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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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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5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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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5호관 (야경) |
1972년 개설되었다.
2004년 기존 6개학과(수학, 통계, 물리, 화학, 생물, 해양)에서 수학통계학부(수학전공, 통계학전공)와 자연과학계열(물리전공, 화학전공, 생명과학전공, 해양과학전공)로 통합 되었으며, 2006년 11월 의학전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기초의과학부 신설로 총 7개 전공으로 재편성 되었으며, 2012년에는 자연과학계열을 물리화학부, 생명해양과학부로 분류 운영하였으며, 2014년에는 6개 학과로 재편성하여 전문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효율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것이었다.
자연과학대학은 산업체 및 연구소, 교육기관 등에서 기초과학분야의 연구, 개발, 생산, 교육에 종사할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사회의 여러 산업체, 연구소, 교육기관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본 대학의 교수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두뇌한국21(BK21PLUS)사업, 우수연구센터(SRC), 국가지정연구실(NRL), 프런티어사업 등 다수의 대형국책사업을 새로이 유치하여 자연과학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 기관으로 기초과학 연구소, 해양과학기술 연구소, 화학 동역학 연구소, 광과학 기술 연구소, 분자 세포 생물학 연구소가 있다.
인하대 자연과학대학(학장ㆍ한경남)과 인천과학고등학교(교장ㆍ이용우)는 지난 16일 인천과학고 과학교육 활동에 대한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장과 주요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과학고등학교의 학생 과제연구 활동에 대한 인하대 자연과학대학의 지원을 약속하고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의 과학교육 발전과 이공계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 자연과학대학은 인천과학고에서 수행하는 과제연구 활동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토대를 마련했다.
2. 학과
2.1. 수학과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仁荷大學校 自然科学大學 數學科 Department ofMathema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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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불명 |
연혁 |
1972 수학과 설립 1999 수학통계학부 2004 단일전공에 의한 수학과로 개편 |
링크 |
수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1] |
Department of Mathematics
1970년 수립된 '인하대학교 종합발전계획'에 의거하여 1972년 3월 개설되었다. 1987년에 통계학과가, 2004년에 수학교육과가 수학과로부터 분리되어 독립적인 학과들이 되었다.
전세계 수학계에서 60여년간 풀리지 않는 난제였던 "폴야-세고 예측"과 "에슐비 예측"을 증명해낸 것으로 유명한 강현배 교수가 수학과에 재직중이다.
2.2. 통계학과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仁荷大學校 自然科学大學 統計學科 Department ofStatis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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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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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불명 |
연혁 |
1986 통계학과 설립 1998 수학통계학부로 통합 2014 수학과에서 분리 |
링크 |
통계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2] |
Department of Statistics
1987년 3월 수학과에서 분리되어 이과대학 통계학과로 출발하였다.
통계학 자체가 널리 쓰이다 보니 이과 학과 중 비 공대로는 가장 복수전공생이 많다. 물론 교차지원도 안될 정도로 이과에 특화된 커리큘럼이라 문과생이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따라가다 보면 다 하게 된다. 인원수가 적어[3] 엇복학이나 수강신청 실패를 할 경우 커리큘럼이 꼬일 수 있다. 사실 이 학교 자체가 자연대의 머릿수가 적은 편이라 통계학과만의 문제는 아니다.[4]
2.3. 물리학과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仁荷大學校 自然科学大學 物理學科 Department ofPhy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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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불명 |
연혁 |
1978 물리학과 설립 1999 물리-화학부로 통합 2000 자연과학부 2014 물리학 전공으로 독립 |
링크 |
물리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페이스북 : [5] |
Department of Physics
한국물리학회에서 인하대를 소개한 것으로 참고해도 좋다. #
인하대학교 물리학과는 자연과학과 이공계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되는 학문인 물리학의 여러 중요과목을 습득하고 연마함으로써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여 첨단과학·기술 산업의 어느 분야에서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의 함양과 관련 산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적 과학 기술인의 배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1978년 설립된 물리학과는 10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982년 석사과정, 1985년 박사과정을 인가 받아 현재 광학, 응집물리학, 핵물리학 등의 분야에서 250명이 넘는 석·박사를 배출하였다.
