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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2:44:43

이차원인 여자 야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울트라맨 에이스/초수 & 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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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image01.wiki.livedoor.jp/83fddb47dd0c289c.jpg 파일:external/blog-imgs-42.fc2.com/onnayapool-ua48.jpg
가면을 쓴 모습 본모습
신장: 164cm
체중: 48kg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괴인. 등장 에피소드는 48화.

이차원초인 야풀의 사념체 중 하나로, 야풀이 에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호쿠토 세이지 충치 치료를 위해 다니던 치과의 여의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2. 작중 행적

호쿠토의 충치에다 진통제 캡슐을 투여하는 척하면서, 미사일초수 베로크론 2세의 환영이 보이게 만드는 장치를 설치해서 호쿠토를 함정에 빠뜨렸다.[1]

그후, 에이스가 베로크론 2세를 쓰러뜨린 뒤에 정체를 드러내었고, 이 때 "그래, 너는 이겼다! 승자는 살아남고 패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라. 승자는 그대로 패자들의 원한과 원념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싸워서 이긴 자의 숙명이다!"라는 저주의 말[2]과 함께 호쿠토에게 덤벼들었으나 사살당했다. 그리고 여자 야풀이 죽자 치과도 원래는 폐허였던 것처럼 변해 사라져 버렸다.[3]

3. 기타



[1] 이것 때문에 베로크론의 환영이 보였던 호쿠토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던 거리 한복판에서 총을 쐈고, 그로 인해 한동안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이 제한되었다. [2] 이 말은 훗날 울트라맨 Z에서 암살자초수 바라바와 싸울 때 다시 언급하지만, 그래도 자신은 울트라맨들은 우주에 평화가 반드시 올 거라 믿고 싸운다 폭풍간지 명언으로 회답한다. [3] 치과의 존재에 대해 묻던 미카와 대원에게 "있어요, 그리고... 사라졌습니다...!"라고 하며 끝나는 장면도 섬뜩하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불길한 BGM( 울트라맨 에이스 26화 참조)으로 끝난다. [4] 예를 들면 24화. [5] 1970년대가 특촬계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것도, 당시의 자유로웠던 심의 규정도 한몫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80년대 중후반의 토에이 특촬이 계승 발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