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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캡슐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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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 대한 문서.

1.1. 기본사항


1.2. 능력치

1.3. 유닛 설명

변형 전의 슈페르 라케르타 빔샤벨은 양날 합체형이지만 따로있는 메리트는 없다. 리치가 제법 길며 칼속은 평균보다 약간 빠른편. 다만 변형전의 주력 무장은 2번과 3번이기에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모든 저스티스 유저의 소원인 2번 빔라이플이 실현되었다. 다만 묵기답게 잔탄은 조금 적다. 하지만 리로드 속도가 좋은 편이기에 3번과 변형후 샤이닝 엣지를 섞어 써주면 딸깍거릴일은 적다.

3번인 하이퍼 포르티스 포는 딥암즈의 3번과 비슷한 가느다란 2연장빔이지만 일반 빔 라이플보다 사정거리가 긴데다 역경직이 없고 선딜이 거의 없다. 2-3번 빔라 짤짤이가 상당히 강하다. 원래는 중거리 판정이였으나 패치로 원거리가 되었다. 데미지는 평범하다 잔탄은 3발이고 리로드는 빔라이플처럼 충전식이다. 데미지는 절륜하다. 2323폭격도 가능하기에 뒷크리 두방만 맞추면 빈사상태에 빠지는 적들을 볼 수 있다.

가변을 하면 저스티스와 달리 파툼 위에 탑승하는게 아니라 그냥 파툼을 떼 버린다. 어차피 원격조종으로 다시 불러올 수 있다는 설정이라 퍼지형이 아닌 자유가변으로 나온다.

변형후의 2도류 라케르타는 합체형에 비해 리치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광속을 자랑하는 선타와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다.여담으로 무장 이름은 이도류라고 되어있고 모델링도 양손에 빔 사벨을 쥐고 있지만 공격모션을 보면 오른손의 빔 사벨 하나로만 공격한다.

샤이닝 엣지 빔 부메랑은 잔탄 두 발이지만 호밍에 슬로우효과까지 붙어있다. 각도는 데스티니 건담보다는 안휘는 편. 견재,빼꼼,상태이상은 물론 딸피처리까지 완벽한 완소무장.
그리폰 빔 블레이드는 일반적인 격투콤보와 같은 연타형 공격에 부스터 다운 효과를 가진다. 다만 등짝을 보고있는 그래픽상 발로 베는 것보다 빔샤벨이 더 부각되어 보이기때문에[1] 이게 뭐가 발차기냐 하는 소리를 듣는 상황(...) 리로드가 격투콤보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빠른데다가(약 8초) 데미지도 뛰어난 편이라 선칼 잡기 용도로도 선칼을 잡은 후의 콤보용도로도 뛰어나다.(다만 너무 공격속도가 빨라서 3타까지가 금방들어가기가 쉽다 주의해서 사용할 것)

타수는 1클릭당 0.5씩 가져가며, 대미지는 일반 칼질에 비해 살짝 모자란 편이고 전진성능이 우월한것도 아니므로 가급적 선타 후 막타를 1번 넣어서 부스터로 도망가지 못하게 해놓고, 재빠르게 밧셀-가변 3232를 먹이자. 칼질로 빈피가 빠진 적 기체는 부스터도 없는데 슬로우까지 먹어 도망도 못 가고 뼛속까지 아픈 빔짤짤이를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상황에 따라선 적 기체를 한방에 박살내버릴 수도 있는 유용한 콤보.

많은 유저가 구현을 바라던 저스티스의 파툼 날리기는 난무형 필살기에 잠깐 나온다. 그리고 원작에선 데스티니를 썰어버릴 때 외엔 한 적이 없는 2도류질. 상기의 건담 vs 시리즈에서의 각종 원작재현에 비교하자면 눈물난다.

광고문구인 어디에서나 대응가능한 범용성에 걸맞게 나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근, 중, 장거리 모두 대응가능한 무장체계를 지니고있으며 변형방식이 파툼이 날라갔다 다시 돌아와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가능한고로 문제없다. 유저들은 변형하면 왜 파툼이 없어지냐며 까고있다. 뭐 없어보이긴 하다만. 반면 같은 SS랭인 황우석이 퍼지식 가변인데 이 녀석은 등짝의 짐이 없어지는 주제에 퍼지식이 아니냐는 것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있는 듯.

과거 건담 헤비암즈 개(EW) 건담 데스사이즈 헬(EW)과 같이 S랭 3황중 하나라고 불리며 개사기 기체로 악명이 높았으며, 이후에 몇차례의 너프와 더블오라이저와 같은 사기 묵기가 등장[2]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현역인 기체. 되려 2011년 8월 18일 패치때 페이즈 시프트 스킬의 강화로 간접 상향까지 받았다. 나온지 제법 오래된 기체임에도 2013년 5월 캡파 S랭 근거리형 상급 기체 중의 하나.

결론적으로 캡파에서 가장 밸런스가 맞는 완전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시대의 흐름때문인지 예전만큼 모습을 많이 보이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한창 사기급으로 악명을 날렸을때와 비교하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 충분히 견제할 수 있는 빠기가 다수 등장하고 전성기의 인저급의 사기 묵기와 찌기들이 많아져서 그런 모양이다.