물리학과는 BK21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2014년부터 CK-II(Creative Korea II) 사업인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았다. 물리학과 특성화 사업은 물리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21세기 초연결 사회에서 어디에서나 쉽게 얻을 수 있는 물리학 정보를 이해하고, 정보의 진위판단 능력을 배양하고 물리학 지식을 다른 영역과 융합해보고, 학생의 창의적 생각을 실험, 프로젝트, 데모키트 개발,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문적 목표를 두고 있는 졸업생들은 대학원이나 해외 유학을 통하여 학업에 정진하게 되며,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대학 교원이나 정부출연연구소(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등) 및 기업체 연구소 (삼성종합기술원, LG전자기술원 등)로 진출할 수 있다. 졸업 후 취업을 하게 될 경우, 삼성전자(반도체 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전자 ,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광학, 전자, 통신, IT, BT, NT 분야의 벤처 및 중소기업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인하대학교 물리학과는 2022 국내 순위에서 서울대, KAIST, 연세대, 포스텍 등에 이어 9위를 차지하였다.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이 운영하는 테이크아웃커피 가게가 존재한다. '소블링'으로써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6-30 1층에 위치한다.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듯이 맛과 가성비가 끝판왕이다(사이즈업이 무료이다!). 시험기간과 같이 행사가 있을 때 물리학과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눔하기도 한다. 게다가 시험기간에는 물리학과 이외에도 거의 100원 이하의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 학과 소속 교수이자 졸업생인 김현철 교수가 본인 경험담을 근거로 올린 학벌에 대한 고찰이 인터넷상에서 유명하였다. #
또한, 인하대 물리학과의 김현철 교수는 2021년 일반인을 위한 과학 교양서 <강력의탄생>을 출간하였다. [APCTP 2021 올해의 과학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재우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미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미래학회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추계학술발표회 및 총회를 열고 이재우 교수를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이다. 이 교수는 “미래학자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학회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미래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한적십자사 등 미래학적 관점이 필요한 연구기관이나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이 교수는 현재 한국복잡계학회장도 맡고 있다.
미래학회 회장이자 물리학과 교수인 이재우 교수가 전공도서 '통계열역학'을 발간하였다. 외국 서적을 번역한 교재는 많이 있었지만 순수한 우리말로 집필한 교재는 드물었다. 책이 발간되자 마자 전국의 많은 물리학과에서 채택되었다.
이재우 교수는 경인일보에서 [이재우 칼럼]을 2021년 5월 부터 시작하였다.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물리학과,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관리하는 집단연구지원사업이다. 전문 분야에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육성·지원하며 신기술 개발과 신진 연구자 육성을 위해 2018년 100개 연구실을 선정했다.
