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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0:35:40

임현택(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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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68b3><colcolor=#fff>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
林賢澤 | Hyun Taek Lim
파일:53491_71077_2816.jpg
출생 1970년 4월 18일 ([age(1970-04-18)]세)
충청남도 부여군
학력 충남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 의학 / 학사)
재임기간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2024년 5월 1일 ~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2016년 3월 1일 ~ 현직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회장
2023년 11월 1일 ~ 현직
경력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1. 개요2. 생애3. 사건 사고
3.1. 제 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부정 선거 주장3.2. 심평포럼 난입 및 문재인 케어 반대 퍼포먼스3.3.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퇴거 사건3.4. 외국인 의사 인종차별 논란3.5. 판사 모욕 논란3.6. 윤도영 강사 조롱 논란3.7. 아동 병원 의사 조롱 논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다. 의사 내부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된다.

2. 생애

2016년 3월 1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회장에 당선되었다.

2024년 3월 28일,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에 당선되었다. 취임은 5월 1일로 밝혀졌다.

2024년 4월 12일,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으로 면허 정지를 받은 의사에 항고가 기각되자, 이를 담당한 판사에게 정권 푸들이라며 마지막으로 서울행정법원 행정 5부 김순열 판사에게 "지금이라도 법복을 벗고 본인 적성에 맞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고 맹비난 했다.

강경파로 뽑혔기 때문인지 연일 막말과 공격적인 언사를 하지만 이로 인해 여론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다. 거기에 다른 엘리트 층인 법조계와 정면 대립하고 지지하지만 환자를 생각해 휴진 못한다는 동료 의사를 조롱하는 듯 극단주의 화법과 행동을 한다. 그럼에도 언론에 나와 적극적인 어필이나 설득이 보이지 않는 모순적인 행동을 한다.[1]

전공의 대표 박단이 자신을 저격하자 격분하며 손을 땔까라고 경고 및 비판했다.

3. 사건 사고

3.1. 제 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부정 선거 주장

2021년 당시 대한소아과의사회 회장이던 임현택은 제 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흉부외과 전문의 이필수와 결선투표에 진출하였다. 1차 투표에서 임현택은 7,466표(29.83%)를 얻어 6,709표(26.8%)를 얻은 이필수를 제쳤다. 41대 의협 회장 선거 임현택 이필수 후보 1,2위로 결선행

그러나 결선투표결과 이필수 후보가 임현택 후보보다 1,200여표를 앞서며 최종 당선되었다. #

이에 임현택은 페이스북에 "부정 선거고 전혀 인정 못합니다. 부정선거 증거 내놓겠습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의협에 대항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까지 주장하며 의사 사회의 내분의 씨앗을 뿌렸다. 결과적으로는 선거 결과에 승복했으나 이 과정에서 이필수 당선인에 대해 "도둑이 도둑질했다고 밝히겠냐”라고 발언하는 등 경솔한 모습을 남겼고, 이필수 당선인과의 사이는 이필수가 회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소원한 채로 남았다.

부정선거 해프닝은 자기가 속한 직역 단체마저 불신하는 임현택 회장의 성격을 드러낸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3.2. 심평포럼 난입 및 문재인 케어 반대 퍼포먼스

파일:문재인 지지율 철저히 떨어뜨려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아름다운 전통 이어받자.jpg
단, 완전 난입이라고 할 수 없는게 일단은 대한의사협회장 대리 자격 및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자격으로 포럼에 참여 대상자이긴 했다.

기사

3.3.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퇴거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퇴거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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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임현택 입틀막.jpg
2024년 2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내에 미초청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토론회장에 관련 의견을 전하러 왔다면서 대통령경호처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입을 틀어막히고 퇴거당한 사건이다.

3.4. 외국인 의사 인종차별 논란

정부는 5월 8일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국가 의사고시를 치르지 않고 국외 의사면허만 있어도 진료를 볼 수 있게 의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임회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그가 올린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2019년 10월 19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지만, 기사 속 사진은 2008년 12월 AP 통신이 발행한 것과 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선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힘들게 사는 나라에서 어렵게 의사가 된 친구들일 텐데 부적절하다"는 등 반응이 나왔다. 한 의사 커뮤니티에서도 "소말리아 의사들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의사 동료들", "그 나라 의대 교육의 질을 따져야지 인종을 차별하거나 나라 자체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는 등 비판이 나왔다. #

3.5. 판사 모욕 논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를 두고 “이 여자 제정신인가”라며 공개 저격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발언에 창원지법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창원지법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모 협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형사 판결한 법관의 사진을 올리고 인신공격성 글을 게시했다. 이는 재판장의 인격에 대한 심각한 모욕일 뿐만 아니라 사법부의 독립과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3.6. 윤도영 강사 조롱 논란

정부와 의사들 간 의대증원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임현택이 해당 정책을 찬성한 일타강사의 가난한 유년시절을 조롱했다. 기사

윤도영이 역공을 가했는데 논란이 되는 외국 의대 순위와 임현택이 나온 대학의 순위를 비교하고 그의 대학입학 학력고사 성적을 지적하면서 지금이면 의대에 갈 수 없는 사람이 운 좋게 경쟁률 낮을 때 의대에 들어갔다고 저격했다. 이에 대한 임현택 회장에 반론은 없었다.[2]

거기에 자신은 비판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비난을 하다 두려웠는지 바로 삭제한 것을 두고 강약약강이고 나같은 일타 강사 날부랭이를 비판한다고 일침을 가했다.[3] 거기에 간호사 파업은 환자 생명을 위협한다며 비판하고는 환자 생명과 연결 된 전공의 사태는 지지하는 내로남불에 극치를 보인다며 비판했다. 여기에 대한 반론은 아직까지 없다.

의협회장 "윤도영 어린시절 가난했다고? 더 얘기할 필요도 없어"
싱글벙글 수능 1타 강사 vs 천룡인 수장
윤도영의 임현택 알아보자 2부

윤도영은 임현택 의협 회장의 연설을 공유하며 반격을 이어갔다.
자랑스러운 우리 현택이형 # #

3.7. 아동 병원 의사 조롱 논란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 최용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의사협회의 휴진 투쟁에 공감하고는 있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며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협회에서도 의협의 투쟁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각자 판단하겠지만, 아동병원의 경우 아이들을 두고 당장 자리를 뜨기 어렵다. 아동병원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하루만 안 봐도 위험한 중증 환자도 적지 않다"고 했다. 이에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 회장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를 공유한 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란 병을 만든 사람들이다. 멀쩡한 애를 입원시키면 인센티브를 주기도 하죠"라며 소아과 의사 전체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 그런데 정작 임현택 본인도 소아청소년과 출신 전문의인데 한 지방병원이 우리는 계속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하자 자신도 "소아과 출신이라 돈도 못 받고 있죠" 라며 조롱 내지 일침한 일이 있다.


[1] 의료계에 제일 큰 문제는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언론에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못한다. 주체인 전공의는 몇몇 개인만 나오다 현재 침묵으로 일관하고 사직 허용에도 안 움직이고 있다. 이는 의대생도 마찬가지이고 교수들도 언론에 잘 나오지 않고 그들만에 리그에서 어필하는 게 다이다. 대중이 의료 붕괴에 납득이 아닌 불신만 보냄에도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한다. [2] 공교롭게도 임현택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여 자신의 SNS에 "왜 9수나 했는지 이해가 간다"라는 폭언을 한 일이 있다. # [3] 지금 인권위에서 김건희 문제로 깽판쳐서 난리가 났기에 정말로 무슨 짓 당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