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좌완 투수 이우찬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1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됐는데, 2픽이라는 높은 순위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지연되어 LG 팬들의 애를 태웠으나, 결국 2010년 9월 6일 계약금 1억 1천만 원, 연봉 2400만 원에 계약했다.3. LG 트윈스
3.1. 2011 시즌
가까스로 계약이 성사됐음에도 불구하고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3.2. 경찰 야구단
2011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해 병역을 해결했다.[1]3.3. 2014 시즌
전역 이후 실전에 등판하지 않고 재활하는 데에만 1년을 보냈다.3.4. 2015 시즌
현재 좌완투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출이 안 된다는 게 LG 트윈스 2군을 관람하는 대다수 LG 팬들의 평가이다. 그나마도 나온 경기는 2군에서 딱 한 경기, 한화를 상대로 평균 자책점 24.00을 8월 6일날 기록하고 몸상태도 멀쩡한데 2군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했다. 3군에서도 부진하다는 카더라가 들려왔다.3.5. 2016 시즌
밖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내부에서는 기대가 많은지 1군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2군에서 선발 투수로 꾸준히 등판하던 중 5월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1군 경기에 뜬금없이 선발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2] 타선이 완전히 사망해버린 상태라, 류제국과 헨리 소사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이 4연패 중인 상황이었기에 이영재의 어깨에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너무나 큰 짐이 실렸다.
그리고 스코어 0:0인 1회말에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시작한 것도 모자라 무사 만루를 만들고는 최동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동환이 승계주자를 모조리 홈으로 불러들인 것도 모자라 자기도 실점&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이날 0이닝 22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실점 4자책점, 평균자책점 99.99를 기록했다. 결국 1군에 나와본 적도 없는 선수에게 갑작스럽게 선발, 그것도 타선이 불을 뿜고 있는 두산을 상대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이렇게 개삽질을 하고 내려갔음에도 팀은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스코어 16:8로 역전승해서 이영재는 패전을 면했다. 그리고 당연히 바로 다음날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결국 이 경기 이후 2016 시즌엔 다시 1군에 등판하지 못했기에 이 날의 성적이 2016시즌 최종 성적이 되었다.1경기 0이닝 ERA 99.99 4실점.
3.6. 2017 시즌
육성선수로 전환되었으며 시즌 내내 2군에서 3경기 등판한 것이 전부였다. 시즌 종료 후 이우찬으로 개명했다.3.7. 2018 시즌
몇 년간 눈에 띄는 성적은 올리지 못했지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어갔다. 오키나와 연습리그에서는 2이닝 1실점 2피안타 1피홈런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경기 때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기록했다.시범경기에서 야금야금 1이닝 정도 먹어주면서 예상치 못한 불펜자원이 생기나 조금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3월 17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잘 던지던 임정우가 7회 볼넷을 내주자 즉시 본인과 교체됐는데, 경험 부족으로 인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 하고 1피안타 2실점 하며 김지용과 교체됐다. 그러나 김지용이 오히려 김민혁에게 홈런을 맞으며 붕괴했다. 결국 7회에만 무려 7실점하며 5대1 경기를 5대9로 패배.
개막 후 1군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1주일 후인 3월 30일에 임지섭이 말소되고 이우찬이 등록되었다. 그리고 이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3:2로 지던 7회초에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였다. 이 날 4타자를 상대하여 ⅔이닝 16투구수 1피안타 1볼넷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은 스코어 4:3으로 졌다.
4월 4일 두산 베어스전 6회초에 2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이 날 이우찬은 2타자를 상대하였는데, 역대급 최악의 피칭을 보였다. 두산에서 가장 선구안이 떨어진다는 지미 파레디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였으며, 이어지는 8번 정진호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맞으며 강판되고 말았다. 애초에 좌타자 정진호를 염두에 둔 등판이었는데, 도대체 왜 나온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4월 4일의 부진한 피칭에도 불구하고 좌완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4월 6일 사직 롯데와의 3연전 첫 경기 7회말에 팀이 스코어 12:4로 앞선 상황에 갑작스런 부상이 생긴 신정락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하지만 사구에 이어 스트레이트 볼넷까지 허용하며 등판해서 던진 공 5개를 모두 볼질하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만루 채워 놓고 겨우 스트라이크 하나 꽂아넣은 다음 자기딴엔 제구한답시고 슬렁슬렁 던진 공을 손아섭이 좌중간으로 가르는 2타점 적시타로 만들어내 이우찬은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강판됐다.
결국 다음 날 말소되어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25이닝동안 피안타율 0.122,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했다. 그러나 사사구가 16개인 것이 흠. 구속이나 회전력은 좋은데, 제구에서 의문이 드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1군 성적은 3경기 ⅔이닝 평균자책점 54.00.
