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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쇼트트랙)/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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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년 시절3. 2017-18 시즌4. 2018-19 시즌
4.1. 국가대표 선발전4.2. 월드컵 시리즈4.3. 2019 세계선수권
5. 2019-20 시즌
5.1. 국가대표 선발전5.2. 2020 사대륙선수권
6. 2021-22 시즌
6.1. 국가대표 선발전6.2. 월드컵 시리즈6.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6.4. 2022 세계선수권
7. 2022-23 시즌
7.1. 월드컵 시리즈7.2. 2023 사대륙선수권
8. 2023-24 시즌
8.1. 국가대표 선발전

[clearfix]

1. 개요

이준서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유년 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 더워서 링크장에 방문하게 된 계기로 취미로 스케이트를 시작했다.? 이후 선생님들이 선수를 권유하셔서 선수 생활을 했다. 중학생 때 국내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느낀 성취감이 선수로써의 방향을 잡는데에 도움이 되었다. 어렸을 때는 잘 타는 선수가 아니었다. 지역대회에서도 꼴등하는 선수였고 그만두려고 하던 찰나에 지금 선생님께서 본인한테 배워보라고 하셔서 처음 메달을 따면서부터 메달의 쾌감을 알게 되고 그 이후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3. 2017-18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국가대표 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500m 및 1500m 슈퍼파이널 1위, 1000m 3위의 성적을 냈다. 종합 순위에서는 홍경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4. 2018-19 시즌

4.1. 국가대표 선발전

실질적인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 1차 선발전부터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보였다. 주니어 무대에서 보여줬던 단거리에서의 강한 면모를 발휘하며 500m 3위, 1000m 2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쌓았다. 이어진 2차 선발전에서도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우승하는 등 절정의 폼을 보여주었다. 2번의 선발전의 결과에서 임효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선수권 개인전 출전권 3장 중 한 장을 거머쥐며 본인의 첫 시니어 국가대표팀 선발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4.2. 월드컵 시리즈

4.3. 2019 세계선수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1500m에서 4위로 들어왔지만 황대헌이 실격되면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500m는 스타트에서 삐끗하며 준준결승에서 탈락했고, 1000m도 벨기에 선수와 날끼리 부딪쳐 넘어지며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중간 점수를 챙겨 최종적으로 종합 7위를 하였다.
5000m 계주에서는 3번 주자로 출전해 금메달을 얻었다.

5. 2019-20 시즌

5.1. 국가대표 선발전

다시 한 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5순위[2]여서 세계선수권 개인전에는 출전할 수 없고 계주에만 출전할 수 있었다. 월드컵 때 다친 팔 때문에 스케이트 끈도 묶지 못해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선발전을 치렀다.

5.2. 2020 사대륙선수권

5000m 계주 경기에서 1번 주자로 활약하여 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데 일조했다.

6. 2021-22 시즌

6.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에서는 1500m에서 4위,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1000m는 추월 도중 박지원을 넘어뜨리면서 페널티를 받아 포인트를 따지 못했지만, 1500m 슈퍼파이널에서 황대헌과 김태성이 부딪친 틈을 타 안쪽으로 파고들고 이어 선두 자리에 올라 끝까지 지켜내면서 1위를 기록, 합계 63점으로 황대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차 선발전에서는 1500m 예선에서 페널티를 받았다. 그러나 500m에서는 폭발적인 스타트로 박장혁을 제치고, 이어서 황대헌을 추월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1000m는 결승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따냈고, 슈퍼파이널마저 1위에 오르면서[3] 81점을 획득했고, 황대헌에 이어 합계 2위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전 멤버에 선발되었다.

6.2. 월드컵 시리즈

6.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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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22 세계선수권

1500m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중반까지는 선두권에서 자리 싸움을 했으나 후반 체력이 떨어지며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남자 선수 중에는 개인종합 포디움 진입에 가장 유리한 상황이었다.

