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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3:01:52

이오(유튜버)

<colbgcolor=#585858,#ededed><colcolor=#ededed,#585858> 이오 / Io
파일:이오_유튜브 프로필.jpg
채널 개설일 <colbgcolor=#ededed,#585858> 2018년 1월 11일[1]
본명 신강우[2]
나이 [age(1991-12-31)]~[age(1991-01-01)]세 ( 1991년생)[3]
MBTI INTJ
구독자 수 26.9만 명[A]
조회수 19,328,050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6]

1. 개요2. 소개3. 컨텐츠 목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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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오는 느낌표(!)가 떠오르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유튜브 설명창, 클로징 구절
이오는 유튜브에서 신박한 주제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채널이다. 채널명인 ' IO'는 라틴어 감탄사이며 세로로 하면 느낌표가 된다. 채널 콘셉트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주로 음식 관련 영상을 올린다.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시리즈가 올라올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올라왔던 음식 시리즈는 일명 'Foodhie'이다.[7][8] 현재 많이 올라오고 있는 시리즈는 'Chaecolate'으로, 책을 소개하는 시리즈이다.[9] 또다른 시리즈인 'Atelier'는 예술 버티컬 시리즈이다.[10]

영상의 퀄리티가 쿠르츠게작트를 비롯한 여러 지식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지상파 수준급으로, 적당한 속도로 깔끔한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느낌이다.

그러나 2020년 중반까지는 몇 백 명 대에서 정체했었는데, 이후 구독자 수가 갑자기 증가하였다.

2. 소개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역사학을 전공했다고 하며, 원래는 교양이나 사극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었지만, 졸업 후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원래 유튜브를 시작했던 2018년에는 채널명이 '사이공간'이었고, 이 영상들을 포트폴리오로 삼아 2018년 말 MBC의 뉴미디어 채널 14F에 입사했다고 한다.

2019년 여름에는 다른 뉴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여 편집, 기획, 대본 작성 등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8월에 퇴사하여 현재의 이오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복스, 쿠르츠게작트, 테드에드 채널을 즐겨 보며, 영상 제작을 위해 이 채널들의 방식을 배우려다 보니 영항을 받았다고 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며, 그래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이해하겠다'는 것이 삶의 모토라고 한다.