3.8.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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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우찬/선수 경력/2019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9. 2020 시즌
작년에 선발로 13경기나 뛰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13경기는 팀내 4위의 기록.) 올해 선발 한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컨디션 저하로 2차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되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에 밸런스가 잘 잡히지 않는 탓에 4,5 선발은 임찬규와 정찬헌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는데 실패하였으며 5월 중순부터 2군에서 등판을 시작했다.
5월 27일 기준 2군에서 3경기 10⅔이닝 1실점 ERA 0.84를 기록하며 확실히 2군 레벨은 벗어났음을 보여주는 중.
6월 16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올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으며 9회초 6점차 넉넉한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⅓이닝 1K 1볼넷 2피안타라는 답이 없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결국 송은범과 정우영까지 등판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대체 선발 1순위로 꼽혔지만, 그대로 밀려나게 되었다.
6월 19일 두산전에 구원등판했지만 또 볼질하며 ⅔이닝 2볼넷 2실점으로 가비지이닝 소화라는 임무를 전혀 수행하지 못했다.
결국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13일 NC전에 선발 등판한다. 전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어 이 날 재경기를 진행한다. 몇 이닝간 버틸 수 있는지가 관건. 다행히 그날 우천 취소된 덕분에 1승을 지켰다.
7월 13일 대체선발로서 치르는 경기가 우천취소되고 차우찬이 복귀함에 따라 다시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하여 7월 17일 한화전에서 크게 이기고 있을 때 등판했다. 하지만 제구가 답이 없는지라 0이닝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다행히 다음 투수 최동환이 삼진과 병살을 잡으며 자책점은 올라가지 않았다.
현재 1군 등판 경기마다 제구가 안 되는 베팅볼 수준의 볼을 던지고 있어서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났을 때의 대체선발은커녕 1군 패전조로서도 힘들어 보인다. 퓨처스에서 팀내 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가 1군에서 스트라이크 넣기도 버거워하는 모습만 보이며 퓨처스에 대한 환상을 깨트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결국 다시 2군으로 갔다.
7월 24일 강화 SK와의 경기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6실점으로 난타당해 퓨처스 방어율이 3.04로 올랐다.
2군에서 계속 뛰다가 9월 20일 1군으로 콜업되어 두산과의 최종전에서 뜬금없이 선발로 등판하였다. 볼질을 많이 하긴 했으나 3⅔이닝 2실점으로 기대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였고, 4회 2사 1루 상황에서 최동환으로 교체되었다. 아쉽게도 팀은 고우석이 끝내기 안타를 맞아 5-6으로 패배했다.
다음날 다시 말소되고 말았다.
2군에서는 방어율 2.66으로 북부리그 방어율 1위에 올랐다. 1군만 오면 미치게 하는 볼질을 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64⅓이닝 동안 26볼넷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4경기 (1선발) 4⅔이닝 ERA 11.57.
3.10.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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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우찬/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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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우찬/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2. 2023 시즌
작년의 활약으로 연봉이 93.5% 올라가 1억 2천.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찍었다.4월 11일 1군에 콜업되었다.
이후 12일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영점이 잘 잡힌 모습을 보여줬다.
4월 19일 경기에서 7회초 5-2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7회말 타선이 불을 뿜으며 5-7로 역전하였고 불펜이 이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이우찬이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KIA전에서 황대인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4월 3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25일 1군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추격조로만 4경기 등판에 그친 채 6월 4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23일 1군에 콜업되었다. 현재 함덕주를 제외하면 좌완 불펜이 씨가 마른 상황이라 함덕주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24일 잠실 롯데전에 8회초 1-8로 크게 이기고 있는 무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앞의 두 타자는 둘다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세번째 타자인 이학주에게 볼넷을 허용.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그 다음 타자 한동희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 날 기록은 1이닝 1볼넷 무실점.
7월 2일 KIA전에서 0-2로 이기고 있는 5회초부터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홀드를 추가하였다.
9월 2일 확대엔트리로 1군에 올라와 한화전에서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세부지표는 좋지 않았으나, 3점대 평균자책점을 끝내 유지하며 나름 무난한 스윙맨으로 활약한 시즌이 되었다.
3점대 ERA를 지키고 202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차전 8회말 15-1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⅓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안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후 최동환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29년만에 우승하게 되어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
3.13. 2024 시즌
진해수가 롯데로 트레이드로 이적 이후에 21번이 비게 되자 외삼촌 송진우가 사용하던 21번으로 변경하였다.3월 11일 삼성과의 시범경기 1차전 9회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모두 가볍게 뜬공으로 막아내면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3월 23일 개막전에 2-8로 크게 앞선 9회초에 등판. 1이닝 3자범퇴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3월 26일 삼성전에서 선두 타자 볼넷에 번트타구 수비에서 2루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위기에 몰렸으나 김지찬의 희생번트 시도 때 3루에서 2루주자를 잡아낸 뒤 나머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29일 키움전에서 8회말 2사 1,2루에서 등판하여 최주환을 뜬공 처리하고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ERA가 무려 6.46으로 게임을 말아먹고 있는 빈도 수가 높아지고 있다. 감독은 그를 필승조로 생각하나 객관적으로 보기엔 패전조에 가까운 성적이다.
