월 8일 밀워키전에서 5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다행히 팀이 5:4로 승리해 패전은 기록하지 않았다.
8월 25일 메츠전에서 복귀전을 가졌고, 승리투수 요건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송구실책으로 동점을 내주며 결국 강판되었다. 최종성적은 4⅔이닝 1실점(무자책).
8월 30일 밀워키전에서 선발로 예정되었지만 감기몸살로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되었다.[4]
8월 31일 밀워키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3⅔이닝 10피안타 6실점이라는 끔찍한 피칭으로 시즌 7패를 기록하며 강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불펜으로 복귀, 3회초와 4회초는 실점 없이 막았지만 5회초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행복수비로 실점하고 2⅓이닝 1실점 기록 후 내려갔다.
시즌 최종성적은 22경기 4.08 7승 7패 114⅔이닝 98K로, 올해도 부활에 실패하고 부상자 명단에 들낙하며 돈값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팀이 탈락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먹튀로 기억되는 건 사실상 확정.
팀이 옵션 실행을 거부하며,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의 동행을 마쳤다.
5.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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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4일 화이트 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빅리그에 콜업될 경우 연봉 420만 달러 규모의 급여를 등록일 수에 따라 받을 예정이다.
5.1. 2022 시즌
5월 12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AAA)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마운드를 내려가기 직전 배지환에게 장타를 허용했다. 이날 총 기록은 5⅓이닝 2실점 6K.5월 16일, 메이저 로스터에 콜업되었다.
놀랍게도 8월 4일 기준 15경기동안 96이닝 ERA 2.91이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호투를 이어가며 에이스인 딜런 시즈 바로 다음 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6.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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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23 시즌
1월 10일, 마이애미와 1년 850만 달러에 계약했다.
4월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등판해 1이닝 2피홈런 4실점만을 기록한 뒤 조기강판되었고 이후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후반기에 복귀했지만 작년 시즌의 활약이 무색하게 부진했고, 시즌 후 구단 옵션이 거부되어 FA 신분이 되었다.
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즌 종료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시즌 초반 루키리그에서 뛰다가 트리플A로 승격했으며 트리플A 성적 8경기 38이닝 2승 1패 ERA 5.92를 기록 한 후 옵트아웃 행사를 거부하면서 다시 FA로 풀렸다.7월 2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쿠에토를 마이너 계약으로 영입했다. 8월 2일 기준으로 트리플A 성적 1경기 5이닝 1승 0패 ERA 3.60을 기록중이다.
7.1. 2024 시즌
8월 2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로 낙점되어 콜업되었다. 6⅓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K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캔자스시티의 2015년 월드 시리즈 우승 주역이라 강판될 때 캔자스시티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8월 2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3피홈런 1볼넷 5K 6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월 30일 콜업된 케이든 데이나와 사무엘 알데게리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이후 FA 신분이 되었다.
KBO 리그 스토브리그가 진행 중인 11월 8일, MLBPARK 발 썰로 KBO 진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삼성, 한화 의 두 팀과의 접촉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DC X
8. 연도별 성적
자니 쿠에토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08 | CIN | 31 | 9 | 14 | 0 | 0 | 174 | 4.81 | 178 | 29 | 68 | 14 | 158 | 1.414 | 91 | 1.1 | 1.4 |
2009 | 30 | 11 | 11 | 0 | 0 | 171⅓ | 4.41 | 172 | 24 | 61 | 14 | 132 | 1.360 | 95 | 1.4 | 0.8 | |
2010 | 31 | 12 | 7 | 0 | 0 | 185⅔ | 3.64 | 181 | 19 | 56 | 9 | 138 | 1.276 | 112 | 2.6 | 2.4 | |
2011 | 24 | 9 | 5 | 0 | 0 | 156 | 2.31 | 123 | 8 | 47 | 10 | 104 | 1.090 | 171 | 3.0 | 3.6 | |
2012 | 33 | 19 | 9 | 0 | 0 | 217 | 2.78 | 205 | 15 | 49 | 12 | 170 | 1.171 | 148 | 4.3 | 5.2 | |
2013 | 11 | 5 | 2 | 0 | 0 | 60⅔ | 2.82 | 46 | 7 | 18 | 1 | 51 | 1.055 | 135 | 0.7 | 1.3 | |
2014 | 34 | 20 | 9 | 0 | 0 | 243⅔ | 2.25 | 169 | 22 | 65 | 15 | 242 | 0.960 | 163 | 4.4 | 6.6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5 | CIN/ KC | 32 | 11 | 13 | 0 | 0 | 212 | 3.44 | 194 | 21 | 46 | 8 | 176 | 1.132 | 118 | 4.1 | 4.0 |
<rowcolor=#fd5a1e> 년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6 | SF | 32 | 18 | 5 | 0 | 0 | 219⅔ | 2.79 | 195 | 15 | 45 | 8 | 198 | 1.093 | 144 | 4.9 | 5.5 |
2017 | 25 | 8 | 8 | 0 | 0 | 147⅓ | 4.52 | 160 | 22 | 53 | 8 | 136 | 1.446 | 94 | 1.2 | 2.0 | |
2018 | 9 | 3 | 2 | 0 | 0 | 53 | 3.23 | 46 | 8 | 13 | 5 | 38 | 1.113 | 118 | 0.3 | 1.4 | |
2019 | 4 | 1 | 2 | 0 | 0 | 16 | 5.06 | 11 | 3 | 9 | 0 | 13 | 1.250 | 84 | 0.0 | 0.1 | |
2020 | 12 | 2 | 3 | 0 | 0 | 63⅓ | 5.40 | 61 | 9 | 26 | 3 | 56 | 1.374 | 80 | 0.5 | 0.1 | |
2021 | 22 | 7 | 7 | 0 | 0 | 114⅔ | 4.08 | 127 | 15 | 30 | 4 | 98 | 1.369 | 100 | 1.5 | 0.9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2 | CHW | 25 | 8 | 10 | 0 | 0 | 158⅓ | 3.35 | 161 | 15 | 33 | 6 | 102 | 1.225 | 118 | 2.4 | 3.5 |
<rowcolor=#00A3E0>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3 | MIA | 13 | 1 | 4 | 0 | 0 | 52⅓ | 6.02 | 51 | 17 | 15 | 3 | 39 | 1.261 | 75 | -0.7 | -0.2 |
MLB 통산 (16시즌) |
368 | 144 | 111 | 0 | 0 | 2245 | 3.50 | 2080 | 249 | 634 | 120 | 1851 | 1.209 | 116 | 31.7 | 38.5 |
[1]
쿠에토가 빠진 경기에 급하게
맷 레이토스가 올라왔다.
[2]
쿠-에-토 챈트는 퀸의 Ay-oh 챈트이다.
[3]
쿠에토는 2위표 23장, 3위표 6장을 받으며 2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남은 3위 1표는
조던 짐머맨이 받았다.
[4]
알렉스 우드도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일단 쿠에토는 음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