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클립스 eclip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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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s, 스니커즈, 트윅스 등을 판매하는 다국적 브랜드 마즈사에서 판매하는 무설탕 박하사탕.브랜드 자체는 껌으로 유명한 리글리의 소유이며, 한국마즈가 수입하는 물량은 마즈 리글리 제과의 대만 공장에서 생산한다. 입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1]
2. 맛
이클립스 플러스
* 꿀레몬향
* 배비파향
* 꿀레몬향
* 배비파향
3. 종류
-
소프트캔디
2021년 1월 7일,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를 출시했다. 파란색 페퍼민트, 노란색 레몬민트, 초록색 청포도맛이 있다. 출시 전후로 유튜브 등을 통해 광고도 많이 되었다. 하드캔디와는 달리 소르비톨이 아닌 설탕으로 맛을 내었으며, 입 안에 넣자마자 바로 씹어 먹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다. 속은 젤리빈과 비슷한 식감. 젤리빈보다 겉껍질 부분이 살짝 단단하다. 멘토스의 식감과도 유사하며 좀 더 쫀득하고 단단하다.
4. 여담
- 다른 대부분의 박하사탕과 비교해봐도 무지하게 시원하고 강렬한 향으로 유명하다. 과일향 하드캔디나 소프트캔디는 적당히 시원한 정도의 평범한 향을 가지고 있지만, 민트향 하드캔디 2종의 경우 하나만 입에 넣어도 엥간한 박하사탕보다 더욱 강렬하게 입속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처음 먹어 본 사람들은 그 강한 향에 크게 당황하거나 아예 뱉어내기도 할 정도이며, 그 덕분에 잠을 깨는 데도 효과가 탁월하다.
- 캐나다에서는 엑셀(exce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 하드캔디의 경우 과다 섭취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무가당으로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 합성 감미료인 소르비톨이 장 내에서 수분을 흡수해서 팽창하며 장을 자극하며 배변을 유도하기 때문이다.[11]
-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철제 케이스에 담긴 제품은 철제 프레임의 내구도가 약해 반쯤 먹고 주머니에 넣어다니면 철제 케이스가 휘어져 뚜껑이 열리지 않거나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철제 케이스 제품의 경우 케이스랑 사탕이 부딪히며 걸을 때마다 달그닥거리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나는 편이라 휴대시 유의하는 게 좋다.
-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이 담배대용 겸 금연보조제로 많이들 이용하며 효과가 좋지만 역으로 이클립스 중독에 빠질 수도 있다.
- 중독성 있고 달달하며 들고 다니기 간편하여 담배라는 은어로 불리기도 한다. 철제 케이스 제품은 생김새가 전자 담배와 비슷하게 생겼다.
- 양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보통 편의점에선 1개에 3,000원, 플러스는 3,500원[13]에 판매하며 2+1행사를 하기도 한다. 일부 약국에서는 2,600원에 판매하기도 한다. 그나마 대형마트에서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
육군
PX에 복숭아 맛과 페퍼민트 맛이 판매되고 있다. PX 물가로 약 1,000원 짜리이며 야간 근무자들이나 운전병들에게 인기가 많다. 경계근무나 훈련 때 보면 다들 단독군장 수류탄 파우치에 이클립스 한통씩 넣고 다니
다가 달그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간부에게 걸리는 걸 볼 수 있다.
[1]
특히 민트맛이 그런데,
멘톨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캔디]
[3]
치약과 유사한 향이 나며 먹으면 꽤 향이 강하다.
[소프트캔디]
[소프트캔디]
[한국미출시]
[한국미출시]
[한국미출시]
[9]
매년 한정판으로 케이스 디자인이 다르다.
[10]
보통 크기보다 큰 원 모양 안에 진저브레드 무늬가 찍혀있다.
[11]
소프트캔디는 소르비톨 대신 설탕을 추가했다.
[12]
잠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민트향 이클립스 한 통을 싸그리 입에 털어넣고 그대로 찬물을 머금는 용자들도 있는데, 효과가 있는 걸 넘어 고통까지 수반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강한 민트향에 익숙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절대 함부로 따라하지 말자. 뭣보다 치아 건강에도 그닥 좋진 않다.
[13]
이전엔 2,5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