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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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임종일 | ||
출생 | 1990년 1월 12일 (33세) | |
대구광역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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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신장 190cm| 체중 80kg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학력 |
영신초등학교 (졸업) 성광중학교 (졸업) 계성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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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12년 10월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부산 kt) |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 전역 | |
소속 | 선수 |
부산 kt 소닉붐 (2012~2013) 고양 오리온- 캐롯-데이원 (2013~202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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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슈팅 가드이자 스몰 포워드.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길거리 농구에서 기량을 쌓은 것을 시작으로 아디다스 3on3 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경력을 쌓았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지역협회장기 대회에 출전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계성고등학교 입학 후, 큰 키를 바탕으로 슛 거리가 길고 슈팅이 정확한데다 순발력과 점프력 등의 실력도 갖춰 나갔다. 특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춘계연맹전에서 경복고등학교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 40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를 계기로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대학 강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끝에 성균관대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점수를 따내는 감각은 타고난 듯하다. 어느 위치, 어느 거리에서든 슈팅이 가능하며 수비를 달고 뛰어도 자기 밸런스를 잃지 않는다. 3학년까지만 해도 나홀로 공격의 비중도 높았지만, 4학년 들어 자기 득점력을 활용하는 노-하우도 터득한 모습이다.
2008년 춘계연맹전에서 60점을 기록하는 등 평균 41.3점을 올리며 고교시절 득점기계로 명성을 떨쳤다. 대학 3학년이었던 2011 대학농구리그에서 508점(평균 23.1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나 점퍼로 득점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나 홀로 플레이를 하던 경향이 있었지만, 대학 4학년 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이후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에도 눈을 떴다.
2.2. 프로 시절
2012-2013 KBL 드래프트 1 라운드 5 순위로 부산 KT 소닉붐의 선택을 받았다.프로 무대 데뷔전(vs. SK)에서 32분 30초 출전해 11점을 올렸지만, 2012-2013시즌에 9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3-2014 시즌에는 2경기 출전에 그치게 된다.
2013-2014 시즌 KT 소닉붐과 오리온 오리온스의 4대4 트레이드에 포함되었는데, 추일승 감독이 슈터보강을 위해 임종일을 영입했다.
오리온스로 이적 이후 2013-2014 시즌에는 12 경기에 출전했고 2014-2015 시즌에는 8경기에 출전했다.
3시즌 동안 31경기에서 평균 11분 9초 출전해 평균 3.2점에 그쳤기 때문에 국군체육부대(상무)나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더라도 선수들에게 인기 높았던 농구 조교에도 탈락하며 입대가 밀리고 밀렸다.
일반병으로도 입대가 미뤄졌던 임종일은 의무경찰에 합격하며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한 그는 군 복무 기간까지 합해 3년의 공백기를 보냈다.
2018-2019 시즌 마침내 KBL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2018-2019 시즌 22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코트 감각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9-2020 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 평균득점 4.5점으로 기록하며 개인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3. 역대 프로필 사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고양 캐롯 점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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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