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0:31:34

딘(MS)

AMF-101

ディン │ DINN
파일:AMF-101 딘 설정화 전면.png 파일:AMF-101 딘 설정화 후면.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7b5d8c><colcolor=#cbc4d6> 형식번호 AMF-101
분류 대기권 내 공중전용 모빌슈트
개발/설계 하인라인 설계국 (자프트)
제작 자프트
소속
배치 C.E. 70
조종 상반신 안 콕피트에 1명
파일럿 마르코 모라심
라우 르 크루제 (지휘관기)
전고 18.93m
중량 37.33t
장갑
동력원 배터리
무장 MMI-M7S 76mm 중돌격 기총
MMI-M1001 90mm 대공 산탄총
6연장 다목적 런처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2. 특징3. 무장4. 작중 활약5. 베리에이션6. 모형화
6.1. 건프라
6.1.1. 1/144
6.2. 완성품
6.2.1. 가샤폰
7. 게임에서의 딘
7.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7.2.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자프트 모빌슈트.

2. 특징

자프트가 대기권 내 항공전력 증강을 위해 개발/운용한 공중전용 양산형 모빌슈트다. 코즈믹 이라 70년 3월 15일 '지상 거점 확보', '지구연합군의 우주 전력 증강 봉쇄', ' 뉴트론 재머 살포'를 주목적으로 한 오퍼레이션 우로보로스 가결과 동시에 지구권에 압박을 주고자 시구/ 자우트/ 바쿠/과 함께 대대적으로 공개되었고 동년 5월 20일 벌어진 카펜타리아 공방전에서 지구연합군 태평양 함대를 상대로 큰 활약을 펼쳤다.

함께 공개된 자우트/바쿠/군과 마찬가지로 오퍼레이션 우로보로스의 주목적중 하나인 지상 거점 확보(+본격적인 지구권내 전투)를 위해 개발된 기체나 마찬가지라 우주에서의 운용은 불가능하다.

개발은 시구를 개발한 플랜트 마이우스시에 위치한 하인라인 설계국에서 시구를 베이스로 개발하여 공통점이 많다.[1] 대기권내 비행을 위해 극단적이다 싶을 정도로 경량화되어 목표하던 대기권내 자력 비행과 전투가 가능했으나 전체적인 형상이 공기역학에 좋지 않은 인간형여서, 최대속도도 음속이하였고, 재래식 항공기보다 뒤떨어졌다.

게다가 장갑이 얇아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작중 대표적인 CIWS인 이겔슈테른은 물론이고, 설정상으로는 지구연합군의 주력 전투기 F-7D 스피어헤드의 날개에 두동강난 사례도 있다. 그래도 삼차원 기동이나 선회성은 매우 높았고, 이 덕분에 지구연합군의 재래식 항공기들을 압도할 수 있었다.

고속 이동 + 본격적인 전투 기동시에는 백팩에 장비된 공기 정류용 에어로 셸(Rectification Aero Shell)을 앞으로 전개하고 주익을 펼친다. 저속 비행이라면 에어로 셸을 전개하지 않고도 가능하며, 이 주익은 고속 비행시의 강렬한 공기저항을 견뎌내도록 이 기체에서 가장 튼튼하게 설계되어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아쉬운 대로 근접 공격용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딘은 근접 무장이 따로 없다.[2]

모빌슈트용 빔 병기 개발 이전에 개발/배치된 기체이기에 빔 병기는 사용하지 못해서 동세대 자프트 모빌슈트들처럼 실탄 병기를 사용했다.

3. 무장

4. 작중 활약

지구 강하 후 알래스카로 향하는 아크엔젤 앞을 가로막으며 스카이 그래스퍼를 상대로 밀고 당기는 공중전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아크엔젤의 화망에 신나게 터져나가는 폭죽 신세가 되었다.

이 기체에 장비된 가변익 기술은 프리덤 건담의 가변익에 계승되었다. 어떤 의미로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에 등장하는 솔롬코와 비슷한 신세. 레이즈너 Mk.II 참조. 또한 고속이동시 등에 달고 있는 에어로셸을 전개해 쓰는데 이게 《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제니스와 닯았다.

