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41

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4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청룡교통차고지)	종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신세계백화점.인천터미널)
종점행	첫차	05:20	기점행	첫차	05:20
	막차	22:30		막차	22:40
평일배차		7~10분(1일 140회)	주말배차		15분
운수사명		청룡교통	인가대수		29대
노선		청룡교통차고지 - 신현여중후문 - 효성아파트 - 신현초등학교 - 강남시장 - 가좌농협 - 성민병원( 가좌홈플러스) - 인천의료원 - 송림로터리 - 배다리삼거리 - 화평철교 - 동인천역 - 신포시장 - 송도중학교 - 숭의로터리 - 용현시장 - (→ 독정이 → 용일사거리 → / ← 인하대후문 ←) - 인천소방안전본부 - 신기시장 - 구.시민회관사거리 - 주안역 - 석바위 - 인천시청후문 - 길병원 → 예술회관역 → 신세계백화점. 인천터미널 → 이후 역순

2. 개요

3. 역사

• 1970년대에 신설되었다.[A]

• 1983년에는 신현동~시청을 오가는 노선으로 운행했던걸로 추정된다. 경향신문

• 1988년 9월 1일에 구월동 남부경찰서에서 "시청후문 - 희망백화점 - 간석오거리 - 삼능 - 부평역 - 부평시장 - 뉴서울아파트" 순으로 연장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 1992년 5월에 다시 환원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 1992년 6월 15일 대개편 때 율도~문화회관을 잇는 노선이 분리 신설되었다. 한겨례

• 1999년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었을 때 폐선 예정이었으나 이용 승객의 반발로 취소되었다.

• 2000년 3월에 개별배차 시행으로 대진운수 단독 운행으로 변경되었다. 당시에는 '인천시청(정문) - 구월우체국 - 구월서초교 - 제물포여중 - 삼영아파트 - 남인천여중 - 순복음교회 - 신세계백화점' 순으로 회차했는데, 노선도 짧은데다 거의 빈 차로 다닐 정도로 정말 수요가 저조했다.

• 2001년 이전에 대진운수가 매각되어 노선이 동서교통 소속으로 넘어갔다.

당시 노선도

• 2002년 12월 1일에 신세계백화점 회차구간이 폐선직전처럼 변경되었다.

• 2004년 8월 1일~16일에 주안역~수봉공원으로 향하는 41-1번(2기)가 분리 신설됐다. 하지만, 1년도 안돼서 환원됐다.

• 2004년 11월에 동서교통이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노선이 시영운수와 세원교통의 합자회사인 세양운수로 매각되었다.

• 2005년 5월 18일 사명이 명성교통[2]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9월 3일에 명성운수의 반발로 명성교통 사명이 다시 세양운수로 변경되었다.

• 2007년 4월 1일에 청룡교통에 인수되었다.

• 2008년에 591번 청라도 지선을 받아 41-1번(3기)으로 변경하면서 1대가 차출되었다.

• 2009년 1월 30일 대개편 때 본선의 운행 거리가 51.4km에사 52.3km으로 늘었다.[3] 개편 내용 보기

• 2009년 9월 이전에 봉수대로 완공에 따라 청룡교통 차고지가 이전 조성되면서 기점이 변경되었다.

• 2009년 12월 1일에 40번이 신설되면서 12대가 차출되었다.

• 2012년 8월 7일에 중간에서 출발하는 시간대가 생겼다. 기종점과 동일하게 5시 20분에 출발하며 출발 정류장은 터미널 방면 9곳(율도입구, 대성주유소, 인천의료원, 송림시장, 동인천역, 숭의로터리, 독정이, 주안역, 인천시청후문), 신현원창동 방면 6곳(인천시청후문, 주안역, 신기시장, 용남파출소, 용현고개, 숭의로터리, 동인천역), 총 15개소다.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경인고속도로 옆길(가남로)이 일방통행이 되면서 2013년 3월 25일에 가정로 양방향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4년 2월 14일에 운행 횟수가 140회에서 145회로 증회되었고, 배차간격은 기존 상시 7~10분에서 첨두(출퇴근)시간 7~8분, 비첨두시간 9~10분으로 변경되었다. HWP 파일

• 일자 미상일에 다시 환원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에서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신설에 따른 노선정비 및 원창동 차고지 이전에 따른 노선 재배치로 인해 폐선되었다. 대체 노선은 앞서 서술한 대로 7번, 12번, 13번, 33번, 45번 그리고 566번[4]이다. 동시에 40년만에 폐지된 노선이다.[A]
  

4. 특징

• 대부분의 인천 버스가 그렇듯 이 노선도 굴곡이 상당히 심했다. 그래도 한때 노선 번호대로 41대로 5분 배차를 했을만큼 장사가 됐던 편. 율도 주민들의 시내 진입이나 용현/주안 지역의 교통수요를 덜어주는 역할을 했으며, 주안역에서 인하대학교를 가는 511번의 수요를 조금 덜어주는 역할도 했다.

• 주안역환승센터를 두 번이나 거친다. 율도 방향 한 번, 인천터미널 방향 한 번. 덕분에 승객들이 주안역에서 오면 방향을 헷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앞에 행선판을 두긴 하지만 환승센터 특성 상 앞면을 확인하기 힘들다. 거기에다 주안역환승센터에 있는 단말기는 양방향 같은 승강장을 쓰는 노선의 경우 한 방향 노선만 잡히는지라 내가 가려는 방향이 언제 오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러므로 환승센터에서 이 노선을 탈 땐 반드시 버스 기사에게 목적지를 물어보고 타자. 참고로 정류장에 딱 붙어오면서 파랗게 행선지 표시가 된 버스가 동인천 방향이며, 한 칸 건너 514-1번이 정차하는 곳으로 들어가면서 빨갛게 행선지 표시가 된 버스는 터미널 방향이다. 더 쉬우면서 명확하게 구별 가능한 방법도 있다. 주안역삼거리쪽을 보고, 좌회전해 오른쪽으로 꺾는 차가 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는 차는 원창동 방향으로 가는 차다. 주안역 41번

• 한때 이 노선이 2004년 개편으로 분할됐을 때, 심한 적자로 노선을 폐선할 뻔한 흑역사가 있다.

• 영풍운수의 42번과 은근히 경쟁이 있었다.

• 위와 비슷한 경로를 가진 대체 노선은 7번과 13번[6]이 폐선된 41번을 대신하여 다니고 있다.[7] 현재 주안역~인천터미널 구간은 566번이 대체하고 있다.

• 율도에서 출발하던 시절 11번[8], 42번과 함께 밥줄 역할로 이어졌고, 대진운수 - 동서교통 - 청룡교통까지 이어지는 운수사 변경과 함께 폐선되기 전까지 1980년대부터 35년 넘게 유지시킨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노선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현대 글로벌900,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 대우 BS 차량을 운행했었다.

• 4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노선이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인천역, 주안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 인천터미널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숭의역[9], 신포역[10]

6. 관련 문서

• 인천 버스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