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7:07

양정동(남양주)

이패동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003894>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26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오남읍 와부읍 진건읍 별내면 수동면 조안면
진접읍 화도읍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a73c><width=30%> 행정동 ||<-5> 법정동 ||
<colbgcolor=#003894> 금곡동
시청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left: -3px; padding: 2px 3px 2px 5px; border-radius: 0 3px 3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00deg, #003894 21%, #00a73c 21%, #00a73c); font-size: 1em;"
금곡동
다산1동
시청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left: -3px; padding: 2px 3px 2px 5px; border-radius: 0 3px 3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00deg, #003894 21%, #00a73c 21%, #00a73c); font-size: 1em;"
다산동
다산2동
도농동 수석동 지금동
별내동 별내동
양정동 일패동 이패동 삼패동
평내동 평내동
호평동 호평동
}}}}}}}}} ||
남양주시 행정동
양정동
養正洞 | Yangjeong-dong
<colbgcolor=#0038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남양주시
행정표준코드 3990047
관할 법정동 일패동, 이패동, 삼패동
하위 행정구역 12통 59반
면적 12.36㎢
인구 3,444명[1]
인구밀도 278.64명/㎢
정치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국회의원 | 남양주시 병

김용민 (재선)
경기도의원 | 제6선거구

유호준 (초선)
남양주시의원 | 바 선거구

원주영 (초선)

이진환 (초선)

정현미 (초선) }}}}}}}}}
행정복지센터 홍유릉로 55 (일패동 466-10)
양정동 주민센터
1. 개요2. 명칭 유래3. 법정동일람
3.1. 일패동(一牌洞)3.2. 이패동(二牌洞)3.3. 삼패동(三牌洞)
[clearfix]

1. 개요

법정동명이 아닌 행정동명이며 관할 법정동은 일패동, 이패동, 삼패동.

각각 일패는 정곡리(鼎谷里), 이패는 봉두산리(鳳頭山里), 삼패는 마산리(馬山里)였고, 원래는 사패리(평구리, 平丘里[2])도 있었다고 한다. 온통 농촌 풍경인 개발이 잘 되지 않는 지역이며, 일패동에는 군부대(73사단)와 예비군훈련장이 있어[3] 개발에 제한을 많이 받는다.


얼마나 사람이 적으면 동 지역인데도 초등학교조차 없으며[4][5] 아파트나 빌라단지도 없다. 지금동에서 시작해 금곡동이나 와부읍과 이어져 있는 2개의 4차선 도로가 양정동을 통과하는데 그 도로에는 인도가 설치가 안 되어 있고, 금곡동에서 시작해 양정동을 지나 와부읍을 이어주는 도로에도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것을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과 비교하면 신사우동에서 신북읍과 이어진 4차선 도로 옆에는 인도가 설치되어 있어 춘천시 신사우동에서 신북읍까지 걸어다니는 것은 안전하게 다닐수 있지만 양정동에서 지금동, 금곡동, 와부읍까지 걸어가려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다. 이런 면으로 보면 서울과 가까우며 수도권 전철이 지나가는 것만 제외하면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보다 개발이 안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후에 개발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역세권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선 전철,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가서 교통은 동네 규모치고 편리하다. 이패동에 체육문화센터가 있고, 삼패동에 양정역이 있다. 다만 체육문화센터는 이패동의 기존 자연부락들보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와 더 가깝다.

왕숙신도시 2지구 및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의 사업구역이 양정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며, 우선 양정역세권에는 R&D센터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2. 명칭 유래

남양주시 공식 주장에 따르면 옛날 양정 양씨가 개척해 살던 집성촌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과 조선 중엽 전주최씨의 양정재(養正齋)라는 묘막이 있어 양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하위 법정동명이기도 한 일패(一), 이패(二), 삼패(三)에 대한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는데 과거 조선시대에 이 곳에 평구역(平丘驛)이라는 이름의 역참이 위치해 있었는데[6] 마패(馬)에 표시 된 역마(驛馬)의 필(匹)수 혹은 역마의 연결순서에 따라 일패, 이패, 삼패, 사패로 불리었다는 설이 대표적이며 그 다음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설은 기수패(旗手牌, 또는 기패꾼)이라고 하여 임금의 거둥 때나 왕실행사 때 깃발과 같은 의장(儀仗)을 담당하는 부역에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기 위해 지정되었다는 설도 있다. 또 다른 설은 3명의 청풍 김씨의 신도비가 있어서 삼패, 두명의 신도비가 있어 이패, 일패는 신도비가 하나여서 그렇게 불리었다는 설도 있다. 이 쪽은 위의 마패(馬牌)와 달리 위패(位牌)의 수와 관련되었다.[7]

3. 법정동일람

3.1. 일패동(一牌洞)

남양주시 법정동
일패동
一牌洞 | Ilpae-dong
<colbgcolor=#0038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남양주시
행정표준코드 4136010400
관할 행정동 양정동
면적 5.07㎢

경춘로가 주로 지나며, 행정동 양정동의 유래가 되는 양정마을이 있는 곳. 서쪽으로는 다산신도시, 동쪽으로는 금곡동과 마주하며, 북쪽으론 진건읍 배양리와 접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구간 연장이 성사될 경우 중앙선과의 환승역이 소재하게 될 예정이다.
[clearfix]

3.2. 이패동(二牌洞)

남양주시 법정동
이패동
二牌洞 | Ipae-dong
<colbgcolor=#0038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남양주시
행정표준코드 4136010500
관할 행정동 양정동
면적 3.97㎢

남양주종합운동장이 있다. 일패동보다 더욱 다산신도시 구역과 붙어 있으며, 일패/삼패동 대비 면적이 다소 작은 편. 왕숙신도시 2지구와 군사지역이 일패동과 이곳에 걸쳐있다.
[clearfix]

3.3. 삼패동(三牌洞)

남양주시 법정동
삼패동
三牌洞 | Sampae-dong
<colbgcolor=#0038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남양주시
행정표준코드 4136010600
관할 행정동 양정동
면적 3.31㎢

양정역 소재지이며 와부읍 율석리, 덕소리와 마주해 있다. 스타벅스가 삼패사거리 주변에 있는 남양주 한강공원 둔치에 남양주삼패점을 오픈했다.
[clearfix]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6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6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 [2] 관동별곡에 나오는 평구역 그곳 맞다. 지금도 버스정류장 이름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정류장 이름은 삼패사거리.평구마을이다. [3] 가끔 사격훈련하는 소리가 들린다. [4] 아무리 낙후된 지역이라도 읍, 면, 행정동 단위에서 초등학교가 적어도 하나 쯤은 있게 마련인데, 여기는 초등학교조차 없는 완전한 오지이다. 다만 나중에 개발되고 나면 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5] 양정초등학교가 있긴 하다. 하지만 위치는 다산동에 있다. [6] 관동별곡에서도 언급되는 역참으로 '평구역(현 삼패동 인근)에서 말을 갈아 타고..' 라고 언급된다. 당시 이 곳은 충주-죽령-봉화 루트의 역로와 양평-원주-제천 루트의 역로가 만나는 지점이라 역참이 생겼고 왕래가 활발했다고 한다. [7] 다만 과거에 있었던 '사패'의 경우도 신도비가 4개여서 그런 이름이 지어진지에 대한 근거는 부족하여 신도비 개수로 인한 명명설은 그다지 유명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