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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9 20:53:51

일산엠버스

파일:일산엠버스 로고.svg

1. 개요2. 상세3. 역대 보유 노선4. 역대 보유 차량5. 면허 체계

1. 개요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로 했던 버스 회사. 신동아교통의 고양시 법인 자회사였으며 선진그룹이단아 같지만 계열사였다.

2. 상세

회사의 시초는 2009년 9월 15일 포천시 내촌면 음고개길 7에서 설립된 천지엘씨엔지충전소주식회사이다.

2009년 10월 5일 천지엘씨엔지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2년 5월 23일에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으로 이전하면서 상호를 일산엠버스주식회사로 변경하며 신동아교통의 일산 법인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현행 지분은 신동아교통의 지선버스 운영 주체인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지점과 본사 운영 주체인 선진그룹의 협의를 거쳐 50% 지분으로 합자해서 설립하였다.[1] 따라서 M7119번의 운행에 대한 모든 지시는 신동아교통에서 담당하며 신동아교통의 학익동지점이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동아교통을 제외한 다른 선진그룹 계열사에서도 일산엠버스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간섭하지 못한다. 이것만 보면 선진그룹 계열사로 보기에는 좀 애매한 회사. 하지만 일산엠버스에 입사하는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한 차량 정비 등은 선진그룹에서 담당했다. 파주선진도 마찬가지. 아예 직원들의 관리를 선진그룹에서 한 것이다.

M7119번의 개통이 지속적으로 연기된 이유는 명성운수 신성교통만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고양시에서 천연가스 보조금 지급을 거부하였기 때문. 그러다가 개통 기한인 2012년 9월 13일을 넘겨버렸다. 다행히 국토해양부에서 10월 13일까지 기한을 연장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통이 연기되다가 보조금 지급 문제가 해결되고 간신히 개통하였다.

M7119번은 원래 제2자유로를 경유하는데 중앙로 경유로 바뀌면서 본격 명성운수 신성교통을 죽이는 스킬을 시전하려는 듯 하다. 학익동지점을 운영하는 신동아교통 최영환 이사는 "본격적으로 죽이기는 불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경쟁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중앙로 변경도 신재호 회장과 상의하였고 국토해양부와 고양시에서도 승인이 났다."라고 답변하였다.

그리고 일산엠버스의 설립으로 인해 고양교통을 매각한 후 선진그룹은 다시 고양시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다.

2016년 7월 1일에 M7119번 선진버스로 이관되었고 동시에 선진버스로 흡수되었다. 본격 아웃 김포 노선

2018년 4월 13일 회사 명칭을 일산엠버스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선진으로 변경하였다. [2]

3. 역대 보유 노선

4. 역대 보유 차량

4.1. 현대자동차

5. 면허 체계


[1] 애초에 신동아교통은 운영 주체가 이원화되어있다. 그래서 지선버스 차량에는 선진그룹의 로고를 붙이지 않고, 본사에서 운행하는 노선인 1번, 66번, 1200번은 로고가 붙어 있다. [2] 운수업은 선진버스 주식회사로 넘어갔지만 법인은 소멸하지 않고 남아있으며, 운수업 대신 천연가스(CNG) 제조, 충전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참고로, 처음 설립부터 사내이사, 대표이사는 그룹회장인 신재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