또한 전술정찰기 버전은 개전 초기, 에드워드 하렐슨이 모는 전투기의 날개에 잘려서 격추당한 기체기도 하다. 에드한테 '난도질 에드'라는 별명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3]

시드 초중반부터 등장한 구형기종 치고는 시드 데스티니 중후반부까지 대기권 내의 전투 장면에서 단골로 등장하여, 자프트의 대표적인 기체 중 하나로서 출연 자체는 매우 많다. 비록 폭죽 신세이지만…

바리에이션으로 크루제가 탑승한 지휘관용 딘이 있는데, 오퍼레이션 스핏브레이크 때에서는 시구와 비슷한 컬러링의 딘을 탔던 것에서 유래한다. 허나 당시의 입장상 전투다운 전투는 거의 안 행했다. 이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경우도 얄짤없어서 맵 아이콘으로만 존재하다시피한 정독라서 크루제가 탄 딘과 붙어볼 기회 자체가 아예 없는데다가, J때는 전투 가능한 기체로서는 나오는데 그냥 일반병이 탄다. 그나마 한정적으로나마 크루제가 딘을 타고 전투하는 모습 자체는 쯔메슈퍼로보 덕에 보는게 가능하다. 후술할 연합vs자프트와 함께 지휘관용 딘의 전투묘사가 존재하는 몇 안되는 매체.

5. 베리에이션

6. 모형화

딘의 모형은 기동전사 건담 SEED 방영 시기에 발매된 1/144 스케일 건프라와 완성품에선 1/400 스케일의 건담 컬렉션, 가샤폰 등으로 발매된 것이 전부다.

6.1. 건프라

6.1.1. 1/144

파일:1/144 모빌 딘 패키지.jpg
<colbgcolor=#7b5d8c><colcolor=#cbc4d6> 스케일 1/144
발매 2003년 11월
가격 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7b5d8c>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건프라로는 유일한 딘의 제품이다. 시리즈의 다른 무등급들과 마찬가지로 관절은 없다시피하여 일부 회전 정도만 가능하다. 탈착식으로 에어로 셀을 뒤집어 쓰는 기믹과 무장이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되는 기믹 정도는 재현이 되어있다. 날개가 가동하기는 하지만 3쌍의 날개가 펼쳐지는 기믹은 없다.

SEED 무등급 1/144 키트들은 재생산이 잘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고장터에서도 보기 힘들고, 막상 올라온 매물도 터무니없는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상태이다.

SEED HD 리마스터 방영과 함께 HG Gundam SEED 라인업에 바쿠 M1 아스트레이가 신규 발매되며 자프트의 주력 양산기 게이츠와 함께 HG화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끝내 발매되는 일은 없었다.

2022년부터 SEED 시리즈의 로봇혼 ver. A.N.I.M.E. 라인업이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이쪽으로의 발매를 기다리는 유저들도 생겨나고 있다.[4]

6.2. 완성품

6.2.1. 가샤폰

7. 게임에서의 딘

7.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딘(MS)/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2.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본 게임에서는 갉아먹기에 특화된 기총, 범위가 넓은 산탄총, 떠오르면서 쓰지만 한대만 맞아도 강제다운으로 직결되는 미사일이라는 공포의 무장을 보유한데다가 CPU가 쓰면 더럽다 못해 이가 갈리는 기체로 재탄생. 좀 악명이 높았기 때문인지 2에서는 너프되었다.
[1] 특히 하반신은 이후 개발되는 저스티스 건담 프리덤 건담과 유사점이 보인다. [2] 이 당시에 딘에 채용할만한 근접 무장은 진에서도 볼 수 있는 중참도 정도인데 실검인 탓에 중량이 상당하여 대기권 비행을 목적으로 본체 중량까지 깎아낸 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상대해야할 연합의 전투기들이 이쪽보다도 속력은 훨씬 빨랐기때문에 이를 상대로 근접 무기를 꽂을 수가 없었다. [3] 이 일화는 태평양 전쟁 당시 F4F 와일드캣이 A6M 제로센을 날개로 잘라버린 것의 오마쥬로 보인다. [4] 아직까지 SEED에선 마이너한 기체가 로봇혼 ver. A.N.I.M.E.로 발매된 적은 없지만, 우주세기는 비록 혼웹 한정이지만 마이너한 기체들도 상당수 발매되기도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