5월 9일 SSG전에서 오랜만에 필승조다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5월 14일 ⅓이닝 동안 2실점하며 패배에 큰 지분을 가져갔다. 퐁당퐁당 거리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유발 중.
5월 19일 KT전에서 손주영이 만들고 내려간 무사 만루에서 주자를 모두 다 들여보내며 분식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역전 적시타까지 허용하며 경기를 완벽하게 말아먹었다. 어제 경기의 백승현, 유영찬과 비슷한 모습이다.
5월 23일 한화전에서 ⅓이닝 동안 0실점하고 내려갔으나 또 분식회계였다. 1사만루에서 볼넷 2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선발투수 임찬규의 책임주자만 들여보내고 자신의 책임주자는 2사만루서 김진성이 막아내며 본인이 기록한 실점은 없었다.
그 와중에 부상으로 쉬고 있는 상황인 함덕주는 복귀가 8월 말로 미뤄지게 되면서 이우찬의 각성이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5월 28일 SSG전에서 7:2로 앞선 9회말 선두타자 한유섬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어 안타-볼넷-볼넷이라는 눈이 썩는 피칭을 시전하며 마무리 유영찬을 등판시키게 했다. 이어 유영찬이 싹쓸이 적시타를 얻어맞아 본인이 출루시킨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며 3실점을 기록했다. ERA가 7.82로 폭등한 건 덤. 사실상 올해는 접전은 물론이고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도 도저히 올리기 힘든 수준의 피칭을 보이고 있다.
결국 5월 2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임찬규가 부상으로 말소되어 9일 수원 KT전 선발투수로 낙점됐다.[3][4]
6월 9일 1군에 등록되어 수원 KT전에서 예상대로 선발로 등판했다. 3이닝만 던져주길 바랐지만, 1이닝도 못 채우고 눈 썩는 투구를 시전하며 ⅓이닝 만에 강판되었다. ERA는 9.12로 폭등했다. 강판 이후 5명의 불펜이 나왔고, 김진수와 우강훈의 괜찮은 피칭으로 불펜 오디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것, 다행히도 김진성과 유영찬을 아낀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
6월 30일 NC전에서 6점차 리드라는 편안한 상황에 올라왔지만 볼을 남발하며 ⅓이닝 2사사구를 기록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등판한 김대현도 0이닝 2사사구를 기록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둘이서 9:3이었던 경기에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올라오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7월 1일 김대현과 함께 나란히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런데 부상자 명단에 들어간 것을 보아 부상을 숨기고 뛴 듯하다.
8월 4일 1군에 콜업되었다.
8월 7일 두산전에 올라와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번트 안타와 볼넷으로 밀어내기 타점을 내주는 눈 썩는 피칭을 시전하고 강판되었다.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현재 38경기 나와[5] 3승 2패 ERA 9.10 WHIP 2.09 kWAR -0.66으로 커리어 로우급 성적을 내고 있으며, 나이도 많으므로 시즌 종료 후 방출될 가능성도 있다.
8월 20일 1군에 콜업되었다. 2군에 올릴 만한 투수가 어지간히 없는 듯.
8월 21일 잠실 SSG전에서 2:1로 뒤진 9회초 등판하여 선두타자 한유섬을 유격수 땅볼로 잘 처리했으나, 다음 타자에게 곧바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는 끔찍한 제구를 시전하며 초고속으로 강판되었다. 이후 등판한 최동환이 오태곤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으며 1자책을 기록했다.
8월 23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3:8로 뒤진 8회말 등판하여 투구동작 중 공을 흘리며 보크를 범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김유영의 주자를 분식했다.
9월 21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무려 1이닝 3폭투를 시전하며 제발 나를 방출해달라는 무력시위를 했다.
결국 다음날인 9월 22일 칼같이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당연히 포스트시즌 엔트리도 탈락.
시즌 극초반에는 승계주자를 싹다 지워버리는 등 필승조 안착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이내 무너졌고 백승현과 함께 LG 불펜의 현실을 나타내는 양대산맥이 되었다.
나이도 많고 방출급 성적을 기록했으나 좌완이고 재작년에 플루크로 보여준것도 있는만큼 기회를 한번 더 받을 것으로 보인다.
3.14. 2025 시즌
[1]
같이 입대한 선수가
윤지웅이다.
[2]
우규민이 부진하여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땜빵으로 들어가게 된 것.
[3]
염경엽 감독은 3이닝만 던지길 바란다고 한다.
[4]
2021년 이후 3년만에 선발등판이다.다만 긍정적인 것은 그 동안 이우찬이 선발로 나온 경기는 팀 승률이 그나마 괜찮았다는 점이다.
[5]
2023년과 공동 최다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