3. 컨텐츠 목록

{{{#!folding [ 푸디(Foodhie) ] 순서 제목 공개일
1 한국인은 왜 삼겹살에 탐닉할까? / 삼겹살의 역사 2020.4.1.
2 왜 한국에는 쌀국수가 없었을까? / 국수의 역사 2021.3.14.
3 ‘맵찔이’ 유럽인의 맵부심 쩔었던 과거 / 후추의 역사 2020.9.3.
4 조선인이 18세기 베이징에서 케이크를 맛본 이유 / 케이크의 역사 2021.2.7.
5 한국인은 왜 치킨과 사랑에 빠졌을까? / 치킨의 역사 2020.9.11.
6 한국인이 떡볶이를 먹으면서 위로받는 이유 / 떡볶이의 역사 2020.9.23.
7 김치는 어떻게 완성되었을까? / 김치의 역사 2020.10.8.
8 스테이크가 선망의 음식이 된 이유 / 스테이크의 역사 2020.12.4.
9 우리는 왜 레스토랑에서 부끄러움을 느낄까? / 레스토랑의 역사 2020.10.30.
10 파스타, 이탈리아를 만든 음식 / 파스타의 역사 2021.1. 21.
11 케첩의 조상이 일본으로 가면 벌어지는 일 / 스시의 역사 2021.1.21.
12 일본인은 왜 라멘에 탐닉할까? / 라멘의 역사 2020. 8. 12.
13 미국인은 왜 도넛에 탐닉할까? / 도넛의 역사 2020.7.8.
14 20세기 초 한국 요식업을 제패한 음식 / 설렁탕의 역사 2020.5.11.
15 피자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 피자의 역사 2020.4.22.
16 햄버거는 원래 육회였다? / 햄버거의 역사 2020.3.22.
17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완성되었을까? / 아이스크림의 역사 2020.6.3.
18 매운맛은 어떻게 한국 라면의 특징이 되었을까? / 한국 라면의 역사 2019.9.16.
19 커피, 악마의 음료 혹은 혁명의 음료 / 커피의 역사 1 2019.9.27.
20 스타벅스와 블루보틀, 제3의 물결 총정리 / 커피의 역사 2 2019.10.5.
21 피자는 원래 접시였다? / 피자의 역사 2019.10.16.
22 마라탕은 '이 사람들'의 음식이었다? / 마라탕의 역사 2019.11.28.
23 100년 전 카레가 ‘서양음식’이었던 이유 / 카레의 역사 2021.6.27.
24 예수는 왜 맥주가 아니라 와인을 마셨을까? / 술의 역사 1 2021.8.21.
25 프랑스는 왜 와인이 유명할까? / 와인의 역사 2022.4.11.
26 의외로 두부의 기원과 관련 있는 ‘이 음식’ / 두부의 역사 2022.6.5.
27 최초의 빵은 어떻게 생겼을까? / 플랫브레드의 역사 2022.8.16.
28 알고 보면 복잡한 불고기의 내력 / 불고기의 역사 2022.10.3.
29 우리는 왜 쌈을 먹을까? 2022.10.28.
30 어떤 토스트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2022.11.23.
31 ‘영국식 vs 미국식’ 샌드위치를 먹는 두 가지 방법은? 2022.12.19.
32 마블링 이후 소고기 맛의 새로운 기준 2022.12.31.
33 바삭거리는 음식은 왜 맛있을까? 2023.4.13.
34 우리가 다른 동물이 아닌 소의 젖을 먹는 이유 / 우유의 역사 2023.6.16.
}}} ||
{{{#!folding [ 채컬릿(Chaecolate) ] 순서 제목 공개일
1 인류는 왜 우리만 남았을까? 2020.10.17.
2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2020.11.6.
3 코로나19 이후에 오는 것들 2021.1.1.
4 우리는 언제부터 도시에 살았을까? 2021.2.25.
5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있는 진짜 이유 2021.3.24.
6 꽃이 당신을 유혹하는 과학적인 이유 2021.3.29.
7 결국 바보가 되고 말았다? 인류를 바꾼 역대급 바보짓! 2021.4.28.
8 요즘 세계의 리더들이 주목하는 ‘스트레스 관리법’ 2021.5.6.
9 나치의 광기가 만든 ‘히틀러의 아이들’ 2021.5.17.
10 점토에서 플라스틱까지, 의외로 길고 생각보다 짧은 신용카드의 역사 2021.6.2.
11 고양이가 당신을 유혹하는 과학적인 이유 2021.7.28.
12 코로나19는 어떻게 끝날까? 세계를 뒤흔들었던 최악의 질병들 / 감염병의 역사 2021.8.3.
13 외계인이 지구에 오지 않는 3가지 이유 2021.10.19.
14 색에 대한 취향이 당신에 대해 말해주는 것들 2022.10.12.
15 비행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2022.12.1.
16 망각에 대한 철학적 고찰 (feat. 니체 & 고갱) 2023.1.10.
17 1500년간 이어진 고인물 성씨들 / 한국 성씨의 역사 2023.3.14.
18 우리는 왜 딸꾹질을 할까? (ft. 물고기에서 인간까지) 2023.4.25.
19 털을 잃고 살을 얻은 인류의 진화사 20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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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Poli[tic]s ] 순서 제목 공개일
1 문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2021.2.20.
2 4600년 전 영수증에 적힌 것은? 최초의 도시 이야기 / 우루크 2021.7.17.
}}} ||
{{{#!folding [ 모든 것의 역사 ] 1 지금 제주의 풍력발전기들이 멈춰 있는 이유 2022.2.15.
2 [3편] AI로 암을 치료한다는 것 / 암의 미래 2022.1.15.
3 [2편] 암에 걸리지 않는 법이 있을까? / 암의 현재 2022.1.14..
4 [1편] 공룡도 암에 걸렸을까? / 암의 역사 2022.1.13.
5 한국인은 언제부터 밥을 먹었을까? (feat. 무쎄 뉴트로 가마솥) 2021.12.23.
6 우리는 왜 주름진 옷을 싫어할까? (feat. 필립스 유료광고) 2021.10.15.
7 당신이 아무리 전기차를 타도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는 이유 2021.10.12.
8 탐험가들이 10,000m 깊이 바닷속에서 발견한 놀라운 물체는? 2021.9.3.
9 남자는 왜 면도를 할까? (feat. 필립스 유료광고) 2021.6.12.
10 커피를 바꾼 결정적 순간 TOP 3 2021.5.29.
11 누구나 갖고 있지만 누구도 믿지 못하는 것 / 보험의 역사 2022.7.12.
12 요즘 애들이 운전하지 않는 이유 / 자동차의 역사 (feat. 쏘카) 2022.8.1.
13 엑스레이를 찍으면 정말 암에 걸릴까? / 엑스레이의 역사 (feat. 바텍) 202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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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아틀리예(Atelier) ] 1 옛날 아기들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2022.2.22.
2 이 그림을 스캔했더니, 예상 못한 그림이 나타났다? 2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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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이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전인 2018년에도 '세로로 보는 새상'이라는 이름으로 말 그대로 세로로 보는 영상을 제작했지만, 오랫동안 채널이 정지했다가 2019년 9월 1일 유튜브로 다시 복귀했다.[11]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다루는 채널인 '널 위한 문화예술'에서도 몇 번 더빙을 한적이 있다.

영상 내의 대부분의 자료는 책에서 얻는 듯하며 영상에 참고한 책들의 구절을 인용해 올린다. 매년 약 100권씩 읽기 때문에 독서에 두려움이 없다고 한다.

비슷한 컨셉의 유튜버로 이 있다.


[1] 채널명을 새로 개선하면서 기념일을 9월 1일로 정한 듯하다. [2] 커뮤니티에서 밝혔다. [3] 2021년 12월 11일 업로드된 Q&A 영상에서 31살이라고 언급했다. 링크 [A] 2024년 11월 9일 오후 1시 기준 [A] [6] 시청자 들과 더 소통하고 싶어 인스타그램 계정도 새로 개설하였다고 하며, 앞으로 인스타그램에는 영상 예고와 영상 내에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올린다고 한다. [7] Foodhie는 'food' (음식) 와 'history' (역사)의 합성어이며, 도시락가와 발음이 같다. [8] 본인은 음식의 역사를 앎으로써, 먹는 즐거움을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9] 책을 알파벳으로 쓴 chaek과 chocolate의 합성어로, 책을 초콜릿을 먹는 것처럼 볼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10] 아틀리예는 '아주 틀리진 않은 예술'이란 뜻이다. Art와 Sommelier를 합친 것 같기도 하다. [11] 그 당시에도 음식 관련 영상을 올렸으며 퀄리티도 훌륭했다.