500m는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스타트도 세번째로 뛰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 2위와의 격차를 다 좁힌 상황에서 마지막 바퀴에 넘어지며 아쉬움을 삼켜야했다.[10]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1번 주자(본인- 곽윤기- 한승수- 박인욱 순)로 출전했다. 황대헌이 빠진 이번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막판 2위 헝가리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주며 결승 진출을 쉽게 만들어주었다.

1000m 결승에서는 먼저 1위로 치고 나왔으나 이후 리우 샤오앙에게 선두를 빼았겼으며, 곽윤기가 나머지 선수를 견제해주는 동안 샤오앙을 계속해서 추격했지만 결국 추월에 실패하고 은메달을 걸었다. 후에 꽉잡아윤기 채널에서 밝히길 관중의 환호소리와 바람소리가 시끄러워 코치진들의 말조차도 들리지 않았고, 곽윤기가 본인 바로 뒤에서 달리고 있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 뒤에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이 있는 줄 알고 추월 시도를 했다간 자리를 빼앗길 것 같아서 안전하게 결승선을 통과하는 방향으로 레이스를 한 것이다.

3000m 슈퍼 파이널에서는 곽윤기와 잠깐 대화를 하며 포디움 진입을 위한 작전을 펼치는 듯한 모습이 나왔고[11] 이후 선두로 치고 나왔지만 얼마 남기지 않고 파스칼 디옹에게 추월을 허용하면서 은메달을 걸었다. 최종 결과 세계선수권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국가대표 선발전 규정에 따라 2022-23 시즌 자동 선발 자격을 얻었다.

계주 결승에도 역시 1번 주자를 맡았으며[12] 레이스 막바지 3위로 쳐진 우리나라가 앞선 캐나다와 네덜란드 선수들이 겹쳐지는 틈을 타 박인욱이 이준서를 선두 자리로 잘 밀어주었고 이준서가 스퍼트를 내며 앞서 나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이 장면이 한국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가장 주요했던 원동력이 되었다.

7. 2022-23 시즌

2022년 10월 15-16일,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표 선발전에 참가했으며 전체 4위(39점)를 기록해 계주멤버로 선발되었다. 전 시즌 대표팀 동료였던 황대헌도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탈락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멤버 중 유일하게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었다.

7.1. 월드컵 시리즈

1500m에 출전해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경기 중반까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에 아웃코스를 타며 스퍼트를 시도했지만 이미 경기 템포가 빨라진 상황이라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0m 혼성 계주 결승에는 엔트리에 홍경환으로 되어있었으나 본인이 대신 출전했고 마지막 주자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내는데 일조했다.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3번 주자로 출전했다. 6바퀴 남았을때 이준서를 시작으로 대표팀 모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려 질주했고 그대로 2번 주자 박지원이 선두를 유지하며 골인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500m 준결승에 아브잘 아즈갈리예프 조르당 피에르질을 만난다. 3번 레인을 받았지만 스타트를 좋게 시작해 2등으로 출발했고, 아즈갈리예프가 바깥으로 주춤한 사이를 놓치지 않고 인코스로 파고들어 추월한 후 그대로 선두를 유지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500m 강자 중 한명인 스티븐 뒤부아 조르당 피에르질를 포함한 캐다가 선수 세명과 피에트로 시겔을 만났다. 초반에 스타트가 나쁘지 않았으나 뒤부아가 폭발적인 가속으로 앞서나가며 선두를 잡았고 곧바로 피에르질에게까지 추월당하며 위기를 맡았으나 이후 다시 피에르질을 추월해 내고 뒤부아를 추격했다. 골라인에서는 뒤부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1번 주자로 나섰다. 6바퀴 남은 상황에서 3번 주자 홍경환이 캐나다의 파스칼 디옹에게 추월당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디옹이 넘어지며 다시 한국이 1위로 올라섰고 이후 임용진, 이준서, 박지원이 마무리하며 한국이 계주 금메달을 가져왔다.
500m 1차 레이스, 2차 레이스에 모두 참가한다.