...그리고 대격변이후 상성이 사라지면서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중. 격변 초기엔 헤커, 철벽 수비 패치 이후 레전드, 레전드 확빔 패치 이후 V2 어설트 버스터, 브압 하향 이후 스티어, 스티어 하향 이후 딥스&디스&퀀터, 딥스&디스&양자화 하향 이후 기마민족&알본즈&턴광접 등 자꾸 개편된 시스템에 특화된 기존 기체가 인저를 묻어버릴 정도로 미친 존재감을 보이거나 각풀콩 - 턴광접 - 네오지옹 - 다크매터 - 노른 - 오비탈 같이 같은 실력으로 가정하면 인저 '따위'로는 도저히 대응이 안 되는 미친 사기기체가 나오거나 해서 인저가 좀 덜 돋보일 뿐. 무장 자체가 안그래도 쓰기 쉽고 배치가 좋고 강력한데다[3] 포텐셜까지 미친듯이 높아서 고수가 쓰면 아주 성능이 하늘로 날아가고,[4] 13년 12월 이후 개편된 파츠들이 인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4슬롯 잘만 달아주면 1대1로는 대책이 안나오는 악랄한 기체가 나오게 된다.

강습형 파츠 중 레벨 12 파츠의 옵션중 하나인 대쉬 점프시 부스터 소모되지 않음 파츠를 단 경우 과거 MS라도 무부중 일정한 고도를 유지하던 시절의 공중 폭격 이 가능하다. 이는 밧셀의 성능이 좀 더 좋은 저스티스 건담이나 체방이 훌륭하고 호밍폭격이 강력한 미티어 기체 2기도 가능하지만, 뉴재캔 EX에 개인 통지 옵션까지 있는데다가 크기도 작고 호밍 리로드 속도도 빠른 편이고[5] 뉴재캔 뜨기 이전 SP수급도 무장들이 좋아 굉장히 원활한 편이라 공폭의 정점에 올라선 기체. 대기실에서 기체 정보를 보았을 때 강습형인 인저가 확인되었다면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하지만 무부공폭이 되는 파트인 만큼 페널티가 엄청 컸는데, 적용하는 순간 체력과 방어력이 A랭 수준으로 까여버린다. 그 때문에 페이즈를 달고 공폭을 하려 하다가 원래대로라면 페이즈 시프트로 어느 정도 버텨냈을 실탄 호밍도 이 파츠를 달면 버텨내질 못해서 심심찮게 공중에서 그대로 터져죽기도 했었다.

그러나 13년 12월 파츠개편이 되고, 이 파츠는 기동형으로 분류되었으며 패널티가 사라졌다(!) 기동력은 개편전보다 떨어졌지만 패널티도 없어 폭사할 일이 많이 줄어든 상황. 결국 주요맵들의 천장이 낮아지는 간접하향을 당하며 이전처럼 4대1 상황을 뒤집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공폭은 불가능해졌다.

인저 미티어는 미티어 항목에서.

1.4. 입수 방법


키 유닛 : 저스티스 건담(레벨 7)
재료(전부 레벨 7) : 소드 임펄스 건담 / 이지스 건담 / M1A아스트레이 /

저스티스에 이지스가 들어가는데 이지스를 또 갈아먹는다...이뭐.

2014년 현재 SS랭 중에선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더불어 비교적 재료 구하기 쉬운 쪽에 속한다.다른 SS랭 조합이 수라장인게 문제지만 키유닛인 저스티스 건담(레벨 7, 2슬롯)과 재료인 이지스 건담은 퀘스트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고, 소드 임펄스 건담의 키유닛인 임펄스 건담 역시 포스 임펄스 조합식을 얻는 퀘스트를 통해 얻기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때보다 재료 수급은 매우 쉬워졌다. 문제는 준비된 재료유닛들을 키우는 것인데, 그래도 2013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홍콩 시티 업방이 경헝치를 잘 주는 편이라(일반적으로 210~230 사이) 임펄스-소임 테크와 이지스를 키우는 것도 비교적 수월해졌다. C랭들은 전통의 사코 베리이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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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부각돼서 보이는 정도가 아니다. 이도류 빔 사벨로 종으로 찍고, 발의 빔 사벨로 벤 후, 이도류 빔 사벨로 횡으로 벤다. 즉 이도류 빔 사벨로 2회 공격하고, 발의 빔 사벨로 1회 공격한다. 안그래도 공격횟수도 이도류 빔 사벨이 더 많은데 그래픽까지 발의 빔 사벨보다 이도류 빔 사벨쪽이 더 화려하고 잘보이니 발차기 같지도 않은 것. [2] 더블오라이저는 개사기 스킬 양자화만 제외하면, 무장 구성이나 범용성은 오히려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 더 우세하다는 평가도 있다. 그렇다고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스킬이 나쁜 것도 아니다. [3] 빔의 굵기가 얄팍할 뿐이지 2323 들어가기 시작하면 웬만한 화력기도 똑같이 무기스왑이 되거나 전방위 실드라도 있지 않는 이상 인저를 이길수가 없고, 사거리도 근거리 기체치고는 충분하다. 밧셀은 말할것도 없다. [4] 전부 무빙판정인데다 빔은 2323 화력을 넣을 수 있고, 밧셀이 사실상 공격궤도를 사수가 맘대로 정할 수 있는 호밍무기란것도 감안하면 그냥 2323을 넣거나 호밍을 던져도 강력하지만 적재적소에 넣을 수 있는 위치를 알고 상황파악을 잘한다면 그야말로 어떤 기체도 농락 가능하다. [5] 물론 밧셀 중에서는 인저가 느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