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톤의 쫄깃한 랩핑 실력을 지니고 있다. P1Harmony의 래퍼라인[9]이 모두 로우톤이라 노래의 음역대가 전체적으로 좁지만, 자신의 음역대의 강점을 잘 활용해 랩을 한다. 톤이 굉장히 듣기 좋아 주로 제일 처음 나오는 랩 파트를 받는다. 호불호 갈리지 않는 깔끔한 랩톤과 딕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이 큰 강점이다.
작사가 가능하며, 랩 메이킹 역시 가능하다. 팝송을 커버할 때는 모두 랩 메이킹을 하며,
K-POP을 커버할 때도 랩 라인을 직접 만들어서 랩을 할 정도로 수준급이다.
데뷔 앨범의 모든 노래 작사에 참여했고, 2집에서는 소속사 선배인
이승협이 모두 작업한 '
AYAYA'를 제외한 모든 노래 작사에 참여, 총 11곡 중 10곡의 작사에 참여할 정도로 뛰어난 작사 실력을 겸비했다.
지웅처럼 도입부를 많이 맡는다.
미니 2집 앨범 타이틀 곡 <겁나니>, <이거지>, <Pyramid>,<That'$ Money>,<Before The Dawn>에서 도입부를 맡았는데, 도입부가 랩인 노래는 대부분 인탁이 노래를 시작한다.[10]
FNC 확신의 비주얼. FNC의 댄스 보이그룹 비주얼 계보인
SF9의 전 멤버이자 센터였던
로운을 잇는 P1Harmony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이다.
이목구비선이 얇으면서도 화려한 남성적인 느낌의 정석미남상이다. 인종•국가•성별을 가리지 않는 클래식한 미남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가 얼굴에 꽉 들어차있어 2003년생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짙은 눈썹, 겉쌍커풀에 가까운 짙은 속쌍커풀과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듯하게 내려간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다부진 브이라인의 턱을 가지고 있어 데뷔 당시 17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형 비주얼을 선사했다. 데뷔 때부터 엔딩 요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직 성장기라 젖살과 볼살이 더 빠질 수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비주얼이다.
183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 다부진 어깨를 가져 비율이 매우 좋다. 팀 내 최장신이다.
데뷔 때부터 화려한 머리색을 해오는 멤버들과 정반대로 쭉 검정머리를 고수해오고 있었으나
DISHARMONY : FIND OUT으로 컴백할 때
갈색 머리+물결펌을 시도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머리 변화가 매우 적은 편이긴 하다.
다른 비주얼 멤버인 테오는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선을 가진 맑고 깨끗하며 담백한 귀공자 느낌의 미남상으로, 화려하고 선이 굵은 인탁과는 또다른 시너지를 낸다.
데뷔 전부터 티저 이미지와
P1H 영화 상영회를 통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비주얼이 뛰어나다는 말이 나왔다. 데뷔 전에는 차분하고 성숙해보인다는 말이 많았지만 애교가 많고 귀여운 모습 때문에 골든 리트리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넘친다. 항상 몸이 춤을 추고 있다고 한다.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몸을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욕실에서도 춤을 추고 있다고 말한다. 넘어지기도 하고 샤워기를 마이크처럼 잡으며 논다고.(멤버들 피셜 1시간은 기본이고 2시간은 있어야 나온다고 한다.)욕콘(욕실콘서트) 창시자
본인 스스로 뻔뻔함이 자신의 매력이라고 한다. 본인이 뭘 하든 뭘 입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지웅이의 신중한 성격이 부럽다고 말한다. 자신의 돌발적인 성격이라 지웅의 신중함을 닮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