500m(1차)에서 준결승까지 모든 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본 종목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스티븐 뒤부아가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이준서는 1번으로 레인을 배정받았기에 금메달이 유력해보였다. 500m에서는 스타트를 잘 끊어 1위로 가고 있었으나 3바퀴 반 남긴 상황에서 바깥으로 살짝 미끄러졌고 이때 결국 스피드가 떨어지며 5위로 떨어지기 까지 했지만 3위 싸움을 하던 폴란드의 디안 셀리에와 일본의 미야타 쇼고가 부딪히면서 다시 이준서가 3위로 올라섰고 그대로 순위를 유지해 막심 라운, 아브잘 아즈갈리예프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경미한 발목 부상으로 대회 2일차에 기권했으며 500m(2차) 레이스나 계주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5000m 계주 준준결승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은메달을 수여받았다.
여자 대표팀의 김건희와 같이 대회에 결장했다.
1500m(1차)와 500m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 경기에 복귀하게 되었다.

1500m(1차) 준준결승에서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는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고, 2차 예선에서도 스타트를 스티븐 뒤부아보다도 빠르게 끊어 선두를 달렸다. 마지막 바퀴에서 살짝 주춤하며 속도가 줄어들었때 뒤부아가 아웃코스로 앞지르려 시도했으나 경로를 차단해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1위로 준준결승 진출했다.

대회 2일 차, 1500m(1차) 준결승에서는 후방에서 인코스로 한단계씩 올라오는 다소 쉽지 않은 경기 운영을 했는데, 앞 선수들이 약간씩 속도가 줄거나 접촉으로 빈틈이 생기기만 하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추월을 성공시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가 선두를 달리던 임용진까지 추월을 해내고 큰 격차로 1위를 기록했다.

결승에서는 경기 중반 옌스 판트바우트가 앞으로 나갈때 같이 선두로 나섰다. 이후 선두권에서 자리하다 판트바우트가 움직이자 속도를 붙이며 판트바우트, 에몬스와 경쟁했고, 마지막 2바퀴 남은 시점에 선두를 잡아내어 피에트로 시겔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국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00m 혼성 계주 결승에 3번 주자로 출전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준서- 홍경환). 자신의 두번째 차례에서 김길리와 순번을 바꾼 최민정에게 푸시를 받았지만 둘의 체급차이 때문에 강하게 가속을 받지는 못했고, 이내 네덜란드와 캐나다의 3번 주자에게 추월을 당한다. 하지만 곧바로 기지를 발휘해 둘을 한꺼번에 인코스로 재추월 했고, 마지막 주자인 홍경환에게 터치해준다. 하지만 홍경환이 추격하는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을 상대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위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준서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이준서와 홍경환의 순서가 달랐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회 3일 차, 500m 준준결승에서 무려 데니스 니키샤, 피에트로 시겔, 스테인 데스멋 등을 만났지만, 2번 레인의 이점을 살려 니키샤에 이은 2위로 스타트를 잘 끊었다. 하지만 두 바퀴 남은 시점에서 니키샤의 왼손이 뒤에 바짝 붙어 스케이팅 하던 이준서의 얼굴을 건드려 고글이 벗겨지고 말았고,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 사이 후방에서 급격히 치고 들어온 요시나가 카즈키의 추월을 견제하지 못하고 순위를 내줬다. 이후 시겔에게도 추월 당하고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니키샤 뒤에서 스피드가 남는 모습이 보였는데 고글이 벗겨지는 불운 때문에 제대로 레이스를 펼치지 못하고 500m 종목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스케이트화 문제로 조기 귀국하여 대회에 결장하게 되었다.[13] 복귀 대회였던 5차 대회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기에 2023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6차 대회에서 다시 한번 기량 점검을 할 수 없게 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7.2. 2023 사대륙선수권

이 대회는 월드컵 2차 대회 이후, 3차 대회 이전에 열린 대회입니다.