‘마리 퀴리’ 프레스콜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의 물리학에 대한 설명과 공연 하이라이트 시연,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공연에 좀 더 다가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윤진희 교수가 물리학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프레스콜에 재미를 더했다.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가 한국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ALICE 국제공동연구팀이 초미시세계에서 입자간 상호작용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해당 논문은 지난달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ALICE에 참여하는 한국팀은 현재 8개 기관의 연구자 40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협력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인하대 물리학과 윤진희(한국팀 대표)·권민정 교수, 김범규·복정수·조소연·박종한·권지연 연구원 등 7개 기관 23명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했다.ALICE 국제협력연구팀은 최근 LHC에서 양성자간 충돌로 생성된 강입자간 운동량 차이를 측정해 모든 강입자간 강상호작용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이 연구를 통해 강력이 작용하는 영역인 1펨토미터 정도의 초미시세계를 탐사할 수 있는 펨토스코피(femtoscopy) 기술이 완성됐다. 강입자간 강한 상호작용을 더욱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실험적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권민정 교수가 한국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ALICE 국제공동연구팀이 ‘데드콘(dead cone)’ 효과를 세계 최초로 직접 관측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ALICE(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 연구팀은 거대강입자가속기(LHC)로 수년간 축적한 양성자 충돌 데이터에 정교한 최첨단 분석기술을 적용해 강한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이론의 근본적 특성인 데드콘 효과를 직접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강한상호작용을 설명하는 표준모형 이론인 양자색소역학에 따르면 입자가 충돌할 때 생성되는 기본 입자인 파톤(쿼크, 글루온)은 더 낮은 에너지의 파톤을 연속적으로 방사하며 진행한다. 이를 파톤 샤워(shower)라 부른다. 이 파톤 샤워에서 글루온이 방사되지 않는 빈 영역이 생기는데, 이 부분이 데드콘이다. 그간 데드콘은 양자색소역학의 기본 방정식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예측됐을 뿐이었다.연구팀은 데드콘을 직접 관측하기 위해 독창적인 데이터 분석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데드콘을 직접 관측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파톤 샤워의 패턴을 조사해 데드콘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또한 강입자에 속박되지 않은 맵시 쿼크(charm quark)가 유한한 질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2.4. 화학과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仁荷大學校 自然科学大學 化學科 Department ofChemis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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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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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불명 |
연혁 | 1971 화학과 설립 |
링크 |
화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6] |
Department of Chemistry
화학, 재료 분야의 세계적 학자인 박성진 교수가 화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2.5. 해양과학과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과학과 仁荷大學校 自然科学大學 海洋科學科 Department ofoceanography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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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불명 |
연혁 | 1978 해양과학과 설립 |
링크 |
해양과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7] |
Department of oceanography science
해양과학기술 개발과 해양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할 목적으로 개설된 이후, 21세기 신 해양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연구 인력과 해양·수산 관련 관, 공, 민간 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해양학과 자체가 전국에 몇 개 없는 희귀 학과이고 그 중 인하대가 서울대를 제외하면 부산대와 함께 사실상 톱을 차지하는 만큼 꽤나 큰 메리트가 있는 학과 중 하나. 실제로 해양학과 재학생들의 취업률이나 취업의 질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해양조사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해양관련업무는 사실상 해양과학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한지라 이 분야로 진출하는 학부생들이 많다. 또한 교수진, 커리큘럼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다만 졸업후 최소 대학원 진학은 필수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학과의 3분의 1 이상이 대학원 진학자다. 사실 이건 자연대들은 대부분 다 마찬가지이지만 생과, 생공, 화학과는 대학원 포기하고 학사졸업직후 취업자가 많아지는 추세이다.[8] 해양분야는 주 모집분야가 아니다보니 전공관련된 직업을 원한다면 일일이 찾아봐야하는 어려움이 있다.[9][10]
2.6. 식품영양학과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仁荷大學校 自然科学大學 食品營養學科 Department ofFood & Nutr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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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 |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로고의미 | 추가요함 |
FM | 불명 |
연혁 | 불명 |
링크 |
식품영양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11] |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2017학년도부터 생활과학대학이 폐지되면서 자연과학대학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1]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
[2]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
[3]
계절학기 과목이 개설되려면 일정 인원수의 신청이 필요한데 그 인원 채우기가 어렵다.
[4]
그럼에도 유독 통계학과가 이 문제로 부각되는 이유는 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처럼 복수전공으로 선호가 제법 되면서 계절이 자주 열리는 학과들을 비교대상으로 삼기 때문.
[5]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
[6]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
[7]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
[8]
다만 선택지가 대폭 줄어들기는 한다.
[9]
학부출신 전공관련 취업자들은 해양수산직(7,9급 임용), 해양조사원, 해양환경관리공단, 석유공사 등의 공직 및 공기업분야와 일반업체(환경조사, 엔지니어링 분야 등)에서 종사한다. 그리고 극소수는 어업보상관련 분야로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입사하거나, 감정평가사 취득 후 감정평가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과 같이 몇년에 한번 해양분야 전공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전공무관분야로의 취업생도 많다.
[10]
기술고시 해양수산직5급은 2022년 기준 아직 합격생 없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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