몸상태가 호전되었는지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1번 주자로 복귀했다(이준서- 박지원- 이동현- 홍경환). 한국팀은 중국과 미국에게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1위로 결승 진출했다.

2000m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는 3번 주자로 출전했다. 자신의 마지막 순서에서 막심 라운에게 거의 따라잡힐 뻔했지만 4번 주자 홍경환이 잘 마무리하며 1위로 결승에 올라갔다.

8. 2023-24 시즌

8.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 1000m 2위, 1500m 3위, 500m 6위로 종합 2위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차 선발전 1500m 예선에서 옐로카드를 받으며 탈락하고 500m 준결승에서 블럭맨과 부딪쳐서 발목 부상을 당해버렸고 결국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를 치르기 힘들어지자 2일차 1000m에서 고의로 부정출발해 예선탈락하였다. 최종적으로 종합 7위로 예비 국가대표로 소집 될 예정이지만 앞 선수들이 기권이나 불참이 없다면 경기에 참가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2018-19 시즌 이후로 첫 대표팀(1-6위) 탈락이다.

결국 부상이 심해지면서 퇴촌했다고 한다. 차순위로 김다겸이 입촌하였다. 24-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도 불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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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랙 안에서 일본과 우크라이나 선수가 충돌해서 넘어졌고 트랙에서 달리고 있던 이준서가 휘말려 넘어졌다. 왼팔을 우크라이나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베여서 출혈이 있었고 경기는 중단됐다.독일에서 수술을 받고 일정을 마치지 못하고 귀국했다. [2] 임효준이 자격 정지를 당하며 4순위가 되었다. [3] 해당 경기는 짬짜미 논란이 터진 경기이다. [4] 애초에 리우 샤오앙은 이준서의 뒤에 있었고, 무리한 추월 시도를 하려다 혼자 넘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준서의 레인 변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오히려 샤오앙 뒤쪽에 있던 우다징이 손을 사용하려고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 황대헌과 이준서에게 페널티를 부과해 이득을 얻은 선수는 모두 중국 선수인 리엔룽과 우다징이다. [6] 반면에 이준서와 비슷한 사건을 겪은 인물이 있는데, 그의 선배들인 김동성과 기계체조의 양태영, 펜싱의 신아람이 있었다. 넷 다 백인계 출신인 심판에게 편파판정을 당한 피해자가 되었다. [7] 참고로 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최초의 피해자는 前 양궁 선수 박성현이다. 그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 관중들의 비매너 행위로 금메달을 빼앗긴 과거가 있었다. [8] 이때 넘어지면서 일본 선수 스케이트 날에 부상을 입을 뻔 했지만 일본 선수가 이준서 선수를 피해 점프(말 그대로 그냥 피한 것이 아닌 점프를 했다.)를 하면서 큰 부상을 면했다. 이는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박장혁이 우다징 스케이트 날에 부상을 입은거라 비교해 SNS에서 개념 선수로 평가받았다. [9] 타 계주 멤버인 곽윤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계주 은메달, 황대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로 병역특례를 이미 확보했다. [10] 이 때 넘어진 장면은 카메라에 찍히지 않았는데, 현장에 있던 관중에 따르면 날에 걸려서 넘어졌다. [11] 곽윤기가 초반 빠르게 앞서 나간 크루제베르거의 뒤를 쫒아 2위로 레이스를 이끌어 나갔고 중후반에 다다라 이준서가 올라오자 뒷 선수들을 적절히 마킹해주고는 스테인 데스멋이 추월하자 뒤로 물러났다. 어느정도 맏형의 도움을 받은 셈이다. [12] 준결승과 같은 라인업으로 출전하였다. [13] 공교롭게도 최민정 역시 같은 이유로 대회에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